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사고 5주기] 추모와 기억의 문화제
<생활속 생태줍깅> 이번에는 심곡천에서 했습니다.
지난주에 10리터 쓰레기봉투 하나를 금방 채워 이번에는 20리터 봉투를 준비했습니다.
심곡천 주변에 작은 담배꽁초가 많아 줍느라 힘들었어요 ㅠㅠ
간혹 장난감 총에 사용되는 BB탄도 있어 혹시 새들이 먹을까봐 보이는 대로 모두 줍었습니다.
다음은 가장 많이 나온 쓰레기 순이예요.
#담배꽁초 #사탕비닐 #휴지 #물티슈 #스티로폼 #빨대 #과자비닐 #BB탄 #일회용아이스컵 #담뱃갑 #일회용마스크 #장갑 #막걸리통 #음료수플라스틱통
<생활속 생태줍깅>에 참여해 주세요. 해시태그 #생태줍깅 을 붙여 SNS 에 공유해 주시거나 인천환경운동연합 [email protected] 로 활동사진 보내주세요. 인천환경운동연합 SNS에 널리 공유하겠습니다. ^^
*‘생태줍깅’의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Jogging)’을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생태줍깅’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에 직면한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생태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우리 주변의 소중한 자연을 함께 걸으며 돌보기 위해 기획된 환경 캠페인입니다.
#심곡천 #생태줍깅




경칩 개구리 소식
3월 5일은 경칩입니다. 곳곳에서 도롱뇽과 산개구리 산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사무국도 의왕맹꽁이지킴이 대책위원과 함께 2월 25일부터 양서류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의왕월암지구, 초평지구, 고천지구, 오매기저수지 등지를 함께 답사하고 모니터링 팀을 구성했습니다. 그외 청계, 포일 대체습지 등은 사무국에서 별도로 모니터링 하려고 합니다.
우리 지역 양서류 서식지 상황을 파악하고 습지, 녹지의 훼손을 방지하고자 지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멸종위기종 야생동물인 맹꽁이 서식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택지개발 사업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양서류 탐방 함께하고 싶은 회원님은 연락주세요!
문의: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031-469-9031 / [email protected]


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그날을 기억합니다.
기후위기와 핵사고로부터 안전한 미래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
– 후쿠시마 핵사고 10주기 성명
올해는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10년 전 오늘, 십만년에 한번 또는 백만년에 한 번 대규모 사고가 발생한다는 원자력계의 “안전신화”는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힘없이 무너져버렸다. 후쿠시마 핵사고로 수소폭발과 함께 원자로에서 누출된 다량의 방사성물질로 인해, 원전 주변 지역의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은 강제로 피난해야 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36,000명의 주민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지 못하다. 후쿠시마 사고는 우리 인류가 핵발전의 위험 앞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절감하게 했다.
후쿠시마 핵사고로 미국, 러시아뿐 아니라 핵발전소가 있는 국가 어디든 예상치 못한 이유로 핵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우리나라도 핵발전소에서 지난 20년간 크고 작은 사고가 314건이나 있었다. 1년에 평균 15.7건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원전 밀집도와 원전 기수당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우리나라에서 후쿠시마와 같은 사고가 일어날 경우 그 결과는 매우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리3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수조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방사성물질 누출로 최대 피해면적은 전 국토의 50%가 넘는 5만4천㎢이고, 피난 인구는 2,4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후쿠시마 핵사고 발생 후,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핵발전소 건설을 멈추고 핵발전소로부터의 의존도를 지속해서 줄여나가고 있다. 사용 후 핵연료 처리가 곤란하고, 사고 시 큰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국내 일부 정치인과 핵공학자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이유로 핵발전소를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위험을 위험으로 막겠다는 주장일뿐 아니라 기후위기에 취약하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가 없는 수단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무책임하고도 위험한 주장이다.
더욱이 핵발전소의 불안정한 운영과 사고위험은 기후위기와 함께 더욱 커지고 있기도 하다. 2018년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프랑스에서는 냉각수로 사용되는 강물의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하자 원전 4기의 가동을 중단시켰다. 이번 겨울 미국 텍사스에서는 유례없는 혹한으로 원전의 급수 펌프가 얼어붙어 전력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핵발전소 6기가 긴급 정지해 전력을 공급하지 못하기도 했다.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이상기후에 핵발전소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사고가 전 세계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다. 더이상 핵발전소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기후재난에 따른 사고의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후비상상황에서의 기후위기 대응은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사회로 가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다. 그렇기에 기후위기 대응 또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서는 결코 안 된다. 이제 물질문명, 자본, 기술만능주의에 대한 환상을 깨뜨려야 한다. 기후위기와 핵사고로부터 안전한 미래를 위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핵발전소와 화석연료로부터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 자원의 무한 생산과 소비에 기반한 사회경제시스템으로부터의 탈피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기후위기와 방사능 위협으로부터 모두 안전하고 정의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한국과 세계의 탈핵운동과 연대하여 나아갈 것이다
2021년 3월 11일
기후위기 비상행동
제주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제주환경운동연합에는 여러명의 활동가가 상근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처뿐만 아니라 부설기관인 제주환경교육센터,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의 활동가들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다양한 환경문제와 생태계, 환경교육, 친환경소비 등
다방면의 환경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활동가들입니다.
상근 활동가들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간단하게 3회차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2일 첫날 교육은 동영상 제작, 웹자보 제작, 카드뉴스 제작 등 컴퓨터 활용능력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은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강윤희 실장이 직접 진행했습니다.
2월 23일 두번째 날은 ‘여성주의 타로로 보는 너와 나’라는 주제로
전 제주여성인권연대 고명희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세번째날 교육은 조만간 진행할 예정인데요.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올해 대응할 환경현안 주제로
현장답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해안사구, 용천수, 하천정비 현장 등
현장을 직접 찾아 활동가 모두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상근활동가들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임원에 대한 현장 워크숍, 자원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월례환경포럼 등
활동가,임원,회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활동 자세히 보기 ] https://blog.naver.com/gjkfem/222273123475
3월 12일(금) 오전 10시, 금호동에 위치한 마을도서관 다락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2021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함께 사는 길’ 3월호를 읽는 날,
집으로 배달된 ‘함께 사는 길’을 들고 모였습니다.
읽어 본 회원도 있고, 표지만 본 회원도 있지만 모두가 부담없었습니다.
왜냐면 하나의 기사를 선정해서 함께 읽었거든요.
3월 모임에서는 함께 사는 길에 함께 실린 관련 글들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후쿠시마, 그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한국의 상황들을
공유했습니다.
핵발전을 멈추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각가의 삶과 접목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너무도 가까이 있는 영광 핵발전소, 수명이 다하기를 기다리기엔
현재와 미래는 불안합니다.
한번의 사고가 발생하면 끝이 없는 #핵발전소
그리고 쌓여져 가는 #핵폐기물
핵발전은 노답(답이 없습니다)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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