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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하는 활동을 다짐한 제24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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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하는 활동을 다짐한 제24차 총회

익명 (미확인) | 월, 2016/02/22- 17:47

지난 2월 17일(수), 환경정의 스물 네 번째 총회와 이사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는 2년 임기로 활동하는 대의원과 임원구성이 달라진 해인데다가 신임 이사장 취임이 있는 자리였습니다.

총회에서 이루어진 주요 의결사항과 총회 이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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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주요 활동과 2016 시민(회원) 참여 프로그램 안내

이번 총회에서는 사전행사로 지난 2015년의 환경정의 활동을 홍보하고 자신의 마음에 와 닿거나 잘했다고 생각하는 운동주제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지난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대의원으로서 어떤 초록세상을 그리는지를 묻고 인증샷을 남김으로써 대의원으로서의 마음을 밖으로 꺼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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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어떤 활동을 알고 있었고, 이 중 어떤 활동이 마음에 와 닿으시나요?
이 때 많은 스티커가 붙었는데, 그 중 단연 1등은 ‘당신의 냉장고’였어요. 아마도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활동이라 그랬을까요? 회의 참석 전 했던 활동이어서 총회 활동보고 할 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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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참석하시는 분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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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30분이면 배고플 시간이죠. 그래서 정성껏 준비한 주먹밥과 오미자차 등 간식이 차려진 모습입니다.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는데, 외부로 나가는 행사에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물론 무겁습니다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쯤은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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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환경책도 한 켠에 준비해서 올해의 환경관련 책 동향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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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년도 활동에 스티커 점수를 주는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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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른 활동으로는 대의원으로서 그리는 초록세상은 무엇인지를 적어 보았어요. 총회 전, 여유롭게 오신 분들을 위주로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진 못하셨지만 대의원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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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시간까지 여유롭지 않았지만 서로가 인사와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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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자료집 내용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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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제24차 총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총회 안건으로는 2015 활동보고와 감사보고서, 2015 결산보고와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임원 선임, 2016 활동계획과 예산계획안 승인이 있었습니다.

특별하게 혁신위원회가 총회 전까지 활발하게 논의과정을 거쳤고, 혁신위원장으로 활동한 임종한 교수가 그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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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방향으로는 조직체계 중심의 혁신과 운동을 재편하고 새로운 임원과 전문가 참여를 통한 인적 쇄신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조직체계의 변화로는,

다음지킴이운동본부를 2개의 센터로 분리하여 준비위원회를 거쳐 (가)먹거리정의센터, (가)유해물질.대기센터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다음지킴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동안 운동 대상이 어린이였다면 이제는 어린이를 포함한 취약민감계층으로 대상영역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미세먼지 취약직업군 관련 사업에서도 대상영역이 확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운동본부 중 ‘초록사회본부’가 지닌 운동내용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름인 ‘환경부정의대응팀’으로 변경하여 규제완하, 경제력과 정보 집중에 따른 시민환경피해에 대한 대응을 본격적으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환경정의연구소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되었던 독자적 연구와 운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고 독자적인 연구역량을 확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아주 중요하게는 시민참여구조와 역량강화, 이슈나 현안, 정책, 정보 소통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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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회 결과 공유 이후, 김홍철 사무처장의 2016 환경정의 활동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활동방향의 내용으로는 1. 환경피해와 환경부정의 대응 활동성과 만들기(김포 환경문제 해결 / 취약계층 및 민감계층의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대응) 2. 함께하는 환경정의 운동(시민과 회원, 전문가들의 역할과 참여 구조 확대 / 환경정의 운동과 다양한 지역이나 분야와의 네트워크 형성) 3. 환경정의 운동의 지속가능한 기반 만들기(분야별 안정적 운동 체계 및 환경정의적 의제 마련 / 교육을 통한 활동가의 전문성을 위한 역량 강화 / 재정 안정화) 입니다.

그리고 다시 올해는 이것만은 꼭 해 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중점과제안을 내 놓았는데, 한 대의원이 우리의 운동을 아우르는 것이 아니라는 문제제기에 사무처에서 수정한 내용을 집행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논의안건으로 다루기로 하였습니다.

