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잎새통문 48호] 서울환경연합 뉴스레터 1월호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7월 24일 금요일 여름환경캠프 친구들 40명과 함께 충북 옥천 배바우마을로 떠났습니다.
오후 1시 대전시청 남문 잔디광장에서 모여 조용준 선생님, 황현미 선생님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버스를 탔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버스에서 캠프주제와 수칙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짜짠~~ 동물권이네요~^^
사람에게 인권이 있는 것과 같이 동물에게는 동물권이 있지요~
동물이 사람으로부터 고통을 받지않고 살아갈 권리를 친구들과 24시간 동안
재미있는 강의와 게임을 통해 배우고 실천도 해보는 시간을 함께 해보려 합니다.
기대되죠? 그럼~~ LET’S GO!!
* 환경캠프 8가지 수칙
| 1.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2. 전자제품 사용 금지!
3. 물 절약! (물을 받아놓고 양치 및 세수하기, 설거지는 쌀뜰물로!, 샤워는 5분 샤워~) 3. 분리수거 하기! 4. 모든 식사는 無잔반 5. 컵은 자기 컵으로~ 6. 동네 어른들께 인사 잘 하기! 7. 자신이 있었던 자리 잘 정리하기 8. 밤에 밖에 돌아다니거나 개인행동은 금지! |
1시간 동안 좁은 차안에서 고생했으니 시골의 맑은 공기와 넓은 경치속에 재미있게 놀아 볼까요?
안남면사무소 잔디광장에 도착하니 비가 더 많이 내리네요~ㅜㅜ
어차피 더워서 땀에 젖나 비에 젖나 옷은 갈아입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니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피하지 말고 재미있게 놀아보죠~^^
미리 출발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준비를 해놓고 맞이 해주네요~~
40명이 7명씩 6조로 나누어서 2팀씩 대결 게임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양동이릴레이!!
양동이에 물을 담아 놓고 조가 1열로 누워 발로 옮기는 게임입니다.
균형감각과 협동심이 필요한 게임으로 자칫 잘못하면 물폭탄을 받게 되지요~
이게임은 모두가 웃으며 유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큰공배구!!
배구와 룰은 비슷하지만 공이 엄청나게 크니 공을 터치하는 횟수와 부위는 상관없이 진행하게 하였습니다.
비에 공이 젖으면서 생각보다 무거워져서 무진장 애를 먹었네요~
하지만 잔디밭에서는 공만 있으면 행복하죠~^^
세 번째 종목은 필드하키 네모난 라인안에서 하키라켓을 이용해서 상대편의 통을 넘어트리면 득점에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하는 게임이니 남녀노소 상관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죠~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역시 손 보다는 발이 좋은 가봐요~자연스럽게 축구 게임으로 바뀌었네요~^^
마지막 종목은 EM흙공 던지기 대회
하천정화에 효과적인 EM흙공 100개를 하천에 던지는 게임인데요~
정해진 장소에 던지기와 멀리 던지기등 재미있게 게임도 하면서 하천정화 활동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뛰고 놀았더니 배가 출출하네요~~ 저녁 식단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볼꺼에요~
저녁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채식식단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식사준비전 간단하게 채식강의도 듣고 레시피도 전달 받아 각 조에게 할당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잡채를 담당한 조, 떡꼬치를 담당한조, 감자볶음, 묵밥까지 다양한 요리를 1일 셰프가 되어서 열심히 만들며
평소 숨겨놓은 요리솜씨를 뽑냈죠~
모두가 협동해서 함께 요리하니 밥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잔반은 남기지 않고 설거지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서 진행하니 시간이 후딱 지났네요~
밥을 먹고 조금 후식을 취하고 저녁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은아사무처장님의 먹이연쇄에 대한 강의를 듣고나서 주제를 가지고 어항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어항토론?? 조금 생소하게 들리는 이 토론 방법은
각 조에서 대표가 나와 본인의 주장을 펼치고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과 반대를 이야기하며
서로를 설득시키는 토론방식입니다.
