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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의 진한 감칠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해물빠에야

해물의 진한 감칠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해물빠에야

익명 (미확인) | 목, 2015/12/17- 11:30
해물의 진한 감칠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해물빠에야 빠에야는 철판에 각종 해산물과 닭고기, 쌀, 채소 등을 넣고 샤프란이라는 향신료로 노랗게 만드는 스페인 볶음밥입니다. 샤프란 대신 카레가루를 이용해 만들어요. 재료쌀 2컵, 양파 ½개, 샐러리(10cm) 3개, 방울토마토 5~7개, 자연산참바지락 1봉, 얼린오징어 1마리, 새우살 200g, 카레 4큰술, 현미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미온 2큰술, 소금, 후춧가루, 뜨거운 물 2½컵 방법1.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30분간 담가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2.양파는 다지고, 샐러리와 방울토마토는 작게 썬다. 3. 자연산참바지락은 껍데기를 비벼가며 씻고, 오징어는 먹기 좋게 썰고, 새우살은 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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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계절밥상 식사의 마무리는 상큼하고 달콤하게 참다래컵요거트파티에 가면 달콤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하곤 하는데요.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입 안을 상큼하게 해줄 요거트가 제격이죠.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은 요거트에 과일을 넣으면 환상적인 음식 궁합 완성. 요즘 제철을 맞아 맛이 한껏 오른 참다래를 넣은 요거트를 만들어보세요. 재료 참다래 1개, 딸기 3~4개, 떠먹는요거트 1개, 오곡퐁 또는 모듬플레이크 1컵 방법 1 참다래는 껍질을 제거한 뒤 적당하게 썰고, 딸기도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컵에 요거트를 담고 그 위에 모듬플레이크을 얹은 뒤 적당한 크기로 썬 참다래와 딸기를 올려 완성한다.요리 채송미 한.......
월, 2016/12/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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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이즈음 밥상 당신과 마주할 수 있어 감사한 겨울 연말연시 상차림“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잰걸음으로 걸어가 내가 갖고 싶은 것을 하루라도 빨리 얻고 싶지만 결국 인생은 긴 호흡인 걸요. 2016년의 마지막 달, 올 한 해 내 옆에서 함께 걸어가 준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어쩜 이럴 수가 있나 하는 기막힌 일 앞에서 한숨이 절로 나오다가도 그 얼굴 덕분에 한 번 더 웃을 수 있었고, 마음 한편이 따뜻해진 적도 많았지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식사 자리를 마련해 보세요. 노란 촛불 아래 작은 케이크와 와인, 좋아하는 음식 두 서너 가지만 준비해 보세요. .......
월, 2016/12/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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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소박한 밥상 영양이 꽉 찬 깊은 단 맛 대추고예부터 대추는 제사, 혼례 등 전통의례음식에 사용되는 귀한 재료였어요.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옛말이 있듯, 대추는 노화방지는 물론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며 몸을 따듯하게 해 감기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대추는 주로 고명으로 많이 쓰이는 데요. 가장 많은 수고로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 ‘대추고’입니다. 대추고를 만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한 번에 만들어 두면 조금씩 나눠 쓰지요. 대추고는 단맛이 살아있는 대추살을 고아 만드므로 자체의 단맛이 있어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대추고를 만드는 법을 살펴볼까요? 재료.......
목, 2016/1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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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이즈음 밥상색색의 복이 깃드는 새해 되세요 만두전골새해가 되면 우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넵니다. 인사만으로도 복이 벌써 내 안에 찾아든 듯 기쁜 마음이 듭니다. 누군가 내 삶의 안녕을 빌어주며 건넨 한 마디의 힘이 참 크지요. 한 해의 복이 쌀알처럼 일어나라는 의미로 복조리를 문에 걸어두거나 복을 기원하며 복주머니를 선물하던 풍습에는 당신의 안녕이 내 삶의 안녕과 다르지 않음을 알았던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듯합니다. 새해 아침상에서 만나는 떡국에도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속이 꽉 찬 만두가 복을 품고 있는 듯 여겨져 만두도 함께 넣어 끓였지요. 올해는 가.......
월, 2017/01/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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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이즈음 밥상]

