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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도시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 에코페미니즘 학교 5강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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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도시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 에코페미니즘 학교 5강 (10/29)

익명 (미확인) | 화, 2015/11/03- 16:43

도시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 어떤 일을 하루 중 얼만큼 할 것인가. 어디에 살 것인가. 무엇을 살 것인가. 왜 사는 것인가. 에코페미니즘 학교 다섯번째 시간, 10월 29일 도시, 노동, 주거를 키워드로 마르쉐@의 김송희님과 여성환경연대 중견 활동가 금자님과 나눈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발화1. <시장에서 오고 가는 노동과 소비>

 

현실에서 발을 떼는 순간 꿈은 꿈으로 끝난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인데요.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꾸다가 죽는다고 하는데, 현실에서 발을 떼는 순간 허망하게 꿈은 꿈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실에서 내가 이루려는 꿈을 어떻게 이루며 살 수 있을까? 그러다보면 구체적인 돈, 노동, 소비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마르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농부, 요리사, 수공예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농부시장입니다. 3년 정도 되었고, 제가 같이 일한 지는 2년이 되어갑니다. 마르쉐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다양한 주체들이 있는데요. 저와 함께 활동하는 ‘마르쉐친구들’이라는 4명의 운영진이 있고, 디자이너, 집기설비팀, 후원해주는 단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도 있고 자원활동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의 생태계를 스스로 돌보는 소비의 방식

시장이 가능하려면 소비가 있어야 하죠. 소비가 일어나야지 시장이 가능한 거잖아요. 소비 없는 시장은 좋은 이벤트로 끝나고 말죠. 중요한 소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도 마찬가지고, 마르쉐가 도시에서 일어나잖아요, 도시사람들에게 소비는 일상을 지탱해주는 기본조건인 것 같아요. 도시라는 게 그렇잖아요. 일차적인 생산물을 뽑아낼 수 없는 곳이죠. 전기, 물, 먹거리 생각해보면 다 다른 지역에서 오고 있잖아요. 사실 우리는 소비하는 것에 대해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요. 왜냐면 내가 이 세계를 바라보고 어떤 태도를 지니는지가 일상의 소비로 드러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마르쉐의 소비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파괴적인 소비가 지금 시대에 많잖아요. 소비의 아주 다른 모습으로는 불매운동이 있죠. 의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으로요. 또 하나는 나의 생태계를 스스로 돌보는 소비의 방식이 있다고 생각해요. 마르쉐도 그 중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내가 소비하는 것이 어디서 오는지 보이는 것, 나의 삶과 생산자의 삶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그런 연결고리를 찾으면서, 인간의 연결고리만이 아니라 만약 농부라면 그 농부가 어떤 농사를 짓는지 얘길 들어보면서 농부가 흙에 대해 갖는 태도도 다 다르거든요. 그런 얘길 들으면서 소비가 어떻게 거쳐거쳐 나에게 연결되는지 연결고리를 볼 수 있거든요. 소비라는 게 도시생활자들에게 일상에서 매일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에코페미니즘 학교 5강

내 삶을 이루는 것이 무엇일까 -> 내 삶을 어떻게 꾸릴까 

내가 소비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소비하는 것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나에게 오는가를 아는 것은 곧 내 삶을 이루는 게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내 삶을 이루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한 이유는 다음에 내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지를 고민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저는 그게 항상 고민이라서 그런 부분이 제게 크게 다가왔어요. 마르쉐뿐만 아니라 다른 개인적인 활동을 하고 혼자 살면서 알게 되는 건,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이런 것들이 내 세계를 이루고, 이게 그냥 개별자들이 아니라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고 어디론가 같이 가고 있다는 걸 느끼면 저는 용기를 받게 되거든요. 인간이든 뭐든 자세히 들어보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시간과 돈 사이의 균형 

