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마음이 예뻐지는 시간, 마음에 공감팩해요!


2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반
2016년 제13차 아산YMCA 정기총회와 함께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그라미’청년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제13차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6년도 사업 및 예산계획등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신 아산YMCA 회원분들과 이사님들, 청소년YMCA, 대학YMCA 회원단체들에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럼 아산YMCA의 2015년도를 함께 둘러보실까요?
2016년도에도 아산YMCA는 사람을 키우는 YMCA, 꿈과 대안을 만드는 YMCA, 청년 예수를 모범으로 실천하는 YMCA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후 3시부터 청년센터‘청그라미’의 출생신고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여는 영상으로 아산YMCA가 청년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고민해가면서,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까지의 고민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와 청년들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으로 마련된 공간 ‘청그라미’는
- 한 방향을 향한 경쟁보다 저마다의 방향을 찾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청년들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꿈꿉니다.
가진 돈은 없었지만,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꿈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을 모아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을 만들기까지의 스토리 함께 볼까요?
청년CHEF팀의 맛있는 다과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소식 1부 순서는 정해곤 아산YMCA 이사장님의 인사말씀과 이명수 아산시 국회의원님, 이윤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님, 최문기 아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님, 최만정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대표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청년센터‘청그라미’에서 진행될 일들이 궁금하시나요?
청그라미는
1. 청년들이 꿈을 찾고, 일을 만드는 배움의 공간으로써
㈜안테나, 아산시,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아산시공동체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문제, 필요와 요구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워크샵 진행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 활동가(사업가)를 양성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2. 청년들의 삶에 관심 갖고 도움을 줄 인적, 사회적 자원들의 허브로써
아산지역 청년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선배그룹들과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고 네트워킹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청년들의 문제에 대한 현황과 실태 등을 발굴, 조사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사회적 방안들을 모색하는 워킹그룹 운영하고자 합니다.
3. 청년들이 친구와 동료를 만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같은 또래 비슷한 고민과 관심을 갖는 청년들의 ‘소셜다이닝’ 형태의 만남 공간을 지원하고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형태의 청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박진용 아산YMCA 사무총장님의 청년센터의 활동/운영계획 발표 후 함께 이 공간에서 협업할 기관/단체들 소개가 있었습니다. ㈜안테나 나태흠 대표님,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종현 팀장님, 유선종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과장님이 청그라미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2부 순서는 다양한 청년그룹들이 편안하게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산에서 나고 자라 음악활동을 하는 유환영, 김영훈 청년이 ‘말하는대로’, ‘걱정말아요 그대’, ‘촛불하나’까지 친숙하고 가사에 의미를 생각해볼만한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즐거운 떼창! 잠깐 감상해보세요~^^
아산YMCA에 연결된 다양한 그룹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기는 처음이었는데요, 그래서 청소년YMCA, 대학YMCA, 청년CHEF, 라온아띠, 아산YMCA회원/이사님들과 멀리서 축하해주시러 오신 손님들까지 소개와 청년센터에 바라는 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산YMCA 똘끼충만 자원봉사 동아리, 청소년YMCA '맨발'

함께 고민하고 목소리를 내며 연대하는 청년들 '대학YMCA'

오늘 맛있는 다과를 만든 주인공들! 먹고 싶어 요리하는 청년들 '청년CHEF'

내 생에 가장 따뜻한 날들,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아산YMCA의 든든한 후원자, 지지자^^ 후원회원, 이사님들


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라온아띠 라오스1기 팀의 귀국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김태우, 성룡, 장예찬, 황재원 단원의 지난 5개월간의 라오스 이야기를 들으며 마을에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고민하며, 또 건강하게 다녀온 라오스1기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곧 파견될 라오스2기 단원들도 풍성한 이야기들 가지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라온아띠 라오스1기 단원들의 생동감 넘치는 5개월간의 현장! 출국에서 입국까지 :-)
청년들의 공간인만큼 청년그룹들과 즐겁게 뒷풀이를 이어갔습니다 ~^^

바쁘신 중에도 개소식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이곳에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채워지도록 하겠습니다!
한 방향을 향한 경쟁이 아닌 저마다의 방향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 + 동그라미 = 청그라미
우리의
삶은
경주가 아니라,
함께 걷는 여행길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서 흔히 보는 나무, 꽃 그리고 곤충을 만나고, 그 생물들과 함께 놀며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2016 생태안내자양성과정(가을편) ‘엄마는 우리동네 생태선생님’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소식 전해드릴께요!

2016년 9월 2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함께 모여, 식물과 곤충 그리고 놀이를 각 2주씩에 걸쳐 배웠습니다. 제목을 ‘엄마는 우리동네 생태선생님’이라고 지어놨지만, 멋진 아빠들도 함께해주셨어요~^^ 다음에는 ‘엄마아빠는 우리동네 생태선생님’으로 바꿔야겠네요!
생태안내자양성과정에 지원하신 동기를 함께 나누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해 알려주고 싶지만, 잘 알지 못해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신청해주셨어요. 그만큼 열의도 대단했습니다!

첫 강의는 김영규선생님의 스토리가 있는 재미난 식물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강의 후 외암리민속마을과 역촌리 일대를 둘러보면서 주변에 흔히 함께하지만 존재를 잘 몰랐던 다양한 식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상희 선생님의 친해지길 바라~, 곤충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곤충을 향한 사랑과 애정이 전해지며 이제는 곤충이 징그러운 것이 아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귀여운 생명체로 다가왔습니다 ^.~


곤충 첫 수업 오후에는 배방 지산공원에서 곤충을 채집하고 함께 관찰했습니다. 이 넓은 잔디밭 곳곳에 귀여운 곤충들이 숨어있답니다!