 

색색의 복이 깃드는 새해 되세요
만두전골

 
567호 1면 표지 만두전골 완성 (5)

 

 

새해가 되면 우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넵니다. 인사만으로도 복이 벌써 내 안에 찾아든 듯 기쁜 마음이 듭니다. 누군가 내 삶의 안녕을 빌어주며 건넨 한 마디의 힘이 참 크지요.

한 해의 복이 쌀알처럼 일어나라는 의미로 복조리를 문에 걸어두거나 복을 기원하며 복주머니를 선물하던 풍습에는 당신의 안녕이 내 삶의 안녕과 다르지 않음을 알았던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듯합니다. 새해 아침상에서 만나는 떡국에도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속이 꽉 찬 만두가 복을 품고 있는 듯 여겨져 만두도 함께 넣어 끓였지요.

올해는 가족이 다 같이 둘러앉아 만두전골을 나눠 먹으면서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한 마디를 건네보면 어떨까요. 응원의 한마디가 서로의 삶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새해에는 날마다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는 마음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2017년 복 많이 짓고, 나누는 한 해 되세요!

 

요리 채송미 한살림연합식생활센터 연구위원·사진 김재이

그릇 운틴가마 무쇠전골팬

 

만두전골, 이렇게 준비하세요!

 
567호 2면 만두전골 재료

 

재료 
만두 8개, 조랭이떡 1줌, 두부 1/2모, 팽이버섯 1/2봉지, 만가닥버섯 1/2봉지, 표고버섯 3개, 파 3대, 무 100g, 소고기 100g, 당근 100g, 육수(다시마 3장, 국물용 멸치 10마리, 양파 1/2개, 대파 뿌리 2개, 물 7컵)

* 고기양념 : 진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약간,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1
팽이버섯, 만가닥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표고버섯은 굵게 채 썰고, 파는 6cm 길이로 맞춰 썬다.

 

2
두부는 손가락 굵기로 잘라 팬에 지진다.

 

3
무, 당근은 1cm정도 폭으로 다른 재료들과 길이를 맞춰 얇게 썰고 끓는 물에 데친다.

 

4
소고기는 곱게 채 썰어 고기 양념으로 버무린다.

 

5
전골냄비에 만두를 제외한 재료들을 돌려 담아 육수를 붓고 끓인다.

 

6
소고기는 뭉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주며 끓이다 전골이 끓어오르면 가운데 만두를 넣고 끓이면서 먹는다.

 

567호 2면 만두전골  (3)

 

좋은 재료가 알차게 꽉 들어찬
한살림 만두는?

 

고기만두 원본 이미지

 

한살림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는 다자연식품에서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김치만두는 다자연식품에서 국산 채소로 직접 담근 김치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하평들영농조합에서 재배한 무농약 배추를 바닷물과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 뒤 한살림 사양의 고춧가루와 양념류로 만든 양념에 버무려 김치를 담급니다. 맛있게 담근 김치는 저장통에 담아 저온창고(0~4℃)에서 보관하며 사용합니다. 이렇게 만든 맛있는 김치에 국산콩 두부와 무농약 마늘과 생강, 한살림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김치만두는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좋아 사골국과 함께 떡만둣국을 끓여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고기만두는 한살림 무항생제 돼지고기, 국산콩 두부와 무농약 마늘, 생강, 건무를 이용해 만듭니다. 조합원들의 요청에 따라 소금과 후추의 양을 줄였으며, 특히 돼지고기는 지방을 제외하고 돈육 100%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쪄 먹어도 좋고, 만둣국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맛을 내기 위한 첨가제, 화학조미료나 MSG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한살림 만두. 안심하고 드세요.

