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살림 으뜸물품

설레는 마음으로 열었던 2015년도 어느덧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2015년 한 해도 한살림은 정말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한살림을 더욱 한살림답게 만드는 2,400여 가지의 물품.
올해는 어떤 물품들이 조합원님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열었던 2015년도 어느덧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2015년 한 해도 한살림은 정말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한살림을 더욱 한살림답게 만드는 2,400여 가지의 물품.
올해는 어떤 물품들이 조합원님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한살림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내가 사는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노후를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전문 강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시간 : 오후 2시(주 1회, 2~3시간)
장소 :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대상 : 서울시 거주 60세(57년생) 이상 누구나 (40명)
참가비 : 5천원
접수 : 9월 5일(월) ~ 22일(목)까지
문의 : 02-486-0617, 070-7098-2904(10시 ~ 4시)
| 강의 | 일정 | 내용 | 강사 |
| 1강 | 9월 23일(금) 14:00~17:00 | 노인의 리더십 및 노년기의 품격 | 김찬호(성공회대 초빙교수) |
| 2강 | 9월 30일(금) 14:00~16:00 | 기질검사를 통한 나 이해하기 | 김종구(한국기질검사 연구소 소장) |
| 3강 | 10월 7일(금) 14:00~16:00 | 노인과 노인문제에 대한 이해 | 오건호(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위원장) |
| 4강 | 10월 14일(금) 14:00~16:00 | 아름다운 말의 힘 | 이정신(전 kbs 아나운서/JS Speech Academy |
| 5강 | 10월 21일(금) 10:00~87:00 |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여행 | 눈비산마을(괴산) |
| 6강 | 10월 28일(금) 14:00~16:00 | 약이 되는 양념이야기 | 채송미(한살림요리학교) |
| 7강 | 11월 4일(금) 14:00~16:00 | 경청하는 대화, 공감하는 이야기 | 이정신(전 kbs 아나운서/JS Speech Academy |
| 8강 | 11월 11일(금) 14:00~17:00 | 내 몸을 사랑하는 셀프마사지 | 위인미(중의사) |
* 총 8강(20시간) 중 80%(16시간) 이상 수강하셔야 수료증을 드립니다.
* 운영사정에 따라 일부 강사나 세부내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한살림서울 홈페이지
방부제 치약,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위험한 화학물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품은 무엇인지,
생활 속 실천방법은 과연 어떤 게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볼까요?

장소 : 운정 한빛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
내용 : 생활 속 유해물질 바로알기와 에코살림법
강사 : 김나나 (사단법인 에코살림 대표, ‘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 저자)
대상 : 누구나 오실 수 있는 무료강좌
신청기간 : 9월 19일(월)부터 선착순 50명
접수 : 한살림고양파주 홈페이지 해당공지 신청란
문의 : 031-957-6244, 010-2558-5968
한살림고양파주 홈페이지
마음으로는 엄마처럼 자상하고 재미있는 아빠가 되고 싶지만,
바쁜 회사 생활에 시간은 없고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한데요.
주말 동안 아이들에게 잠시만 시간을 내어주면 어떨까요?
숲에서 함께 몸을 움직이고 자연과 어우러져 놀아주면
아이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

내용: 아빠와 함께 숲 생태 관찰
일시: 2016년 9월 24일(토) 13:00
장소: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야탑동)
참가비: 10,000 원
준비물: 편안한 복장, 운동화, 모자. 물
▶ 선착순 전화 접수 9/6(화)~
☎ 031)697-8227 성남지부 활동팀
한살림성남용인 홈페이지
한살림 청춘살림은 대안적인 삶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과 내일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청년들, 당신과 함께 다른 삶을 상상합니다.

하나, 알고 싶었던 세상 이야기,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이야기,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당신의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준비돼 있습니다.

