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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겨]국정화 말고 진짜 '민생'을, '노동개악'이 아닌 진짜 청년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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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겨]국정화 말고 진짜 '민생'을, '노동개악'이 아닌 진짜 청년대책을!

익명 (미확인) | 수, 2015/11/04- 17:24

11월 4일 오전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경제민주화네트워크를 비롯
청년유니온, 민달팽이유니온, 청년광장, 대학고발자, KYC, 청년참여연대 등의 청년단체들이 모여
'재벌개혁경제민주화로 풀어가는 청년의제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청년단체들은 박근혜 정부가 '청년을 위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는 노동개혁은
사실 청년을 더 불안정하고 질 낮은 일자리로 내몰리게 만드는 '노동개악'이라고 지적하고
청년 문제를 정말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각 단체들은 구체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기도 전에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에서
청년들의 사회 불신이 생겨나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최소한의 보장이 필요하다,
법인세 감면 등으로 기업들이 쌓아놓고 있는 사내유보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학과 통폐합과 같은 정책이나 IT 관련 학과 육성이 아니라, 실상을 보고 정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청년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있는 롯데와 같은 대기업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
소득재분배, 독점 규제를 하지 않으면 더이상 사회 유지가 불가능하므로 재벌개혁이 필수적이다 등
생각하는 문제점들과 함께 해결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롯데 청년 노동자 처우 개선을 약속하며 롯데 회장 선거에 출마한 로티 후보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연설에서 청년을 32번이나 언급한 데 대한 청년 당사자들의 32가지 반박(하단 별첨)을 발표했습니다.

이 반박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청년'이라는 단어가 허울뿐인 수사라는 것을 지적하고
청년고용할당제 확대‧확산, 재벌대기업 법인세 인상과 사내유보금을 활용한 청년일자리 대폭 확대,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확대, 청년임금(최저임금) 대폭 인상, 청년(직장인) 노동조합 활성화,
알바노동자 생존권 확보, 청년실업자에게 실업수당(구진촉진수당) 지급, 청년 교육비, 주거비 문제 해결,
대학생 졸업유예자들에게까지 등록금 부과 문제 해결 등
정말 청년을 위한, 청년이 원하는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을 호명하는 목소리는 여기저기서 이어질 것입니다.
관광호텔을 만드는 것도, 교육개혁도, 노동개혁도 전부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고 말하는 정부.
정부가 말하는 청년 정책을 면밀히 분석한 후 문제점을 지적하고
청년들이 정말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내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별첨1> 기자회견 보도자료


“박근혜 대통령님, 부디 ‘국정화’ 말고 진짜 ‘민생’에, ‘노동개악’이 아닌 진짜 청년대책에 ‘다 걸기’ 바랍니다!”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로 풀어가는 청년의제 공동 기자회견 : 박근혜 대통령 국회연설에서 32번 언급한 청년 당사자들의 32가지 반박 발표
- 롯데회장 후보로 ‘로티’지지 및 재벌개혁․경제민주화 촉구 퍼포먼스도

 1.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이 이명박 정권에 이어 온 나라를 망가뜨리기로 작정이라도 한 것인지 엉뚱한 방향으로 나라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유신독재식의 암울한 전체주의가 좋은 것인지,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국정교과서로의 역사교육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의 학교 앞 전국최대 규모 화상경마도박장 강행 등 교육·주거환경의 파괴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학교 앞에 재벌들의 관광호텔을 허용하지 못해서 안달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침해되고, 민생과 노동이 총체적으로 파괴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2. 작금 ‘헬조선’이라고 절규되는 이 상황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가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노동존중과 같은 절신한 공약을 내세워놓고 당선되자마자 아예 그것을 폐기해버렸고, 일관되게 재벌특혜와 노동개악, 그리고 역사왜곡·역사교과서 국정화 등에만 ‘다 걸기(올인)’을 하고 있으니, 더더욱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민생고는 심화되고 사회구성원의 갈등만 증폭되고 있고, 그렇게 해서 “우리나라와 사회 전반적으로 ‘헬조선’이 기운이 느껴지게” 된 것입니다.