총회의 순서가 마무리되고 곧바로 이사장 이임과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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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정상묵 이사 (오른쪽) 강호민 감사

강철규 이사장의 이임사를 듣기 전,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사와 감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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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회원이 대표로 강철규 이사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고 이사장의 이임사가 있었습니다. 강철규 이사장님은 3년 간 무거운 임무를 수행하는데 임원과 활동가의 역할이 컸다는 점과 시민단체로써 환경정의가 앞으로 더 유의미한 성과들을 내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자리에 함께 하고 있던 임원, 대의원, 그리고 활동가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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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일중 교수는 가장 오래된 환경정의 회원이기도 하셨고 전 공동대표와 여러 역할로 환경정의와 함께 해 오시고 현재 동국대 생태환경연구센터 소장과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환경정의가 새로운 이사장과 함께 더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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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환한 미소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함께 해 주신 대의원, 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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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하신 대로, 환경정의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환경정의만의 운동을 펼쳐낼 것입니다. 그 중 회원,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지지해 주시고 함께 활동하니 힘이 됩니다. 이번 총회가 그런 힘을 주고 받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더 많은 사진을 빠짐없이 보고 싶으시다면, 이 곳으로 오세요!)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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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어제는 여성환경연대 창립 18주년 후원잔치가 있었습니다!

바람 선선한 초여름 날씨와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공간과 찾아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풍성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현장의 행복한 분위기를 사진으로나마 공유합니다.

함께 은덕문화원으로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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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고랑 선생님들이 예쁜 꽃으로 장식을 도와주셨어요!

화사한 꽃들은 찾아주신 손님들께서 집에 가져가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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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풍성했던 그녀들의 쏠쏠마켓 입니다 🙂

직접 만든 천연화장품부터, 회원들의 기부물품과 손기연대표님의 명랑상점까지!

장터앞을 떠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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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잔치 기념 특별 선물과 함께하는 신규회원부스도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요,

빔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않는 후원잔치 특색에 맞춰 찾아주신 분의 이름을 한 자 한 자 쓰는 퍼포먼스까지.

은덕문화원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벗어날 수 없는 ㅎㅎ

매력적인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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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간을 나눠주신 은덕문화원 교무님의 축하말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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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백미순님과

김상희 의원님의 축하말씀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여성환경연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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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선물이 어마무지하게 걸려있던 사업소개 시간입니다!

현장의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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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를 위해 넉넉한 도움을 주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경호 교수

(주)인스팅터스 박진아, 성민현 공동대표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

님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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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여름밤을 장식하는 보사노바 가수 소히님의 멋진 공연도 함께 했습니다.

너른 마당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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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데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찾아오신 분들께는 행복한 기록으로,

아쉽게 발걸음 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생생한 현장감으로 와닿길 바랍니다.

여성환경연대의 18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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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논평]메르스 확산책임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자격없다 

기초연금 개악, 국민연금 불신 조장 발언 등 공적연금 후퇴시킨 주범

메르스 비극에 무책임한 태도로 경질되고도 반성없는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개 모집에 지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이찬진 변호사)는 기초연금 개악 주도, 국민연금 불신 조장 발언으로 공적연금을 후퇴시켰을 뿐 아니라, 메르스 병원명을 상당기간 은폐하는 등 초기 안일한 대응으로 메르스 감염 확산 사태를 야기한 책임을 물어 경질되었던 문형표 전 장관은 국민의 노후를 책임질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자격이 없다고 보고, 스스로 지원을 철회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문형표 전 장관은 2013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된 기초연금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공적연금을 후퇴시키는 기초연금법을 제정하는데 일조하였으며, 작년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과정에서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 논의가 시작되자 근거없는 보험료 두배 인상 주장을 하여 사회적 혼란을 일으켰고, 이후 ‘후세대 도적질’운운하며 세대간 연대에 기반한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불신을 부추겼다. 이처럼 국민들에게 공포감과 불신을 심어주어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 인사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문형표 전 장관은 지난 봄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초기 대응에 실패하고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이름을 장기간 은폐하는 결정을 하여 메르스를 확산시켰으며, 이러한 무책임한 처사로 인하여 장관직에서 경질되기까지 한 인사이다. 또한 병원이름 비공개 등 불투명한 처사는 국민연금기금을 투명하게 운영해야 하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임무와도 배치된다. 문형표 전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병원 비공개 결정을 자신이 내렸다는 점을 시인하기도 하였다. 38명의 환자가 사망한 메르스의 비극을 벌써 잊었는가. 이런 국가적 비극에 책임이 있는 인사가 국민의 노후를 책임져야 하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지원한다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일이다. 문형표 전 장관은 하루빨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지원을 철회하라.

파일링크: http://www.peoplepower21.org/index.php?mid=Welfare&document_srl=1381921…

목, 2015/12/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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