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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김포 2차환경역학조사 최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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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김포 2차환경역학조사 최종 보고회

익명 (미확인) | 목, 2016/01/14- 17:20

김포 역학조사 최종보고회

오늘(1.14) 오전 김포 대곶면사무소에서는 <환경피해지역 환경역학조사 용역준공에 따른 생체조사 분야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김포시,  시의회, 역학조사연구진, 민관공동대책위원회 위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체조사 분야를 비롯한 모든 분야 역학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보고된 바에 따르면, 해당 환경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가 폐암 표준화 발생비 등의 수치에서 확인되고 있었습니다.  결과 발표가 있은 뒤 김포시는 토양오염에 대한 재검사, 환경관리사업소 운영, 김포시 전체 환경관리계획 수립 등의 후속방안을 밝혔습니다. 참석한 주민들은 현재 확인되고 있는 피해사실에 대한 시급한 방안은 마련하지 않은채 계속해서 토양오염 재검사를 주내용으로 하는 김포시의 후속방안이 주민들의 피해를 더욱 확대시킬 뿐이라며 항의했습니다.  또한 왜 지금도 집 주위에 새로운 공장이 들어서고 있는 것인지를 묻고, 실생활에서 호흡이 힘들고 두통 등에 시달리고 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역학조사결과발표에 따라 주민들은 김포시, 시의회, 전문가, 지역단체, 주민 등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민관공대위를 만들고 그 안에서 환경피해해결을 위한 단·장기적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해결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시 :  2016. 1. 14 (목) 10:30

○장소 :  대곶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

○ 참석

  • 김포시 : 경제환경국장, 환경관리사업소장 (사회: 환경관리팀장)
  • 시의회 : 신경순 시의원, 이진민 시의원
  • 용역사 : 인하대학교산학협력단 임종한 책임연구원 (발표)
  • 외부 전문가 : 민관공동대책위원회 위원 (국립환경과학원 김근배 연구관)
  • 지역주민

○주요 내용 : 용역 결과 발표 및 의견 수렴 등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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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9/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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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울산고래축제를 앞두고 경찰이 대대적으로 고래고기를 단속하고 압수했습니다. 밍크고래 불법포획이 줄어드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압수한 고래고기를 대부분 다시 업자들에게 돌려주었다는군요. 그 고래고기는 울산고래축제 현장에 풀렸다는 것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울산고래축제에 압수 밍크고래 풀렸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90700… [부산일보] 이번 일을 놓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기소 과정이 미진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은 "경찰이 창고에 있던 고래고기를 전부 가져왔는데 피고인들이 고래고기유통증명서 등을 제시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불법 여부를 판단할 DNA 대조 과정이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불법성을 입증하지 못한 고래고기를 되돌려 줬다는 것이다. 불법포획한 밍크고래를 주로 울산과 부산지역 고래고기 전문 식당에 공급한 피고인들의 행적으로 미뤄 소비자들에게 출처 불명의 고래고기 수십t이 공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시 남구 장생포에서 고래고기집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고래축제 시기를 즈음해 불법 포획 고래고기가 다시 풀렸다는 소문이 파다했다"며 "업주들 대부분은 소문의 진원지가 지난해 4월에 경찰에 압수된 고래고기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울산고래축제(5월 26~29일)를 앞두고 경찰이 불법포획 혐의로 압수한 고래고기 70% 이상이 불법
금, 2017/09/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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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9/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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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애니멀피플] 대형고래의 젖은 지방 농도가 30~35%로 높다. 마치 치약처럼 점성이 높다는 얘기다. 수중에서 수유를 하기 때문에 만약 바닷물에 쉽게 녹아버린다면 새끼가 잘 먹을 수 없을 것이다. 바닷물이 닿아도 잘 녹지 않도록 진화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2006년 3월 하와이 라나이 섬 바닷속에서 녹화된 혹등고래 모유도 바로 녹지 않고 약 90초 동안 기둥 형태로 떠다닌 뒤 사라졌다고 앤 조이디스는 설명했다.