일을 하면서 중요한 게 뭘까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저의 경우 일이 저를 성장하게 하는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열어주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마르쉐@에서는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충족되고 있다고 느껴요. 하지만 여전히 하면 할수록 어려운 건 거칠게 말하자면 ‘적절한 보수’예요. 이 돈으로 이 정도의 나만의 시간을 찾기가 되게 힘든 거예요. 시간을 많이 써야 돈을 많이 버는 건 당연한데, 그렇다면 나는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가지길 원하고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지길 원하는 걸까. 그걸 생각해야 조정이 되더라고요. 생각대로 조정이 잘 안 되긴 해요, 일을 하다보면. 일을 하면서 그런 고민은 더 깊어졌고 지금도 여전히 그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에코페미니즘 학교 5강

꾸준히 살아 남아야 한다는 것이 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살아남아야지 지속가능한 거거든요. 제가 아까 처음에 얘기했던, 현실에서 발을 떼지 않고 꿈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것, 꾸준히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그러기위해서는 이념이나 가치관이나 기준 같은 걸 내세우는 게 아니라 나는 그걸 가지고 있되, 열어놓고 그냥 꾸준히 이어나간다는 것. 그런 것들을 많이 느꼈어요. 로컬푸드, 도시농업에 대한 교육보다 사실 우리가 물건을 사러 나갔을 때 까맣게 탄 농부가 “이건 이렇게 이렇게 키운 거예요.”하고 그걸 듣고 살 때 우리가 느끼는 게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시장을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물론 시행착오와 실수를 계속 하겠지만 꾸준히 가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 개인적으로 계속 고민하죠. 돈과 시간을. 사실은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서 제 개인적 시간이 없는 게 고민이거든요. 그럼 그런 균형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까. 같이 일하는 사람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런 구조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게 마르쉐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다시 반복되는 얘기긴 하지만, 그렇게 힘듦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이렇게 힘들게 가지만 이렇게 생태계가 있기 때문에 나와 세계가 이렇게 연결되어있다는 걸 들여다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여기서 저는 용기를 얻습니다.

 

#발화2.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고민이 많았어요. 발화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 에코페미니즘이라는 담론을 제가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까, 계몽적인 방식이 아닌 같이 이야기하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게 됬는데요. 오늘 저는 제가 살아온 경험을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면서 그 안에서 에코페미니즘의 길이 뭔지 단상을 보려고 해요. “우아하게 가난” 이게 가능한 말일까요? 대출이자로 1원까지 가져가는 자본사회에서 말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통장잔고에서 1원까지 뺏기는 상황에서 어떻게 돈이 없이 활동가 삶을 살면서 메트로폴리탄 서울이란 도시에서 에코페미니즘적, 대안적으로 사는게 가능할까요?

단순한 삶 – 시간을 어떻게 쓸까? 귀농만이 답은 아니야

‘심플라이프’하면요, 하루키가 생각나요. 하루키가 재즈카페 했던 건 아세요? 젊은 시절에 하루키도 되게 열심히 놀았어요. 재즈카페 밤에 하면서 소년소녀명작백서 세 권씩 읽고, 동네고양이가 애 낳을 때 고양이 아빠를 잡아주면서 이렇게 시간을 보냈죠. <심플라이프>에 그가 한 명언이 있어요. ‘돈이 없으면 생활이 놀랄 만큼 심플해진다.’ 너무 많이 가진 자가 하는 것 같지만 하루키 부부는 무형문화재처럼 궁핍해서 당시 신문구독도 못했고 당시 냉장고와 청소기가 하나도 없었어요. 냉장고가 없으니까 날마다 장을 보기, 장 보고 돌아오는 길에 헌 책방에서 책읽기, 돈이 없으니까 책 못사죠. 당연히 TV가 없기 때문에 볕을 쬐면서 소년소녀명작전집 읽기. 이런 것들을 하면서 몇 년을 보내요. 그리고 그가 글을 쓰기 시작해요. 저는 이랬던 삶이 하루키의 큰 문학적 자산이 되지 않았나.

