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텃밭학교 회원 모집 안내
9월 7일 목요일
가을배추와 무우를 심은지 이주일쯤.
잘 자라고 있을까?
혹시 자리를 못 잡고 힘들어하면 어떡하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텃밭으로 달려갔습니다.
구멍이 숭숭뜷린 배추가 생각보다 많이 큰 모습을 보며 마음이 놓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배추순을 무우순을 가깝게 느끼며 살았을까요?
텃밭에서는 흙이 벌레가 풀이 마음으로 가까워집니다.
부지런한 언니는 장비함 정리부터 파종자를 심기까지
집안살림을 하듯 바지런한 모습과 함께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사루비아가 꽃을 터트렸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최정임(패랭이꽃) 텃밭지기
지난 6월 16일 토요일 토종텃밭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른 아침 일찍부터 모여서 왁자지껄 인사를 나누며 일을 시작했어요.
밀베기와 제초작업, 쪽파와 배추씨 수확, 완두콩 수확해서 바로 삶아먹기,고구마심기, 빗자루 만들기까지..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서로 도우며 밭을 가꿔갑니다.
푸짐한 점심과 간식은 텃밭의 묘미에요. 서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더욱 돈독해집니다.
일손을 도우러 와주신 딱다구리 현서가족과 텃밭지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김민채 활동가

8.30일
쥐이빨옥수수의 색상이 가을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단호박에 개구리참외 사과참외도 함께 모여있으니 색상에서 가을을 느낍니다.
지난 주말 심은 배추 모종이 걱정되어 오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밭을 달려갔지요.
다행히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싹이 빨리 자라나서 쑥쑥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아름에 달려온 농부들이 오늘은 파를 심고 무우직파를 하였습니다.
며칠전과 달리 살랑살랑부는 바람에 다들 신이 났습니다.
밭을 메면서 예쁘다! 예쁘다! 정말 예쁘다! 스스로 감탄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배추모종을 얻어 좀더 심기로 했습니다. 이젠 농사가 즐겁기 시작하네요.
-최정임(패랭이꽃)
지난 3월 3일 인천대공원에서 ‘토종씨앗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토종텃밭 도롱뇽에서 1년 동안 채종한 씨앗과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분들께 기부 받은 씨앗까지..
20여가지의 토종씨앗을 무료나눔 했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씨앗을 받아가셨습니다.
토종씨앗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행사 후에는 신입텃밭지기님들과 간단한 다과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며
아직은 채 녹지 않은 밭에서 돼지감자도 맛보기로 캐고 보리도 밟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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