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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비박농성을 시작하며 다짐합니다. “설악산 지키기,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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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비박농성을 시작하며 다짐합니다. “설악산 지키기, 늦지 않았다.”

익명 (미확인) | 수, 2016/01/13- 15:47

두 번이나 부결되었던 사업이 어떻게 통과되었을까?

 
박근혜 대통령이 케이블카 추진을 지시함과 동시에 지난해 8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정부관계자가 과반이 넘는 유례없는 구성으로 표결을 강행하여,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이며 국립공원인 설악산에 케이블카설치사업추진결정을 내렸습니다.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은 2012년과 2013년에, 환경부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하지 않고 경제성, 환경성, 공익성, 기술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심의에서 부결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통과가 가능했을까요? 국립공원위원회에 제출된 경제성과 환경성보고서가 조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조작된 문건을 제출한 사업자는 현재 검찰에 고발된 상황입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부실한 진행과정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은 환경영향평가협의, 자연경관심의, 공원사업시행허가, 문화재위원회의 현상변경심의 등의 절차를 모두 통과해야 공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16년 현재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은 첫 단계인 환경영향평가협의를 위해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접수한 상황입니다.
환경영향평가는 개발 사업이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미리 예측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자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가 부실한 경우에는 사업이 중단 될 수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작성하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열어 어떤 내용을 담을지 항목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평가협의회에 원주환경청이 삭도분야 전문가로 참여시킨 심의위원이 일반개발업체 고위직원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환경부는 평가협의회에서 부적격심의의원을 제외하고 반대측 전문가를 참여시키라는 시민단체의 요구를 묵살하고 면담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7일, 국회는 반대여론이 커지자 사회적 논란과 갈등 해소를 위해 환경부에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사업자가 “우리는 갈등이 없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갈등조정협의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환경부가 “사업자가 참여하지 않으니,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을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지요.
 

 

설악산 지키기, 늦지 않았다.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은 근거자료를 조작하고 주민의 갈등을 부추겨, 절대 보전해야 할 곳까지 토건업자에게 내어주는 산으로 간 4대강사업입니다. 더 이상 파헤칠 강이 없으니 이제 산으로 눈을 돌린 판박이 사업입니다. 우리는 4대강 사업이 지금 어떤 결과들을 가져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강원행동, 국민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는 모든 환경영향평가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절차진행을 맡은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비박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은 불과 10% 남짓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진행된 10%조차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려운 부실한 과정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90%의 희망이 있습니다. 충분한 희망입니다. 함께 지킵시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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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토) 어린이들과 ‘하루살이는 하루만 사나?(수서곤충)’라는 주제로 담양 용흥사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동강대 함순아 교수가 수서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었습니다. 강도래, 날도래, 하루살이의 특징을 관찰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오전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수서곤충 체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하천앨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용흥사 공양간으로 이동했습니다. 헌 양말을 재활용하여 수서곤충 만들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느낌나누기 시간에 아이들은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비가 멈추지 않아서 수건돌리기, 돼지씨름을 했습니다. 오후 3시에 날씨가 다시 맑아져서 얼음땡 놀이를 하며 뛰어놀았습니다.

 

하루살이는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짧은 삶을 살기 때문에 하루살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물속에서 미생물을 잡아먹으면서 수질정화에 힘쓰다 성충이 되어 날아올라 종족번식 한번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하루살이는 수서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가장 약자이고 생태계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우리 인간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시키려고만 하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천체험 및 교육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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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4/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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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문화제 (4)
기억식 (2) 크기변환_416 걷기행사 (2) 크기변환_416 걷기행사 (2) 크기변환_추모문화제 (2)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행사]
일시 : 4월 16일(토) 10시~19시
장소 : 안산합동분향소, 단원고등학교
참여인원 : 시민 4000여명, 200여명
내용 : 참사 2년, 추모제인 ‘기억식’을 시작해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안산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와 미수습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진실을 향한 걸음’ 416걷기 대회로 분향소를 출발하여 서울프라자, 삼일로를 따라 단원고를 행진하였습니다. 선두에 선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미수습자를 상징하는 9개의 대형인형, ‘진실을 인양하라’, ‘특별법 개정하라’. ‘특별검사제 도입하라’는 글자 피켓과 304개의 탈과 꽃만장이를 들고 행렬하였습니다.
이후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추모문화제 ‘봄을 열다’, 단원고등학교 정문에서 ‘촛불 잇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월, 2016/04/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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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기억하는 듯 비가 주륵주륵 내렸던 세월호 2주기 4월 16일이 지나고,

17일 일요일 바람이 쌩쌩부는 마로니에공원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복작복작 즐거워보이는 여성환경연대의 부스에서는 어떤 행사가 있었을까요? :)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화장품 때문에 아픈 플라스틱 바다”

찾는 바다 서포터즈들이 한 글자씩 예쁘게 만들어 걸어놓은 가랜드!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바다를 아프게 하는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지 않은 착한 천연스크럽제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천연스크럽제를 만들기 전에 잠깐!

