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유성기업 손해배상 올바른 판결 촉구 기자회견(12/10, 대전고법 앞)
10월 29일 서울광장에서 만나요!
‘한살림 생명평화축제 (한살림 30주년 가을걷이 잔치 한마당)’에 초대합니다.
날짜 : 10월 29일(토)
장소 : 서울광장 (시청역)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지역살림의 기치를 담은 전국 통합 가을걷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 조합원, 생산자 회원, 시민들에게 한살림 30주년의 의미를 나눌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살림 물품판매와 시식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을거리를 체험하는 밥상살림관, 논살림과 식생활활동을 통해 우리 농업의 현실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농업살림관, 식량자급과 GMO 등 한살림의 주요 사회의제를 중심으로 전시한 생명살림관, 연대와 돌 봄 등 한살림이 지역과 소통하고 있음을 소통하는 지역살림관이 운영됩니다. 또한 다양한 공연감 상과 물품 직거래, 체험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참석한 한살림 식구, 시민들이 함께 즐 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늦은 오후에는 ‘한살림 30주년 기념음악회’도 열립니다. 기념음악회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감상하고, 전국에서 모인 한살림 조합원 300명이 만든 ‘한살림 300인 합창단’의 노래까지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국의 소비자 조합원, 생산자 회원, 활동가, 실무자가 함께 자연과 농촌, 생명, 그리고 가을의 풍성함까지 느끼고 나눌 수 있는 ‘한살림 생명 평화축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생산지에서 온 그림편지]
마늘 손보느라 바쁘구만, 닭밥은 영감이 좀 주지 그라요?
“그 빗속에서 용케 마늘밑이 들었구만이라우.”
“올봄은 비가 자주 온께, 마늘 양파농사 물 걱정 안하고 넘어간다 했더니 비가 흔한 것도 큰일이구먼.”
“그래도 안골 밭은 물 빠짐이 좋응게 이나마 마늘밑이 들었지라잉~. 한 며칠 가문께 일하기는 좋구먼유.”
“요맘때면 보리 베어 탈곡하고 마늘 양파 캐라고 하늘이 좋은 날을 주신께 농사꾼은 부지런히 일해서 거둬들여야 되는겨.”
“맞소! 맞어! 우리 영감은 옳은 말씀만 딱딱 골라 한당께요.”
“그란디 우째서 고양이하고 닭들이 사람을 졸졸 쫓아다니는 겨? 임자, 오늘 요것들 밥 안 준 거여?”
“우째 나만 이집 주인네이겄소? 아침내 밥하고 집안 쪼깐 청소하고 이제 마늘 손보느라 바쁘구만, 닭밥은 영감이 좀 주지 그라요?”
“아따! 이 사람 보게. 나도 아침 일찌거니 논에 가서 물꼬보고 왔구먼 그럴 새가 있당가. 내 자네 고생하는 줄 모르는 거 아니네. 에헴! 저그 가서 누구 좀 만나고 올라네.”
“또 어딜 갈라고 그라시오? 술 좀 앵가니 드시쟤.”
우리 아짐, 아이고! 영감님하고 오순도순 하려 했는데 혼자 마늘일 하시네요.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농번기에 고양이도 옆에서 ‘야아옹’ 하품만 하고 있고 “누가 내 속 알어, 누가.” 푸념 속에 마늘이 다듬어져 동글동글 쌓여갑니다.
김순복님은 해남 참솔공동체에서 단호박, 양파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놓치 않았던 미술에 대한 꿈을 딸들이 보내준 스케치북과 색연필로 다시 펼치고 있습니다. 농부와 농촌이 어울어진 풍경을 따뜻한 시선이 담긴 글과 그림으로 옮깁니다.
4월 16일 오후 3시부터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는 ‘한광호 열사 투쟁승리! 범시민대책위원회(유성범대위)’ 주최로 ‘노조파괴 배후조종 현대차자본 규탄! 한광호열사 투쟁승리!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유성기업은 끝없는 노조탄압과 갖은 징계 및 고소고발로 고 한광호 열사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며 “그 배후에는 현대차 자본이 개입돼 있었으므로 그 책임은 현대차 정몽구 회장과 유성기업 유시영 회장에 있다”고 규탄하며 책임자 처벌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했다.
[한살림청주 2017년 소모임 모집 안내]
한살림은 지역생협마다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살림청주가 2017년 소모임을 모집합니다.
어떤 내용이든, 조합원이시면 누구든 환영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일 기준 소모임 회원 전원이 조합원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 모집기간 : 2017년 2월~ 12월
*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음
– 신청방법 : 한살림청주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
* [email protected]으로 발송
– 지원내용 :
1) 한살림청주 생명문화공간 무료 대관
2) 모임비 지원(간식비, 강사비 등)
– 지원조건 :
1) 한살림청주 소모임 운영 규정 준용
2) 한살림청주 소모임 모집 공고 준용
– 신청문의 : 한살림청주 조직지원팀 043-224-3150
* 반드시 한살림청주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한살림청주 홈페이지
탈핵을 염원하는 희망의 날개짓
후쿠시마 원전사고 6주기 탈핵 나비행진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는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공동대표로서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역에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였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났습니다. 녹아내린 핵연료는 여전히 파악도 못하고 있고, 매일 방사능 오염수 수백 톤이 바다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발생 6주기를 맞아 지난 3월 11일, 사회 각계 시민 2천여 명이 탈핵을 위해 ‘나비행진’이란 이름으로 서울 광화문에 모였습니다. 오후 1시부터 ‘나비피켓’을 만들어 2시부터는 본격적으로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나비행진은 주제별로 행렬이 구성되었고, 한살림은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 백여 명이 4막 ‘희망’ 행렬에 합류했습니다. 한살림서울 조합원들이 도롱뇽, 바다의 여신, 돌고래 역할을 맡고, 각 지역에서 모인 조합원들은 나비모형을 입고 광화문을 출발해 인사동, 종로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나비행진에 참가한 한살림조합원들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많은 시민들에게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핵의 위험성을 알렸습니다. 한살림은 홈페이지 등 온라인매체와 서울지역 매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살림과 함께 탈핵의 희망도 봄날 나비와 같이 두둥실 날아오르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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