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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한라산국립공원 하수처리 구멍, 철저한 관리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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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한라산국립공원 하수처리 구멍, 철저한 관리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익명 (미확인) | 월, 2016/03/14- 11:56

한라산국립공원 하수처리 구멍,
철저한 관리대책이 마련돼야한다

 

 한라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에서 배출되는 하수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번 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실은 한라산국립공원 화장실과 식당 등에서 발생한 하수를 자체 처리해 배출하는데, 배출된 하수의 오염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특히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하는 1100고지와 영실 그리고 성판악 탐방로의 경우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과 부유물질과 인, 질소 등의 검출이 확인되었다.

 실제로 현재 1100고지와 영실 그리고 성판악 휴게소 등에서 배출되는 하수의 경우 BOD와 부유물질은 리터당 10㎎ 이하, 총질소는 20㎎ 이하, 총인은 2㎎ 이하, 총 대장균수는 ㎖당 3000개 이하여야 한다. 하지만 1100고지의 경우 BOD는 48.8㎎, 부유물질은 12.5㎎, 총질소는 53.49㎎, 총인은 3.971㎎, 총대장균수는 3900개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은 다소의 차이가 있을 뿐 영실과 성판악도 다르지 않았다. 특히 부영양화의 주범으로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소와 인이 과다하게 나온 부분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이런 오염물질이 과다하게 포함된 하수가 한라산국립공원 내 하천과 습지로 배출되어 사실상 해당지역 생태계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이런 상황임에도 제주도는 특별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어떤 지역보다 높은 수준의 환경관리가 필요한 국립공원인데도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다. 한라산국립공원의 생태계는 유리와도 같아 작은 생태적 변화에도 심각한 영향을 나타낸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식생변화가 한라산의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 인위적인 오염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은 관리의 부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제주도는 이번 문제가 단순한 관리소홀의 문제를 넘어선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해 인력이 필요하다면 인력을 늘리고, 예산이 필요하다면 예산을 늘려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날로 늘어가는 탐방객으로 인한 한라산의 환경적 부담이 커지는 만큼 탐방객에 대한 총량제 도입도 심도 있게 논의 되어야 할 것이다. 반드시 보호해야 할 한라산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좀 먹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제주도의 철저한 보전관리를 요구한다.<끝>

2016. 03. 14.

제주환경운동연합(윤용택·김민선·문상빈)

20160314한라산국립공원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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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7월13일(토) 오전 10시
✅장소 : ZOOM 화상회의 플랫폼

기후위기의 전세계적 동향과 국내 흐름 및 현황, 기후위기 비상행동의 활동방향에 대해
기후위기 비상행동 황인철 집행위원장의 발제를 듣고
소속된 단체들의 참가자 소개와
2020년 7월 출범부터 2021년 6월까지 활동과 회계를 보고하고,
2021년 활동계획 보고와 향후 활동을 위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구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의 건강을 위해서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정책 뿐만 아니라 개인도 다양한 환경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해 주세요!!
수, 2021/07/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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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더운데 내암리도 더우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을 했는데
계곡이 있고 숲으로 가득한 내암리는 달랐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더라구요!^^

지난주 토요일(17일) 내암리로 풀꿈생태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발원지로 출발~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물도 많고 깨끗하더라구요~

가는 길에는 산딸기와 복분자가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ㅎㅎ
잘 익은 복분자도 따서 먹었습니다!ㅎ

길 옆으로 가득한 칡덩굴. 칡덩굴을 설명할 때는 사이좋은 삼형제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가운데 잎을 반으로 접으로 크기가 똑같은데, 양쪽에 있는 잎은 반으로 접었을때 크기가 다릅니다~
그 이유는 햇빛을 받을 때 서로의 잎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 잎이 크지 않은 것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할 줄 아는 식물의 지혜! 이렇게 우리는 또 한가지를 식물에게서 배웁니다!ㅎ

누구의 집 일까요? 나뭇잎을 쪼개서 차곡차곡 말아 집을 만들었습니다. 집 만드는 솜씨가 대단합니다!ㅎ
바로 거의벌레의 집입니다~ㅎ

1시간 좀 넘게 걸으니 발원지에 도착했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숲으로 우거진 곳이었는데 벌목으로 인해서 주변이 휑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벌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내암리, 발원지를 선정하는 기준, 이곳에 살고있는 꼬리치레동롱뇽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사진으로 찰칵!

