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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강행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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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강행 강력히 규탄한다.

익명 (미확인) | 화, 2015/11/03- 18:02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강행 강력히 규탄한다.
- 우리는 국민의 기억을 획일적으로 통제하고자 하는 국가권력에 맞서 싸울 것이다. 


교육부가 이달 5일로 예정된 국정교과서 도입에 대한 확정고시를 이틀 앞당겨 오늘 오전 발표하였다. 당초 교육부는 2일 자정까지 의견수렴의 절차를 거친다고 하였으나 형식적 검토시간도 두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발표를 강행한 것이다. 지난 10월 12일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 행정예고” 이후 우리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 원로들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역사교육의 다양성이 훼손되는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해왔다. 또한 지난 10월 31일 전국역사학대회 성명서에서 알 수 있듯이 역사학계 구성원 대부분이 시대착오적인 국정교과서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정부의 획일적인 편파적 역사 교육으로 가장 직접적인 피해당사자가 될 처지에 놓인 학생들이 거리에 나서는 등 각계, 각층의 반대 의견들이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유엔과 국제인권단체들, 국제교원단체연맹, 그리고 해외 언론 등 국제사회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고시 발표를 강행한 것은 우선, 행정절차법의 기본 입법취지를 완전히 무시한 불법적 행위이다. 반대서명만 100만건이 넘었으며 교육부에 접수된 반대의견도 이미 40만건을 넘어선 상태다. 이렇게 압도적인 반대 속에서 행정절차법을 그 취지대로 이행하려면 고시를 강행할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역사학계와 국민과의 의견조율을 시도했어야 한다. 그러나 정부는 마치 강퍅한 폭군처럼 행동하고 있다. 심지어 조선시대에도 사관과 선비들이 상소를 올리면 국왕은 이를 편전의 공론에 부쳐 토론했다. 어떻게 이런 폭거가 민주사회에서 가능하단 말인가?


정부가 편협한 논리로 고시발표를 강행함으로써 우리사회는 더욱 심각한 갈등으로 치닫게 되었다. 국정교과서 파동 전체를 통해, 공론의 형성을 지원하고 공동 구성원의 통합에 기여하는 공적 주체로서의 정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정부는 정략적 목적으로 교과서 필자를 비롯한 사학계 전체를 종북주의자로 폄훼하는 등 비상식적인 이념공세를 취했다.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모든 이들을 불순분자로 내몰았다. 더군다나 정부는 마치 군사작전처럼 진행해온 국정교과서 고시를 뒷받침하기 위해 ‘비밀 TF’를 운영하다 야당에 의해 발각되기도 했다. 이것이 전체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

정부가 고시를 강행했다고 해서 이 문제로 시작된 시민저항의 불길이 사그라들 것으로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이번 고시 강행을 통해 박근혜 정부 스스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어떤 사회적 합의도 어떤 공론의 뒷받침도 없음을 인정하고 말았다.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국정교과서 확정고시 발표를 통한 국론분열 상황 초래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훼손된 절차적 민주주의의 회복과 역사교육의 다양성 회복을 위해 발표된 고시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우리는 정부가 이 폭거를 철회할 때까지 모든 국민들과 함께, 그리고 양식을 지닌 모든 국제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민주주의와 역사해석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지속할 것이다.


2015년 11월 3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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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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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총선. 여기저기서 청년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정작 청년은 청년 정책을 알고 있을까요? 알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지난달 기본교육을 마친 체인지리더 6기는 "청년이 투표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총선을 앞두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모으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인지리더가 진행자가 되어 주위 청년들과 함께 작은 모임을 열고 있는데요,
현재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청년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삶의 변화를 위해 4월 13일 투표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3월에 체인지리더가 진행하는 모임은 총 3번 진행되었는데요,
5명~9명의 청년들이 모여 각 정당에서 이번 총선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청년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내세우고 있는 청년 공약들이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청년 일자리 공약으로 청년희망아카데미와 벤처장학제도,
더민주당은 72만 개 일자리 창출과 공공임대주택 공급,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국민연금을 활용해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이런 정책들에 대해서 테이블토크에서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는 좋게 생각하지만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격차 해소, 지역 균형 발전 등 근본적인 해결이 같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은가 하는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방안 또는 재원을 명시하지 않고 어떻게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공약을 실현할 것인지 의문스럽고
청년 세대의 표를 받기 위한 총선용 립서비스로 그치는 것이 아닌지 하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요즘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청년 문제를 이야기하면서도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청년 문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연금 기금을 공공임대주택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정책도 그렇기는 하지만 국민연금은 청년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하지만 다양한 투자를 모색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후 모임에서는 최저임금 1만원 인상, 각자가 생각하는 가장 심각한 청년 문제와 그 해결방안 등의 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우리 스스로가 느끼고 있는 삶의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은 업무량은 많고, 월급은 적고, 불안정한 일자리인데 곧 취업은 해야 해서 느끼는 불안함.
비싼 등록금 때문에 느끼는 부담과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집을 구하기가 힘들고, 집을 구해도 시설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험...