월, 2017/01/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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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계절밥상 얼큰하게 입맛 돋우는 밥반찬 시래기황태찜겨울철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것 중 하나가 시래기인데요. 무청을 잘라 새끼 등으로 엮어 겨우내 말린 것입니다. 요즘엔 사계절 내내 신선한 채소를 맛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봄, 여름, 가을에 수확한 채소를 햇볕에 잘 말려두었다가 겨우내 먹었던 것이죠. 시래기는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외에도 식이섬유, 칼슘, 철분,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요. 시래기는 되도록 해가 들지 않는 곳에 말리고,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장시간 말려야 껍질이 잘 벗겨지고 영양이나 맛과 향도 좋아진다고 해요. 아파트의 경우, 앞 베란다보다는 뒤 베란다.......
화, 2017/01/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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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계절밥상방학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찹쌀사과부꾸미찹쌀부꾸미는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간식입니다. 딱딱한 음식이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에게는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좋고, 방학이면 과자를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는 달콤하면서도 건강하니 좋죠. 찹쌀부꾸미는 안에 다양한 소를 넣어 만드는데요. 대부분 견과류나 팥고물을 넣어요. 오늘은 새콤달콤한 사과조림을 넣은 ‘찹쌀사과부꾸미’를 소개할게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특히 좋겠죠?!! 재료 사과 1개,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소금 1/2작은술, 설탕, 현미유 적당량, 유기쌀올리고당 2큰술, 계핏가루 약간 방법 1 사과는 깨끗이 씻어 4등분한 후 씨를 제.......
목, 2017/0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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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계절밥상쌉싸름한 도토리의 맛이 매력적인 도토리전구황식물은 예부터 각종 자연재해와 흉년 등에서 살아남는데 중요한 먹거리였습니다. 특히 도토리는 흉년의 기민구제에 가장 공이 컸는데요. 풍흉을 막론하고 전국의 산야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고, 양식 대용으로 가능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흉년 조짐이 들면 미리 거두억 비축해두기도 했다고 해요. 도토리 요리법은 다양한데, 주로 묵으로 쑤어 묵무침, 묵밥 등을 먹었죠. 겉껍질을 말끔히 벗겨내어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어 두면 각종 요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도토리가루로 만드는 ‘도토리전’을 소개합니다. 재료 도토리가루 120g, 부추·팽이버섯 100g, 풋고추·홍고추.......
금, 2017/0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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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지의 손맛자랑]

 

봄을 기다리는 바다내음 풍성

제주도 해녀 생산자 밥상

 

메인 사진

 

한살림 생산자면서도 해녀 일을 하기에 강경옥 김성훈 생산자 부부의 밥상에는 그야말로 바다내음이 풍성했습니다. 재료가 풍성한 만큼 양념은 과하지 않고 음식 맛은 정직했습니다. 직접 제주에서 한 상을 차려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사진과 요리법으로나마 제주의 바다내음을 전해드립니다.

 

제주 생드르 구좌공동체

 

요리

 

1. 성게알 달걀찜

 

재료

성게알 1큰술, 유정란 4개, 물 2컵, 파 1/8개, 소금 1작은술

방법

❶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다싯물을 만든다.

❷ 유정란 4개를 그릇에 모아 푼다.

❸ 끓는 다싯물에서 다시마와 멸치를 건진 후 유정란을 넣고 휘휘 젓는다.

❹ 소금을 1작은술 넣어 간을 한다.

❺ 유정란이 타지 않도록 약불로 은근하게 익힌다.

❻ 다 익으면 불을 끄고, 송송 썬 파와 성게알을 고명으로 얹는다.

 

2. 당근·감자볶음

 

재료

당근 1개, 감자 2개, 현미유 5큰술, 소금 1작은술

방법

❶ 당근과 감자를 0.5cm의 두께로 채썬다.