3. 현 시기 민생고의 문제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를 꼽으라면 단연 ‘노동개악’과 청년문제, 그리고 전월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자리는 있어야 하고, 저녁에 평안히 쉴 수 있는 집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 사회는 지금 임금노동자들은 실업에, 비정규직에,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에, 산업재해에 시달리고 있고, 중소상공인들은 재벌대기업의 슈퍼 갑질과 생존권 침탈에 쓰러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노동의 나날에도 저녁에 평안히 쉴 집이 없는 국민들이 절반 가까이 됩니다. 청년․대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사회적 분위기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오히려 절망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청년대책 하나 제시하지 못하면서, 마치 ‘노동개악’이 청년대책이라도 되는 것처럼 거짓말만 반복하고 있으니 청년당사자들의 고통과 분노는 더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 것입니다.
 
4. 이에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 노동존중·민생대책을 통해 청년 문제 해결을 고민하는 일군의 청년․대학생 단체들이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등과 함께 11.4일(수) 오전 10시 30분 참여연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아니라 진짜 민생·청년대책에 전념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가짜 민생·청년대책과 거짓말 퍼레이드를 규탄하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청년을 32번 언급했지만, 그것 역시 모두가 ‘노동개악’을 관철시키기 위한 사이비 호명(呼名)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똑같이 32가지의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려 합니다.

<별첨2-파일첨부>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시정연설 반박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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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 "VOTEr DAY"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가온 제20대 총선에서 희망을 말하려는 청년들이 모여 변화를 이야기하는 자리였는데요,

KYC 체인지리더는 신촌의 한 스터디룸에 미리 모여
각 정당들이 이번 총선에 내건 청년 공약들을 살펴본 후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날씨도 참 좋고, 벚꽃도 피었던 토요일 신촌에 모인 체인지리더!
체인지리더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의 정책 공약 자료집에서 청년 관련 공약을 발췌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각 정당들이 말하고 있는 청년 공약들은 참 많았습니다.


얼핏 보면 다 청년을 위한 것처럼 보이고, 다 좋아보이는 정책들...
하지만 하나씩 살펴보면 의아한 점들도 눈에 보입니다.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은 2억 1천 억원이라는 예산에도 불구하고
그만큼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정당은 이 정책들을 확대하고, 또한 노동개혁을 통해 청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그럴듯한 공약을 제시하지만 구체적인 실현방안은 제시하지 못하는 정당도 있습니다.



다양한 정당들이 청년 문제를 이야기하며 청년 공약을 내세우는데요,
총선이 지나서도 계속해서 청년 정책을 지켜보고,
이행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정책은 많고, 전망은 불안하고..
모두의 표정이 더 어두워지기 전에 정리하고 밖으로 나가 VOTEr DAY에 합류했습니다.

KYC를 비롯해 20여개 단체가 함께하는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는 지난 두 달 정도에 걸쳐서
이번 20대 총선 과정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모으고,
이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해왔는데요.

그 활동을 보여드리고, 더 많은 청년이 함께하자는 마음을 담아서
신촌 거리 눈에 잘 띄는 노란빛 아래 각 단체별로 활동 전시를 하거나
지나가는 분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부탁하기도 하고
청년 문제를 다룬 게임, 청년 정책 평가 등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날 모든 단체 부스에서는 '우리는 변화에 투표할 것입니다'라는 글이 적힌 카드와 함께
세월호 리본을 나누어드렸습니다.
우리가 투표하는 이유, 앞으로의 세대가 다시 그와 같은 일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변화에 투표할 것을 표현한 플래시몹이었습니다.
눈을 가리고, 말하지 않더라도 유권자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고

변화에 대한 바람을 담아 투표할 것을 다짐하며, 같이 투표하자는 권유까지 담긴
꽤 심오한 의미를 가진 몸짓이었는데요, 그럼에도 경쾌하고 재미있게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쭈뼛쭈뼛 수줍어하던 체인지리더들도 어느샌가 함께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신촌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플래시몹 후,
세월호 진실을 촉구하고 변화에 투표할 것을 외치며 끼고 있던 장갑을 던지는 것으로
행사는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2016 총선청년네트워크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우리는 변화에 투표할 것입니다"라고 계속해서 말해왔는데요,

KYC 체인지리더도 지난 한 달간 "청년이 투표하는 이유"를 주제로
청년 정책 평가와 더불어 청년이 바라는 변화를 말해왔습니다.

청년들이 말하는 변화는 지금 당장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토크 참가자들이 가끔 말하는 것처럼 "답이 없다"고 느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청년정책을 말하고, 변화를 이야기하고, 목소리를 내어 요구하려고 합니다.
청년의 정책, 청년의 삶을 계속해서 고민해나갈 것입니다.

