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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님!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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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님!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을 지켜주세요!

익명 (미확인) | 월, 2016/01/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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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요GMO_연합_04 (2)     - 우리 농지에서 생산하는 먹을거리를 유전자 조작(GM)으로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GM작물을 재배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돼요GMO_연합_06 (2)     - GMO 프리존 선언과 함께 행정적으로 GM작물 생산을 금지하는 조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안돼요GMO_연합_07 (2)     -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전자조작식품(GMO)을 쓰지 않고, 우리 땅에서 자란 친환경농산물을 급식에 사용해야 합니다.

GMO로부터 우리 농업과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밥상을 지켜내야 합니다.

매장에 비치된 청원엽서에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모아주세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 남경필 경기도지사 / 최문순 강원도지사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온라인으로 청원엽서 쓰기

 

 

- 전국 204개 한살림매장에서 직접 청원엽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GMO란?
- GMO 국내 수입량이 2014년 처음으로 200만 톤을 넘어서면서 GMO로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게 됐습니다.

한살림_반GMO_리플렛빼지+포스터-최종본-2_03 한살림_반GMO_리플렛빼지+포스터-최종본-2_05
유전자조작작물(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조작(재조합)기술을 통해 재배된 작물을 가리킵니다. 유전자조작 생물체 전체를 가리키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라는 말도 사용되지만 GMO라는 말이 보다 널리 쓰입니다.전통육종기술과는 다릅니다
전통적인 육종기술은 작물들을 교배시켜 우수한 성질을 가진 종자를 선별해 육성하는데 비해 유전자조작은 비슷한 작물들끼리의 교잡이 아니라 넙치의 유전자를 토마토에 주입하거나 살균성분이 있는 미생물유전자를 작물에 주입하는 것처럼 유전자재조립을 통해 전혀 새로운 변형생물체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구 생태계는 45억년 동안 진화과정을 거쳤습니다. 몇 개월 몇 년 내 짧은 기간에 인공으로 생물형질을 변형하는 일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지 가늠할 수 없으며 오히려 새로운 독성물질 생성, 알레르기 등 위험성을 경고하는 실험결과들이 많습니다.
농업생산성을 높이지도 못합니다
GMO예찬론자들의 주장처럼 농약사용이 줄거나 농업생산성으 늘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특허권을 가진 종자회사에 지불해야 하는 특허사용권 때문에 인도나 아르헨티나 등에서는 파산한 농가가 늘어났습니다.
재배와 반입을 금지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19개국이 GMO재배를 금지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GMO가 포함된 식품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GMO를 반대하는 국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GMO표시제의 문제점은?
- 현행 식품위생법의 허술한 GMO 표시규정과 느슨한 관리로 인해 국민 건강과 안전한 밥상 먹을거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한살림_반GMO_리플렛+엽서+빼지+포스터-최종본-1_06
- 유전자조작농산물을 가공한 식품이어도 최종제품에 GMO 성분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
- 농산물의 경우 의도치 않게 섞여 들어간 GMO 작물이 3% 이하인 경우(EU 0.9%)
- 가공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되어 GMO DNA가 검출되지 않으면 표시하지 않음
GMO를 피하는 지혜로운 생활수칙
- 원산지 표기와 GMO 표시를 확인합니다.
- 수입식품은 가급적 피합니다.
- GMO 우려가 있는 가공식품을 가급적 피합니다.
- 우리 농산물을 이용합니다.
- 생협이나 유기농산물 직거래 단체 물품을 이용합니다.

GM작물 재배 막아내지 않으면?
- 작물오염과 생물 다양성 파괴, 다국적 GM작물 종자회사에 막대한 로열티 지불, 맞춤 농약에 의존 심화 등 농민들이 농사를 이어가는 일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안돼요GMO_연합_16  토박이씨앗 작물 오염
 안돼요GMO_연합_18   먹을거리 안전, 소비자 건강 위협
 안돼요GMO_연합_19  GM작물 개발 다국적 기업에 막대한 로열티 지불
 안돼요GMO_연합_20  생물다양성 위협
 map  브라질의 경우 2003년에 GMO콩 재배를 허용한 뒤 이미 혼입돼 있던 GMO 콩 특허 사용료로 1억 달러 이상을 물어내야 했습니다.

