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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보물에 순수함 가득 담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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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보물에 순수함 가득 담은 이

익명 (미확인) | 월, 2016/02/15- 15:17

[그 사람 이 물품]

하이얀 보물에 순수함 가득 담은 이
강용규 유애래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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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다르다. 유애래의 강용규 생산자와 이야기하면서 한살림의 여타 생산자들과는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지구환경에 대한 감성을 키워간 점이나, 유제품이라는 2차 생산물에서 1차 생산물인 우유로 관심의 영역이 역주행한 점 등. 한살림 생산자라기보다는 벤처기업 CEO를 만나는 느낌이었다.

그가 친환경 유기농에 관심을 갖게 된 데는 어릴 적 보낸 외국생활의 영향이 컸다. “‘지구에 발자국을 적게 남겨야 한다’라는 인식이 많은 곳이었어요. 덕분에 지구가 함께 잘 살기 위한 고민을 어려서부터 할 수 있었습니다.” 유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축산학으로 유명한 UC데이비스에 다니면서부터. 초지에서 자란 젖소와 좋은 우유가 널려있던 그 곳에서 전공인 생화학 지식을 이용해 취미로 만들었던 요거트는 어느새 그의 인생이 되었다.

요거트를 한국에서 만들어보겠다고 결심할 무렵 국내 시장은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었다. “대기업의 요거트는 겉모습만 흉내 낸 가공품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첨가제를 이용해 구조를 안정시키고, 감미료로 맛과 향을 첨가해 만들었요.” 첨가물 없이 우유와 유산균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유산균의 종류와 배합 비율, 발효 방법 등을 조절해 우유와 유산균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기술입니다. 소비자들이 우리 요거트를 좋아한다면 최대한 이끌어낸 순수한 맛 덕분일 것입니다.”

좋은 유제품의 필수조건은 원유의 상태. 인근 목장에서 원유를 받아 쓰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낀 그의 관심은 ‘더 좋은 우유’로까지 확장됐다. “일반 우유로 좋은 유제품을 만들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유기농우유에 눈을 돌리게 됐고, 아예 풀만 먹인 젖소로부터 나오는 ‘목초우유’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 목장 중 젖소에게 곡물사료를 전혀 먹이지 않고, 목초만 주는 곳은 유애래 풀 목장이 유일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채광과 환기가 잘 되도록 조성된 우사에는 수십센티미터의 푹신한 톱밥층에 젖소들이 누워 쉴 수 있을 정도로 넓게 깔려 있다. 널따란 운동장과 소들이 원하는 시간에 젖을 짤 수 있게 해주는 로봇착유기도 마련했다. 풀 목장을 관리하고 있는 신동환 목장장은 “풀 목장은 좋은 먹이, 깨끗한 물, 넓고 안락한 공간 등 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대부분 갖췄다”며 “행복한 소에서 건강한 우유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 곳 젖소들의 표정을 매일 보고 있자면 목초우유에 대한 믿음이 절로 생긴다”고 전했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시도였기에 보상도 컸다. 자체 검사결과, 목초우유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은 일반 우유의 2배 이상. 우유 속 필수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는 CLA 함량은 5배가 넘는다. 대기업들이 정체된 유제품 시장의 타개책으로 목초우유를 주목하는 이유다.

물론 어려운 점도 있다.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유기농 풀의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목초사료만 먹이면 우유 생산량이 2/3 정도로 줄어든다. 원가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얘기다. 한살림은 그가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우유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동반자다. “비교대상이 없는 목초우유는 차치하고, 유기농우유도 시중의 프리미엄우유보다 훨씬 품질이 좋은 데도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유통비용을 최소한으로 책정해 원가를 낮출 수 있게 해준 한살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유제품을 우리 땅에서 만들어 ‘우유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을 돌아오게(乳愛來)’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강용규 생산자. 한살림의 기존 생산자들과는 ‘결’이 다소 다르지만 생명을 생각하며 정직하게 만든 좋은 물품을 나누고 싶다는 ‘꼴’은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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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김현준 편집부

 

순백의 유제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어머니가 자신의 식습관과 집안의 위생상태를 꼼꼼히 챙기듯, 조합원님들을 위해 젖소의 먹이와 누울 자리를 정성껏 돌보고 유제품에 티끌 하나 들어갈까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유기농우유 / 유기농저지방우유 / 맛이 진한 무지방우유

유애래1

‘유기농우유’를 비롯한 종이팩 우유 3종은 충남 보령의 유애래 목장에서 직접 기른 건강한 유기인증 풀과 유기곡물사료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들었습니다. 유리병 대신 종이팩에 가격도 대폭 낮췄습니다.

