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만약 그 일이 즐겁지 않다면, 그것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지역

“만약 그 일이 즐겁지 않다면, 그것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익명 (미확인) | 수, 2015/12/02- 13:39
“만약 그 일이 즐겁지 않다면, 그것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생태마을 국제네트워크의 사례를 발표한 넥스트 젠 김지영 씨의 발표 자료의...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부산 기장의 고리1호기가 재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수명이 다해서 퇴출되어야 할 폐물을 재가동 시킨 것입니다.
후쿠시마 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핵발전소의 안전성은 100% 보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고리에서는 수많은 사고들이 발생해서 안전성을 담보 할 수 없습니다.
수명이 다한 고리는 가동을 멈추어야 합니다.
고리를 멈추게하기위한 전국민 인증샷 캠페인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를 바랍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목, 2012/08/30- 02:54
91
0

12기 푸름이환경기자단 6강 수업 – 대기오염물질 측정하기 2

푸름이환경기자단 그 여섯번째 수업이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하기-2′로 대전대 김선태 교수의 ‘기온측정과 오염물질 측정으로 보는 대전의 기후변화’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몇달 동안 대전환경운동연합의 ‘350 캠페인’의 활동 결과를 살펴보았습니다. 시민들의 참여로 측정된 대전 여러 지역의 기온으로 그린 열 지도와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오염물질 농도 분석 결과를 가지고 우리 도시의 기후변화를 알아보았습니다.
푸름이 친구들은 오전에 이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기후변화와 여러 가지 오염물질에 대해 함께 공부했으며, 숲 해설사 선생님을 모시고 열대식물원내의 다양한 열대식물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문기자나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오늘 수업을 함께 하지 못한 친구와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을 기사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 푸름이 친구들이 좋은 기사를 많이 써 주었습니다. 연말에 만들게 될 푸름이 신문에 잘 정리해서 넣을께요.

오전에는 소나기도 내리고 열대식물원 안이 많이 더워서 친구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재잘재잘 불평하면서도 끝까지 설명도 잘 듣고, 안내에 따라줘서 선생님이 너무 고마웠답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친구들이 함께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 신경쓰겠습니다.
열대식물원 안에서 친구들의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싶었는데 더워서 빨리 나오느라 친구들 얼굴이 잘 나온 사진이 별로 없어요. 다음에는 이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푸름이 친구들 다음달에 만나요~~

더 많은 사진은 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396274733758925.91334.10000129…

수, 2012/08/29- 00:52
75
0

.
8월 23일 대청호보따리를 배송했습니다.
이번 대청호보따리는 복숭아, 포도, 호박, 현미, 고구마순, 양파, 유정란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잘 받아보셨나요? 단물이 많이 나는 복숭아와 그렇게 귀하다는 유기농 포도 참 맛있었습니다.

[품목별 생산지와 생산농민안내]
무항생제 유정란은 금산의 권용보 님 도토리 농장에서 방사해서 키운 암탉의 귀한 달걀입니다.
포도는 금산 최영관 님의 참사랑 홍삼 포도원에서 재배된 유기농 포도입니다. 홍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이 살충효과와 살균효과를 크다는 점에 착안해 홍삼추출물을 만들고 난 부산물로 미생물 홍삼 발효 액비를 만들어 쓰고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포도입니다.
복숭아는 안남의 안순복 님께서 재배하신 것으로 콩을 삶아 쌀겨와 혼합, 토착미생물을 배양하여 생산된 저농약 복숭아입니다.
현미는 옥천 산계리 이선우 님께서 무농약 재배하셨습니다.
호박, 고구마순, 양파는 옥천의 김종철 님, 김영자 님, 민옥화 님께서 각각 준비해 주셨습니다. 호박 같은 경우 비가 많이 와서 물량이 부족한데 대청호보따리에 먼저 공급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반찬 만들어 드세요~

대청호보따리 페이지에서는 ( www.facebook.com/dchfood ) 대청호보따리 품목들의 생산지와 생산 농민들을 소개한 글을 보실 수 있고,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간단한 조리법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안내합니다.
매월 품목 및 직거래 농산물 정보도 확인하시고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받고 싶은 품목, 마음에 들지 않는 품목, 그 외에도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한 생각, 많이 전해 주세요.

