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뮌헨에서 희망나비 날다

지역

뮌헨에서 희망나비 날다

익명 (미확인) | 화, 2016/01/12- 15:06

뮌헨에서 희망나비 날다
– 국제 앰네스티 독일지부, 한스 부흐너 씨도 희망나비 격려
– 16일까지 유럽 곳곳에서 ‘유럽평화기행 나비의 꿈’ 집회 열려

편집부

한스 부흐너의 글 ‘깊은 균열’-세월호 참사 관련 글

바로가기 ☞ http://bit.ly/1ZjhhQq

 

1월 11일 월요일, 독일 뮌헨에서 ‘희망나비’ 의 집회가 있었다. 2015년 12월 28일부터 춥고 비 오는 겨울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희망나비’ 젊은이들의 ‘유럽평화기행’은 올해 1월 16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퍼포먼스를 하며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알리고, 세계1억인 서명운동에 동참을 호소했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에 공식사죄할 것과 법적 배상을 요구했다.

이번 집회에는 한국의 인권 신장을 위해 지난 15년간 열심히 활동해온 국제 앰네스티 독일지부의 한국 담당자 한스 부흐너 씨가 참여하여, 멀리 한국에서 날아온 희망나비를 위해 따듯한 환영사로 격려했다. 부흐너 씨는 호기심 어린 현지 관중들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한 간략한 역사적 배경과 진행 추이도 설명했고, 아울러 최근 한일간의 합의에 대해서도 해외에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번 위안부 한일 정부 합의 스캔들을 계기로 European Network for Progressive Korea를 시작한 클레어 함 씨는 “ 효녀연합이 잘 표현한 것처럼 ‘애국이라는 것은 태극기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빠진 아이들을 구하는 것’이고,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또 함 씨는 “한국 이외에 해외의 다수 인권 단체에서도 일본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며, 한국 사회의 인권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해외의 많은 인권 활동가들과 해외 각지의 세사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들의 현실 참여가 적다는 비판의 말도 있지만, 결코 적지 않은 여행 경비를 모으기 위해 알바를 열심히 하여 다시 유럽기행에 참가한 희망나비 회원을 보면서 이들의 이런 순수한 열정이 모여 거꾸로 가는 한국 사회를 다시 바로 잡기를 간절히 바랬다”며, “또한 너무 많은 미해결 과제를 물려 준 것 같아 기성세대로서 너무 미안했다”고 밝혔다.
 

 

 

Please open your heart to their story

 

할머니들 초상화를 든 젊은이들

뮌헨의 희망나비, 한일합의 규탄.

사진 제공 : 이민재, 클레어 함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청와대,냉동고 노숙농성을 알고 계십니까?” – <응답하라 청와대>캠페인과 100번째 온라인 피케팅 편집부/4.16해외연대 체감온도가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는 한파 속에서도 청와대 앞 노숙농성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왜 침몰했고,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를 포함해 제대로 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세월호 가족들과 시민들이 찬 길 위에 서 있다.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1월 10일 페이스북에 “청와대는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해 해경은 물론 국정원, ...

The post “청와대,냉동고 노숙농성을 알고 계십니까?” appeared first on Newspro Inc..

토, 2021/01/16- 08:14
3
0

김여정이 북한의 차기 지도자라면? – 거칠고 적극적으로 변한 김여정, 차기 북한 지도자설 수면 위로 – 핵무장국 북한의 차기 지도자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은 미국에 좋은 일 – 미국은 김여정 초청해 서로를 파악하는 기회 삼아야 미국의 웹뉴스 사이트인 더 힐은 지난 7월 6일자 (Will the real Kim Yo Jong stand up? 김여정은 과연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낼까?) ...

The post 김여정이 북한의 차기 지도자라면? appeared first on Newspro Inc..

금, 2020/07/10- 04:24
3
0

(91) 신사 숙녀 여러분, 기장입니다! Macho CHO [email protected] 여객기가 날기 위해선 수많은 과정이 요구된다. 우리가 막연히 추측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이륙 직전까지 여객기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톱니바퀴처럼 촘촘히 맞물린다. 탑승구로 조종사와 기내승무원이 들어가면 승객들도 여권과 탑승권을 만지작거리며 탑승채비를 한다. 사실, 승객을 상대하는 상업 비행 관련 산업은 정확하고 정밀함이 요구된다. 빈틈없는 절차와 광범위한 부분까지 정교함이 ...

The post (91) 신사 숙녀 여러분, 기장입니다! appeared first on Newspro Inc..

화, 2020/07/14- 05:51
3
0

하원 법사위원장 내들러, 한국전쟁 종식-평화협정체결 촉구 결의안 지지 -한국전쟁 종식, 평화협정 촉구하는 H. Res. 152 결의안 지지 -공동 발의자 46명으로 늘어 편집부 뉴욕시 맨하탄 및 브루클린 지역인 뉴욕 10구역 (NY 10th district) 연방 하원의원인 제리 내들러(Jerrold Nadler) 의원이 7월 6일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식과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하원 결의안(H.Res. 152)’에 지지를 표명하고 공동 발의자로 나섰다. 제리 내들러는 ...

The post 하원 법사위원장 내들러, 한국전쟁 종식-평화협정체결 촉구 결의안 지지 appeared first on Newspro Inc..

화, 2020/07/14- 06:18
3
0

해외평화단체, 온라인에서 다양한 한반도평화 활동 벌여 -7월 23일, ‘70년의 한국전쟁-재미동포여성들의 대화, 추모’행사 개최 편집부 한국전쟁 70주년, 7. 27 정전협정 체결 67주년을 맞아 해외동포, 타민족 평화활동가들이 온라인에서 관련 행사를 잇따라 열어, 경색된 남북관계, 북미관계 속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갈망하는 국내 및 해외 동포, 타민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25일 브루스 커밍스 교수 초청 웨비나가 개최된 데 ...

The post 해외평화단체, 온라인에서 다양한 한반도평화 활동 벌여 appeared first on Newspro Inc..

금, 2020/07/17- 06:22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