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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순간] 한살림 첫 쌀을 싣다

[그때 그순간] 한살림 첫 쌀을 싣다

익명 (미확인) | 수, 2016/03/16- 11:00
[그때 그순간]한살림 첫 쌀을 싣다 - 한살림 생산자 3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전합니다. 1986년 12월 4일 쌀가게 한살림이 문을 연 날, 역사적인 그날충북 음성 성미마을에서도 역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한살림 최초의 쌀 수매가 이뤄지고 있었던 것이죠.지금은 필름카메라를 쓰지도 않아 보기 어렵고, 있다 해도 촌스럽게 여기는 사진에 새겨진 날짜 86 12 4 가 어찌나 반갑고 기특하던지요. 그렇게 트럭에 실려 쌀가게 한살림으로 간 무농약 쌀은 이 땅에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의 뿌리를 내렸고 지금은 55만 여 세대 조합원, 2,200여 세대 생산자가 활동하는 한살림이 되었네요. 담배를 물고 쌀 푸대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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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살림의 창 - GMO 안전성 검사의 진실 "국민 버리고 GMO 택한 일본, 한국은 괜찮은가?"몬산토 등 초국적 GMO 제조기업이 GM작물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각국 정부에 안전성 평가를 신청하고 있지만 미국, 일본같은 국가는 앞장서 기존 GMO 기준까지 바꿔가며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GM작물을 받아들이고 있다.2014년 전세계 GM작물 재배면적은 1억7,850만 헥타르에 이르며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4개국에서는 작물 전체 재배면적의 83.4%를 GM작물이 차지하고 있다.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GM표시제가 없다는 것이다. 아무런 정보가 없기에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GMO 식품을 먹으며 GMO 제조기업의 실험대상이 되어왔다.......
화, 2016/07/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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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알 속의 우주]너나 나나 거지 -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일화를 다룬 책 『좁쌀 한 알』에서 흥미로우면서 울림을 주는 글을 매달 소개합니다. 장일순이 최병하에게 말했다. “너나 나나 거지다.” 최병하는 동의할 수 없었다. 장일순도 물론 거지가 아니었고, 자신도 제재소를 경영하는 사장이었지 거지가 아니었다. 장일순이 뜨악해하는 최병하에게 물었다. “거지가 뭔가?” “거리에 깡통을 놓고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여 먹고사는 사람들이지요.” 장일순이 받았다. “그렇지, 그런데 자네는 제재소라는 깡통을 놓고 앉아 있는 거지라네. 거지는 행인이 있어 먹고 살고, 자네는 물건을 사 가는 손님이 있어 먹고사네.......
월, 2015/12/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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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순간 - 매년 가을이면 찾아오는 설렘 한살림 가을걷이가 있어서겠죠?- 한살림 3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전합니다 ‘풍요로운 오곡백과를 길러준 농부에게 감사하며 풍성한 밥상을 만끽한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면 으레 하는 말이지만 한살림에서는 더욱 특별한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얼굴을 마주보며 한 해의 결실과 그 풍성함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가을걷이 덕분이겠지요. 1992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처음 열린 가을걷이는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살림 30주년 기념으로 10월 29일 서울광장에서 더욱 성대한 통합가을걷이와 기념음악회가 열린다고.......
화, 2016/10/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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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순간 - 한살림 생산자, 아이들이 함께 만든 27년 생명학교의 역사- 한살림 3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전합니다 한살림 생산자들은 방학 때마다 조합원 자녀들을 만납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 한살림 생산지에서 생명학교가 열리고 있어서지요. 1989년 강원도 홍천에서 처음 문을 연 생명학교는 27년의 역사를 지닌, 한살림에서도 아주 오래된 행사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생명학교 사진은 1992년 강원도 화천 오음리 최광선 생산자의 농장에서 진행된 여름생명학교 사진입니다. 지금은 성인이 된 사진 속 아이들이 생산자와 만나며 어렴풋이 느꼈을 생명살림을 각자의 삶에서 실천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화, 2016/08/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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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알 속의 우주]혁명 -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일화를 다룬 책 『좁쌀 한 알』에서 흥미로우면서 울림을 주는 글을 매달 소개합니다. 외국의 한 기자가 장일순을 찾아와 물었다. “혁명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장일순이 되물었다.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혁명을 묻는 거요. 아니면 내가 생각하는 걸 묻는 거요?”“당신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그렇다면 혁명이란 따뜻하게 보듬어 안는 것이라오.”기자가 놀랍다는 듯이 물었다. “그런 혁명도 다 있습니까?”“혁명은 새로운 삶과 변화가 전제가 되어야 하지 않겠소? 새로운 삶이란 폭력으로 상대를 없애는 게 아니고, 닭이 병아리를 까내듯이 자신의 마음을 다 바쳐 하는 노력 속에.......
금, 2015/1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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