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YC 도성길라잡이 8기 수료식이 오는 7월 30일 (토)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지난 겨울, 발대식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 넘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7개월동안, 도성길라잡이가 되는 길이 녹록치 않았습니다. 선배안내듣기 부터, 메뉴얼 쓰기, 선배앞에서의 시연 , 그리고 사이사이 교육답사와 워크숍 등등 이런 과정 후에 만난, 한양도성을 찾은 시민들과의 만남... 안내 마친 후 잘 들었다며 악수를 청해 오는 시민을 보면 감사한 마음도 들고, 실수한 내용이 생각날 때면 시민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한양도성을 걷는 것이 좋고, 배우는 것이 재밌었던 시민에서 이제는 [배워서 남주자]를 실천하는 자원활동가가 된 도성길라잡이 8기가 되는 길, 그 길의 새로운 출발점이 바로 도성길라잡이 8기 수료식!!! 입니다.
수료식은 지난 롤러코스트 같았던 수습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서울KYC 도성길라잡이로서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19명의 도성길라잡이가 탄생하기 까지, 기존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의 애정과 참여가 없었다면, 이런 탄생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모든 도성길라잡이 선생님들이 함께하여 새출발을 하는 8기 선생님께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8기 선생님들은 수료식 주인공이 되어서 축하의 시간 맘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일시: 7월 30일 (토) 오후 3시~ (빨강 동글뱅이 해주세요) 장소: 토즈 대학로점 5층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7-5 혜화플라자 5층)
- KYC 체인지리더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변화를 상상하고 창조합니다. - 2009년부터 시작된 체인지리더 활동 : 청년정책 FGI(Focus Group Interview), 서울시장공개채용프로젝트, 커피파티, 20‘s 정책 Choice, 정부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기사 작성 - 2016 체인지리더 6기는 청년문제들을 살펴보는 학습과 청년문제 해결을 상상하는 테이블 토크를 진행합니다. - 2016 체인지리더 6기는 기본교육 수료 후 내년 4월 20대 총선에서 유권자운동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 2016 체인지리더 6기는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만들기 위해 학습하고 행동하는 청년활동가입니다.
헬조선의 다른 이름은 불안한 미래, 불평등·불공정한 사회입니다. 체인지리더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을 고민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싶은 청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체인지리더가 되어주세요!
[체인지리더 6기 활동과정]
☑ 기본교육
청년들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이야기하며, 부모의 재력에 따라 자신을 금수저, 흙수저 등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우리가 헬조선이라 이야기하는 것이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를 배워서일까요? 그보다는 우리의 현실이 불평등, 불공정, 불안으로 둘러싸여 있어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포기해야 할까요? 개인의 노오력으로 내 살길을 찾아야 하는 걸까요?
포기하지 말고, 함께 청년 중심의 경제, 청년정책, 정치를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활동가들의 이야기도 듣고,
우리의 생각을 모아 해결 방법을 상상해보는 테이블 토크도 함께 진행합니다.
기본교육은 테이블 토크 1시간+강연 2시간으로 구성됩니다.
☑ 청년참여 캠페인
선거는 청년들에게 기회의 공간입니다. 체인지리더 6기는 2016년 4월, 20대 총선을 맞아 다양한 청년 유권자운동을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헬조선이라는 자조를 넘어 힘겨운 현실의 변화를 만드는 유쾌한 활동을 기획합니다. 더 많은 청년들의 투표 참여를 위한 테이블 토크를 기획·운영하는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합니다.
☑ 체리 활동 수료식
기본교육 8강을 수강하고 체인지리더로서 청년세대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활동한 청년들을 위한 축하자리입니다. 4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리가 가져온 변화가 무엇인지를 함께 보며 희망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체인지리더 6기 수료증 및 자원봉사 확인서 등이 발급됩니다.
[기본교육 세부내용]
- 일정 : 1월 21일 ~ 2월 18일
차시
날짜
주요 내용
강사명
1
1월 21일
오후 6시~ 9시
- 오리엔테이션
[워크숍] 퍼실리테이터 교육!! 생각을 모아내는 기술!!
이창림(민주주의 기술학교 교장)
2
1월 26일
오후 6시~ 9시
- [테이블토크] 헬조선 공감도 체크
- [강의] 청년, 왜 분노해야 하는가?
장하성(고려대 교수)
3
1월 28일
오후 6시~ 9시
- [영상시청] 청년의 집은 어디입니까?