퀴즈 한 번 풀고 가실까요?

퀴즈 1. 일부 화장품 안에 [           ]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

퀴즈 2. 다음 중 플라스틱 성분이 아닌 것은?
① 폴리에칠렌            ② 살구씨 가루            ③ 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퀴즈 3. 우리나라 남해는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가장 심하다.
① O           ② X

 

정답 궁금하시죠? 정답은…

퀴즈 1. 일부 화장품 안에 [350,000]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

퀴즈 2. 다음 중 플라스틱 성분이 아닌 것은?
① 폴리에칠렌            ② 살구씨 가루            ③ 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퀴즈 3. 우리나라 남해는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가장 심하다.
① O           ② X

 

결과에 놀라셨다고요?

네, 저도 그랬답니다 :(

특히 퀴즈 1번의 제품은 TV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저도 사용했던 제품이라 더 충격!

퀴즈의 정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알고싶으시다면,

http://ecofem.or.kr/facetofish/ 이 곳를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제 이런 미세플라스틱 화장품을 대신한 천연스크럽제를 만들러 가볼까요?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오트밀 가루와 소다 가루를 1:1 비율로 섞은 뒤 조금씩 덜어 물에 개어쓰면 끝!

정말 간단하죠?

오트밀 가루는 집에 있는 미숫가루나 모든 곡물가루로 대체 가능합니다.

곡물가루와 소다가루를 미리 섞어서 물이 닿지 않게 보관해두었다가,

각질 제거가 필요할 때마다 백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로 덜어서 물에 개어서 쓰면 된답니다.

 

2016 지구의날 미세플라스틱

 

부스에서 열린 천연스크럽 만들기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미세플라스틱 없는 화장품 만들기를 약속하고 가셨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즐거웠던 부스의 분위기를 전달받으시기 바라며,

미세플라스틱 없는 화장품 대신 천연스크럽! 기억하세요 :)

 

 

월, 2016/04/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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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장학금 선발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녹색교통에서는 15년 2학기 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현대자동차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각 학기별 15명의 학생을 선발,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를 걸쳐 선발인터뷰를 통해 최종 장학생을 선발하는데요.

지난 4/16일 대학생 장학금 선발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친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발인터뷰는,

학생들이 3분동안 자기소개, 장학금 필요성 및 활용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는데요.

먼저 녹색교통 조강래 이사장님의 격려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긴장한 학생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한 내용 잘 발표 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럼 학생들의 발표하는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학생들 모두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해주었는데요.

발표하는 것 뿐만아니라 다른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서로의 학업, 장래계획을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 마중물이라고 아십니까?

예전엔 수동으로 펌프징을 해야 물이나오는 수도가 있었는데요, 펌프질을 할려면 우선 물 한바가지를 떠서 펌프에 부어야 합니다. 그리고 펌프의 손잡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이내 펌프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이때 처음에 펌프에 부은 한바가지의 물을 '마중물' 이라고 합니다.

녹색교통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열정에 '마중물'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 이야기는 녹색교통 진장원 공동대표님께서 학생들에게 해주신 말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월, 2016/04/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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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친구들과 처음으로 숲에 간 날!
임금님귀는 당나귀와 로제트 놀이를 했어요~
개구리도 만났는데~개구리는 살아있는 먹이만 먹어요!
개구리 만들어 누가 누가 높이뛰나도 해보았어요.
마지막을 예쁘게 액자를 만들어
개나리꽃에 놓으니 예쁜 사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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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4/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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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 ‘고랑이 이랑이’가 개장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부지런하신 분들은 공동으로 모종심는 날 이전에 벌써 싹을 심으셨네요

토요일 오전 햇살도 간혹 얼굴을 내밀고 회색구름도 빠르게 지나가면서 비를 예고하는 공기와 날씨였습니다
10시쯤되니 지난주 개장식날보다 많은 분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도시텃밭의 하일라이트인 작은 생명들을 심어주는 날입니다

