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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화길라잡이와 함께하는 김학규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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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화길라잡이와 함께하는 김학규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익명 (미확인) | 화, 2015/11/10- 14:03


서울KYC와 함께하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
이번에는 강의와 답사를 통해 서울KYC 회원와 인연을 맺었고,
올해 평화길라잡이의 남영동 대공분실 안내를 함께 준비하면서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김학규 사무국장님을 만났습니다.


김학규 사무국장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박종철 열사와 대학 동기고요, 함께 학생운동을 했던 동지였습니다.
1986년 10월 말 어느 날에 마지막으로 본 박종철의 ‘맑은 눈’을 외면할 수 없어서 민주주의와 자주통일, 사회진보를 위해
노동운동과 시민사회운동에 참여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진보정당운동과 지역운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에는 이사 겸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가 어떤 곳인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는 박종철 열사의 의로운 죽음을 기리고,
‘신의’를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던 ‘박종철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박종철 열사를 기리는 추모사업, 박종철 열사의 모교인 혜광고 학생과 방과후 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박종철장학금 사업,
국가권력의 폭압이나 횡포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데 앞장선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고 격려하는 박종철인권상 시상,
인권단체들과의 연대활동,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옛 남영동대공분실 탐방 안내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학규 국장님과 남영동 대공분실을 돌아보면서, 좀더 많은 시민들에게 이곳을 알리고자 평화길라잡이 시민안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많은 도움을 주셨고 지금도 함께 활동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평화길라잡이 안내(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서울KYC의 평화길라잡이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평화길라잡이 안내활동에 한 번 참여해봤는데 정말 인상적이었고요. 덕분에 이후 한 번 더 가보기도 했습니다.
평화길라잡이 활동 대상에 옛 남영동대공분실이 포함되어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내년부터 본격화되면 옛 남영동대공분실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 기대가 큽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이곳을 알리려는 노력 덕분인지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주시는 것 같아요.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은 시민들에게 박종철기념사업회와 서울KYC 평화길라잡이가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할까요?

국민을 두려워하는 독재권력이 국민과 소통하는 길 대신에 국민을 감시하고 탄압하는 길을 선택하며 만든
공안기구의 상징 중 하나가 바로 이 곳 남영동 대공분실인데요.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진전시켜나가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는지,
민주주의와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민주주의와 인권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이런 걸 좀 더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문제제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문의 역사나 건물을 지은 인물(김치열 당시 내무부장관) 등을 통해서는 친일과 독재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보고
친일청산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서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안겨주었는지를 되돌아보면서
‘역사바로세우기’의 중요성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으면 합니다.

박종철 열사가 조사를 받았던 509호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남영동 대공분실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기에는 여전히 높은 장벽이 있는 것 같아요.
남영동 대공분실이 앞으로 어떤 공간이 되면 좋을까요?

지금은 경찰철인권센터가 자지잡고 있지만, 여전히 경찰기관이다 보니까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접근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경찰기관이 아니라 인권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에서 운영을 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면
일반 시민들의 접근도 보다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럴 때 주말에 개방하는 박물관식 운영도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옛 남영동 대공분실이 서대문형무소 못지않게 많은 시민들이 찾으면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안타깝게도 현 정부의 역사 인식은 참담한 수준인데요.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저도 역사를 공부한 사람의 입장이다 보니 이 문제는 더욱 더 가슴이 아픕니다.
이미 국민들은 초기 칼라TV 수준을 넘어 HDTV 수준을 넘어서려고 하는데,
갑자기 흑백TV 시대로 되돌리려고 하니 국민적 반대에 부딪치는 건 당연한 일일텐데요.
그래도 밀어붙이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모습은
처음 국정교과서를 도입했던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과 뭐가 다른지 알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제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놀라울 따름인데요.
지금은 인터넷을 치면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널려 있는데, 그게 가능한 일이 아니죠.

역사를 획일화하는, 또는 특정 편으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에 대해 시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려는 시도 덕에 시민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아져서 평화길라잡이 활동도 더 활성화될 것 같네요.
앞으로 시민들도 이러저러한 근현대사 탐방활동, 모임이나 강좌에도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어요.
먹고 사느라 정신이 없지만, 이제는 근현대사에 대한 스스로의 시각과 판단력을 갖춰나가는 일을 게을리 하면
역사를 독점하려는 세력에게 이용만 당하는 세상이 된 거잖아요?!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힘으로 선거를 비롯한 정치과정에서 이런 식으로 역사를 독점하려는 세력을 퇴출시키는 일입니다.    

