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 생산자, 소비자님께 건네는 새해인사
2016년 첫 월요일. 한살림고양파주 실무자와 활동가들이 모여 소소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서로 안마도 해주고 생산자님과 소비자님, 그리고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었지요.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처럼 넘치는 재주와 열정으로 한살림고양파주에 으쌰으쌰 신나고 멋진 기운 불어 넣겠습니다.
한살림고양파주 홈페이지
2016년 첫 월요일. 한살림고양파주 실무자와 활동가들이 모여 소소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서로 안마도 해주고 생산자님과 소비자님, 그리고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었지요.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처럼 넘치는 재주와 열정으로 한살림고양파주에 으쌰으쌰 신나고 멋진 기운 불어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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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알 속의 우주]
부드럽게
-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일화를 다룬 책 『좁쌀 한 알』에서 흥미로우면서 울림을 주는 글을 매달 소개합니다.
운동권 내부 이념 대립이 많은 걸 김기봉은 걱정했다. 그 말을 듣고 장일순은 이렇게 말했다.“물론 모순이 있는 일에 협력해서는 안 되지. 그런데 방법적으로는 아주 부드러워야 할 필요가 있어. 부드러운 것만이, 생명이 있는 것만이 딱딱한 땅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거든.”장일순은 이야기를 이어 갔다. “사회를 변혁하려면 상대를 소중히 여겨야 해. 상대는 소중히 여겼을 적에만 변하거든. 무시하고 적대시하면 더욱 강하게 나오려고 하지 않겠어? 상대를 없애는 게 아니라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 다르다는 것을 적대 관계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말이야.” 김기봉은 그것을 풀어 이렇게 설명했다. “내 것이 옳다고 하는 매우 이데올로기적인 틀을 갖고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끼리만 판을 짜려고 하는 걸로는 세상의 큰 변화는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글 최성현 홍천 신시공동체 생산자
- 글을 쓴 최성현 생산자는 강원도에서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산에서 살다』와 순례기인 『시코쿠를 걷다』 등을 썼고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여기에 사는 즐거움』 등을 번역했습니다.
[출처] 좁쌀 한 알 속의 우주 - 부드럽게|작성자 한살림
❶ 여름 과일 참외농사는 겨울부터 시작입니다. 1월 1일 모종정식 후 12일 정도 지나 무성하게 뻗어나가는 순치기 작업을 합니다.
❷ 요즘은 1차 순치기 작업 중입니다. 모종순이 자라는 방향을 자세히 보고 뿌리가 잘리지 않게 가지런히 두 가닥씩 정리해야 합니다. 다른 넝쿨과 겹치지 않게 V자 두 줄기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외모종은 굳건히 잘 자라는 중입니다. 앞으로 순치기 작업이 한 번 더 남았습니다. 모든 농사가 그렇겠지만 참외 역시 끊임없이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 민창기 경북중부권역협의회 상주 갯머리공동체 생산자
[소박한 밥상]
차가운 당근스프
재료
당근 1개, 양파 1개, 통밀가루 4큰술, 현미유 4큰술(또는 버터), 우유 4~5컵, 소금 1작은술
방법
➊ 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준비한다.
➋ 팬에 현미유를 넣고 통밀가루를 조금씩 넣어 가며 중불에서 갈색을 띠도록 볶아 준다.
➌ 채 썬 당근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우유 2컵을 넣고 약불에서 5~8분 정도 끓여 준다.
➍ 3을 식힌 후 나머지 우유와 소금을 넣고 믹서에 갈아 준다.
➎ 진하면 우유로 농도를 맞춘다.
요리·사진 강미애 한살림요리학교 강사
[출처] [소박한 밥상] 차가운 당근스프|작성자 한살림
한살림원주 2차 어린이요리교실이 14일(수) 3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요리주제는 우엉깻잎쿠키와 카스테라만들기*
연말에 아이들과 쉽게 파티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계량을 최대한 줄이고 집에서 손쉽게 아이들이 눈 대중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는데요.
요리는 두렵지 않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재미있게 진행되었어요.
-밀가루를 직접 체쳐보고요.
-유정란도 직접 갈라 노른자와 흰자도 분리해봅니다.
-분리된 흰자를 거품기로하기도 하지만 교육시간이 한정되어있어 핸드믹서로 윙~~~ 돌려봅니다.
-거품의 숨이 죽지 말아야 카스테라가 완성되니~ 조심조심 재료를 섞어봅니다.
-완성된 카스테라를 전기밥솥에 찜기능으로 40분을 눌러 기다립니다.
남은 머렝으로 구워먹으면 입속에 으음~~~~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우엉깻잎쿠키를 만들기위한 작업!
우엉과 깻잎을 잘게 다진 후 우엉은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줍니다.
아이들이 직접 잘게 다지는 작업을 하지는 못했으나, 집에서 같이 해봐도 좋을 꺼 같아요.
-영양만점쿠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쿠키
– 쿠키를오븐에 넣고 준비한 귤과 머렝을 먹는동안 카스테라 완성!!!
어쩜 크기가 맛볼 수 있는 정도라 조금 깜짝 놀라긴 했으나 그래도 맛나게 그 자리에서 뚝딱 먹었습니다~~
-쿠키도 완성!!!
2차 어린이교실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눈이와서 그런지 조용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경청해주고 열심히 해줘서 몇 가지 음식을 뚝딱 뚝딱 만들었네요~
3차 어린이요리교실도 모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7년 1월 18일(수) 3시~4시30분
- 주제 : 오징어해부와 오징어전 만들기
한살림원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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