혹시 이걸 생명이라고 전혀 생각 안 하시고 우리가 먹을 먹거리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지요???
작은 씨앗도 작은 모종도 생명입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텃밭에 심겨진 생명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정답: 햇살, 바람, 물, 흙(양분)이겠죠!
농약과 비료는 농업을 하시는분들이 쓰시는거지, 실제 이 텃밭 생명들이 단단하게 자라려면 시기에 적절한 거름과 물과 햇살, 심은 농부의 손길일것입니다
우리는 진짜 내가 먹을 먹거리를 키우는거니까 농약과 비료는 쓰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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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심는 도시농부님들 사진을 모았습니다. 모두 너무 열심히 정성스럽게 심고 있으셔서 사진 찍기도 미안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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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 하시는 분들 중 가장 예쁘고 특이하게 다양한 생명들을 심은 텃밭입니다
4평 작은 공간에 돌담을 쌓고 한쪽에는 꽃밭을 한쪽에는 쌈채소를 또 다른 한쪽은 바닥에 다라이를 묻고 물을 받아 수중식물도 키우실꺼라고 하네요
우리 도시 텃밭에 이런 밭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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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이 작은 생명을 심을때는 참 신중하고 밝은 모습입니다 아마도 마음 속으로 ‘잘 자라라’라고 기도를 하고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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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은 온 가족이 함께 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도, 엄마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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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랑이 이랑이’ 도시농부중 가장 어린 친구들입니다 지금 청주교대학생들인데 청주충북환경연합 회원이기도 합니다 장래 귀농을 위해 신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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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열심~~~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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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민 ‘유림이네 땀마당’ 팻말 뒤로 연초록 생명들이 나란히 나란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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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농부 중 가장 자연스러운 농부는 8살 이 꼬맹이였습니다 유치원에서 농사짓는일이 자주있어서 너무 자연스럽게 모종을 빼고 심고 꼭꼭 눌러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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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농부수업… 이 생명들에 꼭 건강한 결실을 맺게하자구요
그래야 아이들도 농사를, 내가 먹는 먹거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겠지요
그리고 소중한 추억 한자락 만들겠지요^^

월, 2016/04/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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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은 24절기 중 봄 절기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곡우는 곡식비라는 뜻입니다. 이미 심은 씨앗의 싹을 틔워주고,...
월, 2016/04/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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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모임 녹색바람 학생들이 지난번 소독해둔 볍씨가 잘 발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발아된 볍씨를 흙이 채워진 모판에 3~5개씩 심는 볍씨파종 활동을 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허리가 아파오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며 모판을 모두 채울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땀 흘리며 정성스레 작업한 모판에 물도 주고

곧 세워질 비닐하우스를 위해 활대도 세웠습니다.

학생들이 매일 찾아올 수 없기에 남은 비닐하우스 작업과 물주기 등은 인천대공원 관리팀에서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이제 5월이면 싹이튼 모종을 모내기할 차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릇파릇 얼마나 잘 자라나 있을지 같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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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4/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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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과 생활을 제대로 보장해주지도 못하는 국가를 보면서 

'도대체 국가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다산인권센터 인권공부방 봄학기 강좌에서는 

국가와 공권력이 외면한 사회적 약자들의 '진실'에 귀 기울이며 

국가의 역할에 대해 끈임없는 질문을 던져오신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재심전문 변호사 박준영님과 기사로 승부하는 전 오마이뉴스 기자 박상규님을 모시고 

두 분이 함께 했던 흥미로운 재심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그들은 왜 국가가 외면한 진실에 뛰어든 것일까요? 

4월 26일 오후 7시, 문화상회 다담에서 확인하세요. ^^


'국가를 묻는 사람들' 신청하시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F5n_ANn0xtL1EoKj45VDuoxljS7RFAQF5Nr5_-hxHa4/viewform


공간이 협소하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니 빨리 신청하세요. 



박준영 변호사와 박상규 기자가 함께 한 사건들의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제목들을 클릭하세요. ^^


-그녀는 정말 아버지를 죽였나(김신혜 친부 살인사건)


-그들은 왜 살인범을 풀어줬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가짜 살인범 '3인조'의 슬픔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화, 2016/04/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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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와 대전환경운동연합에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진행하고, 이후  ‘생태놀이터 만들기’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사회공헌의 새로운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사례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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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4/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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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의 꽃 소식을 SNS와 각종 매체들을 통해 접했던 터라 기대감이 높았다(참고 꽃샘추위에 맨발로 입수… 이런맛 이군요). 봄소식을 만날 수 있는 종주가 되리라 기대하며 불티고개로 이동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불티고개에서 집결하여 이동했다.불티재, 불턱고개, 불뚝고개, 불치 라는 많은 이름으로 불리운다. 산을 의미하는 ‘불’의 고형어인 ‘붇’과 고개를 의미하는 티가 불티로 바뀐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전시민들의 많은 분은 다소 생경하게만 들리는 지명이다.