4월 13일, 우리는 변화에 투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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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4/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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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2011년 시작했던 순성놀이가 벌써 5회를 맞이합니다.

순성놀이는 매년, 서울KYC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답사하고
회의하고 다시 답사하고!! 이 과정을 통해 순성놀이 매뉴얼을 만들어갑니다.
순성놀이 홍보를 위해 집 근처, 회사 근처에도 포스터를 붙이고
시민들에게 나갈 간식도 회원들이 직접 포장하며 준비한다는 사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올해 순성놀이를 어떻게 할지 회의하고
직접 답사를 다니며 매뉴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9월 12일 1차 일주답사를 진행했고 10월 3일에는 2차 답사를 진행했는데요.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해 인왕부터 오르는 한양도성코스와
반대로 목멱부터 올라가는 서울도성코스, 두 팀으로 나누어 답사를 했습니다.



출발점인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준비 운동을 통해 몸을 쫘악 풀어준 뒤
한양도성코스와 서울도성코스 팀끼리 손모으고 화이팅도 하고!!
단체사진도 찍고, 한 손에 매뉴얼을 든채 인왕과 목멱으로 출발했습니다~



한양도성을 따라 쭉쭉 올라갑니다.
파랗고 높은 하늘과 멋진 한양도성이 조화를 이루어 올라가는 내내 우와~!!



풍경도 멋있지만 우린 답사를 왔으니까!!
손에서 매뉴얼을 놓지 못하고, 계속 시간과 자신의 역할을 확인, 또 확인합니다.



답사 하는동안 함께 진행했던 순성놀이 포스터 붙이기~
많은 시민분들이 한양도성을 찾고, 한양도성과 서울의 매력에 퐁당 빠질 수 있도록
잘 보이는곳에 꼭꼭 붙여놓고 왔어요.
순성놀이 신청자 중에는 길거리 포스터를 보고 신청하신 분들도 꽤 있으시다는 사실!!



한양도성 곳곳에는 순성놀이 Y배너도 만날 수 있습니다!!
Y배너를 만날때마다 다 같이 사진 한장 찰칵~

낙산에는 순성놀이 현수막이 2개 걸려있는데 현수막을 지날때에도 사진을 찍으며 지나갔습니다.
생각보다 Y배너, 현수막, 포스터를 보고 순성놀이에 참여 신청을 해주시는 분이 많으세요!!



새롭게 추가한 동선도 직접 답사때 가봅니다.
여긴 소나무가 울창한, 시원하기도 한데 멋지기까지 한! 길이에요~
어느 구간을 가면 만날 수 있는곳인지 궁금하시죠?
순성놀이 당일에! 확인해보세요^^



순성놀이때는 한양도성도 많이 보지만, 또 많이 보는것 중 하나가 아름다운 서울 모습이죠!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인왕에서 찰칵~
멋진 서울의 모습, 17일에 함께! 직접 눈으로 봐요!!



한양도성 한바퀴를 빙~ 걸어서 다시 출발지였던 서울역사박물관에 도착!!!
도착해서는 다시 몸을 한번 풀어줍니다.
확실히 도착해서도 운동을 간단히 해주니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순성놀이 당일에도 출발 전에 한번, 도착해서 한번 몸풀기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한양도성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서울KYC 회원분들이 기획, 준비, 답사, 매뉴얼 작성, 당일 시민 안내와 진행, 부스 자원봉사까지...
정말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함께 준비합니다.
수십명의 서울KYC 회원이 함께 준비하는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올해에도 참여한 시민분들에게 600년 역사도시 서울과 한양도성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힘들었지만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워서 남주자"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 서울KYC 회원들을 믿고!!
순성놀이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





마지막으로는, 답사때 찍은 멋있는 서울과 한양도성의 모습 보여드립니다!
순성놀이에서 서울의 새로운 매력도 느껴보시고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 아름다움도 마음껏 느껴보세요!!

순성놀이는 언제?
10월 17일 토요일입니다!!
신청은 12일 월요일까지이니, 아직 못하셨다면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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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10/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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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 KYC 총회 공고


2016 서울KYC 총회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총회 기간 : 2016년 2월 18일(목) 오전 11시 -  2016년 2월 25일(목) 오후 6시 

총회 방법 : 온라인으로 진행(별도의 온라인 총회 페이지를 구축)

총회 안건
-2016~2017 공동대표 선출의 건
-2016~2017 감사 선출의 건
-2016 운영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2015년 결산안 승인의 건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위임 승인의 건    



*참고- 서울KYC 규약

제3장 총회
제11조(지위)
총회를 우리단체의 최고 의결기관으로 한다.

