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민주노총 투쟁선포 시무식 “총파업과 민중총궐기, 총선투쟁 승리로 세상을 바꾸자”
민주노총은 1월 4일(월) 오전 11시 민주노총 가맹 산하조직 대표자 및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청계천 전태일 다리(버들다리)에서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신년 투쟁 선포식’을 진행했다.
1/4 민주노총 투쟁선포 시무식@보건의료노조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투쟁선포 발언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상승이 올바른 노동개혁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은 경제위기의 원인을 노동자들에게 책임전가 하며 2016년 구조조정의 칼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해 벽두부터 인천 답동성당 앞에서 19일째 단식농성 하고 있는 홍명옥 지부장에게 농성장 철거라는 폭거를 자행했다. 민주노총은 힘없는 노동자에게 물리력을 동원한 탄압이 아니라 종교인의 각성과 결단을 촉구한다. 우리는 지난해 총파업과 총궐기로 민중의 요구를 알려왔다. 그러나 정부는 12월 30일 쉬운 해고와 노동조합을 무력화 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우리는 새해 첫 번째 파업인 1월 8일 총파업과 4월 총선 승리로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나가자“고 했다.
최권종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이 투쟁결의 발언을 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박순희 민주노총 지도위원은 “전태일 동지는 22살에 모든 노동자들의 존엄성과 노동의 중요성을 지키기 위해 산화해 갔다. 역사의 주인은 노동자들이다. 자본가의 역사가 아니다. 모든 생산의 주역이고 세상을 변화, 발전시키는 주인공인 노동자를 인정하지 않고 탄압하는 정권은 오래가지 못하고 하늘의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16년 투쟁을 결의하는 민주노총 가맹 산하조직 대표자들의 발언이 있었다.
최권종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은 “2016년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4만 6천 전 조합원과 함께 힘차게 투쟁 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1/4 투쟁선포 시무식@보건의료노조
참가자들은 <2016년 투쟁선포문> 낭독을 통해 “노동악법의 국회 직권상정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정부는 ‘성고해고제(통상 해고)’, ‘취업규칙 개악과 성과임금제 확산’ 가이드라인을 이미 공개했고, 발표할 시기만 노리고 있다”며 “이 노동재앙의 싹이 뿌리째 뽑히지 않은 한 민주노총은 총파업의 의지를 꺾을 수 없다. 1월 8일 임시국회 종료 시점에 2016년 첫 번째 총파업을 결의했으며, 이후로도 노동개악 도발에 맞선 총파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16년 ▲민중총궐기 투쟁 ▲노동자 총선투쟁 ▲최저임금 비정규직 투쟁 ▲분단 71년 반전평화 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 대전, 세종충남, 충북지역 투쟁선포 시무식에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 간부, 김성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및 간부들이 함께했다@보건의료노조

민주노총 광전본부 투쟁선포 시무식에 보건의료노조 전종덕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간부들이 함께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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