대청호 보따리는 택배비용를 대청호보전운동본부에서 지원 받고, 대청호환경농민연대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가정에서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 농가의 소규모, 친환경 농업을 살리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지구 환경도 지켜나가는 로컬푸드운동!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수, 2012/08/29- 00:49
112
0

지난 8월 18일, 한밭수목원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350캠페인 참가자 및 대전시민 60여명과
함께 8월의 지구온난화 강의를 열었습니다.

이 날의 강의는 대전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선태 교수님께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전체적인 강의를
아주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대전환경운동연합의 고은아 사무처장님께서 350캠페인 상반기 동안 진행했던
기온측정,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농도 측정을 바탕으로 350 중간 결과보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측정한 4회의 기온측정과 2회의 이산화탄소 및 이산화질소 측정을 바탕으로
대전 지역의 기온 차이와 대기오염 수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기온 측정의 결과치를 바탕으로 지역 간의 기온 차이를 알 수 있었는데, 아직은 중간 발표회이다보니 이후 측정을 더 한후
지역 별로 기온 차이가 나는 원인을 명확히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2회에 걸친 이산화탄소 측정 결과는 놀랍게도 지구 평균 농도의 두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원인중 하나는 도시에서는 인구가 많고 그에 비례하여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만큼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그리고 비교적 부족한 자연녹지면적과 높은 빌딩으로 인하여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도시 내에 체류하게 되는 것도 원인으로 지목하였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기에 더 의미가 있는 350캠페인! 남은 하반기에도 시민들과 의미있는 자료 만들수 있길 바랍니다.

월, 2012/08/27- 23:10
80
0

집행위원회를 마치고 stop gori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인증샷을 모으고 있네요.
많은 회원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카페를 참조해 주세요!

http://cafe.daum.net/stopgori

수, 2012/08/15- 03:09
110
0

12기 푸름이환경기자단 5강 수업 – 대기오염물질 측정하기 1

푸름이환경기자단 그 다섯번째 수업이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장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하기-1′로 대기 오염 물질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도시 대전의 오염물질과 기온 등을 푸름이 친구들이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8월 수업에서는 그 결과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온 및 오염물질의 측정은 7월 28일 ‘지구를 위한 24시간 캠프’ 와 함께 하게 되어 7월 26~27일에 결쳐 학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아 기온,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를 측정 하였습니다. 8월에 발표되는 분석결과에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업 시간에 푸름이들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친구들이 직접 측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온 측정 방법, 이산화질소 캡슐 설치 방법, 이산화탄소 분석을 위한 공기 포집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산화질소가 녹아 있는 양만큼 빨강색이 진하게 나타나도록 하여 색깔을 분석하는 방법과 이산화탄소가 열(적외선)을 흡수하는 원리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양을 측정할 수 있는 분석방법 등 각각 오염물질의 분석 원리와 방법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영상과 그림으로 원리를 알아보았는데, 복잡한 설명 없이도 친구들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8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한밭수목원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있을 대전대 김선태 교수의 ‘기온측정과 오염물질 측정으로 보는 대전의 기후변화’ 수업에도 푸름이들이 함께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대전의 오염 및 기후변화 등에 대해 막연한 관심이 아닌 과학적이고도 실질적인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푸름이 여러분~ 다음달에 건강히 다시 만나요!

목, 2012/08/09- 23:01
26
0

지구 힐링캠프장 된 대전시청!

지난 28일 대전시청에 최초로 텐트가 쳐졌다. 천막과 무대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져 왔지만, 텐트가 쳐진 것은 최초일 것이다. 지구를 위한 24시간 ‘노임팩트 맨(No Impact Man)’캠프장소가 되어 시청에 약 70여명의 캠프를 진행한 것이다. 도시안에서 실제로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고 24시간을 보내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였다. 중고생 49명과 자원봉사자 20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대도시 한복판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더 큰 도전이자 새로운 시도였다.

‘노임팩트맨’캠프는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3년째 진행하는 에너지 캠프이다. 올해는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와 함께 평균 392ppm인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으로 줄이자는 전세계 350캠페인과 연계하여 산이나 바다로 떠나지 않고 도심 속 캠프로 진행한 것이다. 그동안 타지로 떠났던 캠프에서 도심 속으로 장소를 옮긴 것이다. 이렇게 도심안에서 캠프를 진행한 것은 아마도 최초가 아닐까 싶다.

1박 2일간의 캠프가 진행된 대전시청의 잔디광장 일부에서 진행한 이번캠프의 가장큰 싸움은 더위였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가 함께 준비한 이번 캠프에는 에너지 사용 제로를 선언했기 때문에 7월의 무더위는 그야말로 최대의 적이 되었다. 참가한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는 결국 1박 2일간의 더위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에너지 사용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낙오자 없이 무사히 캠프를 마쳤기 때문이다.

