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재기자와 한 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정제윤 기자, 오늘(17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전화 통화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화 통화를 한 후에 양국이 브리핑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다고요? [기자] 네. 앞서 4번의 통화가 더 있었지만 이렇게 양국이 발표 전에 브리핑문을 조율한 건 처음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화통화가 끝난 후 미묘
2016년 그 날 (68)
발언했다.
국회의원은 임기가 4년, 대통령은 임기가 5년, 군수는 4년이다. 그러나 군민 임기는 무제한이다. 군민인 우리 임기가 제일 길다. 군수는 군민을 향해 ‘것들’이라고 하면서 제일 심한 욕을 했다. 군민이 뽑았는데 저 살라고 온갖 짓을 다 하고 있다. 그런 사람이 지금까지 군수입네, 국회의원입네 하고 앉아 있었다. 이제 더 이상 속으면 안 된다.
북한이 핵미사일 쏘면 막을 수가 없다. 쏘는 순간 전쟁이다. 그러면 국방부에서는 아무것도 못 한다.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다. 북한이 지금까지 실험했는데, 전부 태평양으로 쐈고 우리한테 쏜 적이 없다. 경제 제재를 풀어주고 북한이 핵개발 못 하도록 해야 하는데, 전쟁을 일으켜야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는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세계 평화의 역사를 쓰는 것이다. 성주 군민들이 자랑스럽다.
이 역사의 현장에서 당신은 어디에 서있을 것인가? 제3부지를 찬성하면서 사드를 찬성하는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한반도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편에 설 것인가?<발언 중에서>
2016년 그날(69)
15:00 제1차 투쟁위원회 회의를 했다. 조직개편안 통과시키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촛불집회에서 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투쟁이란 존재하는 것들이 삶의 위기에 처해 그 생존이 위협받을 때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러한 우리의 투쟁을 불순하다, 님비다, 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러한 비난을 온전히 감수할 것이다.
앞으로 투쟁위원회는 주민을 동원하고 명령하던 조직에서, 주민들이 투쟁의 주체가 되는 구성체가 될 것이다. 주민 한 명 한 명 모두가 투쟁위원회 위원장이다. 사드가 철회되는 그날까지 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두 힘차게 싸워나가자.<결의문 중에서>
전국 및 대구 여성단체가 성주군청 앞에서 성주 군수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항의 방문을 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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