남영동대공분실을 비롯해서 서울 곳곳에 근현대 역사의 현장이 참 많이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소(코스)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 서대문형무소와 남산 안기부 터, 남영동 대공분실인데요.
이 곳을 연결하는 민주주의인권 투어코스로 개발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가 하루빨리 현실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한 곳을 더 추가한다면 국립서울현충원인데, 현충원하면 반공주의, 권위주의를 떠올리면서 쉽게 외면하기도 하지만
저는 반대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도 배울 수 있고,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접근법을 달리하면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봐서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서울KYC에 대한 기대라고 할까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청년이 바로 서야 역사가 바로 선다”, 이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서울KYC가 그런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 이미 큰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청년들과 접촉하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통일의 토대를 쌓아 나가기를 바랍니다.



평화길라잡이의 활동에 큰 감명을 받고 있다는 김학규 사무국장님!
서울KYC가 만난 정말 소중한 인연입니다.

앞으로도 남영동 대공분실 안내를 통해,
민주주의를 향한 '맑은 눈'을 외면할 수 없는 시민들이
역사와 인권,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한번 더 되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학규 사무국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남영동 대공분실 안내 신청: http://seoulkyc.or.kr/blog/admin/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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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배치 결사반대(#77) http://blog.jinbo.net/CINA/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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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 사드 다큐 ‘소성리’ 깜짝 관람 http://www.vop.co.kr/A00001213410.html

수, 2017/10/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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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 날 (99) 방송차를 타고 선남면 지역을 다니면서 선거 유세하듯이 사드반대를 외쳤다. 주민들이 일손을 멈추고 비닐하우스에서 나와 손을 흔들기도 하고 박수를 치기도 했다. 촛불집회에 나오지 않아도 우리를 지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450여명이 참여한 촛불집회에서는 가수 진금염이 노래했고, 김성혜 교무가 요가 강습을 했다. 11:00 선남면 소규모 집회 및 선전전을 했다(김충환 위원장) 사드철회 성주촛불100일 평화행동주간을 선포했다. 평화나비광장에서 성주촛불투쟁 100일을 맞아 100개 사진전을 개최했다.

목, 2017/10/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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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계정이 복구되었습니다. 청원에 대해 유튜브에서 약관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냈다고 메일을 보내왔고 계정 중지를 해제했습니다. 내일 부터는 다시 유튜브를 통해 성주촛불 라이브를 중계해 드리겠습니다. ^^
금, 2017/10/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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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배치 결사반대(#78) http://blog.jinbo.net/CINA/4627

목, 2017/10/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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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성리]로 부산 찾은 소성리 주민들 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3838

목, 2017/10/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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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8] Hawaii County Urges U.S. to Find Peaceful Solution to N. Korea [속보: 10월 18일] 하와이 주 의회, 미국 정부에 북한에 대한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Thanks so much, Koohan Paik​ and people in Hawaii! What a great inspiration and empowerment! ............................. " As warships are being deployed out of Pearl Harbor toward Korea, Hawaii County Council unanimously passed a resolution today (Oct. 18) urging the Trump administration to pursue diplomatic talks, not military strike. “하와이 진주만 으로부터 전함들이 배치되고 있습니다.(* 하와이는 미 태평양 사령부가 있는 곳) 이에 하와이 주 의회는 오늘 (2017년 10월 18일) 트럼프 정부가 군사 공격 아닌 외교적 대화를 추구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Here is a report that includes the text of the resolution: 이것이 결의안을 포함하는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bigislandvideonews.com/2017/10/18/video-hawaii-county-urges-… " (Koohan Paik. 백구한)