주거문제를 주제로 이루어진 테이블토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평소 주거 문제는 내 개인적인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정책으로 내 삶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얘기해보니 정책이 바뀌면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정치라고 하면 멀게만 느껴지고, 정치가 과연 내게 도움이 되는지 의문을 가질 때도 많지만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야기하면서 청년 정책이 내 삶, 또는 내 친구의 삶과 맞닿아 있는 문제이며,
결국 정치와 정책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테이블토크의 마지막 순서는 4월 13일 총선에서 삶의 변화를 위해 투표할 것을 약속하는 과정인데요,
"민주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이기 때문에 투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등록금 인하", "6시 칼퇴근", "가족과의 시간" 등 정치로 이끌어낼 수 있는 내 삶의 변화를 생각해봅니다.



체인지리더 6기들은 매회 다른 청년정책을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테이블토크 시간에 못다한 이야기는 진행했던 체인지리더와 참가자들과 함께 커피 한잔 하면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다음 모임은 어떤 주제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요.
따로 팀끼리 만나 테이블토크 외에 청년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알릴 것인지 아이디어를 모을 때도 있습니다.
4월 초까지 계속해서 의견을 나누고,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청년 문제를 고민하려고 합니다.



체인지리더 6기는 앞으로 4~5회의 테이블토크를 더 진행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청년정책과 청년이 투표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청년이 투표하는 이유"(www.facebook.com/youthvote2016)를 통해
매회 모임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체인지리더의 "청년이 투표하는 이유" 테이블토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KYC로 연락주세요.
(02-2273-224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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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3/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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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 체인지리더는 수료 이후에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https://seoulyg.net)를 통해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년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이야기했던 체인지리더 6기 활동을 이어
보다 정책적으로, 제도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모임을 격주로 열고 있습니다.


(모임 참여 및 후기 확인이 가능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페이지)


모임이 다루고 있는 첫 번째 주제는 병역입니다.
두 번의 모임에 걸쳐 주제와 관련한 문제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단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정책안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병역을 다룬 첫 번째 시간에는 사병복지 등 경험을 통해 느낀 문제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을 말한 후
나아가 그런 문제와 연결될 수밖에 없는 감축에 대한 이야기까지 전개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군대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사병 복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무엇보다 병사들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징병제를 실시하는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최저임금에 상응하는 월급을 지급하고, 휴가도 자주 있는 등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형태라는 것입니다.

또한 군대 내에서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병사 간 계급을 나누는 시스템이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다,
군이 폐쇄적 조직에서 벗어나 군과 관련된 논의를 민간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군 장성에 대한 지나친 복지혜택이나 최근 많은 문제가 지적되었던 방산비리로 인해
많은 국방예산 낭비가 생긴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사병복지나 국방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군 규모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는데요.
징병 대상이 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어 군 규모 또한 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무현 정권 때 2020년까지 군 규모를 50만으로 감축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감축 계획은 계속해서 논의되어 왔으나 계속 미뤄지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든, 주변 사람을 통해서든 문제가 무엇인지는 어렴풋이라도 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 보다 정책적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시간에는 이와 관련된 논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시간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정책연구를 하고 계신 최창민 님과 함께했습니다.

국회의안정보시스템, 국방위원회 등 여러 가지 사이트를 통해 자료를 구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기존 정책에 대한 문제제기도 가능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경험에서부터, 가장 실생활에 와닿는 문제부터 이야기하다보면
더 쉽게 이야기가 풀릴 것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언론 보도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이슈를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예산, 법률, 여론 등 어떤 차원에서 문제를 이야기할 것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문제를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어떤 차원에서 접근할 것인지도 달라집니다.

이렇게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문제점에 대해
예산이나 관련법 등의 자료를 찾고 가능하다면 대안까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거대해보이는 문제도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점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다 보면
우리가 원하는 사회의 모습이 하나하나 그려져나갈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답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다면
그만큼 충분히 고민하고 공부해야 하나의 실마리라도 더 찾아낼 수 있을 테고요.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앞으로 같이 말해나가려고 합니다.
대선정책연구 모임 중간에도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참여 가능합니다.