❷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른 뒤 감자와 당근을 넣고 중불에서 뒤적이며 볶는다.

❸ 분량의 소금을 넣고 간을 한다.

❹ 약불로 줄인 뒤, 뚜껑을 덮고 감자와 당근을 잘 익힌다.

 

3. 딱새우 된장찌개

 

재료 

딱새우 3~5마리, 된장 3큰술, 물 5컵, 애호박말림 한 줌, 양파 1/2개, 홍고추 1/2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방법 

❶ 멸치와 다시마, 딱새우를 이용해서 다싯물을 만든다.

❷ 양파는 사방 1.5cm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❸ 된장을 체에 내려 다싯물에 푼다.

❹ 애호박말림 한 줌과 양파,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다.

❺ 어느 정도 끓으면 홍고추를 어슷 썰어 넣어 마무리한다.

 

4. 소라 꼬치구이

 

재료 

소라 10마리, 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볶은참깨 2작은술

방법

❶ 소라를 물에 끓여 익힌 뒤 껍질과 분리해 식힌다.

❷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소라를 5개 정도 꼬치에 꿴다.

❸ 간장 4큰술과 참기름 1큰술, 볶은참깨 2작은술을 넣고 양념을 만든다.

❹ 꼬치에 꿴 소라에 양념을 끼얹어 밑간한다.

❺ 달군 팬에 소라를 올리고, 양념을 끼얹으며 조린다.

❻ 소라를 뒤집어 양쪽 모두 조려 완성한다.

 

5. 문어숙회

 

재료

문어 300g, 식초 1큰술

방법

❶ 문어는 냄비에 넣고, 문어가 살짝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끓인다.

❷ ①에 식초를 넣고 불을 줄여 5분 정도 더 끓인 뒤 식힌다.

❸ 한 입 크기로 썬다.

 

6. 어묵 조림

 

재료 

어묵 300g, 파 1/2개, 무 100g, 홍고추 1/2개, 양파 1/2개, 간장 5큰술, 당근 1/4개, 쌀조청 2작은술, 다진마늘 2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방법 

❶ 어묵은 한 입 크기로, 무는 사방 1.5~2cm 크기로 깍뚝 썬다.

❷ 양파는 굵은 채로, 당근은 얇은 채로, 파와 홍고추는 어슷어슷 썬다.

❸ 어묵과 무를 냄비에 넣고, 물을 자박하게 넣고 끓인다.

❹ 어묵이 적당히 불면, 당근과 양파,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더 졸인다.

❺ 간장과 쌀조청을 넣고 양념한다.

❻ 재료들에 양념이 배면 파와 홍고추를 넣고 뒤섞는다.

 

한살림 제주편 (10)

 

생산자 한 마디

 

강경옥 생산자

“해녀는 일 년 내내 바당에서 밭에서 일해도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햄수다. 물질할 때는 점심도 못 먹고 물 위에서 소라 살을 한 입 물어 즙만 내 먹엄수다. 밭에 나갈 땐 감자, 당근 볶아서 반찬으로 먹는 정도라 마씸. 오늘은 귀한 손님들 와시난 제사할 때 먹는 좋은 음식 만든거우다. 성게는 한 철 나는거난 미리 손질해서 냉동해서 일 년 내내 썸수다.”