1. 혐오의 시대, 당신은 누구를 혐오하나요?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금인숙 사회학교수)
2. 혼자 먹는 밥 ‘혼밥’
내가 먹는 밥이 곧 나 (한살림 식생활강사 송정숙)
3.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헌디!!
중헌 우리 토박이 씨앗 (한살림 농부 박명의)
4. 꿈틀꿈틀 설레이는 대전 이야기
사람책 도시 여행자 + 손수레 + ㅁㅁㅁ(blank) + 한살림

둘, 숲속에 둘러쌓인 사랑산 한옥,
물 좋고 공기 좋은 그곳에서 아침에 눈 뜨고 저녁마다 별밤 달밤을 보며 춤추는 시간,
한껏 게으름도 피우고 괴산 아지매들이 맴들어주는 시골밥상까지!
도시 생활에 지친 우리에게 생태감수성을 팍팍 줄 괴산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셋, 혼자라고 생각했던 당신은 이제 안녕! 어디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시간.
둥글에 모여 앉아 ‘너머’의 삶을 이야기 나눌 자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핵없는 세상을 위한 생명위원회에서
안성물류센터, 햇빛발전소, 안성마춤 두부공장을 둘러보고
태양광 LED 스탠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https://goo.gl/forms/RqCX8zvdaN8d4Hdj1 로 해주세요.
흔치 않은 기회이니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 한살림 안성물류센터(08:50 월평매장 앞에서 모임)
내용 : 한살림 물류센터, 햇빛발전소, 안성마춤두부공장 견학, 태양광 LED 만들기 등
인원 : 조합원 가족이면 누구나(선착순 40명)
접수 : 9월 21일(수)까지
방법 : 온라인(http://dj.hansalim.or.kr) 또는 전화(070-8228-4747) 신청 후 참가비 입금
참가비 : 1인당 1만원(버스비) + 태양광 LED 만들기 체험비(1만5천원, 1인당 또는 가족당 가능)
36개월 미만 무료(버스 좌석 차지하지 않을 경우)
입급계좌 : 농협 453047-51-003891 예금주 한살림대전
* 행사 3일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단, 대기자가 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한살림대전 홈페이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발전소의 진실!!
한살림경남 이사이자, 탈핵경남시민행동 공동대표이신
“박종권” 이사님이 들려주시는 탈핵과 방사능에 대한 속 시원~한 강의!!
한살림경남환경위원회와 교육희망, 정보사회연구소가 주관하고,
한살림경남이 주최하는 탈핵 강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장소 : 봉곡평생교육센터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 165번길 1)
문의 : 한살림경남환경위원회 위원장 박영경 010-3132-6138
주최 : 한살림경남
주관 : 한살림경남환경위원회, 교육희망, 정보사회연구소
한살림경남 홈페이지
[ 그 사람 이 물품]

부르튼 윗입술에 도톰히 말라붙은 피딱정이. 직원들과 어울려 포장작업을 한창 하고 왔다는 화성한과 강석찬 생산자의 얼굴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제 곧 송편 대목인 추석이잖아요. 힘든 티를 내는 거죠. 하하.” 이번 추석을 위해 화성한과에서 준비한 물품은 16종. 한살림에 상시로 내는 품목이 30~40종에 이르는 상황에서 명절 때마다 더해지는 선물류는 적지 않는 부담이다. 특히, 몇 달에 걸쳐 준비해 창고에 쟁여놓는 시중 업체와 달리 한 달 전부터 준비하기 시작하니 밤낮 서둘러도 일은 쉬이 마무리될 기색이 없다.
“그래도 일이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게 낫지 않나요? 조합원님들이 많이들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그와의 대화는 ‘한살림 조합원은 다르다. 우리도 달라져야 한다’로 요약된다. 한살림에 있다 보면 무수히 듣게 되는 얘기임에도 그의 입을 통해 나오니 울림이 다르다. 귀농을 결심한 30여 년 전부터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곱씹어온 이야기이기에 지닐 수 있었던 내적 울림이리라.

행복 담은 한과

남의 땅을 빌려 농사짓고 있던 그에게 한살림에서 가공을 제안했다. 한살림 가공생산지가 두어 곳에 불과하던 시절, 부부는 손대지 않은 가공품이 없을만큼 다양한 시도를 했다. “두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메주도 해보고, 고추장이나 된장도 시도해봤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쌀에 눈을 돌리게 됐죠.”
한살림 내부 소비량이 많지 않아 친환경으로 힘들게 낸 쌀의 상당 부분을 일반 시장에 헐값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쌀 가공품을 만들겠다는 그의 결정을 한살림도 환영했다. 무수한 시도와 그만큼의 실패 끝에 전통방식으로 복원한 찹쌀현미엿강정을 처음으로 낸 1991년 이후 지금까지. 열 손가락을 몇 번이고 접고 펴야 가름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쌀 가공품을 내고 있는 화성한과는 1년 동안 500톤 가까운 쌀을 소비하는 한살림의 가장 든든한 쌀 지킴이로 자리 잡았다.