곤충 관찰 후 자연물들을 이용하여 오늘 만난 곤충들을 함께 표현해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놀랍도록 비슷하게 곤충을 묘사해내시는 분들과 또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 독특하게 표현해주신 분들도 계셨어요!

두 번째 곤충수업은 추수가 끝난 송악면 평촌리 일대에서 메뚜기를 관찰하였습니다. 본격적인 메뚜기들과의 만남 전에 먼저 메뚜기 울음 소리로 나의 짝꿍을 찾으며 메뚜기들의 마음을 헤아려봤어요..! ㅎㅎ


관찰이라고 쓰고 채집 후 옛 추억을 되살리며 맛나게...^^ 덕분에 벼메뚜기는 확실하게 기억이 난답니다!



셋째주와 마지막주는 놀이수업으로 진행하였는데요, 누군가와 ‘놀아주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단 내가 먼저 즐겁게 노는 법부터 익히는 시간이었어요! 이제 우리 아이들과도 정말 신나게 함께 즐기며 노실 준비 되셨지요?


신정호에서 박수현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었던 밧줄놀이! 초반에는 매듭법이 조금 어려웠지만, 금방 익숙해져 다양한 방법으로 착착 묶었습니다.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부직포로 보호한 후, 매듭법을 활용하여 그네와 해먹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오호~!



야외나들이를 나가 그네와 해먹을 뚝딱뚝딱 설치해준다면, 아이들이 좀 더 자연을 즐거운 놀이터로 생각하겠지요?


마지막으로 ‘밧줄햇님’과 ‘햇님 만다라’를 진행하며, 서로의 소원을 응원해주며, 공동체로써 함께 배려하고 협동하는 것에 대해서 몸으로 익혔습니다.



엄재옥 선생님의 생태놀이 시간은 오전에 비가 와서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강당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들려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사진만이 남아있네요... ^^


라포형성을 위한 몸 풀기 놀이부터 생동감 있는 흐름을 만들어내는 열의를 일깨워주는 놀이,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심성놀이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직접! 신나게 놀아보았습니다.

생태놀이는 놀이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참 목적이라고 해요.
엄재옥 선생님의 이야기 중에 ‘많이 배워서 먼저 우리 아이들과 그 주변 친구들에게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6주가 이렇게도 빨리 흘러갈지 몰랐습니다.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이 금요일이 기다려졌는데, 이제 끝나서 아쉽다고 하셨어요.
그만큼 이 과정이 배움의 목적도 있지만, 참여하신 분들 또한 자연을 친구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내년 상반기, 하반기 생태안내자양성과정도 기대해주세요! >.<

| Comments..(1) |
| 아산YMCA | 2016-11-25 15:38:36 |
| 26일 버스이용 신청을 마감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
오늘(24일) 오후에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옥시제품 불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산YMCA와 아산시민연대가 롯데마트 터미널점에서, 아산Y생협과 어린이책시민연대, 환경련이 이마트에서 진행했습니다. 장보러 오신 시민들이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현장을 지나는 분들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공감해주셨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매장 관계자를 만나 판매대에서 옥시제품들을 철수해 줄 것을 요구했는데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향후 옥시제품 철수 여부에 따라 불매캠페인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견에 지역 시민사회의 의견을 본사에 강하게 전달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들은 잠정적으로 5월31일(화) 저녁6시에 같은 장소에서 2차 불매캠페인을 진행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2차 캠페인에는 더 많은 회원, 시민들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아산YMCA가 사무국을 맡아 운영해 온 '평화의소녀상아산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오후2시 아산시민연대 2층 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산을 결의했다.
2015년 10월 15일 창립총회를 통해 결성되었던 추진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통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되풀이하지 말자는 취지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추진위원회 참여단체들은 연말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회의 거리모금 캠페인을 진행했고, 정대협 대표 초청강연회, 모금 바자회, 경매행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연을 담은 영화 ‘귀향’ 상영, 개별단체 및 기업 등에 모금협조 요청과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애초에 목표한 모금액 5,000만원을 훨씬 상회한 64,258,421원을 모금했고 개인 추진위원 1,969명, 가족 추진위원 163가족 626명, 단체 추진위원 152개 단체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민 설문을 통해 건립 부지를 신정호 광장으로 결정하고 지난 3월 8일에는 나눔의집 할머니들과 300여 아산시민, 각계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당일 총회 의장을 맡았던 장명진 상임대표는 이번 평화의소녀상 건립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써의 의미 외에도 아산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와 기관, 개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추진위원회는 총회를 통해 매년 8월 15일에 평화의소녀상 건립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추진위원회 해산 후 후속활동은 풀뿌리여성연대와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해 갈 것과 건립추진 잔여액 16,046,571원은 경기도 나눔의 집에 전달할 것을 결의하고 해산했다.
이날 총회의 결정대로 건립추진 잔여액 전달식이 4월6일 오전11시, 경기도 나눔의집 안신권 소장과 추진위원회 관계자, 김영범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되었고, 평화의소녀상 건립에 참여한 추진위원들의 명판은 4월 중순경 제작이 완료되고 설치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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