HAWAII ISLAND - A County Council resolution wants United States leaders to use diplomacy in dealing with the crisis on the Korean Pensinsula.
목, 2017/10/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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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이재용에게 무기징역을, 족벌경영 끝장내자! 대한민국 악의 축, 범죄 살인기업 삼성자본 청산하자! 삼성이재용 구속수감에 이은 삼성족벌 세습경영 끝장내고 삼성재벌 해체하자! 삼성족벌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은 삼성재벌 적폐청산의 일 순위다! 삼성무노조 하에 삼성백혈병은 기업살인! 진실규명! 산업재해 쟁취! 책임자 처벌! 삼성무노조 살인적인 구조조정은 기업살인! 책임자를 처벌하라! 10/18 수요일 오늘도 삼성일반노조는 김성환위원장과 임경옥사무국장 그리고 전 삼성전자서비스센타 조합원 정우형동지와 함께 삼성재벌은 자정능력을 상실한 범죄조직으로 개혁의 대상이 아닌 해체 청산의 대상임을 성토하였다. 삼성본관 앞에 도착하니 전철협 철거민들의 투쟁가와 어제부터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최저임금 꼼수 중단! 체불임금 즉각지급!” 집중노숙투쟁을 시작한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들이 삼성본관 정문 앞 1인 시위와 삼성재벌규탄 발언을 틀어 놓고 투쟁의 기개를 높이고 있었다. 정우형동지는 삼성전자서비스 최종범열사가 근무하던 천안 두정센타에서 근무 중 2015년 음독자살을 시도하여 최종범열사의 자결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천안센타 이제근사장의 노동조합 탄압과 취업규칙 개악을 막아낸 의리와 책임감 있는 동지 임에도, 정우형동지의 투쟁이 삼성전자서비스지회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다. 정우형동지는 음독후유증에 대한 요양과 치료를 위해 개인사정으로 사직서를 쓰고 퇴사했지만 2년 만에 모습을 보이며 삼성자본에 맞서 외롭게 투쟁하는 삼성일반노조의 삼성본과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집회에 힘을 보태주었다. 투쟁! 삼성구조조정은 인권유린이요 기업살인이다! 삼성일반노조는, 삼성재벌과 삼성SDI경영자들이 2~3년 사이에 삼성계열사 노동자들에게 자행한 비인간적이고 살인적인 구조조정의 실상을 폭로 규탄하여 왔다. 삼성그룹감사를 빙자한 삼성재벌의 감사는 정상적인 감사가 아닌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앞세워 인력퇴출을 목적으로 이재용의 삼성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삼성노동자에 대한 인권유린이요 기업살인이라 폭로 규탄한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한겨레 21에서는 “삼성SDI에서 20년 일하는 동안 잘못한 것 모두 적어라”라는 제목으로 기사화하였다 => 법률사무소 ‘내일’은 2016년 이뤄진 삼성SDI의 혹독한 감사를 받았던 직원 40여 명을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이 밝히는 삼성그룹감사의 실체는 자못 충격적이다. 감사 대상자에게 무턱대고 비위 사실을 말할 것을 요구하거나, 거래처에서 2차 접대를 받지 않았냐고 채근하는 모욕이 이어졌다. 서로 안면이 없는 복수의 감사 대상자들은 이를 두고 “인력 퇴출을 위한 감사로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겨레21>은 상담 자료를 기초로 삼성SDI 감사 과정을 재구성했다. 감사 대상이 됐던 이들의 진술은 너무 끔찍해 차라리 상당 부분 과장이 섞여 있을 것이라 믿고 싶어질 정도다, 라는 기사를 낭독하며 삼성자본의 반노동 반사회적인 살인적인 구조조정을 폭로 규탄, 책임자 처벌과 삼성재벌 해체를 주장하였다. 삼성후계자 이재용 구속수감에도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자정능력 상실! 지금도 광고비를 통해,,,언론을 장악, 대한민국을 지배하려는 삼성공화국! 삼성족벌 이재용을 무기징역에 처해 삼성족벌세습경영 끝장내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에서 5년 실형선고를 받은 ‘삼성 뇌물사건’의 항소심 재판이 12일 시작됐다. 때맞춰 비판적 언론을 겨냥한 국내 최대 광고주 삼성의 광고 집행 중단을 폭로한 기사를 낭독하며 삼성재벌의 파렴치한 작태를 폭로 규탄하였다. 그것은 “삼성재벌에게 불리한 보도를 하면 광고를 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 언론에 보낸 것”이라며 “삼성재벌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듯이 삼성이재용 뇌물재판에서 용서를 구하고 쇄신을 다짐하기보다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어리석은 삼성재벌의 광고중단 작태를 규탄하였다. 삼성재벌에게 비판적 보도를 하는 언론에 대한 삼성의 광고 중단 조처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 쪽은 2008년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 때도 비판 언론에 대해 광고 집행을 중단한 후안무치한 전력이 있는 기업이다. 1999년에도 삼성의 편법·불법 상속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룬 언론에 광고가 끊겼다. 국내 최대 광고주인 삼성의 왜곡된 언론관이 20년간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삼성자본은 “돈의 힘으로 언론을 길들이고 여전히 한국 사회를 장악하려는 범죄조직으로, 개혁이 아닌 해체 청산의 대상임을 주장하며, 자본권력의 노골적인 광고 중단으로 언론이 자본권력의 입맛에 맞는 보도만 한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말라죽는다, 삼성재벌의 광고비를 통한 반사회적인 언론장악 음모를 폭로 규탄 성토하였다. 삼성무노조 경영은 삼성노동자 탄압과 인권유린의 범죄행위 결과다! 삼성재벌은 반성의 기미없이 여전히 문재인대통령을 기만 농락하였다! 삼성재벌은 2017년 9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문재인대통령이 경고한 노동조합 건설을 방해하는 기업주와 관리자들의 부당노동행위를 엄벌에 처하겠다’는 말을 비웃고, 보란 듯이 삼성SDI노동자들의 9/11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의 노동조합 창립총회를 좌절시켰다며, 삼성재벌과 삼성SDI경영자들을 부당노동행위로 처벌하라! 성토 규탄하였다. 삼성재벌은 해체되어야 할 적폐조직이다,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족벌해체를 문재인 정권에게 힘주어 요구하였다. 삼성백혈병은 직업병 개인질병이 아닌 직업병 산업재해다 문재인 정권은 삼성백혈병 발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반도체 백혈병피해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백혈병문제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삼성일반노조 임경옥사무국장은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삼성SDI백혈병까페에 게시된 삼성SDI백혈병피해자들의 글을 공유하고자 낭독하면서 문재인정권에게 삼성백혈병 진실규명을 요구하며 삼성SDI백혈병피해자들의 산업재해 투쟁 승리를 위해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 주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목, 2017/10/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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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우리만 몰랐던 용산 이야기를 보러 갑니다. 잊혀졌던 땅, 용산 미군기지 지역은 일부를 제외하고 반환 되어 한국의...
금, 2017/10/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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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eacizen/posts/1931663033769762