그런데 이런 말 한국에서 되게 배부른 소리처럼 들리거든요. 저녁이 있는 삶, 우리는 어떤 의미에 있어서는 굉장히 심플해요. 노동만 하니까. 다른 게 아니라 노동이 너무 일상을 점령하니까 굉장히 심플해지죠. 시민단체 활동가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제가 주변에서 제일 많이 듣는 게 ‘힘들다’ ‘바쁘다’ ‘주말에 못 쉬었다’ 이런 말 많이 듣죠. 심플라이프를 꿈꾸고 단체에 들어온 활동가들 중 5명은 지금 성공적(?)으로 귀농을 했어요. 왜냐면 슬로우라이프라든지, 심플라이프라든지 대안적 삶을 꿈꾸고 단체에 들어왔는데 이 단체의 삶이 그렇지 않은 거예요. 너무 각박하고 힘들도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다들 귀농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저는 좀 생각이 달랐어요.

농사를 못 지으면 이런 기술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농촌에 기여할 게 없는 젊은이, 저는 한 마디로 생활기술이 없는 젊은이에요. 그래서 난 귀농 안 되겠다. 귀촌도 안 되겠다. 나는 여기서, 이 자리에서 마음의 유목민 상태를 접어놓고 여기서 심플라이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때 접한 책이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였어요. 얘네가 짐을 싸요. 여행가는 것처럼 짐을 싸는데, 2주 동안 자신들이 안 썼던 물건을 다 처분하는 거예요.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자기 마음으로 짐싸기 연습을 하는 건 굉장히 중요해요. 심플하지 않으면 자기 삶에서 자기 시간을 들여서 집중할 삶의 주제를 잡지 못하면 인생이 흔들려요. 그리고 대안적인 생활이라든지 에코페미니즘적 생활이 공부로 끝나고 마는 것 같아요. 삶이 되기 위해선 자기 지향성이 확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에코페미니즘 학교 5강

돈에 대한 맷집과 ‘행복의 법칙’

저는 여성환경연대에서 8~9년차인데, 작년 초까지 ‘본인 외 개봉금지’라고 쓰인 국가에서 준 서류 받았아어요. 병걸린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회보험 공제에서 온 서류였어요. 월급에서 뭘 많이 떼잖아요. 국민보험도 떼고 연금 떼고 그러는데, 월급 130만원 안 되는 사람인 너희는 많이 떼 가면 안 되는 저소득 노동자이니까 너희한테 얼마를 보조해준다는 거였어요. 국가의 갸륵한 배려인 거죠. 그걸 받았고 요새는 다행이도 직급수당이 있고 호봉이 올라서 그 보험혜택을 못 받는데, 그 정도의 돈을 받고 살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여러 하우스메이트, 언니들과 함께 살면서 저는 돈에 대한 맷집을 키웠어요.

이스털린이라는 사람이 말한 ‘행복의 법칙’이 있는데요.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미래에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올라가다가 어느 순간 변곡점, 돈이 많아도 행복해지지 않는 점이 있어요. 얼마정도 될까요? 우리 돈으로 하면 1200만원-1800만원 연봉이면, 자기의 삶의 조건을 충족시킬 만한 자원이 있게 되고, 이 이후의 돈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받는 거예요. 사실 삼성을 보면 삼성가가 이건희 씨 집에서 원전사고 터지기 전에 일본의 해산물을 매일 직수입해서 먹었대요. 직접 공수해가지고.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분들한테 저희가 가서 먹는 노량진 횟집이 맛있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저희들이 한 번씩 친구들과 가서 먹는 노량진 횟집은 굉장히 의미가 있겠지만 날마다 좋은 것, 날마다 미치도록 좋은 것을 누리던 사람에게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있어요. 날마다 그게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행복이 늘어나지 않죠.

그렇다고 제가 하루에 1달러 버는 사람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처럼 47억 손배소 걸린 사람들한테 이런 얘기하는 건 기만이에요. 당연히 소득이 높아질수록 행복이 높아지는 삶이 있습니다. 수돗물이 안 나오고 하루에 1달러로 먹고 살아야 하고 씻을 수 없고. 인간의 기본 여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삶에서는 행복할 수가 없죠. 돈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건강하고 행복해져요. 이건 명백한 진실이에요. 우리가 그런 수준에 있는지, 자기가 어느 정도 벌어야 행복한지, 그 다음에는 나의 삶과 다른 삶의 질, 관계라든지 다른 걸로 충족시킬 수 있는지 자기 기준을 세워야 해요. <내리막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라는 책을 보면, 시간과 돈이 적고 큰것, 우선순위의 높고 낮음으로 자신의 생활을 써 보는 표가 나와요. 우선순위도 낮고 시간과 돈도 별로 들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죠. 그런데 우선순위는 낮은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것, 이런 것들을 어느 수준으로 줄여야 할지 자기가 결정할 줄 알아야죠.