 

 

떠먹는요거트 350g, 90g×2개 /
달지않은 떠먹는요거트 350g, 90g×2개

유애래2

‘떠먹는요거트’와 ‘달지않은 떠먹는요거트’는 안정제,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원유와 유산균배양액만 넣어 진한 맛과 순수함만을 살린 요거트입니다. 유기농원유를 1.8배 농축한 뒤 개별 발효시켜 맛이 진하고 크림치즈같이 찰지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초우유 /
목장에서 온 순수요거트

유애래3

‘목초우유’는 100% 유기농 풀 사료만을 먹이는 젖소에서 착유했습니다.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는 젖소가 만드는 목초우유는 맛이 좋은 것은 물론,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2 내외로 영양 면에서도 국내 최고를 달립니다.

한살림 우유 장보기 한살림 요거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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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만들기 위해

한살림청주 개신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행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서둘러주세요~

 

4차-홍보물

 

한살림청주 홈페이지
목, 2016/08/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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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과 함께 감자 심을 준비를 합니다

6월 중순 수확해서 7월부터 공급하기 시작하는 수미감자. 제가 사는 당진에서는 이맘 때 심습니다. 마침 인근에 사는 조합원님들과 함께 심기로 해서 먼저 감자 심을 준비를 합니다. 씨감자는 감자 싹눈이 난 것을 보며 2조각 또는, 3조각을 내 줍니다. 재를 묻혀서 소독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따로 소독하지 않습니다. 감자 심을 밭에 땅심을 높여주는 일도 해야 합니다. 유기농자재를 미리 뿌려 주는 게 중요하지요.

함께보는영농일지_4-1_감자 심다 2이렇게 감자심기 준비를 마쳤으니, 아주 반가운 마음으로 우리 한살림 조합원님들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심다 보면 순식간에 감자가 심기겠네요.

- 정광영  충남 당진 매산리공동체 생산자

 

화이트데이에는 포도농사를!

함께보는영농일지_5_포도농사 1

3월 14일 화이트데이입니다(참고로 저는 20대입니다). 아주 아름다운 날이죠. 그런데 오늘은 포도밭에 와 있습니다. 아침엔 쌀쌀하지만 낮엔 해가 나오면 더운 이맘 때, 땀을 흘리며 바닥에 풀과 엉켜있는 망을 걷고 퇴비를 줍니다. 일을 하며 하도 밟아서 눌린 땅이 안쓰러워 관리기로 땅을 한 번 뒤집고 망을 다시 덮었습니다. 포도의 키가 낮아서 작업이 힘드네요. 가지만 있는 포도나무이지만 조금 있으면 초록색 순이 나올테니 한 번 구경와보세요. 화이트데이에 일하니 참 좋습니다. ^^

박중규 경남 거창 산하늘공동체 생산자

 

 

금, 2016/04/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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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살림>

네팔 마하락시미 종합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한살림에 연하장을 보내왔습니다.

마하락시미 종합학교 완공 모금운동은 내일로 끝나지만,  한살림이 네팔에 전할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수, 2015/12/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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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러분! 한 끼 든든하게 드셨나요?

우리의 밥상 재료가 각종 첨가물과 수입산 물품들로 점차 변해가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재료로 밥상을 차려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는 없을까요?

한살림의 건강한 재료를 직접 산지에서 수확하여 집밥처럼 만들어 먹고

생산지의 청년들과 도시의 청년들이 서로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한살림서울 청년조합원들을 모십니다.
함밥d

일정 : 9월30일(사전모임), 10월8일~9일 1박2일(생산지방문)

대상 : 한살림서울 청년조합원(만20세~39세) 선착순 10명

사전모임 장소 : 한살림서울 4층 대회의실(서울시 중구 장충단로200)

생산지 : 전북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참가비 : 3만원

신청 및 문의 : 02-3498-3722 한살림서울 조직지원팀

 

프로그램 소개

 

1 만남

9월 30일(금)오후 7시~

청년조합원 사전모임, 모둠나누기

한살림서울 4층 대회의실(서울시 중구 장충단로200)

 

2 집밥, 간담회

10월 8일(토)

생산자와의 만남, 집밥재료 수확, 집밥경연대회, 도농청년들의 간담회

전북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3 일손나누기

10월 9일(일)

생산지 수확 체험

전북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참여신청하기(클릭) 한살림서울 홈페이지
목, 2016/09/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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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무위당 학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두를 껴안고 함께 가는 것.’ 무위당 장일순 선생은 한살림 생명운동을 그리 말씀하셨지요.
지난겨울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촛불광장은 ‘껍데기 민주주의’를 벗겨내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진짜 민주주의!
더 많은, 더 깊은 민주주의를 위한 배움터.
여러분을 한살림고양파주 무위당 학교에 초대합니다.

 

1. 대상 : 한살림고양파주 조합원과 일반 시민 60명(선착순)

2. 참가비 : 2만원(411-910004-61304 하나은행 한살림고양파주 / 입금 시 무위당-입금자명 기재)

3. 신청 : 홈페이지 해당 공지 신청란 접수 후 참가비 입금

4. 문의 : 기획홍보팀 031-926-3563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참가하신 분께 별도 안내드립니다.

 

2017 무위당학교 참가 신청하기

 

 

화, 2017/05/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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