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한살림경남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 안내
한살림경남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합니다.
대의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6년 2월 25일(목) 오전 10:00~14:00
장소 : 창원축구센터 대세미나실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97)
안건 : ∙ 2015년 활동보고 및 결산 승인 ∙ 2015년 손실금처분(안) 승인 ∙ 2016년 활동계획 및 예산(안) 승인 ∙ 기타 안건
한살림경남 홈페이지
일시 : 2016년 2월 25일(목) 오전 10:00~14:00
장소 : 창원축구센터 대세미나실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97)
안건 : ∙ 2015년 활동보고 및 결산 승인 ∙ 2015년 손실금처분(안) 승인 ∙ 2016년 활동계획 및 예산(안) 승인 ∙ 기타 안건
한살림경남 홈페이지

사과꽃으로 화려한 봄이 가고 탐스런 열매가 익어가는 가을이 지나 겨울 사과밭에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겨울풍경 감상도 잠시. 또 다시농부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겨울 전지 작업도 하고, 퇴비도 주어야합니다. 마음이 바쁩니다.
● 박중규 경남권역 거창 산하늘공동체 생산자

비가 잦은 따뜻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이상기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연건조를 해야 하는 괴산연합회 소속 상주 문장대유기농공동체의 곶감 건조장에서도 곶감이 마르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곰팡이가 피고, 물러 터지고, 감타래에서 감이 녹아 내려 떨어져 손 쓸 수 없을 정도네요. 이런 상황에 생산자의 마음도 녹아내리지만 그럼에도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수량을 못 내게 되는 것을 더 걱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곶감은 정말 귀할 것 같습니다.
● 박원석 괴산연합회 사무간사
[좁쌀 한 알 속의 우주]
부드럽게
-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일화를 다룬 책 『좁쌀 한 알』에서 흥미로우면서 울림을 주는 글을 매달 소개합니다.
운동권 내부 이념 대립이 많은 걸 김기봉은 걱정했다. 그 말을 듣고 장일순은 이렇게 말했다.“물론 모순이 있는 일에 협력해서는 안 되지. 그런데 방법적으로는 아주 부드러워야 할 필요가 있어. 부드러운 것만이, 생명이 있는 것만이 딱딱한 땅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거든.”장일순은 이야기를 이어 갔다. “사회를 변혁하려면 상대를 소중히 여겨야 해. 상대는 소중히 여겼을 적에만 변하거든. 무시하고 적대시하면 더욱 강하게 나오려고 하지 않겠어? 상대를 없애는 게 아니라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 다르다는 것을 적대 관계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말이야.” 김기봉은 그것을 풀어 이렇게 설명했다. “내 것이 옳다고 하는 매우 이데올로기적인 틀을 갖고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끼리만 판을 짜려고 하는 걸로는 세상의 큰 변화는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글 최성현 홍천 신시공동체 생산자
- 글을 쓴 최성현 생산자는 강원도에서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산에서 살다』와 순례기인 『시코쿠를 걷다』 등을 썼고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여기에 사는 즐거움』 등을 번역했습니다.
[출처] 좁쌀 한 알 속의 우주 - 부드럽게|작성자 한살림
❶ 여름 과일 참외농사는 겨울부터 시작입니다. 1월 1일 모종정식 후 12일 정도 지나 무성하게 뻗어나가는 순치기 작업을 합니다.
❷ 요즘은 1차 순치기 작업 중입니다. 모종순이 자라는 방향을 자세히 보고 뿌리가 잘리지 않게 가지런히 두 가닥씩 정리해야 합니다. 다른 넝쿨과 겹치지 않게 V자 두 줄기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외모종은 굳건히 잘 자라는 중입니다. 앞으로 순치기 작업이 한 번 더 남았습니다. 모든 농사가 그렇겠지만 참외 역시 끊임없이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 민창기 경북중부권역협의회 상주 갯머리공동체 생산자
[소박한 밥상]
차가운 당근스프
재료
당근 1개, 양파 1개, 통밀가루 4큰술, 현미유 4큰술(또는 버터), 우유 4~5컵, 소금 1작은술
방법
➊ 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준비한다.
➋ 팬에 현미유를 넣고 통밀가루를 조금씩 넣어 가며 중불에서 갈색을 띠도록 볶아 준다.
➌ 채 썬 당근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우유 2컵을 넣고 약불에서 5~8분 정도 끓여 준다.
➍ 3을 식힌 후 나머지 우유와 소금을 넣고 믹서에 갈아 준다.
➎ 진하면 우유로 농도를 맞춘다.
요리·사진 강미애 한살림요리학교 강사
[출처] [소박한 밥상] 차가운 당근스프|작성자 한살림
한살림원주 2차 어린이요리교실이 14일(수) 3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요리주제는 우엉깻잎쿠키와 카스테라만들기*
연말에 아이들과 쉽게 파티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계량을 최대한 줄이고 집에서 손쉽게 아이들이 눈 대중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는데요.
요리는 두렵지 않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재미있게 진행되었어요.
-밀가루를 직접 체쳐보고요.
-유정란도 직접 갈라 노른자와 흰자도 분리해봅니다.
-분리된 흰자를 거품기로하기도 하지만 교육시간이 한정되어있어 핸드믹서로 윙~~~ 돌려봅니다.
-거품의 숨이 죽지 말아야 카스테라가 완성되니~ 조심조심 재료를 섞어봅니다.
-완성된 카스테라를 전기밥솥에 찜기능으로 40분을 눌러 기다립니다.
남은 머렝으로 구워먹으면 입속에 으음~~~~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우엉깻잎쿠키를 만들기위한 작업!
우엉과 깻잎을 잘게 다진 후 우엉은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줍니다.
아이들이 직접 잘게 다지는 작업을 하지는 못했으나, 집에서 같이 해봐도 좋을 꺼 같아요.
-영양만점쿠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쿠키
– 쿠키를오븐에 넣고 준비한 귤과 머렝을 먹는동안 카스테라 완성!!!
어쩜 크기가 맛볼 수 있는 정도라 조금 깜짝 놀라긴 했으나 그래도 맛나게 그 자리에서 뚝딱 먹었습니다~~
-쿠키도 완성!!!
2차 어린이교실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눈이와서 그런지 조용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경청해주고 열심히 해줘서 몇 가지 음식을 뚝딱 뚝딱 만들었네요~
3차 어린이요리교실도 모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7년 1월 18일(수) 3시~4시30분
- 주제 : 오징어해부와 오징어전 만들기
한살림원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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