모임 신청하기 : http://goo.gl/forms/uLbA8hklCKprAR6u1 (KYC 구글신청)
              또는 https://seoulyg.net/card/card.php?no=224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페이지)

문의 [email protected] 02-227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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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7/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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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 금요일!! 포근했던 날씨가 갑자기 돌변
한파주의보도 내리고, 눈이 펑펑 내리던 날!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2017년! 새해맞이 태백산 눈꽃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밤 12시 시청역에서 출발!
산에 오르기 힘들까바, 추울까바 걱정하느냐 자다깨다 반복하다 어느새 유일사 입구 도착!
이제부터 오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달이 그렇게 밝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너무 추웠어요. 정말 너무 추웠어요.
눈이 엄청 쌓였는데.. 또 내리고.. 바람도 쌩쌩~
영하26도를 몸으로 겪다니..
황태체험이 따로 없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둠과 찬바람을 뚫고 태양이 떠오를때!
파란 하늘이 점점 다가올때!
울컥하면서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잊을 수 없었네요.



우리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KYC를 그렇게 크게 외치다닛!!!!  KYC 빨리 오세요!!!
믿을 수 없는 날씨마저 우릴 축복해준 날이었습니다.  



혼잡한 장군봉을 지나,
죽어 천년, 살아 천년 주목 앞에서 시산제를 올립니다.

2010년 이후, 7년만에 부활된 눈꽃여행!
시절이 하수상하여, 태백산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마음의 무거운 짐은 저멀리 던져버리고,
더 새로워질 우리들, 서울KYC, 우리사회도..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마음을 모아서, 주목 앞에서 두손모아 기원했습니다.
우리들의 2017년은 조금 더 안녕해지겠죠???



문수봉으로 향하는 길. 사스레군락을 지나 눈의 왕국으로 들어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넋이 나갈 지경.
저 길을 걸을 땐, 미치 몰랐던 아름다움. 고개를 숙이며 걷기에 바빠서
우리 주변의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사진만으로도 저렇게 멋진 길을 "우리들이 걸었구나" 이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서울 가는길, 영월에 들러 단종의 슬픔과 한이 서린 청령포도 가고
장능에도 들렀습니다.  이순 회원님의 해설과 함께하니 이야기가 살아숨쉬네요.
역시 서울KYC다운 알찬 일정으로 회원들의 만족감도 올라갔지요 ㅎㅎ

무슨 훈련온 것 같은 동계캠프..  아니 눈꽃 여행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손발 꽁꽁 얼어 춥고, 배도 고팠지만
앞에서 기다려주고, 뒤에서 천천히 함께 발걸음 맞추면서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서로서로 챙기고 보듬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못할 한겨울 눈쌓인 태백산을 맘껏 담아서
회원들과의 소중한 추억 2017년 첫페이지 쌓여갑니다.



태백산 정기 보내드립니다. 받아주세요~
새로운 2017년도, 서울KYC와 함께 걸어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KYC 눈꽃여행 - 시산제 축문]

유세차, 서기2017년 1월 14일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그 속에서 작은 희망 바라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여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서울KYC에서,
가슴에 한 맺힌 순으로 엄선한 태백산 눈꽃여행 참가 회원 일동은
올 한해도 즐겁고 보람 있는 활동을 기원하며
천지신명과 태백산신께 제를 올리나이다.

유구한 역사 속에 단군왕검의 영혼이 살아 숨쉬는
이 곳 태백산의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이시여!
금일 우리들은 선현의 발자취가 은은히 느껴지는 천제단에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절망과 좌절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와 도약, 성찰을 다짐하기 위한 일념으로
전체 회원의 정성을 모아 성스러운 제를 올리나이다.

부디 바라옵건대 정유년 새해도 KYC가 회원들의 참여와 나눔을 통해
인간의 존엄이 지켜지는 따뜻한 사회,
평등하고 공정한 정의로운 사회,
우리사회 곳곳의 적폐를 청산하여,
촛불광장의 열망을 담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실천을 하는 회원들이 저마다 원하는 것을 이루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회원들간의 만남이
서로의 장점과 매력을 키우는 관계가 되길 바라오며
끝으로, 지속가능한 서울KYC! 재정자립과 회원배가가 될 수 있도록 축원하여 주시옵서소다.    

