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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입동(立冬), 추워야 하는 소설(小雪)

따뜻한 입동(立冬), 추워야 하는 소설(小雪)

익명 (미확인) | 목, 2015/11/26- 09:00
[절기로알아보는농사이야기]따뜻한 입동(立冬), 추워야 하는 소설(小雪)밀이 싹을 틔워 자라고 있다한로 직후에 심은 밀과 보리가 상강 즈음해서 싹을 내밀고 입동의 따뜻한 기운에 좀 더 자라다 소설 추위를 맞으면 성장을 멈추고 겨울을 맞이한다. 올해는 한로가 지나 밀을 심었지만 상강이 지나도록 아침 기온이 10도가 넘고 한낮엔 초여름처럼 20도가 넘는 날씨가 지속되는 바람에 밀이웃자라고 말았다. 웃자란 밀은 겨울 추위에 얼어 죽을 수 있으니 위를 잘라주던가 아니면 발로 밑동을 밟아주어 흙에 뿌리가 잘 활착하도록 해준다. 말하자면 봄에 해야 할 보리밟기를 미리 해주는 셈이다.그런데 상강 지나 10월 말에 서리가 내렸음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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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논에 사는 논생물부모와 자식이 함께 골칫덩이 벼물바구미움츠렸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모내기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볍씨를 소금물에 넣어 우량종자를 고르고 햇볕에 잘 말린 후, 65℃의 따끈한 물에 볍씨를 온탕소독하고 싹을 틔워 파종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40일 정도 모를 길러 모내기를 하는데,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아주 골치 아픈 친구가 나타납니다. 바로 벼물바구미입니다. 약 3mm 크기에 잿빛이 도는 갈색 등 가운데 검은 얼룩무늬가 있는 벼물바구미는 대표적인 병해충으로 꼽힙니다. 논둑 주변의 풀이나 검불에 붙어있다 모를 심어놓은 논으로 이동해 벼 잎에 붙어 갉아먹고 수면 아.......
금, 2017/04/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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