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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흑색선전, 이제 그만!" 1/27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병원의 악의적인 흑색선전에 대해 보건의료노조가 강력한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보건의료노조와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월 27일 오전 10시 인천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의료노조와 무상의료운동본부에 악의적인 비방을 해온 국제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천주교 인천교구가 운영하고 있는 두 병원은 2015년 3월 국제성모병원의 건강보험료 부당청구 사건이 터지면서 사건의 올바른 해결을 주장해온 보건의료노조와 무상의료운동본부에 대해 보도자료와 선전물등을 통해 악의적으로 공격해왔다.
보건의료노조 박민숙 부위원장은 기자회견 발언을 통해 "두 병원의 언론작업에 의해 노동조합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들이 양산되었다.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 김정범 공동대표도 "의료공공성의 차원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악의적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을 마친뒤 인천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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