행복 담은 한과
지금의 화성한과를 있게 한 힘을 묻는 말에 그는 ‘한살림만의 유별난 조합원’을 첫손에 꼽았다. 송희자 생산자가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수강하고 대학 식품영양학과의 학사와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익힌 경험과 이론의 빈 자리를 한살림 조합원들이 채워줬다는 것. “당시만 해도 우리밀이 곱지 않아 약과를 만들면 꺼끌꺼끌하고 잘 튀겨지지 않았어요. 조합원들도 ‘어떻게 이런 것을 돈 받고 파느냐’며 원성이 자자했죠.”
상품과 자본으로만 엮인 생산자-소비자의 경우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을 소비자가 외면하는 것으로 관계가 정리된다. 하지만 한살림 조합원은 달랐다. “이렇게 좋은 재료로 자신들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채찍질하셨어요. 한과의 맛을 내는 자신만의 비법을 노트에 적어 보내주시기도 하고, 전통음식 내림솜씨 전수자인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하루 머물며 약과 만드는 법을 알려주시기도 했어요.” 이쯤되니 화성한과 측에서도 허투루 대할 수 없었다. 표시가 나지 않더라도 굳이 유기쌀을 쓰고, 자연에서 온 효소라도 최대한 배제하는 등 정직한 물품으로 고마움을 대갚음했다.
강석찬 생산자에게는 현재진행형인 꿈이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한살림다운’ 사업체를 만드는 것. ‘생산과 소비는 하나’라고 말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맘 편히 너나들이하던 예전처럼. 한살림이 ‘한살림다움’을 되찾을 수 있는 첫걸음이 되리라 믿는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출자하고 이사진을 함께 구성해 경영하는 생소협업형의 가공업체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만드는 약과를 조합원들이 더욱 책임지고 소비해주지 않을까요? 이런 과정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지면 한살림 물품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 의미가 다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사양이 비슷한 여타 생협 물품과의 차별점도 생기겠죠.”

친환경, 유기농이라는 단어가 돈이 되기 시작하고 대기업이 너도나도 시장에 뛰어드는 요즘. 친환경을 쉽게 소비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려는 욕망과 싸우고, 한살림을 한살림으로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강석찬, 송희자 생산자를 생각하며 이번 추석, 한과선물을 한 번 집어봄이 어떨까.
글ㆍ사진 김현준 편집부

사랑 담은 한과
1. 국산 원재료만 엄선해서 만듭니다
찹쌀현미엿강정 등 과자류와 쌀조청 등 엿류, 떡국떡 등 떡류까지. 화성한과에서 만드는 모든 물품은 한살림 유기재배 쌀을 비롯해 국산 친환경 원·부재료만 이용해 만듭니다.
2. 전통의 맛을 제대로 복원했습니다
화성한과에서는 찹쌀을 빠르게 삭히기 위해 베이킹파우더를 쓰는 대신 열흘 동안 물에 담가놓고, 기름 대신 달군 소금을 이용해 과자를 튀기는 등 전통방식을 오늘에 맞게 복원했습니다.