- [강의] 청년주거는 어떻게 사회문제가 되었나?
임경지(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4
2월 2일
오후 6시~ 9시
- [테이블토크] 내가 대학에서 진짜 배우고 싶었던 것?
- [강의] 기업의 노예가 된 대학, 대학생
오찬호(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5
2월 4일
오후 6시~ 9시
- [테이블토크] 어쩔수 없이 포기했던 3가지
- [강의] 새로운 청년정책이 필요한 이유!! 서울시 청년수당 정책은 어떻게, 왜 만들어졌나?
권지웅(서울시 명예부시장)
6
2월 16일
오후 6시~ 9시
- [테이블토크] “나에게 선거란?”, “내가 투표하는 이유”
- [강의] 4월 총선, 청년의 선택이 결정한다!
서복경(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전임연구원)
7
2월 18일
오후 6시~ 9시
- [테이블토크] 투표를 앞두고 궁금하고 답답한 것들 : 참여하면 청년의 삶이 나아질까?! 찍을 사람과 정당이 없다?!
헬조선이라 불리는 우리 사회. 청년들이 가만히 앉아 자조에 빠져있을 수만은 없는 때입니다. 지난 여름과 가을 활동했던 체인지리더 5기에 이어 1월부터 새로 시작한 체인지리더 6기는
“헬조선? 포기할래? 바꿔볼래!”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바꿔보고자 모인 청년들이 모여 기본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교육에서 체인지리더는 청년을 둘러싼 여러 사회문제를 학습하고, 이 문제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제 상황, 적은 소득에서 지나친 주거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청년 주거 빈곤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문제, 경영학적 접근법만 통용되고 다른 학문은 권력을 잃어버려 능력주의를 심화시키고 있는 대학 문제를 살펴보았고 청년수당 논란을 살펴보면서 지금까지의 정책과는 다른 새로운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청년 유권자는 수도 적고 선거 결과에 미칠 수 있는 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청년 유권자가 가진 힘으로 선거 결과를 충분히 바꿀 수 있다는 점 또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서 "왜 분노해야 하는가?"로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장하성 교수, "진격의 대학교",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의 저자인 오찬호 박사, 팟캐스트 <서복경의 정치생태연구소>를 진행하고 있는 서복경 박사와 같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권지웅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처럼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활동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이론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체인지리더의 특징적인 점 중 하나는 테이블토크 시간인데요, 강사의 말을 듣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매시간 강의 전 또는 후에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체인지리더 6기는 첫 시간에 이창림 민주주의 기술학교 교장과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통해 좋은 회의란 무엇인지, 우리의 생각을 나누고 모으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배웠고, 이를 기반으로 매시간 스스로 진행자가 되어 팀별 테이블토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헬조선이라는 데 청년인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부터 청년정책에는 무엇이 있고, 정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무엇인지까지. 그날 주제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더 넓게 생각하고 나누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인지리더 6기 기본교육은 선거를 앞두고 "내가 투표한다고 달라질까?"와 같이 청년들이 느낄 수 있는 궁금한 점들을 확인해보는 서윤기 서울시의원의 강의와 수료식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체인지리더 6기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테이블토크를 통해 청년정책, 그리고 생각을 나누고 모으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체인지리더들은 이후 총선 청년 참여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청년이 바라는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테이블토크를 통해 현재 청년정책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청년이 바라는 청년정책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내가 투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찾아보고 4월 총선 투표를 약속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체인지리더 외에도 총선과 관련해 KYC는 다른 청년단체들과 연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총선을 앞두고 청년이 바라는 공천기준을 각 정당에 제시하는, 이런 사람은 공천되어서는 안 된다는 공천불가 기준을 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을 폄훼하고, 청년을 팔아 노동개악을 촉구하고, 채용 비리 및 사학 비리에 연루되고, 최저임금인상 반대, 청년 주거 문제를 외면하는 사람이 공천받아도 되는 것일까요?
설문결과는 총선을 50일 앞둔 23일 발표되고, 같은 날 총선청년네트워크 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년들은 말로는 청년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청년을 기만하는 모습을 계속 봐왔고, 청년이 투표에 참여하면 내 삶이 바뀔 수 있다는 희망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년이 효과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KYC는 앞으로 '2016년 총선청년네트워크(가)'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모아내는 과정을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과정에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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