대전도심안에서 최초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1박 2일을 가장한 14박 15일의 캠프로 진행되었다. 지구를 위한 24시간을 보내기 2주전인 14일 사전모임을 진행하고, 14일간 에너지 절약을 가정과 학교등에서 실천해왔다. 실제 활동한 기간은 15일이 되는 셈이다.

캠프를 위해 대전시청에 모인 28일은 3복중 두 번째인 중복이자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날이었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도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삶을 살아보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아무튼 이번캠프에서는 탄소화폐를 사용하면서 캠프를 진행했다. 각자 10장의 탄소화폐를 주고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할 때 화폐를 지불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의 소중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게 준비한 것이다. 실제 자전거 발전기등을 통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탄소화폐를 획득할 수도 있어서, 에너지 생산에 어려움도 경험 할 수 있었다.

캠프에서는 전문 레크레이션등을 통해 지루함이나 더위를 떨치는데 도움을 받았다. 7개조로 편성되어 캠프전 실천한 활동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렇게 발표하는 내용에는 다양한 형태의 아이디어들과 다양한 활동내용을 포함하기도 했다.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기, 양치컵사용하기, 학용품에 이름붙여서 소비줄이기, 육식줄이기 등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한 내용을 발표했다. 더불어 27일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그리고 온도를 측정하기도 했다. 이렇게 측정된 결과는 18일 10시 후속모임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7개조의 다양한 미션이다. 7개조는 사전모임을 통해 캠프기간중에 시민들을 만나 350의 의미를 전달하면서 다양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가게에 적정온도 스티커 붙이기, 에너지 절약 음악만들어 녹음하기,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자전거도로 현황조사와 시민들과 인증샷찍기, 350 인증샷찍기, 적정한 장소에서의 플레시몹활동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별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법과 에너지절약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대학생 동아리 ‘기후천사단’은 저녁 캔들라이트를 통해 초를 밝혀주기도 했다. 시민에게 잠시 전등을 끄고 초를 켜서 에너지도 절약하고, 불을 통한 마음의 정서도 높이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에게 캔들라이트를 소개했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350 인증샷 퍼포먼스는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진행되었지만, 무더위를 견뎌낸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태양쯤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대전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350 인증샷 퍼포먼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렇게 마무리된 1박 2일간의 캠프를 마친 참가자들은 고생했다는 눈빛보다는 보람을 경험했다는 뿌듯함이 서려있었다. 내년 캠프가 벌써 기대된다는 캠프참가자들을 내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다니! 벌써 기대된다. 대전도심안에서 최초로 진행된 ‘노임팩트맨’캠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번 캠프의 후속모임으로 18일 10시 캠프에서 만든 노래와 영상들을 편집하여 발표회를 진행한다. 발표회와 더불어 참가자들이 측정한 온도와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측정결과를 종합한 기후지도가 제작될 예정이다. 캠프참가자들을 다시 만나는 18일이 벌써 기다려진다.

수, 2012/08/01- 03:00
211
0

.
7월 26일 대청호보따리를 배송했습니다.
이번 대청호보따리는 복숭아, 자두, 단호박, 방울토마토, 상추, 풋고추, 유정란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잘 받아보셨나요? 저는 올해 여름 들어 처음 먹는 복숭아와 자두, 쫄깃하고 단맛이 강한 방울토마토 참 맛있었습니다.

[품목별 생산지와 생산농민안내] – 이건희사무처장님께서 ‘이야기가 있는 안내’ 해주셨습니다.^^
복숭아는 금산 바리실 마을 이희연 님이 가뭄에도 불구하고 예쁘고 크게 키우신 무농약 인증 농산물입니다.
자두는 영동 한일동 님이 재배하셨습니다. 자두에 묻은 하얀 분은 농약이 아니라 당도가 높은 과일의 특징입니다. 과일가게에서는 이 하얀 분이 상품가치의 척도라고 해서 조심 조심 담았습니다.
단호박은 옥천 안남면 부녀회에서 키운 농산물입니다. 뚜껑 따서 속을 긁어 내신 후에 찹쌀을 넣어 요리해 드시면 더욱 맛이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금산의 최홍기 님이 40도가 넘는 하우스에서 힘들게 따오셨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당도가 높네요.
상추는 금산 권용보 님이 비닐하우스를 지어, 올해 처음으로 출하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부녀회원들이 예쁘게 작업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풋고추 역시 금산의 권용보님이 무농약으로 재배한 농산물입니다. 고추장에 찍어 밥 한술에 한입씩 드셔 보세요. 더위가 멀리 도망갑니다.
무항생제 유정란도 금산의 권용보 님 도토리 일터에서 방사해서 키운 암탉의 귀한 달걀입니다.