제12조(구분)
총회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로 구분한다.
① 정기총회는 매년 3월 1일 이전에 개최한다.
② 임시총회는 공동대표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운영위원회의 과반수가 요구할 때, 회원 1/5이상이 요구할 때 공동대표가 소집한다. 총회는 회의개최 15일 전까지 공고한다.
③ 온라인상에서 총회를 개최할 수 있다.

제13조(성립과 의결)
① 총회는 정회원으로 구성하되 재적회원 1/3의 참석과 위임이 있을 때 성립한다.
② 의결은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한다.
③ 우리 단체의 해산은 재적회원 과반수 찬성으로 하며 반드시 총회에서 의결해야 한다.

제14조(의결사항)
①사업계획 승인
②임원 선출 및 해임에 관한 사항
③운영위원회 구성
④예산 및 결산 승인
⑤우리 단체의 해산
⑥규약 개정에 관한 사항
⑦공동대표가 요구하는 안건, 운영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안건, 또는 회원 1/5 이상이 요구한 안건에 대한 의결
⑧기타 우리 단체의 사업과 활동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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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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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목)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노동계는 시급 10,000원, 월급 209만원을 제시하였고
사용자위원들은 시급 5,580원(동결)을 제시했습니다.
무려 9년 연속으로 0% 인상(혹은 최저임금 삭감)을 최초요구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오르는데 오르지 않는 것은 내 월급뿐이란 말이 생각납니다...ㅠㅠ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법정시한은 6월 29일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사람답게 살 수 있을정도의 임금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1. 최저임금 1만원 요구 서명운동
http://bit.ly/2015youthwage

서명은 최저임금 결정과정에 직접 전달이 됩니다.
꼭 참여해주시고, 주위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2. 최저임금 올리는 라디오 공개방송 “그래서 내년에 얼마래니?”

■ 일시 : 6월 25일(목) 오후 8시
■ 장소 :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 (신촌역 3번출구, 유플렉스 맞은편)
■ 프로그램- 최저임금위원회 On Air- 사연과 신청곡- 버스킹 공연- 최저임금 특별영상 상영
■ 참가신청 : http://bit.ly/2015radio


사진 출처(http://www.vop.co.kr/A00000901938.html)

6월 22일에는 9년 연속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한 사용자단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 앞에서 가졌습니다.

[9년 연속 최저임금 동결(삭감) 요구 사용자단체 대기록 달성 규탄 청년학생단체 공동 기자회견]

경영계는 고용감소 · 경제위기 협박을 중단하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동참하라

2016년 최저임금에 대한 심의가 법정 시한을 일주일 남겨두고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은 지난 18일 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에서 2016년 적용 최저임금 사용자위원 최초요구로 동결안을 내놓았다. 이로써 사용자단체들은 지난 2007년의 심의에서 0% 인상안을 제시한 이후 무려 9년 연속으로 최저임금 동결 혹은 삭감을 요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용자위원들은 현재의 최저임금 수준이 충분히 높으며 인상요인이 없다고 밝혔다. 경총은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면 중소·영세기업의 고통이 가중되고 고용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하늘 같은 재벌·대기업의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조직 된 경총에서 중소·영세기업의 어려움을 굽어 살피고, 혹여나 청년들이 갈 수 있는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을까 염려하는 모습이 참으로 황송하다.

그러나 경총의 사려 깊은 주장을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너무 많다. 한국의 재벌·대기업들은 지난 10여 년간 고용 없는 성장과 불평등한 경제 구조를 쌓아 올리며 경제성장의 과실을 탐욕스럽게 독차지하고 중소·영세기업, 더 나아가 청년들의 고통을 가중시켜왔기 때문이다.

노동유연화와 정리해고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았고, 중소기업에 고용의 책임을 떠넘겼다. 납품단가를 후려치고 갑질을 일삼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방안들을 두고서는 시장 질서를 유린하는 정책이라며 아연실색했다.

소상공인들이 어렵게 일궈낸 상권에는 버젓이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장과 대형 유통마트가 들어섰다. 하루하루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는 자영업자들의 고달픔은 아랑곳없이 고율의 카드수수료를 받아내며 땅 짚고 돈을 긁어모았다.