김성훈 생산자 

“부산에서 당근 도매일을 하다가 제주 당근이 맛있어서 제주에 내려와 생산자가 되었습니다. 제주 당근은 유난히 달고 아삭아삭한데 애들이 사춘기라 그런지 좋아하지 않아서 당근컵케이크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올해 당근 피해가 커 걱정입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제주당근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수, 2017/01/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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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설 손님상, 한결같이 맛있는 갈비찜 대접하기명절을 앞두면 손님 치를 생각에 걱정이 앞서는데요. 설날에 찾아오는 손님을 대접하는 음식으로 갈비찜만 한 게 없죠. 한살림 우리보리살림돼지로 만들어 더욱 좋은 갈비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우리보리살림돼지 찜갈비 1㎏, 된장 1큰술, 감자 2개, 당근 1개, 표고버섯 3장 양념장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사과농축액 2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물 1컵 반방법 ❶ 찜갈비를 찬물에 담궈서 1시간 이상 핏물을 빼며 물을 2~3번 갈아준다. ❷ 냄비에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된장 1큰술을 풀어 끓인다(마늘, 후추.......
수, 2017/01/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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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내음 머금은 굴과 고소한 두부의 조화, 두부굴떡국떡국을 먹어야만 한 살 더 먹다고 말할 만큼 설날에 꼭 먹는 음식이 떡국이죠. 평범한 떡국은 식상하다 싶은 분들은 ‘두부굴떡국’을 만들어보세요. 바다에서 난 굴과 땅에서 난 두부의 맛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국입니다. 재료 떡국떡 400~500g, 생굴 150~200g, 한살림 두부 1/2팩, 다시마 1장(10cm×10cm), 유정란 지단, 구운김 약간, 대파 한줌, 어간장 1작은술(국간장), 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생수에 다시마 1장을 넣고 1시간 정도 우린다. 2. 유기 떡국떡은 물에 씻어 5~10분 정도 불려서 건져놓고 굴은 씻는다. 3. 두부, 대파는 적당히 썰고 유정란 지단.......
수, 2017/01/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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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깻잎과 고기의 만남, 깻잎전 만들기설 명절에는 각종 전을 맘껏 먹을 수 있는 날이죠. 집마다 좋아하는 전 종류는 다르겠지만, 이번 설에는 국내산 고기와 채소로 만든 깻잎전 어떠세요? 향긋한 깻잎과 고기의 만남이 굿~~ 재료 한우분쇄육(또는 우리보리살림돼지 분쇄육) 300g, 두부 1/4모, 당근 1/4개, 대파 1/2대, 깻잎 15장, 유정란 2개, 밀가루 1/2컵, 소금, 후추, 다진마늘, 현미유 만드는 법 1. 두부는 면보에 꼭 짜서 으깨고, 당근과 대파는 곱게 다진다. 2. 볼에 1과 한우분쇄육, 다진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충분히 치댄다. 3. 깻잎의 한쪽면에 밀가루를 가볍게 바른 뒤 툭툭 털어내고 2의 양념소를 넣어 납작하게 반으로.......
수, 2017/01/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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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정월대보름 남은 음식 활용법 남은 나물 이용해 밥나물전 만들기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설 명절 상차림이 점차 간소해지고는 있지만, 차례상과 세끼 밥상을 차리고 나면 여지없이 남은 음식이 생깁니다. 특히 나물은 금방 먹지 않으면 상해버리곤 하잖아요. 명절 외에도 정월대보름을 지나고 남은 나물 또한 처치곤란입니다. 설, 대보름을 지내고 남은 각종 나물을 모아 밥나물전을 만들어보세요. 조금만 정성을 더하면 새로운 음식으로 변신한답니다.^^ 재료 밥, 남은 나물들, 유정란, 밀가루, 소금, 후추 만드는법 1. 유리그릇에 유정란을 깨뜨려 고루 풀어 놓는다. 2. 남은 각종 나물을 잘게 썰어 놓는다. 3. 밥에 유정란 풀어 놓은 것, .......
수, 2017/0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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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소식지 569호 중 ‘한살림 이즈음 밥상’찬바람 몰아내는 얼큰 시원함 동태탕“아~ 춥다.” 코끝 찡한 찬바람을 맞으며 종종걸음으로 집에 도착하니 왠지 모를 안도감이 듭니다. 이런 날에는 무를 듬성듬성 썰어 넣은 얼큰 시원한 동태탕 한 그릇이 생각납니다. 어릴 적부터 생태탕보다는 살이 푸석한 듯하지만, 더 넉넉하고 푸짐한 느낌이 드는 동태탕을 좋아했습니다. 동태탕이 밥상에 오른 날은 국대접을 두 번이나 비울 정도였지요. 생선 먹을 줄 모른다고 핀잔을 들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어릴 적 동태탕을 넉넉히 끓여 식구들이 둘러앉아 즐겁게 먹었던 기억은 혀끝에도 즐거움을 각인시켰거든요. 동태탕을 마주하면 먼저 뜨거운 국.......
수, 2017/0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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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소식지 569호 중 ‘한살림 이즈음 밥상’