대청호보따리 페이지에서는 ( www.facebook.com/dchfood ) 대청호보따리 품목들의 생산지와 생산 농민들을 소개한 글을 보실 수 있고,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간단한 조리법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안내합니다.
매월 품목 및 직거래 농산물 정보도 확인하시고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받고 싶은 품목, 마음에 들지 않는 품목, 그 외에도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한 생각, 많이 전해 주세요.

대청호 보따리는 택배비용를 대청호보전운동본부에서 지원 받고, 대청호환경농민연대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가정에서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 농가의 소규모, 친환경 농업을 살리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지구 환경도 지켜나가는 로컬푸드운동!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금, 2012/07/27- 23:10
95
0

‘도시안에 조성된 텃밭여행’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일이다. 도시텃밭이 여행상품이 될 수 있다면 새로운 산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지난 17일 안산시와 군포에 조성된 생태텃밭을 돌면서 생각해본 상상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의 텃밭선생님 양성교육 심화학습으로 안산시의 텃밭답사를 다녀왔다. 도시텃밭연대 안철환 대표의 소개로 도시텃밭과 옥상텃밭 생태텃밭 등 4곳의 현장을 돌았다.

가각의 텃밭마다 특징이 있고 배울점이 각기 달랐다. 첫 번째 들렀던 ‘바람들이 농장’은 그야말로 태평농법을 하고 있는 곳이었다. 모든 작물을 직파재배를 하고 있어서, 작물이 스스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안 대표는 설명했다. 자가퇴비를 만들 수 있는 통을 만들어서 보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샘플로 만들어진 시제품을 보여주기도 했다. 안 대표는 직파한 고추는 고추대를 세울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면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곳에 직파재배중인 모든 채소와 곡물은 토종 종자라고 한다. 일반 작물에 비해 수확량은 적지만 병충해에 강하게 자라고, 우리토양에 잘 맞는다고 설명하면서 종 보전이 필요하다고 안 대표는 강조했다.

두 번째로 안산시가 조성한 도시텃밭에 들렀다. 안산시에서 조성한 도시텃밭은 약 1만4000평의 넓은 부지에 약 1800명의 시민이 분양을 받아서 운영중이었다. 이중의 일부를 친환경유기농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안산도시텃밭연대에 위탁하여, 교육장 및 실험장으로 활용 운영중이었다. 이렇게 운영중인 곳에서는 유기농을 위한 퇴비만드는 법과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법을 실험하기도하고 직접 교육하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본래 병원부지였던 곳에 병원이 들어오지 못하면서 텃밭농장으로 활용중이었다고 한다. 이곳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비닐멀칭과 농약과 화학비료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도시텃밭의 운영에 있어서 이를 엄격하게 지키게 운영하고 있었다. 일반 관행농이 가능하도록 분양할 경우 도시텃밭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 번째 방문한 곳은 옥상텃밭이었다. 안성의료생협 옥상에 조성된 텃밭은 보자마자 ‘와~’소리가 절로 났다. 옥상텃밭에서는 이동이 가능한 커다란 상자텃밭으로 배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서 햇볕을 자유롭게 받게 하고 있었다. 거기에 빗물을 활용하여 수도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무에너지 사용 텃밭을 지양했다. 또한, 퇴비 역시 많은 퇴비통을 설치하여 스스로 제작하여 물질 순환형 농법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었다. 이렇게 조성된 텃밭에는 다양한 채소와 함께 벼까지 재배하고 있었다. 대전시도 올해 약 50개의 옥상텃밭 조성을 지원했다. 이렇게 조성되는 옥상텃밭에 모범사례로 함께 견학을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성된 텃밭이 바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로 방문한 곳은 군포에 (사)귀농운동본부에서 운영중인 텃밭과 논이었다. 이곳은 전문적으로 귀농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장을 만들어 놓고 학생들이 직접 1년간 농사를 짓고 있었다. 다양한 퇴비만들기와 농법뿐만 아니라 농사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고, 농촌생활에 필요한 화덕 등을 직접 만드는 교육까지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특히 직파한 논을 볼 수 있었는데, 초기에 직파 했을 때 새의 피해만 줄인다면 성공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루동안 현장을 돌면서 답사보다는 텃밭을 여행한 듯했다. 텃밭의 생물들과 경관과 수확여행 등이 진행될 수 있다는 꿈을 꿀 수 있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4년째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조성한 텃밭과 기관과 연계한 도시텃밭들도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가야할 길이 아직 멀다는 이야기이다. 다행인 것은 대전시도 도시농업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튼 대전시도 도시농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다양한 텃밭의 형태를 배우고 정책을 입안해야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할 수도 있지만, 안산과 군포의 사례를 통해서 미래의 지향점을 만들 수 있을 듯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다음에는 안산과 군포에서 대전시의 텃밭을 보기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를 바래보는 것은 과도한 욕심일까.