천지신명이시여!
이 한 잔 술을 흠향하시면서
지금까지 드린 부탁 말씀은 하나도 빠짐없이  몽땅 다 반드시
기필코 기어이 무조건 꼭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상향.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서울KYC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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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1/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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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KYC 정기 총회 공고

2017년 서울KYC 총회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총회기간: 2017년 2월23일(목) 오전11시 ~ 24일(금) 오후 6시  

총회방법: 온라인으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으로 진행

총회 안건
-2016년 결산안 승인의 건
-2017년 운영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재공고 사유]
1월 26일(금) 정기 총회 일정을 공고하였으나,
온라인 선거 시스템 준비 과정에 부득이한 문제가 발생하여,
운영위원회 논의를 통해 총회 일정을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총회 전 20일 공고 일정에 맞추어
위와 같은 일정으로 재조정되었으며,
총회 안건은 '총회블로그'에서 자세하게 공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투표 또한 안전하고, 간편한 체계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시스템 정비를 하겠습니다.
부득이하게 재조정된 것에 대해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서울KYC 운영위원회 -



*참고- 서울KYC규약

제3장 총회
제11조(지위)
총회를 우리단체의 최고 의결기관으로 한다.

제12조(구분)
총회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로 구분한다.
① 정기총회는 매년 3월 1일 이전에 개최한다.
② 임시총회는 공동대표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운영위원회의 과반수가 요구할 때, 회원 1/5이상이 요구할 때 공동대표가 소집한다. 총회는 회의개최 15일 전까지 공고한다.
③ 온라인상에서 총회를 개최할 수 있다.

제13조(성립과 의결)
① 총회는 정회원으로 구성하되 재적회원 1/3의 참석과 위임이 있을 때 성립한다.
② 의결은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한다.
③ 우리 단체의 해산은 재적회원 과반수 찬성으로 하며 반드시 총회에서 의결해야 한다.

제14조(의결사항)
①사업계획 승인
②임원 선출 및 해임에 관한 사항
③운영위원회 구성
④예산 및 결산 승인
⑤우리 단체의 해산
⑥규약 개정에 관한 사항
⑦공동대표가 요구하는 안건, 운영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안건, 또는 회원 1/5 이상이 요구한 안건에 대한 의결
⑧기타 우리 단체의 사업과 활동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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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2/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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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를 이해하는 평화여행 시리즈 ver.2017
동아시아 역사여행 학교@중국
신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부터 만주사변, 그리고 항미원조전쟁까지
한반도와 중국의 인접 지역! 전쟁이 발발한 도시
심양, 단동, 대련과 여순으로 역사여행을 떠납니다.

뜨거운 8월을 여러분과 의미있는 역사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알찬 준비를 통해 의미있는 여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중국역사여행 관련하여 몇가지 준비사항을 공지합니다.
확인하시고, 아래 일정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1. 참가비
[참가비] 647,000원 입니다.
-항공료(대한항공 이용, 인천-심양/ 대련-인천) 및 중국비자발급비
-3박 4일 숙박비, 교통비, 입장료, 프로그램 참가비,여행자보험 등 모두 포함됨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24-876626 예금주 서울KYC
-6월 29일(목)까지 입금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본인이름으로 입금해주세요. / 이미 납부하신 분들은 패쓰해주세요~
 
2. 중국 단체비자 발급을 위한 여권사본
-항공권 발권 및 단체비자 발급을 위해 여권사본을 보내주세요  
-여권의 '사진' 나온 페이지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권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즉, 7월을 기준으로 여권 유효기간이 2018년 2월! 이하는 재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중국 비자가 있는 분들도, 항공권 발급을 위해서 여권사본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보내는 방법
*사진 나온 페이지를 촬영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6월 29일(목)까지  
[email protected] 또는 담당자 카카오톡
 일정을 꼭 지켜주세요!
*여권 재발급을 받는 분들은 사전에 알려주세요!!

3.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교육 일정
중국역사여행에 동행하는 분은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선생님,
서대문형무소 김태동학예사님입니다.
두분 선생님을 모시고 기본 교육을 진행합니다.
*중국평화여행 가기전, 사전 학습을 위해 마련한 것이니 꼭 참석하셔야합니다.

1) 7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김태동 학예사(서대문형무소)
​도시를 통해서 본 제국주의전쟁의 기억-대련과 여순

2) 7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박한용 실장(민족문제연구소)
​일본제국주의와 동아시아(청일전쟁, 러일전쟁, 조선 침략과 만주사변, 중일전쟁까지)​

3) 강의장 - 서대문형무소 교육장  (3호선 독립문역 5번출구)

4. 중국 평화여행 일정
-최종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초 공개된 것에서 몇가지 추가,변경되는 것들이 생겼습니다.
-교통편 : 고속철도(심양-단동 이동/  단동-대련 이동)와 전세버스




5. 기타
-자료집 제작을 위한 자료조사 등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원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은 언제라도 사무국으로. 02.2273.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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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6/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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