에코페미니즘 학교 5강

노동 – 자신의 한계를 알고 타인과 관계맺기

우리가 우리의 한계를 아는 것. 자기를 안다는 게 자기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아는 게 아니라 자기 한계를 아는 거예요. 어느 정도 숨을 들이켜고 어느 정도 가서 활동을 하다가 어떻게 물 위로 떠오르는가. 이걸 아는 게 자기 한계를 아는 거고, 자기 자신을 아는 거죠. 노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요즘은 노동을 자기창조적인 이슈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자기실현의 과정.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저는 자기 한계를 알고 타인에게 배려하고 타인과 관계 맺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자기실현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굉장히 그런 것들에 매몰됐어요. 노동은 원래 시지프스적 성격이 있어요. 굉장히 하기 싫은 것, 굉장히 힘든 것. 어쩔 때는 참아야 하는 것. 그런 것들을 어디서 배우겠어요? 연애라든지 함께 살기라든지 그리고 하루에 8시간 이상 해야 하는 노동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에 대해 굉장한 관념들이 있죠. 사실 저는 공부는 노동을 통해서 가장 많이 배운다고 생각해요. 노동이라는 게 자기 한계를 안다는 것이라고 얘기했는데, 자기 한계를 안다는 건 자기가 어디까지 노동을 해서 어디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지 이 부분을 아는 거고요. 자기 적성이라든지 ‘내가 뭘 잘 할 수 있을까’ 이거는 이번 생에는 몰라요.

나이 들 때까지 항상 자기 자신을 탐험하고 탐구하는 것. 내가 어떤 스타일일까 아는 건 평생의 과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걸 마치 10대에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렇지 않다는 것. 자기가 어떤 노동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럼 뭐 이번 생은 망했고 어차피 힘든 노동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생활이 즐겁지 않아요. 사실 자기가 열정을 투자할 수 있는 정도의 노동. 연애상대처럼 첫사랑처럼 어느 정도 설레는 노동. 이런 것 할 때 되게 행복하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맞춰야 합니다. 내가 어디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지, 그렇지만 이 노동의 맥락과 판을 잘 살펴보는 것. 그 다음에 내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보는 것. 노동을 통해서 자기 한계를 알아서 자기를 배려하게 되고요, 또 노동을 통해서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할 수 있죠. 이 노동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면서 어디까지 하고 어디서 치고 빠질지를 생각하는 게 삶의 기술이겠죠.

에코페미니즘 학교 5강

부모론을 넘어 도시 주거에 대한 대안 – 지역공동체, 공동체토지신탁

우선순위는 높은데 돈이 제일 많이 드는 것. 서울에서 사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 것. 집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3년 전에 망원동에 있는 집을 1억9천에 샀어요. 어떻게 샀냐? 그 시절에 월급은 130이 안 됐어요. 그런데 어떻게 샀냐? 이 얘길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제일 처음 엄마한테, 이거 기승전 부모론이에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이런 건 대안이 아니에요. 부모론을 이용해서 산다는 게 너무 개인적인 대안이잖아요. 집에 한정해서 어떤 대안이 있을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지역생활권이에요. 공동체 생태계, 경제가 이뤄지는 게 한 500세대가 된다고 해요. 500세대가 살 수 있는 집을 만드는데, 자기가 거주하는 공간은 매우 작고요, 외부 공간이 되게 커요. 임대만 가능해요. 소유할 수 없어요. 동네 커뮤니티 카페도 있고 워크숍 공간도 있고 이런 식으로 공동연대를 통해 풀 수 있도록 공동공간을 이용해요. 그렇지만 자기 공간은 가격을 낮추는 거죠. 넘어 갈게요. 다른 하나는 CLT, Community Land Trust예요, ‘공동체 토지신탁’입니다. 이게 정말 에코페미니즘 관점에 맞다고 생각해요. 토지를 과연 누가 소유하는가? 토지가 지들이 만들었어? 토지는 정말 선점해서 돈을 버는 거잖아요. 집은 20년이 지나면 낡아요. 집값이 뛰는 건 사실 건물보다 토지자산이 뛰기 때문이에요. 그 토지 주변에 좋은 학군이 생긴다든지 좋은 공원이 생긴다든지 공동체 자산을 사적으로 취득하는 거죠. 그래서 미국하고 영국에서 나온 운동이 땅을 사고 팔지 않고요, 공동체가 소유하되 그 위에 있는 집만 사고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값이 별로 비싸지 않아요.