목, 2012/07/19- 22:36
569
0

수확량만 늘리는 관행농의 대안, 태평농법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6월 23일 텃밭선생님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총 10강을 마친 수강생들은 아직 학습이 부족하다며 심화학습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7월 11일 첫 번째 심화학습이 열렸다. 이 심화학습은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오창균 텃밭사업단장(오 단장)이 몸이 편한 농사인 ‘태평농법’에 대해 강의했다.

오 단장은 “기종 유기농인 비닐·화학농약·화학비료를 안 쓰는 농법으로 진행하지만, 태평농법은 반갈이를 하지 않고, 미생물과 자가퇴비를 사용하며 제초없이 생명을 존중하는 농법”이라고 설명했다.

오 단장은 태평농법에서 가장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는 것이 ‘풀’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강의 내용에 따르면, 풀이 작물보다 크지 않는다면 제초를 완벽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제초를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게 되며, 벌레들이 풀을 먹으면서 병충해 피해가 적어진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풀과 함께 자라게 한 땅은 매우 건강해져 작물이 잘 자라게 된단다. 결국 풀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지 않아도 되며, 이렇게 제초를 자제하는 것이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설명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
태평농법은 실제 농약을 치는 것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생산한다고 한다. 오 단장은 “주변 관행농을 지으시는 분들이 우리 밭에 와서는 혀를 차고 가지만, 막상 수확량이나 병충해에 강한 모습을 보고 ‘어떻게 농사를 지었느냐’고 묻는다”고 말했다.

실제 태평농법은 작물을 튼튼하게 만들어 병충해에 강하게 하는 농법이기도 하다. 지나친 관리를 통해 수확량만 늘이고 작물의 건강을 해치는 관행농에 비해 훨씬 더 건강한 농법인 것이다.

오 단장은 강의에서 텃밭 재배시 사용할 수 있는 퇴비 만드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오 단장은 “음식물 등을 쌓아놓고 부엽토를 함께 섞어 3개월 이상 놔두면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며 “거기에 풀액비와 부엽토 액비 등을 제조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명체들의 공존, 태평농법이 답이다
이어 액비에 방선균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오 단장은 “밥과 부엽토를 함께 놓고 약 1주일 정도 밀폐시키면 흰색의 방선균이 나온다”며 “퇴비 제조시에 이 방선균을 사용하면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오 단장에 따르면 집에서 생산된 효소인 김칫국물이나 막걸리 효소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이 밖에도 간단하게 천연 제재를 만들어 병충해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시연하기도 했다.

오 단장은 틀밭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틀밭은 이랑을 틀로 짜 흙의 유실을 막는 농법이다. 틀안의 흙 표면에 부엽토나 음식물 등을 덮어주면 풀은 자라지 않고, 작물은 잘 자란단다. 또, 흙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품을 팔지 않고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

오 단장은 “이런 농법 외에도 다양한 태평농법이 있다”며 “생명을 생각하면서 농사를 짓다보면, 제초나 곤충과 작물이 공존하는 농법을 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초와 비닐 멀칭, 거기에 농약까지 사용하는 관행농보다 훨씬 소출이 많고 작물이 건강한 태평농법을 많은 사람들이 채택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화, 2012/07/17- 19:30
60
0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을까? 에너지 사용으로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 지구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세계에서 인구는 23위지만 우리는 이미 에너지 과소비 국가에 접어들었다.