GMO 완전표시제, 상용재배 금지를 위한 한살림의 활동은?
- 한살림은 현행 GMO 표시제가 갖고 있는 허점을 바로 잡을 GMO 완전표시제 법제화를 요구합니다.

 

한살림_반GMO_리플렛빼지+포스터-최종본-2_10  2008년부터 한살림 NON-GMO 사료 이용 확대 중
 한살림_반GMO_리플렛빼지+포스터-최종본-2_13 2013년 6월, GMO 완전표시제와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소비자권리선언 서명운동 전개
 한살림_반GMO_리플렛빼지+포스터-최종본-2_15 수입사료용 GMO 곡물이 운송 과정중에 유출되어 우리 땅에 저절로 자라난 ‘자생 GMO 작물조사’ 활동 전개
 한살림_반GMO_리플렛빼지+포스터-최종본-2_20 한살림은 2000년 ‘GMO반대생명운동연대’ 결성에 앞장서고, ‘GMO 완전표시제’와 GM작물재배 확산을 반대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

한살림 조합원 반GMO 권리선언!
- 한살림은 우리 농업과 안전한 생명세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권리를 선언합니다.

 

1. 엄격하고 철저한 유전자조작식품(GMO) 정책을 통해 GMO 유출이나 미승인 GMO 수입 사태를 방지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합니다.

2. 원재료 사용함량 순위나 유전자조작 DNA 성분 잔류여부의 제한 없이 GMO완전표시제를 강화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여 줄 것을 요구합니다.

3. GMO 표시제 준수를 감시 감독할 수 있는 엄격한 이력추적제도를 시행하여 어디서 어떻게 생산되었는지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해주기를 요구합니다.

4.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먹을거리 수입을 막고, GMO로부터 안전한 우리땅에서 자란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로 만들어진 학교급식 제공을 요구합니다.

5. 우리 농업이 GMO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GMO 프리존 선언과 함께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통한 식량자급력 향상과 식량주권 실현을 위해 GM작물 재배 규제를 위한 조례 제정을 요구합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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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소식지 577호 중 [생산지 탐방]

 

푸르른 청태산에서 자란
귀한 산양삼과
산나물들

 

한살림성남용인 농산물위원회

강원 평창 선애골공동체

 

 

씨는 사람이 뿌리지만, 산과 자연이 키운다는 산양삼. 산양삼은 삼(蔘)의 씨나 묘삼을 산에 심어 자연생태로 재배한 인삼(人蔘)을 말합니다. 저는 귀하다고 말로만 들었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선애골공동체로 가는 길이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공동체 대표를 맡고 있는 김득성 생산자를 반가이 뵙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김득성 생산자는 평창군 봉평면 청태산 700고지 이상 되는 곳에서 14년 전부터 산농사를 하고 계십니다. 작물은 산양삼, 산더덕, 산곰취, 참나물, 명이나물 등입니다.

 


산양삼은 겨울철 눈이 올 때 눈 위에 씨를 뿌리는 데, 뿌린 삼씨의 2% 정도만 수확이 된다고 합니다. 자라는 속도도 더뎌서 조합원에게 공급하는 산양삼은 7년 이상 키운 것들 이라고 합니다. 생산자님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산양삼과 여러가지 산나물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태산은 국유림이며 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어 항공방제도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식물종이 살고, 노루·산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많이 삽니다. 낙엽이 거름이 되어 토양이 좋기 때문에 산양삼 뿐만 아니라 약성과 향이 강하고, 단맛도 나는 여러 가지 나물이 나옵니다. 산더덕은 6~7년 자란 후에 채취하는 데 그늘 진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향이 강하고 쫄깃하다고 합니다. 청태산 아래 길가에서 쑥을 조금 캤는데, 향이 정말 진합니다. 이렇게 진한 쑥향은 처음 맡아봅니다. 청태산은 참으로 청정한 우리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었습니다.
선애골공동체 생산자들은 이렇게 자연이 숨 쉬는 산 속에서 동물과도 마음을 나누고 무위의 삶을 사는 귀한 분들입니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청정한 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다녀온 것이 감사했습니다. 생산자들이 애쓰는 모습을 직접 보니, 귀한 산양삼과 산나물을 고마우신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졌습니다. 생명운동, 이끈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귀한 말씀을 새겨 봅니다. “만물과 나는 하나의 몸이며 천지와 나는 하나의 뿌리로부터 왔도다.”,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은 하느님을 그 안에 모시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구나”