에코페미니즘 학교 5강

연결성, 총체성을 보는 것이 바로 에코페미니즘

이런 이야기들이 에코페미니즘하고 어떤 상관이 있나 궁금하실 거예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시스템을 당장 뭐든 바꾸면 좋겠죠. CLT도 하면 좋겠고, 지역생활권도 하면 좋겠고 국정역사교과서도 안 했으면 좋겠고. 하지만 시스템을 갑자기 바꿀 수는 없어요. 시스템이 변할 수 없을 때는 한 개인이 시스템이 되는 것. 자기가 변하기 원하는 대상 자체가 되는 것. 이런 노력으로 살아가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에코페미니즘은 그 안에서도 굉장히 핵심적인 가치인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는 주방세제를 잘 안 쓰거든요. 베이킹소다를 쓰는데, 왜냐면 헹굼물을 받아서 텃밭에 줘야 해요. 합성세제가 들어가면 내가 먹는 배추가 어떻게 될지 몰라. 그렇기 때문에 거의 세제를 쓰지 않아요. 그냥 물로만 헹궈요. 그러면서 순환을 생각하죠. 내가 쓰는 합성세제물이 어디로 가겠구나. 저는 에코페미니즘을 담론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이런 거라고 생각해요. 연결성, 총체성을 보는 것. 내가 하는 행동이 어디 가서 어떤 행동이 되고 어떻게 어떤 생명과 맞닿아있는지 굉장히 큰 그림으로 바라보면서 자기 자신을 조망할 수 있는 능력. 능력은 아니지만, 그런 감수성이 담론이 아닌 에코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해요.

 

#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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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자급, 농사공동체, 개발주의, 가부장제, 핵발전소, 동물권, 몸, 여성건강, 외모꾸미기, 도시, 노동, 주거, 소비 등을 키워드로 발화의 형식으로 진행된 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학교가 이로써 끝났습니다. 10월 한달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각 주제를 부여잡고 에코페미니즘과 어떻게 연결 될까 고민만 잔뜩 나눈 시간이었는데요. 결국 뭔가 답답한 이 시대에서 나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며, 어떤 삶의 태도를 가질 것인가를 자꾸 곱씹어보게 되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에코페미니즘’이 명쾌하게 어떤 담론인지는 아직까지 아리까리 하지만, 적어도 나의 삶의 문제를 어떤 눈으로 바라볼 것인가는 충분히 떠들어 봤던 것 같아요. 에코페미니즘을 띄워놓고 쿵짝쿵짝한 10월, 오가던 이야기와 고민의 실타래가 어떻게 또 연결될지 두근 반 설렘 반으로 기다려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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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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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박사 홍수열 선생님의 책을 읽고 
우리의 생활을 바꾸는 실천과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함께 합니다.

20년 10월 20일 10시
안양시 만안구 성결대학로22 202호 

경기녹색당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공동주관  031-469-9031

화, 2020/10/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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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개최되는 호텔의 정문 앞,

금강을 수호하는 금강유역 대전, 세종, 충남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까지 모여들었다. 금강 보해체를 지지하는 정당 의원들까지 한 마음으로 현수막을 들고 나섰고 미리 준비한 피켓을 치켜들었다.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금강 세종보 원안대로 해체하라!”, “세종시장은 금강의 자연성 회복 후퇴시키는 정치적 외압 중단하라!”