그리고 한국 사회는 청년세대가 괜찮은 일자리로 이행할 수 없는 불모지가 되어갔다. 중소·영세기업의 어려움은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이지, 그것이 최저임금 인상을 가로막는 논리가 될 수는 없다.

재벌·대기업에 한 말씀 올린다.
작작 좀 하시라. 부끄럽지도 않은가.

경총을 위시한 사용자 단체들은 ‘최저임금 인상되면 고용 줄어든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뿌릴 시간에 불평등으로 점철 된 사회에서 고통 받는 이들의 구체적인 삶을 들여다보라. 진정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말이다.

2015년 최저임금 시간당 5,580원, 월급 기준 116만원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발표하는 청년층의 한 달 평균 생계비인 194만원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 달을 꼬박 일해도 78만원 수준의 적자를 볼 수밖에 없다.

우리는 편의점 삼각김밥과 자그마한 식당의 6,000원 밥상 사이에서 망설이는 삶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 절벽 끝에 선 이들의 삶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되어야 한다.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여 450만 저임금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괜찮은 일자리’의 폭을 넓혀야 한다. 땀 흘려 일하는 평범한 보통의 사람들이 오늘의 생존을 넘어 내일의 희망까지 품을 수 있는 최저임금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은 물가상승률조차 고려하지 않는 몰상식함으로 무려 9년 연속 최저임금의 동결 혹은 삭감을 주장해 온 경영계를 강하게 규탄한다. 경영계는 앵무새처럼 반복해 온 고용감소·경제위기 타령을 중단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동참하라.

2015년 6월 22일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위한 청년학생단체 연석회의


이후에도 최저임금과 관련하여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목소리, 함께 내주세요!

*KYC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위한 청년학생단체 연석회의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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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06/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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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을 해설하는 자원활동가
서울KYC 평화길라잡이 9기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한명의 평화길라잡이가 완성될때까지!
온우주의 기운이 모아졌고,
우리 선생님들의 응원, 격려, 배려, 기다리는 마음이 합해져서
오늘이 왔습니다.
서울KYC 평화길라잡이 9기 수료를 축하합니다.

지난 1월 21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8월 28일까지, 꼬박 8개월이 걸린 시간이었습니다.
29명의 시민들이 교육을 받았고, 16명이 교육을 수료해서
10명이 평화길라잡이 9기를 도전하고, 그중에서 8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꼭' 평화길라잡이를 수료하겠다는 최원명 서울KYC 대표와,
우리 선생님들을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해주시는 김은진 평화길라잡이 으뜸지기!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아주 특별한 수료증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나에게 평화길라잡이의 의미를 다시 물어봅니다.
왜 내가 수료할 수 있었는지도 돌아봅니다.
오늘이 오기까지, 수많은 갈등과 좌절과 어려움의 시간!



그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과,  따뜻한 축하와 감동적인 메세지까지!
평화길라잡이 수료식에는 우리들만의 특별한 그것이 있습니다.



수료축하합니다. 수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료할 수 있게 용기주셔서, 다독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이제 드디어 평화길라잡이로 된 9기 선생님들입니다.
강혜지, 김선정, 김혜린, 신종순, 양승수, 오연지, 이세라, 최규필

우리, 함께라서 좋아요.



처음, 평화길라잡이에 도전했을때 함께 외쳤던 우리의다짐
오늘, 수료식에서 다시 읽어봅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 평화길라잡이 선생님들과의 약속
그리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마음에 새기로,
이제부터 평화길라잡이 9기로 활동해가려고 합니다.



평화길라잡이를 시작했던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지난 8개월동안, 가장 오래도록, 깊게 붙잡고 있었던 우리들의 고민은
역사와 평화인권, 역사에서 평화를! 인권을 어떻게 시민들과 공유할까?
여전히 어려운문제이고, 평화길라잡이 활동을 하는 내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겠지요.

그래도, 함께 배우고, 성장하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더욱 풍부해졌으니
9기로 인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질 평화길라잡이가 기대됩니다.



평화길라잡이9기 탄생에 물신양면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서울KYC 평화길라잡이는
근현대100년! 역사의 진실을 배웁니다.
그 역사의 진실에서 인권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그리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확산해가고자 합니다.  

그길에 함께 뚜벅뚜벅 걸어갈 여러분들!
평화길라잡이9기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화길라잡이는 역사의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을 해설하는 자원활동가입니다.



* 서대문형무소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1시 30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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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6/09/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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