 

 

홍은표 한살림성남용인 농산물위원

화, 2017/06/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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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이즈음 밥상

 

찬바람에도

초연할 수 있는 용기를 담아

황태칼국수

 

 

한살림 요리 – 황태칼국수

 

긴 연휴가 끝나니 삶의 시계가 다시금 바쁘게 움직입니다.

몇 장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며 왠지 마음이 초조해지기도 하고요.

우리를 쉬게도 하고 달리게도 하는 시간의 힘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보르네오 섬에 사는 바자우족은 날짜와 나이의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평생 자신이 몇 살인지, 오늘이 며칠인지 모른 채 그저 바다를 유랑하며 물고기를 잡는 일상을 이어간다고요.

쫓기듯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들의 삶은 그저 딴 세상의 이야기처럼만 느껴지지만 그 마음만은 배워보면 어떨까 합니다.

올해 남은 시간을 세느라 괜스레 바빠진 마음을 ‘지금 여기’에 집중해보는 겁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서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물 흐르듯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니까요.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마음에 스며든 한기를 몰아낼 뜨끈한 국수 한 그릇으로 당신에게 응원과 위로를 보냅니다.

윤연진 편집부

 

 

황태칼국수

이렇게 만들어요!

 

한살림 요리 – 황태칼국수 재료

 

재료

황태채 100g, 감자칼국수 400g, 얼갈이100g, 양파 1/2개, 파 1대, 다시마 5×5cm 3장, 까나리액젓 1작은술, 볶은소금 약간

*밑간 양념 조선간장 2큰술, 미온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방법

❶ 황태채는 5cm 길이로 자른 뒤 가늘게 찢어 그릇에 담고 물 7컵을 부어 5~10분간 둔다.

❷ 그릇에 물기를 꼭 짠 황태채와 볼에 밑간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황태채를 불린물은 따로 남겨둔다).

❸ 얼갈이는 5~6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0.5cm 두께로 채 썬다. 파는 어슷 썬다.

❹ 달군 냄비에 황태채를 넣고 달달 볶다가 ②의 황태채 불린 물을 붓고 끓인다.

❺ ④가 끓으면 썰어 둔 얼갈이, 양파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다시마는 건져 0.5cm 두께로 잘라 다시 넣는다).

❻ 다른 냄비에 10컵 정도의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감자칼국수를 넣고 젓가락으로 면을 저어가며 삶는다.
다 삶아지면 체에 밭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면을 따로 삶아 찬물에 헹구면 전분이 제거되어 좀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❼⑤의 냄비에 삶은 칼국수면과 파, 까나리액젓, 볶은소금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월, 2017/10/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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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파종저지 범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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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자주 내려 곡식이 풍성해진다는 절기인 <곡우>, 본격적인 씨뿌리기를 앞두고 지난 4월 22일 전북 전주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앞에서 농진청 GMO 파종저지 및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를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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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등 전국 66개 단체가 모여 만든 <GMO반대전국행동>이 주최하고 <농진청유전자조작작물개발반대 전북도민행동>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원료기반 GMO완전표시제 ▲GMO없는 학교급식 ▲정부주도 GMO개발중단 및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 등 3가지 요구를 걸고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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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대표단은 식량문제야 말로 가장 중요한 안보이며 GMO로 불안한 우리밥상과 건강한 먹을거리를 기르는 우리농민들을 생각했을 때, GMO완전표시제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고 우리의 소중한 땅 단 한 평도 GMO를 심는데 내어줄 수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또 GM작물개발사업단이 현재 노지에서 버젓이 GMO 시험재배를 하면서도 오염사례가 전무하다는 안일한 말을 하고 있다며, 호남평야의 중심인 전북지역에서 어떠한 안전관리도 없이 무분별한 GMO 노지재배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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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제주에서부터 올라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조상호 한살림제주생협 이사장은 현재 제주에서도 GMO 반대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다음달 5월 20일에 있을 몬산토반대시민행진에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전문가발언을 한 김은진 원광대 교수는 농업분야의 전문가는 농민이므로 농민의 뜻에 반하는 GMO를 용납할 수는 없다며 농약관련 GMO가 기능성GMO로 바뀌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한국이 전 세계 29번째 GMO생산국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생산국이 되는 순간 우리농업시장에 밀려들어올 GMO로 인해 GMO 이외의 다른 종자는 확보할 수 없게 될 것이며 이는 우리가 무엇을 심고 먹을 것인지 식량에 대한 자기결정권, 즉 식량주권을 잃게 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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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발언과 문화행사가 이어진 후 대회 참가자들은 농진청을 에워싸고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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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행진 도중 실제 GM작물개발사업단 시험재배지 앞에 모여 그 위에 드론을 띄우고 물을 뿌리며 시험재배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준비된 현수막 위에 각자 말하고 싶은 GMO 반대의 요구를 적어 농진청 주변에 걸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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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GMO표시제는 여전히 가공후 검출여부에 따라 GMO표시를 제한하고 있는 큰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표시제가 운영되지 않으니 GMO없는 학교급식 요구는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요원한 일로 여겨집니다. 부실한 표시제 한편에서는 GM작물 개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을 차리고 농업을 일구기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와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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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표시제 실현과 GMO없는 학교급식 운영, GMO 시험재배 중단을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중한 서명은 다음 행정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온라인서명하기