#강연 #박인규 #정욱식 #미국의_전쟁본능 강연신청>>www.peacizen.com 전쟁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그 원인을 살펴보고 한반도 평화의 해법을 찾아봅시다.
금, 2017/10/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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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 날(100) 성주촛불 100일째,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소나기가 내려도, 비바람이 쳐도,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100일 동안 촛불을 든 성주 주민들이 자랑스럽다. 춤추는 평사단, 노래하는 예그린, 북 치는 풍물패, 매일 촛불에 나오는 주민들, 무대 설치한 청년들, 리본 만들고 글 쓰는 여성들, 모두가 대단하다. 200일, 300일이라도 성주 주민은 사드배치가 철회될 때까지 싸워나갈 것이다. 박문칠 감독과 남진수(성주읍)가 제작한 “성주투쟁 100일” 영상을 보더니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김태수 시인의 시낭송, 김천에서 온 율동맘과 평사단의 몸짓, 원불교 평화를 찾는 사람들, 밴드 스카웨이커스가 공연을 했고, 가수 김원중이 ‘바위섬’, ‘직녀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윤소하 의원이 연설했다. “촛불 100일을 맞아 바구니에 담은 백설기를 나눴다. 우리는 그 바구니에 평화를 담을 것이다. 광주는 빛 고을이다. 성주는 별 고을이다. 빛과 별은 백성의 마음을 비추는 빛이다. 우리가 촛불로 성주 사드를 박살 내 버릴 것이다.” 김도심 원불교 대구경북교구장이 말했다. “사드가 철회되고 평화가 지켜지면 일등 공신은 바로 이곳에 계시는 분들이다. 그때는 별 성(星)자가 아닌 성인 성(聖)자 성주로 바꿔야 한다. 정산종사만 성자가 아니라 평화를 지켜주신 여러분 모두가 성자이다. 사드 괴물이 워낙 세다 보니 100일이 지나도 꿈쩍도 안 한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전국 곳곳으로 촛불이 번져가고 있다.” 박수규 상황실장은 “처음 성주에 사드가 온다고 했을 때는 생존 문제라고 생각하고 싸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싸우다 보니까 우리의 생존 문제를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지키는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주민들은 평화를 위해 싸워 왔다는 자부심이 있다. 이 자부심이 100일 동안 촛불을 이어가게 만든 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성주촛불 100일째를 맞아 평화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성주투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려도 비바람이 불어도 성주 촛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촛불은 타올랐습니다.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성주 군민들은 촛불을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국방부가 사드배치 최적지를 성산포대에서 롯데골프장으로 바꾼 후 성주투쟁은 이제 끝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천투쟁은 불붙고 성주투쟁은 불이 꺼졌다고 했습니다. 사드라는 전쟁귀신이 아직도 성주 땅을 떠돌고 있는데, 어찌 투쟁을 멈출 수 있겠습니까? 성주 군민들은 사드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여러분! 사드배치 철회 투쟁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이며, 동북아 평화를 위한 길이며, 세계 평화를 위한 길임을 알기에 성주 군민들은 그 길을 자랑스럽게 갈 것입니다. 그동안 성주투쟁을 지켜봐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며, 함께해 주신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국민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셨기에 성주 군민들은 외롭지 않았고 더 큰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4만 5천 성주 군민들은 사드배치 철회의 그날까지 14만 김천 시민들과 130만 원불교 교도들과 함께 싸워나갈 것입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여러분께서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실 것이라 굳게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0 가천면 소규모 집회 및 선전전을 했다(배윤호, 김충환 위원장) 18:00 100일째 되는 날, 평화나비광장에 100명이 모여 100배를 올렸다. 전국 주요 도시와 미국 LA, 뉴욕, 워싱턴 등에서 성주촛불 지지 메시지를 보내왔다. 20:00 윤병철이 겨울용 담요 500개를 기부했다. 북한이 평북 구성시 방현비행장 인근에서 무수단 미사일 1기를 발사했다.

금, 2017/10/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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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촛불 465일

금, 2017/10/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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