3. 건강한 재료로만 정성들여 만듭니다.
화성한과의 과자류, 엿류는 단맛을 내기 위해 저렴한 물엿 대신 쌀조청을 이용합니다. 쌀조청을 만들 때는 효율성이 좋고 값이 싼 외국산 효소를 넣지 않고 쌀과 엿기름만을 이용해 고아냅니다. 여타 물품에도 방부제나 산화방지제, 인공색소 등 일체의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4. 만드는 과정 자체도 친환경적입니다
화성한과는 2010년부터 공장 옥상에 햇빛발전시설을 설치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였고 유리병을 재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고 자연을 순환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5. 한살림 쌀 이용의 일등공신입니다
화성한과는 한 해 쌀 생산량과 가격을 생산자와 소비자, 실무자가 함께 정하는 한살림의 쌀값결정회의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쌀 적체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쌀가공품을 늘려 쌀 이용촉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명절을 떠올리면, 고소한 냄새부터 생각납니다. 엄마 옆에 붙어 앉아 일러준 순서대로 버섯, 고기, 파 등을 꼬치에 꽂으며, 갓 부쳐낸 전을 홀랑홀랑 집어 먹는 재미가 쏠쏠했거든요.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 부엌을 드나들며 좋아하는 동태전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친가와 외가를 오가며 할머니만의 특식을 맛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였지요. 일 년에 한 번 정도 만날 수 있는 친척 어르신들이 몇 살인지 확인하며 쥐여주시는 용돈도 빼놓을 수 없고요.
이제 명절이라는 것이 마냥 즐겁기보다는 해야 할 일이나 챙겨야 할 일이 더 많은 날이 되었지만, 가족과 더불어 지내는 시간은 점점 더 소중해집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건강한 한살림 재료로 맛있는 추석 음식을 만들어 계절의 맛을 함께 즐기는 것도 그런 기쁨 중 하나일 겁니다. 가을이라 더 별미인 더덕과 표고버섯으로 전을 부치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육전도 만들어야지요. 손은 바쁘지만, 마음만은 보름달 뜨는 풍성한 추석되세요.

추석 상을 더 풍성하고 고급스럽게 만드는 세 가지 전을 소개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이 좋은 육전, 씹을 때마다 더덕 향과 아삭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 더덕전, 쫀득하고 탄력있는 표고버섯 속에 숨겨진 감칠맛이 좋은 표고버섯전입니다. 생신상이나 손님초대상에도 잘 어울려요.

재료
한우샤브샤브 300g, 부침가루 1/2컵, 유정란 3개, 현미유 밑간 마늘즙 3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2큰술
방법
❶ 한우샤브샤브는 종이행주로 핏물을 제거하고 밑간하여 20분 정도 재워둔다.
❷ ①의 고기에 부침가루를 묻혀 톡톡 털어내고 달걀물을 묻혀 기름 두른 팬에 앞뒤로 지져낸다.

고기는 한우샤브샤브나 한우불고기가 적당합니다. 밑간한 양념은 쪼르르 따라버린 후 사용합니다.

샤브샤브용 고기는 얇아 두 장 정도 겹쳐서 부쳐내도 좋습니다.
은은한 불에 올려 자주 뒤집지 않고 노른자가 익었을 때 한 번 뒤집어 익힙니다.
오래 굽지 않아야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재료
깐더덕 200g, 부침가루 1/2컵, 유정란 2개, 현미유, 소금 약간
방법
❶ 깐더덕은 30분 정도 소금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한다.
❷ ①의 더덕을 칼로 반을 갈라 밀대로 밀어 얇게 편다.
❸ ②의 더덕에 부침가루를 묻혀 톡톡 털어내고 달걀물을 묻혀 기름 두른 팬에 앞뒤로 지져낸다.

더덕을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뜨거운 물에 10초간 담갔다가 건집니다.
찬물에 재빨리 담가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들겨 부드럽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때 더덕이 잘 부숴지므로 밀대로 미는 것이 낫습니다.
재료
생표고버섯 10~15장, 한우분쇄육 100g, 두부 50g, 유정란 1개, 밀가루
(고기양념 소금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톨,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방법
❶ 생표고버섯은 모양이 예쁘고 일정한 것을 골라 밑둥을 제거하고 겉면에 칼로 십자 모양을 낸다. 밑둥은 앞뒤로 꺾은 뒤 약간 힘을 주어 잡아당겨 떼어낸다.
❷ 다진 쇠고기는 종이행주로 감싸 핏물을 제거하고, 두부는 물기를 짠다.
❸ ②의 고기, 두부에 고기 양념을 넣고 잘 치댄다.
❹ ①의 표고버섯 속에 밀가루를 살짝 뿌린 뒤 ③의 양념한 고기를 채워 넣는다.
❺ ④의 표고버섯에 고기가 보이는 부분만 밀가루, 달걀 순서로 입혀서 현미유를 두른 팬에 지져낸다.