다음번 탐방은 10월 16일(토), 11월 20일(토)에 진행됩니다!
다음에 만나요~~

수, 2021/07/2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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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일 동구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는

에너지전환시민활동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에너지시민활동가 2기는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탄소중립, 기후에너지 전환의

내용을 바탕으로 초등, 중등(중학생,고등학생, 청소년), 일반시민 대상

교육안(자료)를 만들고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교육강사로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특히  ‘탄소중립학교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미래세대들이 현재의 활동공간의

탄소배출 정도를 직접 조사, 계산해보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아이디어를

내보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 2021/07/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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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 없이
오로지 1700여명의 회원들의 회비와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6년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만의 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위해서는 회원님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매년 회원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무려 119명의 회원님께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지구를 살리는 손수건’, 지구를 살리는 사람들의 잡지 ‘함께 사는 길’을 보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의 활동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을 직접 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회원님께 보내드린 환영선물입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을 할때마다 추천해주신 분들의 이름을 적어보았는데요~
회원가입을 추천해주신 회원님, 운영위원님, 활동가들 모두 감사합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기후가 어떻게 변할지 점점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작년에는 54일이라는 최장기간의 장마, 올해는 열돔현상으로 인한 폭염과 대기 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폭우가 내립니다. 기후위기가 이렇게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995년 ‘푸른환경을지키는청주시민’을 시작으로 올해 2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생수개발 반대운동, 문장대·용화온천개발 반대운동, 무심천 자연형 하천 복원운동, 두꺼비생태보전운동 등 지역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현재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제안, 북이면 소각장, 산업단지 대응, 쓰레기 저감 활동과 회원,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온·오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2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 없이 오로지 회원들의 회비와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만의 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구를 살리는 손수건’과 지구를 살리는 사람들의 잡지 ‘함께 사는 길’을 보내드립니다. 손수건에 있는 그림은 판화가인 이철수 환경운동연합 대표님의 작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손수건을 사용할 때마다 우리 후손이 살아갈 환경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을 직접 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9월 말 회원님을 만나기 위해 ‘신입회원의 날’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려워 안타깝습니다.

9월에 회원님을 뵙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8. 10

대 표 신동혁, 전숙자, 허석렬 사무처장 이성우 올림

회원가입을 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가입 바로가기 https://forms.gle/hQE7iqqqGVAVikzR7>

금, 2021/08/1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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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광산구 1회용품 안쓰기 도전단 2기’의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발대식 이후 7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100일간의 도전을 함께합니다.

환경을 지키고 자연을 아끼는 100인의 시민분들의 7월부터 지금까지의 활동 소식을 알립니다~~!

도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받아 적극적으로 활용하셨는데요, 가장 먼저 밖에 나갈 땐 꼭 텀블러 챙기기~!

    

  

장을 보러갈 땐 장바구니와 함께~!
   

이 시국에 일회용 마스크 사용 줄이기 노력도 하고 있구요,

일회용 마스크는 동물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끈을 잘라 관급봉투에 쏙~!

 

비닐랩 대신에 재사용이 가능한  천연 밀랍랩으로~!

 

플라스틱 빨대 대신 실리콘 빨대와 스테인리스 빨대 사용하기~!

 

주유할 때는 비닐장갑 대신 면장갑 사용하기~!

종이고지서를 모바일영수증으로 변경 시, 연간 0.3kg의 온실가스 감축기대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주방세제를 새로 구매하는 대신, 소분샵에 들러 헌 용기에 소분하기~!

1달 이상의 시간동안 많은 분이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에 옮기셨습니다!

또한 밴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실천을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100인의 도전단분들 모두 함께하여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도전을 거둘 수 있도록 희망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수, 2021/08/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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