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재기자와 한 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정제윤 기자, 오늘(17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전화 통화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전화 통화를 한 후에 양국이 브리핑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다고요? [기자] 네. 앞서 4번의 통화가 더 있었지만 이렇게 양국이 발표 전에 브리핑문을 조율한 건 처음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화통화가 끝난 후 미묘
2017년 그 날 (227)
12;00 마을에 새로 생긴 먹들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촛불집회에서 가수 황성재는 롯데가 부지제공을 하지 않고 바위처럼 버티기를 바라며 ‘바위처럼’, 성주촛불을 위해서 ‘꽃 · 2’를, 신청곡 ‘명태’를, 앵콜곡으로 ‘내가 이럴려고’를 불렀다.
꽃 · 2/나태주의 시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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