이렇게 과소비문화가 자리 잡은 대한민국에서,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한 수 있는 캠프를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준비했다. 콜린베번이 LA에서 1년간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삶을 살면서 실천한 ‘노임팩트맨’에서 착안하여 진행한 캠프는 2010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름 하여 ‘노임팩트맨’캠프로 진행되는 캠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해 24시간동안 에너지사용을 하지 않고 도시에서 살아보는 캠프이다.

지난 7월 모집을 진행하여 총 49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게 된 이번 캠프는 대전광역시의 협조를 얻어 시청 남문광장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남문광장에 텐트가 설치되어 하루를 지내면서, 에너지 사용량 제로에 도전한다. 실제 캠프를 진행하면서, 에너지 절약캠페인과 이산화탄소를 350ppm으로 줄이자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350인증샷을 시민들과 함께 찍어 SNS등을 통해 홍보하는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캠프로 구성되었다.

자원봉사자 23명이 사전에 회의를 통해 캠프를 기획하고 운영을 논의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결합되었다.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알찬 캠프로 진행될 것임을 자원봉사자들은 자부하고 있었다.

7월 28~29일 진행하게 될 캠프 전에 지난 14일 사전모임을 진행했다. 캠프에서 진행될 내용과 사전에 유의사항과 캠프의 의미에 대해서 전달했다. 거기에 캠프가 시작되기 전까지 남은 2주동안 실제 집에서 실천할 과제들이 주어졌다.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2주간 실천한 내용을 실천내용을 캠프기간에 발표하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2주 동안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프를 미리 가정에서 진행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캠프가 시작된 셈이다.

또한, 캠프까지 2주간 함께할 팀원들도 구성되었다. 각 7개로 나누어진 팀에서는 2주간 실천할 내용을 직접 정하고, 활동한 내용을 발표할 자료도 스스로 만들게 된다. 더불어 1박 2일 캠프기간에 실제스스로 실천해야 할 미션을 정했다. 이처럼 이번 캠프는 청소년 스스로가 준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기주도 학습의 일부처럼 캠프가 진행되어 스스로의 주체성을 키워 갈 수 있는 캠프가 될 것이다. 실제 활동한 내용은 차후에 영상으로 제작되어 ’350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삶을 직접 살아보고 실천해봄으로 써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프 시작 전 2주간 캠프 참가자들은 대전에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를 실제로 측정하고 결과를 발표하기도 한다. 이를 토대로 도시의 이산화탄소 및 이산화질소 지도를 그리게 될 예정이다. 대전의 공기질을 알아보고 실제 실천활동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사용에 대해 몸으로 체득 할 수 있는 알찬 캠프가 될 것이다. 캠프가 끝나고 사후 모임을 통해서 캠프를 평가하고, 영상을 상영하는 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7월 28일이 기다려진다.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실천 사례를 만나고 캠프를 통해 체득한 삶이 유지되기를 바라본다.

화, 2012/07/17- 19:16
82
0

.
7월 12일 대청호보따리를 배송했습니다.
이번 대청호보따리는 블루베리, 통밀, 오미자엑기스(A형), 유정란, 블루베리, 통밀, 옥수수, 콩자반, 계절채소(호박잎, 가지, 곤드레 B형)로 구성되었습니다. 잘 받아보셨나요? 아직 비싸긴해도 블루베리가 참 달고 맛있었고, 처음 보는 곤드레 잎은 밥을 해먹어 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의 이건희사무처장님께서 ‘이야기가 있는 안내’ 해주셨는데요, 다음과 같아요. ^^
블루베리는 무주 철목리 김영주 님이 땅이 타들어 가는 가뭄에도 달게 키운 유기농산물입니다.
통밀은 옥천 안남의 흙살림 밀작목반에서 재배하신 무농약 햇밀입니다.
오미자엑기스는 금산의 김현곤 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시원한 얼음과 함께 드세요.
무항생제 유정란은 금산의 권용보 님 도토리 일터에서 방사해서 키운 암탉의 귀한 달걀입니다.
옥수수는 안남의 소야작목반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하신 것입니다. 때이른 무더위로 조금 빨리 출하되었습니다.
콩자반과 호박잎, 가지는 옥천 안남의 부녀회에서 아침 이슬을 맞으며 준비해주셨고, 곤드레는 청산의 백성현 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대청호보따리 페이지에서는 ( www.facebook.com/dchfood ) 대청호보따리 품목들의 생산지와 생산 농민들을 소개한 글을 보실 수 있고,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간단한 조리법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안내합니다.
매월 품목 및 직거래 농산물 정보도 확인하시고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받고 싶은 품목, 마음에 들지 않는 품목, 그 외에도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한 생각, 많이 전해 주세요.

