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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회원의 밤]세상을 바꾸는 힘,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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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회원의 밤]세상을 바꾸는 힘,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익명 (미확인) | 금, 2015/12/25- 14:29

지난 12월 18일 저녁 7시,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2015년 회원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삼백여 명이 넘는 회원분들이 두시간이 넘게 진행된 행사의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제작진이 직접 회원 여러분들을 만나 제작한 2016년 달력 속 달력 모델들의 사연과 이들을 직접 만난 제작진의 소감부터 ‘앰부시’로 불리는 제작진 취재 노하우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수 정태춘 씨의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엄숙하게 시작해 활짝 웃으며 끝낸 ‘2015년 뉴스타파 회원의 밤’의 녹화 영상을 시청자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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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털’의 화려한 징역살이…비호세력은?

6000명이 넘는 서민들에게 총 5600여 억 원의 피해를 입힌 금융사기꾼 은인표. 저축은행 사태 관련 법정 싸움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은 씨에 대한 재판만이 유독 끝나지 않고 있고 그 배경에는 은 씨의 정관계, 종교계에 걸친 막강한 인맥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그 소문의 진위를 살필 자료인 은 씨의 접견 녹취록을 단독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2) 은인표 녹취록…유명 스님 이름도 등장

뉴스타파가 입수한 접견녹취록에는 정관계 인사들 만큼이나 불교계 인사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전일저축은행 대주주 은인표씨는 불교계를 통해 정관계 인맥을 쌓아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기, 횡령 혐의 등으로 수감중인 은인표씨가 대리인을 통해 불교계의 현안에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금, 2015/10/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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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 전에 신속한 검찰 수사가 필요합니다.

적폐 청산을 위해 정부의 긴급하고도 단호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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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에서 해외 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은 공사가 부실경영을 은폐하기 위해 불법, 탈법을 저질렀다고 비판하며 이 같이 말했다.

뉴스타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실과 함께 해외 자원개발 관련 업무에 종사했거나 현재 관련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석유공사 직원들 100여 명을 상대로 이메일을 보내 설문 조사를 했다. 매장량 등 중요 지표가 회계에 제대로 평가·반영되고 있는지, 이와 관련해 상사 등으로부터 업무방해와 부당한 지시, 강요나 회유 등이 있는지 등을 물었다.

석유공사는 이 같은 질의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차단했다. 하지만 8명의 직원은 회사가 아닌 개인 PC나 휴대전화를 통해 답변을 보내왔다.

이 가운데 A씨는 “(석유공사) 기획조정처와 이앤피총괄처 등이 불법 탈법적 행위에 대한 자료 제공 거부, 위증, 은폐 및 비호를 위해 집단적으로 동참하라는 공지를 돌리며 불법행위 교사를 하고 있다”며 “증거 인멸 전에 신속한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석유공사 직원 B씨는 “(석유공사가) 의도적으로 제3자 기말 매장량 평가나 감사 용역을 수행하지도 않았고, 더 나아가 회사 내부의 자체적인 평가결과도 경영진 지시로 은폐하면서 회계처리를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에는 국회 조사에 절대로 협조하지 말라는 조직적인 지시까지 내려와 직원들이 크게 압력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직원 C씨는 “국회에 자료 제공도 하지 말고 적당히 둘러대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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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석유공사는 뉴스타파와 의원실의 설문조사와 관련해 직원들에게 대외비로 공지사항을 띄우고 “절대 응하지 말라, 적당히 둘러대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말매장량 평가/감사를 실시하지 않는 것과 관련 상사로부터 업무방해, 부당한 지시, 강요 또는 회유나 압력을 직간접으로 받거나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공사 직원 4명은 그런 사실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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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뉴스타파는 석유공사가 자신들이 투자한 카자흐스탄 석유 광구의 매장량을 규정대로 평가하지 않아 회계 상 자산가치가 제대로 평가, 반영되지 않은 사실도 확인했다. 석유공사 규정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광구들은 매년 제3의 평가기관를 통해 매장량 평가를 해야 한다. 매장량은 재무회계와 공시 자료뿐 아니라 중장기 전략을 짜는데 필수적인 항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석유공사는 최근 6년 간 광구별로 2,3번 정도만 매장량을 조사해 회계에 반영했다. 매장량을 평가하지 않은 해에는 기존 매장량에서 생산량을 제외한 수치를 적용했다. 이는 부정확한 수치를 회계에 반영한 것으로 사실상 부실 회계 처리를 한 것과 다름없다.