[애니멀피플] 혹등고래 젖먹이는 장면 포착
토, 2017/09/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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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동물원이 궁금하다구요? 전시 ‘동물, 예술로 만나다’가 오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선유도공원 내 이야기관에서 진행된다. 야생동물생태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예술동물원이 선정한 호랑이, 여우, 맹꽁이, 상괭이, 붉은점모시나비, 담비, 직박구리 등이 담긴 작품을 볼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예술동물원 이야기‘(권미강 시인)와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통해 보는 해양포유류의 삶‘(장수진 이화여대 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 행동생태연구실 연구원) 등 강의도 들을 수 있다. http://env.seoul.go.kr/archives/76228

토, 2017/09/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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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참가자를 모집중입니다. 탈핵 시회를 실천하기 위해서 한국과 일본이 함께 나갑시다! 많은 참가 부탁합니다
일, 2017/09/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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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애니멀피플] 세계적인 ‘돌고래 사냥터’로 환경분쟁 지역이 된 일본 와카야마 현의 다이지 마을에서 올해 첫 고래사냥이 시작됐다. 다이지 고래사냥을 현장 모니터링 하고 있는 환경단체 ‘돌핀프로젝트’는 9일 “들쇠고래 21마리가 죽음으로써, 올해의 첫 고래사냥이 끝났다”고 밝혔다. 일본 다이지에서는 매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대규모 돌고래 사냥이 이뤄진다. 이른바 ‘몰이사냥’(drive hunt)으로, 고래를 다이지 마을의 만으로 몰아서 잡는 것이다. 바다로 나간 어선에서 어부들이 철봉을 바닷물에 넣고 망치로 치면 충격에 의해 음파 벽이 형성된다. 음파로 위치를 파악하는 돌고래들은 혼란에 빠져 육지의 만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되고, 어부들은 그물로 만을 막아 돌고래를 포획한다. 돌고래는 작살로 현장에서 도살되는데, 이 가운데 ‘상품 가치가 있는’ 어린 돌고래는 전 세계 수족관에 약 1억원에 팔려간다. 현재 중국, 멕시코, 러시아 등 약 18개국의 수족관에 ‘다이지 출신’ 고래가 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울산고래생태체험관 등 수족관 5곳에서 다이지 출신 큰돌고래를 가지고 있다.


[애니멀피플] 2016~17년 첫 고래사냥 개시 총 21마리 사체 기록하며 들쇠고래 사냥 마감 3마리는 산 채로 포획…20마리는 다시 풀려나
일, 2017/09/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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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한 해변에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 상괭이가 그물에 걸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주변 관광객들이 발견해 안전하게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신경승 / 목격자 : 엄청나게 큰 게 퍼덕거리고 있길래 애들하고 뛰어가서 보니까 고래 같이 생겼더라고요.] 인천 해변에서 전통 고기잡이 체험을 위해 쳐놓은 그물에 상괭이 세 마리가 걸렸습니다. 다행히 주변 관광객들이 발견해 상괭이를 헤엄칠 수 있는 바다까지 데려가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상괭이는 밀물 때 들어왔다가 썰물 때 그물에 걸려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국제적 멸종 위기종 상괭이가 관광객들의 도움으로 안전한 바닷속으로 돌아갔습니다. 출처 http://www.ytn.co.kr/_ln/0103_201709092232386460