칼이 사선으로 되게 조금 깊숙이 넣어 얇게 홈을 내어 십자 모양을 만듭니다.

속재료는 고기동그랑땡을 만들고 남은 반죽을 넣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추석 전 만들 때 이렇게!
• 내용물에 밀가루를 묻힌 뒤 날가루를 충분하게 털어야 달걀물이 착 달라붙고 전체적으로 색이 조화롭습니다.
• 밀가루-달걀물 순서로 튀김옷을 입힐 때는 밀가루를 바른 뒤 수분이 올라오기 전에 달걀물에 담궈야 식은 뒤 껍질이벗 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전을 구울 때는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궈 한 면을 충분히 익힌 다음 뒤집어야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부쳐집니다.
• 완성된 전을 빨리 식히려면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채반 등에 겹치지 않게 올려 재빨리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그. 래야 식은 다음에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포도[4kg,송이]_0909](http://www.hansalim.or.kr/wp-content/uploads/2016/09/포도[4kg,송이]_0909.jpg)
영동생산자모임은 어떤 곳인가요?
영동생산자모임은 1995년 박기식 생산자님을 중심으로 다섯 농가가 옥계공동체를 구성해 포도생과를 공급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영동생산자모임 소속으로 한살림에 포도를 내고 있는 열일곱 분의 생산자님은 하우스캠벨, 노지캠벨, 스튜벤과 청포도 등 다양한 종류의 포도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영동생산자모임에서는 생산자님들이 수확한 포도를 공동선별하고 있으며, 옥잠화영농조합이라는 이름으로 포도즙과 잼류등의 가공품도 생산해 한살림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말복인 8월 16일, 한살림서울 농산물위원회는 남서지부 농산물분과원들과 함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일대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계신 생산자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마침맞게도 우리가 방문한 날은 노지포도의 첫 수확일이었습니다. 생산자님들은 포도의 착색상태나 맛이 예년과 같지 않다고 하시며 포도송이를 건네 맛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맛있는 포도를 오매불망 기다린 소비자 조합원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요. 하지만 우리의 먹을거리를 오롯이 책임져주시는 생산자님들께 마음의 빚을 늘 안고 있는 저희가 자연과 더불어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낸 그 맛을 어찌 가볍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불볕 같은 더위에 포도 송이송이마다 봉지를 씌우며
30년 동안 유기농으로 노지재배하시는 생산지도 보고,
수확은 끝났지만 하우스농장도 둘러보던 그때,
한쪽에서는 청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애써 건네주신 그 마음까지 받아 맛있게 먹겠습니다.

포도알이 작고 쭈글거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수확시기와 관련이 있나요?
올해 포도알이 커야 하는 시기에 가뭄과 고온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포도잎마름현상으로 증산작용이 부족해 여느 때보다 알이 작고 탄력이 줄어들었지요. 옛말에 포도농사는, 특히 포도가 영그는 시기에는 비료 열 번 주는 것보다 비 한 번 내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점에서 올해 포도농사는 정말 힘들었어요.
포도에 단맛도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왜 그런지요?
마찬가지로 고온현상 때문입니다. 포도가 익어가는 6월부터 고온 때문에 착색도 안 되고 당도도 많이 내려갔어요. 포도농사에는 야간온도가 참 중요해요. 포도는 야간 최저온도가 25℃ 이하로 내려가야 추위를 대비해 당을 축적하고, 밤에 축적된 당은 낮에도 35℃ 이하여야 유지돼요. 올해는 계속되는 열대야에 낮 온도도 40℃를 오르내리다 보니 당을 축적하지 않고 계속 배출해버리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음악은 시대, 인종, 사상, 국가, 이념 등을 넘어 갈라진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힘이 있지요.
한살림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합창’으로 ‘하나 된 가치’를 전달할 ‘한살림 300인 합창단’을 모집합니다.
합창단은 10월 29일 서울광장에서 여는 ‘한살림 30주년 기념음악회’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요.
“난 노래를 못하는데?” “합창은 해본 적이 없는데?”
도전을 주저하지 마세요!
꾀꼬리처럼 완벽한 목소리가 아니어도 됩니다.
한살림의 가치에 공감하고 마음을 맞춰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조합원, 생산자 등 한살림 가족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상 한살림 가족 누구나
• 공연 한살림 생명평화축제, 한살림 30주년 기념음악회
• 일시 2016년 10월 29일(토)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폐막공연)
• 장소 서울시청 앞 열린광장(서울광장)
• 참가자 안내
- 기념음악회 합창 참여
- 사전 등록한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카톡으로 악보·음원 송부 예정
- 수도권지역 등 가능한 지역에서는 10월 중순 사전 연습을 진행 예정
- 공연 당일 오후 2시 서울광장 무대에서 리허설 진행 (필참)
-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 증정
• 신청 및 접수
- 홈페이지 30주년기념사업홈페이지 ’30주년 기념사업’ 게시판(http://30th.hansalim.or.kr)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접수 내용 이름, 휴대폰번호, 연령, 지역한살림명, 이메일주소
• 문의사항 한살림연합 기획부 정책기획팀 02-6715-0846
합창단 신청하기