처음에 낯설어 하던 친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열띤 토론의 장으로 변화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공감하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 이었습니다.
10시가 가까워지는 시간!
또 다시 배가 출출해지네요~
시골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가마솥 감자, 옥수수!!
끼약~~ 환상적인 맛이네요~
야식을 먹고 대성중 친구들 20명은 대전으로 먼저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학교의 방침이니… 어쩔 수없네요…
안녕!! 친구들아!ㅜㅜ
나머지 친구들이 대성중 친구들의 몫까지 더 열심히 즐겨야지요~
이경호국장님의 반딧불이 이야기를 듣고 대청호에 사는 반딧불이를 찾아 떠났습니다.
하지만 폭우로 인해서 반딧불이는 볼 수가 없었네요~
하지만 이곳의 별빛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오늘 너무 열심히 뛰고 놀아서 이제 지쳤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봐요~^^
이튿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친구, 어제 새벽까지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놀 던 친구들이 많아 아침이 조금 무겁네요~
간단하게 씻고 김밥만들기 도전!!
간단하게 매점에서 사먹던 김밥을 재료준비해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 하니 정말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한끼 한끼 먹을 때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
오늘의 프로그램도 진행해야죠~
원래는 둔주봉 등정이 계획되었는데 우천으로 인해 산행이 위험하여 실내강의로 대체하였습니다.
생태다양성에 관련된 강의를 놀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인데요
추억의 발싸움과 손뼉치기등의 고전게임은 역시 여럿이 하니 재미있네요~
그리고, 수차도 만들어 봤는데요~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물 절약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모든프로그램은 마쳤네요~
24시간 어땠나요? 재미있었나요?
캠프의 소감도 간단하게 적어보고 도형으로도 표시해봐요~
대부분의 친구가 비가 와서 아쉬웠다고 하며 빗방울 모형을 그렸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모두 수고했어요~^^
| 자원봉사자: 오기민, 황현미, 김정현, 김정훈, 손채연, 배민경
참석자: 문유진, 유진아, 박인후, 김선정, 전양혜, 이서현, 최수현, 민대홍, 김태영, 김정호, 김선호, 송은섭, 박해진, 권재진, 배준열, 이선규, 조성진, 김성준, 김태양, 이강일, 이현우, 정우용, 정인용, 신효민, 이건용, 장현근, 이유성, 김원희, 신동아, 송민섭, 조민근,황정빈, 남지웅, 배민제, 임수현, 하민수, 심재윤, 이아로, 이세규, 홍재현 |
| ◎ 일시 : 2016년 5월 17일(화) 오전 9시
◎ 장소 :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 퍼포먼스 : 경고문구 피켓 (경유차량은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를 배출합니다. 미세먼지는 폐질환 및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 환경부가 5월 16일 발표한 경유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유차 배출가스 실외 도로주행 시험 20차종 중 1개만 실내 인증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생산된 경유차량이 유로5,6 기준을 만족한 ‘저공해 차량’이라고 홍보해왔지만, 대부분의 차량이 실제 도로에서 기준보다 최대 20.8배 많은 양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해온 것입니다.
○ 같은 날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 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 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기질이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17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초미세먼지 노출정도’는 174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5월 11일 박근혜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규탄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그동안 정부는 경유차량에 대한 세제혜택 등 각종 특혜를 부여하면서 경유차 판매를 조장해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수도권 대기정책 예산의 81.2%를 ‘자동차 관리’에 투자하는 등 모순적인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공기질은 세계 최하위 수준에 이르렀고, 자동차 등록대수 중 경유차 비중이 41%를 넘어섰습니다.
○ 경유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이제 ‘맑은 하늘’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친환경 경유차는 없습니다. 정부는 경유차가 공기질에 미치는 악영향과 그것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5월 17일(화) 오전 9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경유차활성화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시민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5월 16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회균 홍승권
사무처장 이세걸
※ 문의/ 김동언 서울환경연합 정책팀장 010-2526-8743
한자원 서울환경연합 기후에너지팀장 010-7593-2050
최유정 서울환경연합 기후에너지팀 활동가 010-9196-4107
○ 구리친수구역개발 사업을 진두지휘해온 박영순 구리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2월 10일 오전 대법원에서 벌금 300만원 확정판결을 받아, 시장직을 상실했다.