일, 2017/09/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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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지나는 곳에 위치한 돌고래 수족관들이 사육 돌고래 대피작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쿠바 북부 카요 길레르모의 돌고래 수족관에서 사육사들이 8일(현지시간) 안전한 남부해안의 시엔푸에고스 수족관으로 이곳 돌고래들을 이송하였고, 미국 플로리다 키스 제도 덕키에 있는 수족관 '돌핀 디스커버리'에 있는 수컷 돌고래 5마리도 허리케인 상륙에 앞서 플로리다 중부 올랜도의 테마파크 '시월드'로 대피했다는 것입니다. 시월드 관계자는 이 돌고래들이 "키스의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이곳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는데요. 허리케인이 지나가고나면 돌고래들을 수족관이 아니라 바다로 옮겨주세요! 돌고래들의 집은 바다입니다. 돌고래들은 왠만큼 물살이 세거나 파도가 높아도 바다에서 잘 살아갑니다. 이정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돌고래와 나'를 보면 태풍이 몰아치는 제주 해안에서 남방큰돌고래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잘 나옵니다. 핫핑크돌핀스 역시 강력한 바람이 몰아치는 대정읍 앞바다에서 높은 파도에도 돌고래들이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초강력 태풍이나 허리케인이 오면 돌고래들은 보다 안전한 바다로 이동하겠죠. 지구온난화 때문에 전례없는 규모의 자연재해가 수시로 발생합니다. 인간도, 동물도 모두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월, 2017/09/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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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찬성하며, 탈핵을 적극 지지합니다. 그런데 '돌고래 서식처를 보호하자'는 핫핑크돌핀스의 해상풍력발전단지 반대운동이 조선일보 등의 극우선동언론에 이용당하고 있어서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조선일보는 문재인정권을 공격하면서 "정부는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원전 공사를 중단할지 결정한다고 하면서 왜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주민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느냐" "주민들은 신재생에너지도 환경에 유해한 문제를 낳는다고 주장한다. 풍력발전의 소음과 저주파로 고통을 겪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 짓는 풍력발전기도 철새 도래나 돌고래 서식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는 등의 교묘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짐짓 환경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는 기사를 쓰면서 실은 탈핵 흐름을 저지시키고 핵발전을 지속시키려는 치졸한 작태입니다. 핵발전은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적폐입니다. 미국의 극우 언론들도 트럼프 정권의 출범과 맞물려 핵발전과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을 강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로드아일랜드 앞바다에 처음으로 지어져 가동되는 해상풍력발전(블록 아일랜드)이 돌고래들에게 해롭다는 내용을 담기도 했지요. 이런 기사들의 정치적 노림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관련 조선일보 기사 날개 40m 풍력발전기 종일 웅웅… 주민들 "돌로 깨부수고 싶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1/2017091100244.html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왜 일방통행인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1/2017091100180.html

월, 2017/09/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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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을 놓고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울산 도심에서 첫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 결정을 앞두고 치열한 여론전이 펼쳐졌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
월, 2017/09/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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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을 놓고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울산 도심에서 첫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 결정을 앞두고 치열한 여론전이 펼쳐졌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
월, 2017/09/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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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는 어제부터 울산지검에 항의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부산일보에 "울산지검이 압수했던 고래고기를 DNA 분석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그냥 업자들에게 돌려줬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충격적인 기사가 나와서 이에 대한 항의를 하고 명확한 대응을 하기 위함입니다. 그랬더니 전화를 받은 울산지검 서류접수창구 -> 민원실 -> 없는 번호로 전화를 돌리고 돌립니다. 없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라고 하던 울산지검 검사실 검찰 공무원의 무례한 태도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결국 구글링으로 찾아낸 담당 검사실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작년 사건이라 인사 이동으로 담당 검사는 알 수 없고, 지금 검사는 그 일과 무관하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참 어이없네요. 결국 울산지검 차장검사실에 전화를 걸어서 "자세한 사실을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고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울산지검 차장검사실의 답변을 들어보고 이 황당한 사건에 대해 대응하려고 합니다. 부산일보 관련 기사 '불법 포경' 확인도 않고 '압수 고래' 돌려준 검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91000… 檢, "압수 고래 주면 안 된다" 경찰 요청도 묵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91100…