기사 관련 사진
▲ 갑천의 모습 이런 멋진 풍경은 종주의 덤이다.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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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에 함께하는 월평공원 갑천생태해설가 선생님들도 4할 이상은 불티고개를 모르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산 고개라는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일 게다. 왕복 8차선 대로가 나면서 그냥 지나가는 낮은 언덕쯤 일 뿐 의미가 없는 장소가 됐다. 불티고개는 작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후 종주의 집결지로 이용할 예정이다.

각설하고, 기대감이 부푼 종주를 출발했다. 지난번 종점부에 도착하여 걷기 시작했다. 역시 지천에는 꽃천지였다. 우리나라 꽃은 어쩌면 이렇게 작은지 눈에 담기도 아쉬울 정도다. 봄까치꽃, 냉이꽃, 꽃다지, 꽃마리, 민들레 야생화 들이 지천에 깔렸다. 천변에 쌀을 티우기 시작한 버드나무는 꽃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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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변에 홀로 자라는 유채 유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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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절에 하천에는 새로운 생명들이 보였다. 새로운 생명을 위해 새롭게 하천변에 식재된 나무도 만났다. 하천해설가 선생님들도 잘 모르는 나무였다. 어쩔 수 없이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이름을 알아냈다. 식목일을 즈음해 식재된 호두나무라고 한다.

주민의 이야기에 해설가 선생님들은 모두 아~~~ 그럴 것으로 추정했다는 듯 소리쳤다. 제방에 심어진 호두나무가 몇 년 후 다시 찾았을 때 거목으로 성장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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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심어진 호두나무 호두나무가 심어져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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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쉼터에서 신양리까지 네 번째 구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위치하고 있었다. 매번 고속도로 내에서만 잠시 들르던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면을 보았다. 갑천변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면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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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천변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 호남고속도로 벌곡 휴게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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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구간이라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고속도로 변에 설치된 펜스가 눈에 띤 것이다. 안내 푯말에는 ‘야생동물 유도 울타리’라고 쓰여 있었다. 야생동물이 고속도로에 접근하여 로드킬을 방지하려고 설치한 시설물이다. 하지만 모습을 보니 로드킬 방지가 될지 매우 의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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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 유도 울타리라고 만들어 놓은 설치물 아무런 기능을 할 수 없을 듯 보이는 야생동물 유도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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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구간은 파손된 곳이 있어 보수가 필요해 보였다. 또한 너무 눈에 띄지 않았다. 수풀이 우거져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고라니나 너구리 등은 팬스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돌진하다 부상을 당할 수 있어 보였다. 또한 그리 높지 않았다. 고라니 정도라면 이 정도는 쉽게 뛰어 넘을 수 있을 높이였다.

고속도로가 있을 것을 예상 할 수 없는 고라니라면 언제든지 지나갈 것이다. 로드킬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좀 더 철저한 관리와 야생동물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한 설치가 절실해 보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종주 후 한국도로공사에 민원을 제기 해 놓은 상태다.

고속도로의 이면을 확인하고 이동 중 진짜 하천의 모습을 확인했다.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 수달의 배설물을 확인한 것이다. 수달 배설물이 있는 장소는 정기적으로 배설하는 화장실로 보였다. 많은 배설물들과 흔적들이 주변에 있었다. 생선뼈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모습을 보고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똥을 보고 이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모르는 사람들이 본다면 무엇인가 귀한 것을 발견한 것이라고 착각할 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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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달 발자국 주변에 하얀색의 생선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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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을 이동하다 눈에 띄는 나무도 확인했다. 층층나무란다. 같은 높이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층이 진거처럼 자란다고 하여 층층나무다. 함께한 해설사 선생님들이 아니면 그냥 지나쳤을 나무이다. 어린 나무의 붉은색의 나무 피와 층층이 자라기 시작하는 형태가 참 자연이라는 생각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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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변에서 싹을 티우고 있는 층층나무 2층까지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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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떨어져 나가 아직 새싹이 돋지 않는 싸리나무는 빗자루를 연상케 했다. 당장에라도 빗자루를 만들어 마당을 쓸고 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예전 같으면 마을 주면에 싸리나무라 반듯이 베어졌을지 모를 나무가 갑천변에서 홀로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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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리나무 몇개만 짤라도 싸리비 하나는 충분히 만들 수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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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리에 거의 도착했을 때 아버지와 아들나무처럼 자란 느티나무를 만났다. 느티나무를 만났으니 잠시 쉬는 것은 하천종주에 기본이다. 마을에 당산나무처럼 자란 느티나무는 늘 넓은 그들을 만들어 쉼터를 제공한다.