 

2019년 2월, 4대강조사평가단은 세종보 철거해체, 공주보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수문 시설만 해체, 백제보는 상시 개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수문을 개방하며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금강을 모니터링한 결과, 경제성에 기반을 둔 최소한의 제안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금강유역위는 이에 훨씬 후퇴된 의견문(안)을 작성해 내놓았다. 자연성 회복의 상징으로 보처리 결정의 지표가 되었던 세종보를 꿋꿋하게 존치하도록 한 것이다. 국민들의 과반수가 정반대의 입장임을 표명한 총리실의 국민의식조사, 4대강평가조사단의 제시안을 이 이상으로 철저하게 무시하는 것이 가능할까?

 

세종보의 수문이 개방된 지 2년이 흘렀다. 강은 빠르게 재자연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고정보의 존재가 여전히 자연스러운 강의 흐름을 방해하고 4급수 생물들은 사라지지 않았음을 증명해보였다. 분명히 금강유역위는 팩트를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금강의 고정보를 전면 철거해 4대강 사업의 뿌리를 뽑고 선도해야한다. 수막재배등 물이용 문제로 인해 상시개방 상태인 백제보, 정치인의 여론몰이와 여론조사 왜곡보도로 이용당하고 있는 공주보 또한 마찬가지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금강유역 지자체장들, 금강유역위의 의견서를 향한 규탄발언이 줄줄이 이어졌다. 금강유역 환경단체는 직접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4대강조사평가단이 제시한 ‘금강 보 처리 방안’과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적극 검토하여 의견문을 보 해체 방향으로 결정할 것, 금강의 진정한 재자연화를 위해 자연성 회복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완전철거 할 것, 국민과 주민들의 뜻을 거스르고 보 해체 원안 합의안에 반기를 든 당연직 위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 등을 요구하는 항의서한문을 전달하기위해 대기하며 침묵시위를 이어갔다. 예정되어있던 10시 회의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의 출석이 20분가량을 넘기면서 그 긴장감이 고조되었음을 공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회의장에 나타났고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침묵하진 않을까 하는 우려와 달리 항의서한문은 무사히 전달되었다.

 

이후 회의의 결과, 금강유역위의 결정은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다고 보인다. 세종보 철거, 공주보 부분철거, 백제보 상시개방이 원안대로 채택되어진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지역물관리위로서 최소한의 제안을 내놓은 것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철거 시행의 시기에 관련된 단서 조항인데 그마저도 확실하지 않다.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의 성과에 따라 세종보의 해체시기가 결정된다. 2년 동안 개방되어 자연성 회복의 성과를 보였고 고정보의 존재로 도저히 회복되지 못하는 금강의 상태는 분명히 모니터링의 결과로 나타났다. 농민들을 위한 물부족, 물이용 대책도 마련되어있다. 여론조사, 주민의견수렴 또한 수차례 진행되었다. 순서가 뒤바뀌었다. 이에 “보 해체야 말로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이며, 보 해체 없이는 어떤 ‘선도사업’도 불가능하다.”고 금강유역 환경단체는 물러서지 않았다.

 

이제 국가물관리위원회는 4대강 지역물관리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야하는 단계이다. 더 이상 지연되는 보해체시기결정은 계속해서 금가던 국민의 염원, 신뢰를 산산조각 낼 것이다.

수, 2020/10/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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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입니다.

이번 수요교육회는 코로나19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활동가분들의 역량 강화 및 비대면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Google Meet”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비대면 활동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 진행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정선 강사님이 맡아주셨습니다!!

강의 순서는 ‘Google Meet’, 공유문서, Google 클래스, Google 폼, 미리 캔버스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래는 ‘Google Meet’만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추가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준비해주셨답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시대에 맞춰 비대면 강의를 원칙으로 하되, 비대면 강의를 불편해하시는

분들에 한해 대면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대면 강의는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하여 진행되었습니다.

‘Google Meet’의 장점 및 변화된 부분, 사용방법, 회의공간 구성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이용시간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했으나 10월부터 60분으로 제한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분들이 직접 호스트가 되어

회의실을 구성하고 초대해보는 실습시간도 가졌답니다.