화, 2017/09/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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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14일 가고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핵발전소 사고대책& 지진피해지 현장답사>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지 지역주민, 행정담당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과 만나서 직접 얘기를 나누어 교류도 합니다.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1차 신청 마감 9월 15일이며, 주변 분에게도 소개해주십시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 경주지진 분터 1년 지났습니다. 지진 대비 상황을 일본 구마모토에서 보고, 방재 센터도 견학해서 일본 지방단체에서 방재 교육 상황도 조사합니다. <10월11일~14일 가고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핵발전소 사고대책& 지진피해 현장 답사> 의 참가자를 모집중입니다. 3박4일 참가비는 130만원이며, 현재 항공권이 있어서 출발 가능합니다. 많은 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5명이상 경우 수시로 출발 가능함
화, 2017/09/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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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기 고래예요. 사람들이 엄마, 아빠를 잡아가는 바람에 혼자 바다를 헤매는 중이죠. 멸종위기인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상업 포경은 금지돼 있지만, 소용없어요. 올해에만 일본에서 잡힌 밍크 고래가 333마리나 된대요. "12년간 지속해 온 일본 포경선 추적 및 저지 활동을 중단합니다" "일본은 우리 선박의 움직임을 매 순간 파악하며 쉽게 피할 수 있었다" -시셰퍼드 설립자 폴 왓슨 지난달에 국제 해양생물 보호단체 ‘시셰퍼드’도 포기 선언을 했는데요. 군사기술까지 동원한 일본의 '꼼수 포경'에 두 손 두발을 다 들었죠. 일본 다이지 마을에서는 매년 마다 전통적으로 돌고래를 사냥하기도 해요. 바다가 빨갛게 피로 물들 정도로요. 이번 해 들어 벌써 들쇠고래 21마리가 죽었어요. 국내에서 적법하게 유통된 밍크고래는 2011년 95마리, 2012년 79마리, 2013년 57마리, 2014년 54마리, 2015년 97마리 등 5년간 총 382마리. 한 해 평균 76.4마리. 나머지 164마리는 불법 포획 추정.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제 고향인 한국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예요. 한국에서 잡히는 고래 수가 일본과 함께 전 세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는데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고래 불법 포획 시 수산업법 위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불법 포획한 고래고기를 판매·유통·보관할 시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법적으로 처벌받아도 불법 포경은 멈추지 않아요. 한 마리만 내다 팔아도 몇천만 원씩 벌 수 있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고래를 '바다의 로또'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사냥꾼은 포유동물인 우리가 물 위로 숨 쉬러 올라올 때를 노리는데요. 몸에 작살이 한 번 꽂히면, 안에서 활짝 펼쳐져요. 너무 아파서 도망갈 수도 없죠. 그래서 참고래, 혹등고래는 이미 우리나라 바다에서 자취를 감췄어요. 이제는 밍크고래까지 사라지는 중이랍니다. 안전해 보이는 수족관도 사실은 '돌고래 무덤'이라고 불려요. 국내 수족관에서 폐사한 돌고래가 최근 10년 동안 35마리에 이르는데요. 어린 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돌고래들은 좁은 공간 안에 갇히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전 세계 바다를 돌아다니며 1년 동안 수만 km를 이동하는 돌고래들에게 수족관은 감옥이나 다름없죠. 돌고래 평균 수명 30년. 국내 폐사 돌고래 52마리 평균 수명 4년 23일 (환경운동연합) 자살하는 돌고래까지 있을 정도예요. 아직까지 국내 수족관에 남아있는 39마리의 돌고래도 오래 살기는 힘들어보여요. 반갑게도 미국, 유럽, 칠레, 인도 등 전 세계에서 돌고래 쇼를 중단하는 추세래요. 그런데도 우리나라 부산에서는 또 다시 '돌고래 쇼장'을 지으려고 하고 있어요.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쫓겨 다니는 건 그만하고 싶어요. 가두고, 사냥하고...제가 친구들과 자유롭게 헤엄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1/0200000000AKR2017091110…

화, 2017/09/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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