느티나무 옆에는 돌무더기가 쌓여 있던 흔적이 있었다. 아들나무처럼 보였던 느티가 돌무더기에서 자라고 있다. 과거를 추측컨대 과거 당산제를 지냈던 돌탑이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상상에 나래를 펴본다. 많은 주민들이 흥겹게 당산제를 하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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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의 느티나무 아버지와 아들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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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리에 남개연 푯말 남개연 푯말이 설치 되어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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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주에 대미를 장식해줄 것이라 기해했던 남개연은 만날 수 없었다. 신양리는 갑천유역에서 제일 먼저 남개연이 확인 된 곳이다. 때문에 신양리 마을 입구에는 남개연에 대한 푯말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아직 때가 아닌가 보다. 입이 자라고 꽃이 피기에는 아직은 이른 시기라서 확인 할 수는 없었다. 다시 오리라는 눈도장을 새기며 남개연의 아쉬움을 달랬다.

앞으로도 종주는 계속될 예정이다. 지리산, 설악산이 아닌 갑천 종주는 참 다른 매력이 있다. 마을을 지나고, 생명을 지나고, 물길을 지난다. 4월 종주를 마친지 하루가 지났다. 벌써부터 5월의 종주가 기다려진다(참고 : 하천의 매력을 찾는 갑천종).

화, 2016/04/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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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18일 성북절전소 공동체 워크샵이 진행됐다.   2011년 녹색연합과 성북구청이 인연을 맺으며 시작된 ‘실감나는 성북절전소’(실천으로...
수, 2016/04/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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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제 8기 딱다구리 어린이 환경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 세계멸종위기종인 저어새가 남동유수지에

다시 돌아와서 저어새를 관찰하고 저어새섬을 돌아보며

취재하였습니다. 또한, 저어새가 먹이를 먹는 갯벌에 대해 교육도 받고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어새가 사는 남동유수지에 와서 저어새는 어떤 새인가 관찰하고,

쌍안경으로 보구, 도감 찿아보구….

고학년이고, 기자단이라 그런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씨에도 진지하게 활동하는 우리 친구들…..

넘 이쁩니다~

목, 2016/04/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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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풀꿈환경강좌가 4월 20일 첫강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세번째 수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첫 강좌에 연방희 대표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강좌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드린다고 했는데 어떤 기념품을 드릴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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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사님은 보자기 아티스트,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효재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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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만나려고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자리가 꽉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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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다는 보자기. 그리고 덮다, 풀다, 싸다 이런 단어들은 보자기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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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을 앞으로 불어내어 보자기를 이용해 가방을 만들고, 스카프를 매어주고, 선물로 주셨습니다.
보자기로 만든 가방을 듣고 워킹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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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로 스카프, 머리띠, 베레모, 가방, 앞치마,  손가방 등을 만들었습니다~ 보자기의 쓰임새이 이렇게 다양할 줄 오늘 알았네요~
무대위에서 복도까지 다같이 모델처럼 워킹을 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보자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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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와 머플러를 직접 하고 사진을 찍는 아이들^^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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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이 넘는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앞으로 5월~11월 강좌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5월18일에는 조한혜정(문화인류학자, 연세대 명예교수)의 “우정과 환대를 위한 자공공”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목, 2016/04/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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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경인고속도로가 착공되면서 분할되었던 지역들이

내년이면 일부 구간이 일반화되며 방음벽이 철거되고 다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천 기점에서 인천나들목까지 폭 50미터에  10.45㎞킬로미터.

‘이곳에 공원이 생긴다면 어떠할까?’라는 기분 좋은 상상을 집담회를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명준박사의 발제로 회색인프라에서 녹색인프라로 전환되는 추세와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서 토론회(패널: 최중기 인하대명예교수,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 최문영 인천YMCA실장)가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에 공원이 생긴다면,

쫓겨나기 바빴던 곤충과 새, 풀과 나무가 어우려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또, 도시의 허파 역할도 기대할 수 있기에 맑은 공기도 얻을 것입니다.

상상이 상상으로만 끝나지 않도록 저희 환경단체들에서는 알리고 함께 갈수 있는 길을 모색할 참입니다.

지구의날 다음 날인 4월 23일(토)에는 이를 위한 캠페인 및 걷기대회가 있으니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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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04/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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