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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닮았다고 헷갈리지 마세요 가는줄물방개와 물땅땅이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 닮았다고 헷갈리지 마세요 가는줄물방개와 물땅땅이

익명 (미확인) | 목, 2015/12/24- 10:40
[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닮았다고 헷갈리지 마세요 가는줄물방개와 물땅땅이 지난 7월, 논 생물을 조사하다가 가는줄물방개를 만났습니다. 순간 ‘어? 물땅땅이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가는줄물방개(사진 오른쪽)와 물땅땅이(사진 왼쪽)는 얼핏 보면 쌍둥이처럼 닮았거든요. 하지만 금세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엄연히 다른 이름, 다른 습성을 가진 생물인데 사람의 눈으로 멀찍이서 보아 그렇게 여겼나 해서요. 그래서 일부러 쭈그리고 앉아 가는줄물방개를 오랫동안 들여다보았습니다. 가는줄물방개는 몸 길이가 5mm 정도이고 딱지날개는 짙은 갈색입니다. 두 딱지날개가 만나는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짙은 세로 줄이 4~5개 정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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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부모와 자식이 함께 골칫덩이 벼물바구미움츠렸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모내기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볍씨를 소금물에 넣어 우량종자를 고르고 햇볕에 잘 말린 후, 65℃의 따끈한 물에 볍씨를 온탕소독하고 싹을 틔워 파종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40일 정도 모를 길러 모내기를 하는데,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아주 골치 아픈 친구가 나타납니다. 바로 벼물바구미입니다. 약 3mm 크기에 잿빛이 도는 갈색 등 가운데 검은 얼룩무늬가 있는 벼물바구미는 대표적인 병해충으로 꼽힙니다. 논둑 주변의 풀이나 검불에 붙어있다 모를 심어놓은 논으로 이동해 벼 잎에 붙어 갉아먹고 수면 아.......
금, 2017/04/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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