 

 

우리의 요구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신문광고 모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문광고모금하기

 

 

이러한 우리의 뜻은 다음달 5월 20일 열릴 2017 몬산토반대시민행진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결의문]

GMO없는 대한민국 이제 시작이다!

 

2017년,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의 탄핵과 대통령 선거를 이끌어 냈습니다!

촛불혁명은 비민주적이고 탐욕스런 세력을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의 염원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와 지난 10년, 대표적인 농정적폐 중 하나가 농촌진흥청이 주도한 GM작물 개발과 상용화 추진입니다. 농진청은 2020년 이후 GM작물 상용화를 꿈꾸며 GM벼를 가장 먼저 개발했습니다. 특히 2011년 2월, 농진청 GM작물개발사업단을 설립하고 ‘글로벌 GM종자 개발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미명 아래 폭주기관차처럼 GMO개발에 열중했습니다.

 

지금 당장, 농진청의 무분별한 GMO개발을 멈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농민을 살리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 멈추지 않으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습니다.

 

유전자조작생명체는 탐욕스런 자본이 만들어 낸 악의 결정체입니다.

GMO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이윤만을 추구하는 천박한 자본주의의 탐욕에 불과합니다. GMO는 값싸고 불량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헐값에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자본의 이해와 맞닿아 있습니다. GMO는 생명존중도 없고, 인간존엄도 없으며, 공동체와 미래도 없습니다. 몸에 유익한 GMO라고 선전하는 기능성 GMO는 국민을 기만하는 술책에 불과하며, 제초제 저항성과 살충성 등 현재 생산되는 GMO의 99.99%는 인체에 유해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들입니다.

 

기만적인 GMO표시제 역시 오직 자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것입니다.

정부와 자본이 스스로 안전하다고 강변하는 유전자조작식품에 대해서 완전표시제를 시행하지 않을 어떠한 이유도 없습니다. GMO완전표시제를 시행하지 않는 것은 오직 자본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정부의 태도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우려하고 선택권을 보장하는 민주적인 정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새로운 정부에서는 즉각 원료기반 GMO완전표시제를 시행해야 합니다.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GMO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시해야 합니다.

소중한 미래세대를 실험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GMO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즉각 실시해야 합니다. 유럽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원료기반 GMO완전표시제를 시행하여 국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만에서는 학교급식에 GMO식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 GMO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농산물 수입국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유전자조작농산물을 먹을 수밖에 없다는 패배주의와 기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년간 1000만톤 이상 수입되는 사료용 GM옥수수와 식용유용 GM콩을 대신하는 대체작물을 개발하고 생산을 지원해야 합니다. GM사료를 대체하여 우리밀과 보리를 심고, GM식용유를 대신하여 유채와 우리콩 재배를 확대하면 됩니다.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전통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지키기 위한 ‘반GMO 친환경농업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실시하면 됩니다.

