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 수사촉구 자전거행동 청주일정 보도자료(11.20)
5월 30일(토) 오전 9시 30분 부터 3시간 동안 영산강 승촌보-서창교- 극락교 구간 답사와 정화활동을 시민 학생 20여분과 진행했습니다.
영산강의 모습은 과거 10년전 20년전 30년전 모습이 다릅니다. 구불구불 흘렀던 강을 직강화 하면서 유로가 짧아졌고, 하구둑으로 강과 바다는 단절되었습니다.
또 4대강사업으로 강은 다시 단절되었습니다. 승촌보와 죽산보 건설 때문입니다.
5월 30일은 승촌보 수위가 EL.6m였습니다. 강임에도 물의 흐름이 원할하지 않습니다.
승촌보 구간에서 구하도 모습과 함께 현재 강의 모습을 보면서 그간의 강의 변화를 보았고
앞으로 강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각자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장 이날 우리는 강을 위해,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과 하천변의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서창교 인근 그리고 극락교 인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물이 정체되는 곳에서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물속 쓰레기, 비닐을 들춰 걷어내면 검은 흙일 일고 악취도 함께 올라왔습니다.
한 참여자는 담배꽁초도 많은 것도 놀라웠다고 말합니다. 하천가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는줄 몰랐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실은 이날은 쓰레기가 없는 편이었습니다.
승촌보 수위를 높여 물이 다시 차올라서 수변이 드러나지 않았는데요, 물이 빠지면 잠겨있는 무거운 쓰레기들도 보입니다.
50리터 쓰레기 봉투에 주어 모은 쓰레를 꽉꽉 채우니 4덩어리가 되었습니다.
또 한 중학생이 말하기를 누군가는 알면서 혹은 모르고 이 쓰레기를 버렸을텐데, 본인은 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줍는 사람이어서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이날 목적지 까지 이동하면서 광주천, 황룡강, 평동천, 지석강 등도 보았는데요
강과 강이 만나고 또 많은 생명들, 사람들이 어루어져 사는 유기체, 이 강에 와서 강을 위한 작은 활동을 한것에 보람을 갖는 다고 소감을 말합니다.
“종이팩은 따로 배출해야 합니다. 잔존물도 제거하고 말려서 배출해야 합니다. 혼합되면 제지공장에서 반입 거부합니다.”
일반 종이류와 섞이지 않아야 하고, 내용물도 비우고 씻고 말려서 배출해야만 제대로 재활용이 됩니다.
국내 연평균 사용량 7만톤, 재활용은 14만톤, 70~80%는 폐기하고 있는 실정,
광주는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
종이팩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5개 자치구, 광주시, 마을활동가, 카페라떼클럽(실지 분리회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임), 아파트연합회, 자원순환 강사단들이 모여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습니다. 6월 11일(화)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회의실에서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무등자원에서도 참석하여 종이팩 재활용에 관한 현재의 현황을 발표 그리고 광주에서 수집운반 활동 사례와 한계점도 이야기하였습니다.
5개구는 분리회수를 위한 전용 수거함 설치, 아파트나 다가구주택 등의 주민대상 홍보, 화장지와 교환, 인센티브 제공 등의 시책에 대해
광주시는 1500명의 인력을 활용한 쓰레기문제 대책 활동 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카페라떼 클럽은 50여 카페가 동참하는 종이팩 회수 활동에 대한 성과, 진행 상황을 발표해 주었습니다.
주민 참여를 이끌 방안, 학교에서의 교육에서 학생만이 아니라 주요 구성원이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마을에서의 성과를 지속하기 위한 인력에 대한 지원과 연속성 확보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한 제안도 활발하게 이루어진 간담회였습니다.
종이팩, 폐형광등, 건전지 등의 회수와 재활용은 정부합동점검 대상 품목입니다. 지자체로서는 재활용 활성화 성과가 더욱 필요합니다.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배출원 별 대책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과 역할, 종이팩 외에도 일회용품 문제와 재활용 기피 품복에 대한 대책,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항에 접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 간담회 이후,
학교나 어린이집, 성당 교회, 아파트 등 주거지역, 카페거리 상업지역 등에서의 시민과 협력사항. 배출자별 대책을 가지고 협업을 실행할 계획입니
※ 간담회 자료집은 문서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대전시가 대전시 하수처리장을 대전시 금고동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청주시 현도면 중척리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적극 나서서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논평]
현도면 주민도 청주시민이다.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대전하수처리장 이전문제 적극 대응하라!
대전시가 유성구 원촌동에 있는 하수처리장과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분뇨처리장을 통합해 금고동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65만 톤/일, 분뇨처리시설 900톤/일 규모로 2025년 준공예정이다. 문제는 금고동 하수처리장 예정지 맞은편이 현도면 중척리라는 것이다. 이미 금고동에는 대전시 자원순환시설로 생활폐기물매립장과 음식물 처리시설이 들어와 있어 현도면 중척리 주민들은 악취와 소음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 여기에 다시 하수처리장까지 들어오고, 3년 후에는 쓰레기 매립장이 확대된다고 하니 현도면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청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너무나도 조용하다.
이번 대전시 금오동의 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 사업은 원촌동 일대 악취개선과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BTO 방식(손익공유형 민간투자)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대전하수처리장은 2016년 한국환경공단 정밀안전진단용역에서 내구성 저하가 없는 B등급(양호)등급을 받았고 악취문제는 공정과정에서 밀폐시설을 갖추고 악취포집설비를 개선하는 비용 130억만 투입하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130억원이면 되는 사업을 총 2조2천억원이나 투입해 진행하는 것에 대해 대전시민사회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같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척 하는 것인지 청주시는 아무 대응이 없다. 아무리 타지자체의 사업이라고 해도 현실적인 피해는 청주시 주민인 현도면 주민들의 몫이다. 거기에 대전시와 경계인 금고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서 배출하는 오폐수는 금강 본류로 직 방류되기 때문에 그 피해는 더욱더 클 것이다.
청주시와 청주시의회는 지금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 현도면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건설 반대대책위를 구성하여 대전시 하수처리장 이전을 반대하며 외롭게 싸우고 있다. 현도면 중척리 주민들이 더 이상 외롭게 싸우지 않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막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존재하는 이유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0년 6월 17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일시 : 2020년 6월 18일 오전 10시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의실
연기 됐던 출범식 일정과 형태, 내용 점검과 하반기 사업계획안을 논의하고
사무국의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더이상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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