대청호 보따리는 택배비용를 대청호보전운동본부에서 지원 받고, 대청호환경농민연대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가정에서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 농가의 소규모, 친환경 농업을 살리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지구 환경도 지켜나가는 로컬푸드운동!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금, 2012/07/13- 20:21
7
0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1일 지구를 위한 24시간이라는 캠프준비를 위한 자원봉사 모임을 진행했다. 지구를 위한 24시간 캠프는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고 24시간을 살아보는 캠프이다. 대학생과 일반 자원봉사자 23여 명이 모인 이번 준비모임에서는 두개의 강의와 캠프 준비를 위한 여러 가지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이 진행되면서 많은 아이디어가 캠프와 결합되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23명이 준비하는 캠프이니 만큼 더 알차고 내용있는 캠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준비모임에서는 자원봉사활동에대한 개념을 위한 학습을 진행했다. 창의적 자원봉사활동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내용의 두개의 강의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첫번째 강의는 구자행 유성구자원봉사센터장(이하 구자행 센터장)을 초청하여 창의적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구자행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는 봉사를 통해서 사회를 배우고,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를 자원봉사학습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매릴랜드 주에서는 봉사활동시간을 60~70시간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시간만을 늘린 것이 아니라 준비, 실행, 평가의 단계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의지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자원봉사활동을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학습과 토론을 통해, 실행할 자원봉사의 내용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자면, 단순히 독거노인에가서 청소하고 빨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독거노인에 대해 조사하고 배우고 실행단계를 계획하는 준비단계를 통해 실행하고, 평가하면, 실제 만족도와 내용 스토리 모두가 높게 평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자원봉사가 단순하게 실행되는 이유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접근방식이 감동과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따는 성급함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자원봉사활동의 지도를 잘 못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봉사활동의 주기가 우리나라는 일주일 단위로 끝나지만, 준비과정과 실행이후 평가단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긴 흐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자원봉사활동이 아니라 자원봉사학습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공부하고,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지구를 위한 24시간을 위한 캠프에 자원봉사자가 창의성과 창발성을 유도해 낼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두번째 강사로 초청된 최선희 장대청소년문화의집 국장(이하 최선희 국장)은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를 진행했다. 많은 청소년들이 캠프등을 마치고 소감을 말하면 아주 재미있었다는 한마디로 밖에 표현되지 않는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최선희 국장은 청소년들이 체험했던 공정여행 영상을 소개하면서 모두 배움이라고 이야기 했다.

실제 실행에 옮기기전에 준비과정을 했다고 설명하고, 대부분 모든 여행에서는 이런 준비과정은 많이 한다고 말했다. 실행기간이 마치고 평가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평가를 하면서 새로운 활동들을 이어가면서 이야기들이 끌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선희 국장은 캠프 참가자들은 여러분들을 통한 기대감이 생길수도 있고 좌절을 맛보게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질문과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면 스토리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과정을 이어가는 것들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설명하면서 강의를 마무리 했다.

23명의 캠프 자원봉사자들은 강의와 내용을 마치고, 지구를 위한 24시간을 어떻게 준비할지 서로 토론하는 시간에는 웃음과 긴장감등이 함께 했다. 캠프의 내용부터, 자신들의 역할까지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원봉사학습활동가 캠프에서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기위한 다양한 생각들은 엉뚱하기도하고 발랄하기도 했다. 23명의 참가자들 대부분이 대학생이기 때문인지 다양한 젊은 생각들이 펼쳐졌다. 유익하고 재미 있는 캠프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질 만한 아이디어가 캠프에 반영되었다.

스스로가 자원봉사자로 학습하고 캠프 참가자들에게도 유익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기획들이 7월 28일~29일 캠프에서 실행 될 것이다. 캠프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획들은 비밀에 붙여야겠다. 캠프의 기대감을 위해서.

자원봉사자들과 토론을 마치고 나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이 벌써부터 기다려 졌다. 7월 28일~29일 진행될 이번 지구를 위한 24시간을 준비하는 23명의 자원봉사자가 있기 때문이다. 23명이 만들어 높은 장에 청소년 참가자들은 즐겁게 신나게 유익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다. 23명이 준비하는 2012년 환경캠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해 본다.