 

정부의 GM작물개발 중단과 농진청 GM작물개발사업단의 해체를 요구합니다!

정부의 역할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또는 유해한 GM작물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GMO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GMO개발을 규제하고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정부 주도의 GM작물 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농진청 GM작물개발사업단을 해체할 것을 요구합니다. 만약, 농진청이 스스로 GM작물개발사업단을 해체하지 않는다면 ‘GMO반대전국행동’과 농민들은 농진청 해체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우리의 다짐>

– 농작물 유전자조작 앞장서는 농촌진흥청은 해체하라!

– 원료기반 GMO완전표시제 즉각 실시하라!

– GMO없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시하라!

– 반GMO 친환경농업 지원 대책 마련하라!

– GMO-FREE ZONE 선언하고 우리농업 지켜내자!

 

2017년 4월 22일

GM작물 파종저지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 국민대회 참가자 일동

 

 

 

 

 

 

 

목, 2017/04/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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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탐방]
안심하고 국물 내도 되겠어요!
- 한살림경남 가공품위원회/ 죽방렴영어조합법인

 

죽방렴영어조합법인은 어떤 곳인가요?

2012년 설립된 죽방렴영어조합법인은 1500년 역사를 이어온 죽방렴으로 멸치 등 물고기를 잡고 근처에서 바로 가공해 수산물의 신선함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한살림 물품으로는 건붉은새우, 구운오징어채, 해물맛국물팩을 공급하고 있고 멸치와 건어류도 선물로 내고 있습니다. 섬진강과 산청에서 내려온 맑은 물 덕분에 다양한 물고기의 산란장이 된 경남 사천 앞바다의 신선함을 물품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산지탐방_죽방렴영어

죽방렴_물품들

산지탐방 보고

V 최상의 원물을 최소한의 자연적인 조미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함께 하고 있음
V 작업자 모두 위생복과 마스크 착용하고 작업하고 있음
V 멸치 삶을 때 넣는 소금은 신안에서 직접 가져와서 간수를 뺀, 3년 지난 소금 사용

 

배우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한살림에 숟가락을 걸치고 함께할 새내기 생산자는 어떤 강을 건너, 어떤 생각의 싹을 틔워 우리와 만날 수 있었을까 궁금할 때가 있는데 죽방렴영어조합법인에서 만난 분들도 한살림에 대한 설렘이 풋풋한 분들이었습니다. 한살림과 함께하는 또 다른 꿈을 준비하는 분들을 보니 아름답고 넓었던 남해바다 죽방어장에서 넘실거리는 파도가 가슴에 들어오는 듯했습니다.
강말숙 한살림경남 가공품위원회 위원

조금 덜 잡히고 불편하더라도 욕심내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뜰채를 썼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던 탐방이었습니다. 죽방렴영어조합법인처럼 자연을 닮아가며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려는 곳이 많아지면 바다는 앞으로도 ‘노다지’가 될 것 같습니다. 자연 그대로인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조경희 한살림경남 가공품위원회 위원
생산지탐방_죽방렴영어_02

류상건 생산자님에게 물었습니다

죽방렴이 무슨 뜻인가요?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바다에 대나무를 V자 모양으로 벌려 세워두고 그 사이에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설치합니다. 그물 안에 들어온 물고기를 하루 두 번 물이 빠졌을 때 뜰채로 건져 올리는 전통적인 어로 방식입니다. 멸치 비늘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이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전통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품생산의 원칙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많은 가공을 하지 않는 물품이니만큼 원물의 상태가 전체의 질을 좌우할 수 밖에 없어요. 최상의 자연산물이 최고의 맛을 낸다는 신념 아래 최상의 원물을 사용하고 조미를 최소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로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멸치 이외에도 갈치, 오도리, 바지락, 솔치, 돌문어, 꽃게 등 여러 종류의 활어가 그물에 들어오는데 그 수가 많을 때는 처분이 곤란해 헐값에 판매하게 됩니다. 좋은 물품이니만큼 ‘한살림 조합원님들에게 더 많이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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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5/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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