공사 내부에서는 물론 외부 회계 감사법인도 이 부분을 지적했지만 묵살됐다. 석유공사 담당자도 아무런 근거 없이 매장량 평가를 하지 않은 사실을 시인했다.


취재 : 황일송
촬영 : 김남범, 김기철
편집 : 박서영, 정지성

목, 2017/06/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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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코의 ‘유령회사’ 뻥튀기 인수 뒤엔 MB 정부?

2011년 포스코의 남미기업 인수 배경에 MB정부의 자원외교활동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단서가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천안함사건을 빌미로 에콰도르와 수상한 거래를 시도했음을 추정케 하는 정황입니다.

2) ‘BBK 연루 의혹’ 오리엔스캐피탈 전 회장도 조세도피처로

과거 BBK 주가조작사건에 연루됐던 조봉연 전 오리엔스캐피탈 회장이 사건이 벌어지던 시기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페이퍼 컴퍼니에 이사로 등재돼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경준 전 BBK 대표의 횡령금 가운데 일부가 MB측으로 흘러들어간 게 아니냐는 의혹을 풀 열쇠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론스타코리아 전 대표 유회원, 페이퍼 컴퍼니로 홍콩 계좌 개설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 유출 자료에서는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 유회원 씨의 이름도 발견됐습니다. 유 씨는 페이퍼 컴퍼니 명의를 이용해 홍콩에 은행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 2016/05/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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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병우 측근 국정원 2차장, 특검에 파견검사 추천해 개입 시도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최측근인 최윤수 국정원 2차장이 특검 구성에 개입을 시도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영수 특검에게 현직 검사 명단을 전한 뒤, 이들을 파견검사로 받으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 박영수 특검이 이를 거부하자, 최 차장이 전화와 문자로 항의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2) 우병우의 공무원 찍어내기… 발단은 동아일보 기자 청탁?

2015년, 문체부의 감사담당관이었던 백승필 씨는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의 말 한마디에 굴욕적인 조사를 받아야 했고, 좌천성 인사에 징계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특검 수사기록을 보니, 백 씨 등에 대한 우병우의 권력 남용은 한 동아일보 기자의 청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클로징 멘트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관련해 가장 의문스러운 부분은 그가 청와대에 있는 동안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건 수사에 개입했느냐하는 것입니다. 정윤회 사건 수사나 우병우 자신의 비위사실에 대한 수사,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가 대표적인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밝히기 위해서는 우 수석과 일상적으로 전화통화를 해온 김수남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수뇌부에 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김수남 총장은 우 수석이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조사를 받을 당시 여러차례 장시간 우 수석과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일반적인 행정상의 전화였다고 말하고 있지만 의혹은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자기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등 검찰 조직을 수사할 수 있는 다른 기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병우 수사를 검찰이 제대로 해내느냐, 못해내느냐, 그것이야말로 새 정부 출범 후 검찰개혁의 정도와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 2017/04/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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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인자의 참회와 공권력의 침묵

1999년 발생한 전북 삼례 강도치사사건의 진범이 17년 만에 자신의 범행을 고백하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삼례 청년 3명과 유족을 찾아 용서를 구했습니다.그러나 사건을 만들어낸 경찰 등 공권력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2) 진범 나왔는데…검찰이 무혐의 조작

검찰이 전북 삼례 강도치사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삼례 청년들에게 누명을 덮어씌운 치부를 감추기 위해 진범들에 대한 수사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 2016/02/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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