목, 2012/06/28- 01:31
70
0

12기 푸름이환경기자단 4강 수업 – 노임팩트맨되기

푸름이환경기자단 그 네번째 수업이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장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 – ‘노임팩트맨 되기’ 였습니다. 노임팩트맨은 콜린 베번이라는 역사학자가 뉴욕에서 1년간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 차를 타지 않고, 전기도 끊는 등 가능한 모든 것을 실천했던 실제 이야기의 영화와 책 제목이기도 합니다.

푸름이들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여러 가지 영상(투발루, 북극곰, 나비효과)을 보고 나서 노임팩트맨이 실천했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한 푸름이들이 지금까지 했던 일과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지구를 지키는 서약’ 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노임팩트맨의 7가지 실천과제>
-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줄이기
- 물을 아끼고 오염시키지 않기
- 교통수단 적게 이용하기 –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
-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 우리 동네에서 난 로컬푸드(local food) 먹기
- 쓸데없이 소비하지 않기
- 사회에 환원하기

점심 식사 후에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앵그리버드 게임을 했습니다. 지난 ‘지구의 날’ 행사가 비 때문에 취소되어 행사장까지 갔다가 집으로 돌아간 푸름이들이 있어서 이번 수업에서 이 게임을 준비했어요. 푸름이들은 조별로 새총을 쏴서 떨어뜨린 돼지의 갯수에 따라 갖고 싶은 선물을 먼저 골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동물의 발자국이 그려진 책받침과 색칠해서 완성하는 나무, 그리고 뱃지를 준비했었는데, 나무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역시 친환경적인 푸름이들이죠?
그리고 자전거 발전기를 돌려서 주서기로 토마토, 당근 주스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주서기 돌리기가 쉽지 않아서 처음 돌릴때는 전기를 써야 했고 그래도 완전히 갈기는 어려워 알갱이가 있는 주스를 먹었어요. ^^ 푸름이들이 전기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푸름이신문을 만들기 위한 기사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경미 선생님께서 글쓰기 수업을 하셨어요. 조간 신문을 보면서 기사의 형태, 제목과 내용, 광고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지금까지 4강의 수업 중 쓰고 싶은 내용을 각자 광고, 만화나 그림, 기사, 시 등으로 써보았어요. 친구들이 글쓰기를 싫어할 것이라는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친구들이 열심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줘서 12기 푸름이기자단의 신문이 너무 기대된답니다.

다음 수업은 대기오염물질 측정하기-1 입니다.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등 우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물질이 공기 중에 얼마나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수업으로 실제 분석 수업(8월) 전에 분석 방법과 분석기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푸름이 여러분~ 다음달에 건강히 다시 만나요!

더 많은 사진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373623316024067.85640.10000129…

수, 2012/06/27- 02:29
50
0

.
6월 21일 대청호보따리를 배송했습니다.

이번 대청호보따리 B형은 머위 장아찌, 유정란, 미숫가루, 감자, 양파, 햇마늘, 계절채소 ( 가지, 부추, 애호박 ) 로 구성되었고 A형은 감자, 통밀, 메실엑기스, 머위장아찌 등 제철농산물을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잘 받아보셨나요? 특히 양파의 경우는 대전환경운동연합의 귀농귀촌 소모임이 5월 12일 찾아갔던 금산의 황의경님 농장에서 재배된 것으로 저도 함께 풀을 뽑았던지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생산지와 생산자의 얼굴을 알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 대청호보따리의 제일 큰 자랑이겠지요?

( 품목과 생산자 : 유정란 – 금산 권용보님, 미숫가루 – 옥천살림, 머위장아찌 – 안남 부녀회, 감자 – 안남 친환경작목반, 햇마늘 및 계절채소 – 옥천 신한중님, 최만옥님, 곽지선님, 주철순님, 양파 – 금산 황의경님 )

대청호보따리 페이지에서는 ( www.facebook.com/dchfood ) 대청호보따리 품목들의 생산지와 생산 농민들을 소개한 글을 보실 수 있고,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간단한 조리법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안내합니다.
매월 품목 및 직거래 농산물 정보도 확인하시고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받고 싶은 품목, 마음에 들지 않는 품목, 그 외에도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한 생각, 많이 전해 주세요.

대청호 보따리는 택배비용를 대청호보전운동본부에서 지원 받고, 대청호환경농민연대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가정에서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 농가의 소규모, 친환경 농업을 살리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지구 환경도 지켜나가는 로컬푸드운동!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수, 2012/06/27- 00:15
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