○ 박영순 시장은 지난해 5월 27부터 6월 4일 지방선거일까지 ‘국토부 그린벨트 해제요건 충족 완료’ 등 구리친수구역개발사업과 관련한 내용이 적힌 현수막 4개를 시내에 내걸고 전광판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해 12월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같은 혐의로 2심에서는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 박 시장은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면서 ‘구리친수구역개발사업을 완성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힌 바 있고, 이 사업으로 물러나게 된 것이다.
○ 구리친수구역개발사업은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열린 지방재정 중앙투융자사업 심사결과에서 5번이나 재검토 결정이 나는 등 타당성이 결여된 사업이라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 지난 3월 19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는 구리친수구역 개발사업 사업대상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해제를 조건부 승인했다. 그러나 이때 중도위가 제시한 선결조건은 외국인 투자신고지역 지정, 행자부 중앙투융자심사 통과 및 관보 고시, 서울시와 협의해 수질개선방안마련, 토지전매를 일정기간 제한, 외국인 투자계약은 해당사 대표와 체결 등이다. 선결조건을 해결하기 위한 구리시장의 역할은 막중하다.
○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곳곳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개발제한구역해제를 위한 사업대상지 환경성평가과정에서도 편법허위사실이 드러나 국토부가 재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가 주장했던 개발가능 면적 99.5%가 재평가 결과 37%로 줄어든 것이다.
○ 무엇보다 구리친수구역개발사업 대상지는 한강 상수원과 인접해 있어, 식수원보호를 위해 서울, 인천, 성남 등 인근지자체에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 이번 판결은 박영순 시장이 혈세를 낭비하면서 과도하게 추진해온 구리친수구역개발사업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 정부가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했고, 인근지자체는 식수원 위협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더군다나 구리친수구역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 구리친수구역개발사업은 조속히 백지화해야 한다.
문의 : 김동언 생태도시팀장 (010-2526-8743, [email protected])
2015. 6. 4일 연성중학교 27개 학급 약 400여명의 학생에게 ‘찾아가는 초록에너지 교실’ 1회가 실시되었습니다.
1학년 8반 교실에서 강사님이 강의를 하시고, 방송반 학생들이 찍어 전체 27학급에 공개 방송되었습니다.
현재의 에너지 현황, 발전소시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내가 아침부터 사용한 에너지는?
자원은 한정이 되어 있고, 우리는 그 안 에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고, 그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015년 약 60회 ‘찾아가는 초록에너지 교실’에 강의를 하고 나면
강의를 배우고, 토론을 한 학생들이 에너지 절약에 앞장 서 주면 좋겠습니다.
7월 8일 부터 ‘찾아가는 초록에너지 교실’이 계속 진행됩니다.
6월 14일 인천환경운동연합 중. 고등학교 학생 소모임 녹색바람 학생들, 강사들과 함께
5월 23일 모를 심은 반디 논 습지에서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심은 모가 잘 자라는지 알아보고, 논 주변 식물에 대해 알게하고
논 생물 조사를 통해 생태계가 하나로 어우러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교육이었습니다.
고마리(강영숙)주 강사가 녹색바람 학생들에게 오늘 교육할 내용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논 주변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미션을 하였습니다.
미션지를 들고 식물을 찾는 모습입니다.
자운영(정근자)강사가 이 모둠 담당 강사입니다.
온새미로(이미자) 강사가 남학생들과 함께 미션지를 들고 논두렁에 들어 갑니다.
논에 살고 있는 가래
개구리알
2015년 반디 논 습지 모니터링을 시작하면서
올해는 논 주변 식물, 논에 사는 생물, 주변에 사는 새, 하천의 생물등에 대해
녹색바람 학생들과 함께 조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녹색바람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라며
반디 논 습지 모니터링 교육을 마쳤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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