 

찬바람 몰아내는 얼큰 시원함

동태탕

 

569호 동태탕 표지 완성 (5)

 

“아~ 춥다.” 코끝 찡한 찬바람을 맞으며 종종걸음으로 집에 도착하니 왠지 모를 안도감이 듭니다. 이런 날에는 무를 듬성듬성 썰어 넣은 얼큰 시원한 동태탕 한 그릇이 생각납니다.

 

어릴 적부터 생태탕보다는 살이 푸석한 듯하지만, 더 넉넉하고 푸짐한 느낌이 드는 동태탕을 좋아했습니다. 동태탕이 밥상에 오른 날은 국대접을 두 번이나 비울 정도였지요. 생선 먹을 줄 모른다고 핀잔을 들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어릴 적 동태탕을 넉넉히 끓여 식구들이 둘러앉아 즐겁게 먹었던 기억은 혀끝에도 즐거움을 각인시켰거든요.

 

동태탕을 마주하면 먼저 뜨거운 국물을 몇 수저 연거푸 떠먹으며 차가운 속을 덥힙니다. 국물만 먹었는데도 입가에 슬며시 웃음이 떠오르며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요. 이제 통통한 동태살을 한 점 떼어내 국물과 함께 수저에 올려 한 입 먹습니다.

 

“음, 이거지!” 내가 알던 바로 그 맛, 나를 익숙한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그 손맛.

 

맛있는 탕 한 번 끓이는 수고는 크지만, 맛있는 기억을 남기는 기쁨도 큽니다. 오늘 저녁 동태탕 어떠세요?

 

요리 채송미 한살림연합식생활센터 연구위원·사진 김재이

 

 

동태탕 이렇게 준비하세요!

569호 동태탕 재료

 

재료 

동태 토막 400g, 냉동동태알 탕용 100g, 자연산참바지락 100g, 무 100g, 양파 1/2개, 대파 1/2개, 두부 1/2모, 팽이버섯 1/4개, 쑥갓 조금, 청·홍고추 1개씩

*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된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맛가루 2큰술, 새우젓 1큰술, 육수 6컵, 미온 2큰술

* 육수 : 대파뿌리 4개, 다시마(5×5) 2장, 무 1/4개, 양파 1개, 물 7컵

만드는 방법

1 동태, 냉동동태알은 냉장고나 실온에서 서서히 해동한다.

2 동태는 가위를 이용해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비늘을 제거한다. 아가미와 안쪽의 이물질이나 핏덩어리를 깨끗이 씻어낸다.

3 두부는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고, 무는 2~3cm 크기로 나박 썬다.

4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쑥갓은 5cm 길이로 썬다.

5 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20분간 팔팔 끓여 육수만 낸다.

6 팔팔 끓는 육수에 고춧가루와 참맛가루, 된장을 넣는다.

7 ⑥에 준비한 무, 동태, 채 썬 양파와 파, 다진마늘, 두부, 동태알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센불에서 끓인다.

8 ⑦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청양고추, 새우젓, 팽이버섯, 쑥갓순으로 올리며 미온을 넣고 중불에서 한소큼 끓여서 먹는다.

569호 동태탕 내지 완성컷 (3)

 

 

수, 2017/02/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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