토리식품은 케찹, 팥죽, 호박죽, 핫케이크가루, 카레, 토마토식초, 옥수수병조림 생산지입니다.
김영선 생산자를 모시고 생산물품과 물품 이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많이 오셔서 따뜻한 만남의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일시 : 9월 29일 목요일 10:30~
장소 : 한살림청주 사무국(금천동매장 2층)
신청 : 한살림청주 조합원활동실(224-3150), 매장
한살림청주 홈페이지

생산지로 소풍도 가고~ 토종 종자에 대해 배우고~
물품으로 요리도 하고~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세 가지 교육 모두 참여하시어 한살림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시 : 10월 6일 목요일
참가비 : 1만원
인원 :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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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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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0:30 |
대전 출발 >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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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11:30 |
한축식품 견학 |
2파트로 나눠서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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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00 |
식당으로 이동 |
괴산 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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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3:00 |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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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3:30 |
한축회 농가로 이동 |
3농가로 나눠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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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30 |
한축회 한우사육농가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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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5:00 |
한축회 공장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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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30 |
한축회 공장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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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7:00 |
출발 > 대전 도착 |
일시 : 10월 27일 목요일
참가비 : 오천원
인원 : 30명
| 시간 | 내용 | 비고 |
| 10:30~11:30 | 토종종자 이야기- 토종종자 전시
– 토종종자 나눔(파, 시금치, 배추류 등 토종종자를 나눠 드립니다) |
- 강사 : 박명의 괴산 솔뫼공동체 생산자 |
| 11:30~12:30 | 쉽게 만드는 토종 배추, 무 요리 시연- 토종 배추 겉절이
– 토종 배추 된장국 – 토종 배추 샐러드 – 가을 토종 무국 – 토종 무 생채 – 토종 무 나물 |
- 생산자가 시연한 요리로 점심 밥상을 함께 나눕니다 |
일시 : 11월 2일 수요일
참가비 : 무료
인원 : 30명
* 한살림 이해 심화교육은 모임지기님 필수교육입니다.
| 시간 | 내용 | 비고 |
| 10:00~10:30 | 소개의 시간 | |
| 10:30~12:00 | - 한살림 이해 교육- 한살림 선배님 이야기 | 윤선주 한살림 연수원 원장 |
| 12:00~12:30 | 질의응답 및 소감문 작성 |
* 대상 : 마을모임지기, 소모임지기, 마을모임/소모임에 참여하는 조합원을 우선순으로 받고 자리가 남을 경우 일반 조합원 대상으로 접수합니다.
* 계좌번호 : 453047-51-003891 농협, 한살림대전
* 접수 및 문의전화 : 042-488-0561 조합원활동실 천수경 활동가
한살림대전 홈페이지
청년여러분! 한 끼 든든하게 드셨나요?
우리의 밥상 재료가 각종 첨가물과 수입산 물품들로 점차 변해가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재료로 밥상을 차려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는 없을까요?
한살림의 건강한 재료를 직접 산지에서 수확하여 집밥처럼 만들어 먹고
생산지의 청년들과 도시의 청년들이 서로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한살림서울 청년조합원들을 모십니다.

대상 : 한살림서울 청년조합원(만20세~39세) 선착순 10명
사전모임 장소 : 한살림서울 4층 대회의실(서울시 중구 장충단로200)
생산지 : 전북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참가비 : 3만원
신청 및 문의 : 02-3498-3722 한살림서울 조직지원팀
1 만남
9월 30일(금)오후 7시~
청년조합원 사전모임, 모둠나누기
한살림서울 4층 대회의실(서울시 중구 장충단로200)
2 집밥, 간담회
10월 8일(토)
생산자와의 만남, 집밥재료 수확, 집밥경연대회, 도농청년들의 간담회
전북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3 일손나누기
10월 9일(일)
생산지 수확 체험
전북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참여신청하기(클릭) 한살림서울 홈페이지

세월호 민간잠수사 증언을 바탕으로 쓴 소설 ‘거짓말이다’ 김탁환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작가와 민간자마수사, 유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장소 : 한살림고양파주 교육장(주엽로 시대프라자 2층)
이야기 손님 : 김탁환(소설 ‘거짓말이다’ 저자) / 민간 잠수사 / 유가족 대표
대상 : 누구나
문의 : 조합원활동실 031-913-1260, 기획홍보팀 031-913-1280
* 현장에서 책 구매 가능, 저자 사인 진행
“그날 이후 민간 잠수사들은 낮에는 세상 사람들과 분리된 느낌으로 지내다 꿈에서는 가라앉은 세월호에 다시 들어가 아이들을 만났다고 했다. 일상이 일상일 수 없는 삶이다. (중략) 읽는 동안 민간 잠수사들과 함께 바닷속으로 내려가 세월호 선체 안을 함께 헤매고 다닌다는 실감에 식은땀이 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경험은 읽는 이에게 뜻밖의 위로가 된다. 그 고통에 나도 함께했다는 느낌 때문이다. 깊은 공감을 느끼며 같은 주파수를 공유한 사람들은 의도치 않아도 종내 서로에게 치유적 존재가 된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작가 김탁환도 치유적 존재였다. 우리는 모두에게 서로 고맙다. 김탁환이 이 소설을 통해 우리가 서로에게 그런 치유적 존재라는 걸 확인시켜 주었다.” – 정혜신(정신과 의사, ‘치유공간 이웃’ 치유자) 님의 서평 중에서
한살림고양파주 홈페이지

2016 성남시 사회복지박람회에 한살림성남용인이 참여합니다.
한살림성남용인은 9월 24일(토) 10시에 열리는 <사회복지박람회>에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자격으로 참여해
한살림 물품을 지역에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주말 나들이 겸 토요일에 성남시청에 놀러오세요. ^^
일시 : 9월 22일(목)~9월 24일(토)
장소 : 온누리홀 및 시청광장 등
–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9월 22일(목) 14:00~15:00
– 걷기대회/박람회 : 9월 24일(토) 9:00~17:00
| 날짜 | 시간 | 내용 | |||
| 9월 22일(목) | 14:00~15:00 |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
| 15:30~16:30 | 성남시 노인 치매예방 증진을 위한 세미나 | ||||
| 18:00~21:00 | 사회복지사 힐링타임 | ||||
| 9월 23일(금) | 10:00~1300 | 지역아동센터 교사를 위한 경제 교육 | |||
| 13:00~15:00 | 장애인체험관 운영 | ||||
| 14:00~16:00 | 지역사회 위기아동보호 및 예방을 위한 컨퍼런스 | ||||
| 16:00~18:00 | 성남시 사회보장 인프라 분석을 위한 좌담회사회적 경제와 복지성남 세미나 | ||||
| 18:00~21:00 | 한밤의 페스티벌(가수 송영광 ‘허허허’, 어영미 ‘너만을’) | ||||
| 9월 24일(토) | 9:00~11:00 | 성남시민참여 1% 기부 걷기대회(레크레이션, 구간별 미션 수행, 경품 추첨 등) | |||
| 10:00~17:00 | 사회복지박람회(부스운영, 체험, 열린장터) | ||||
* 성남시청 로비에서는 3일간 문화아트페어 작품이 전시됩니다.
* 성남시민참여 1% 기부 걷기대회
– 참가신청 :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355번
– 문의 : 031-756-3579
* 행운권 추첨 :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과 함께!
한살림성남용인 홈페이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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