또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Google Meet’의 경우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만 참여할 수 있어서

보안성에서 큰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Google Meet’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마친 후 ’공유문서‘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유문서‘는 컴퓨터에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오피스프로그램 없이

구글에서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권한공유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정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Google 클래스‘는 ‘네이버 밴드’처럼 글을 게시하거나 공유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형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Google 폼‘은 설문조사를 할 때 간단한 방법으로 설문지를 만들 수 있으며,

링크를 발송하여 설문조사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리 캔버스‘입니다.

’미리 캔버스‘는 저작권이 없는 템플릿을 이용하여 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그림과 이모티콘이 있어 간단한 방법으로

수준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플랫폼이었습니다.

현재 저도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관심이 가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수요교육회 1회차는 마무리되었습니다.

‘Zoom’을 이용하다 ‘Google Meet’를 사용하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몰랐던 부분을 깨우치고 이제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교육이었습니다.

다음 2회차 교육은 ‘Zoom’에 관한 교육이 이어집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주 10월 14일 교육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목, 2020/10/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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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보팀 페토(peto)사회적협동조합 조아라 청년활동가입니다.

10월 7일 수요일 2020년 청년공익활동지원업 10월 월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0월 월례회의는 ‘동물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물권’이란 사람이 아닌 동물 역시 인권에 비견되는 생명권을 지니며 고통을 피하고 학대당하지 않은 권리 등을 지니고 있다는 견해를 말하는데요.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기 전과 후의 ‘동물권’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조별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이 가능한가?’의 물음과 관련하여 ‘곰’이라는 동물이 주인공이였습니다. 인간으로 인해 버려지거나,

문제가 발생한 ‘곰’에게 홀로 자연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방법과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과 두 번째 와 세 번째 동영상은 ‘각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하는가?’의 물음과 관련하여 ‘고래’와 ‘돌고래’라는 동물을 보여주었는데요.

나라의 문화와 관광객의 재미를 위해 동물을 학대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장면들이 담긴 영상이였습니다.

동물도 생명을 지닌 존재이기에 소중이 여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기회를 통해 ‘동물권’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 ‘동물권’에 대해 생각을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3개의 영상을 시청하기 전과 후의 생각을 팀원들과 함께 나누고 들어보며,

‘동물권’에 대해 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주제로 청년활동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기획팀에 감사드리며, 다음 월례회의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목, 2020/10/1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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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입니다.

이번 수요교육회에서는 비대면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교육 진행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한민’ 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며

참가자분들과 같이 ‘ZOOM’을 설정하고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대면강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방역수칙,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하고 교육에 참여하셨습니다.

대면강의 참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순서는 로그인 방법, 설정법, 부가적 기능설명,

그리고 직접 실습을 해보는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센터 내의 시스템 문제로 강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ZOOM’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회원가입과 로그인 등 참여자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설명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ZOOM’ 설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설정들 외에도 다양하게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 비디오 설정 (호스트, 참가자)

-대기실 : 참가자들이 입장하기 전 대기하는 곳

-회의실 ID 설정 : 고정 ID 사용, 변동 ID 사용

강의를 듣는 도중 ‘왜 ZOOM이 아닌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을 하실까? ZOOM으로 진행하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의문을 강사님께서 해소해주셨습니다.

줌으로 진행할 경우 호스트의 권한을 가지지 못하여 설정으로 들어가 같이 해볼 수 없기 때문에

참여자분들이 각자 ZOOM에 로그인하여 실습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세심하게 참여자분들을 배려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다음은 참여자분들이 직접 ‘ZOOM’에 들어오는 방법과 ‘ZOOM’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가적 기능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화면공유’를 통해 호스트과 참가자가 자료를 공유하는 방법과

‘채팅’ 기능을 통해 실시간 소통과 파일을 주고받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도 직접 회의실에 들어가 강의를 들으며 몰랐던 기능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수요교육회 2회차는 마무리되었습니다.

‘ZOOM’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시스템 문제로 강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앞으로는 더 철저히 준비하는 수요교육회가 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강사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 3회차는 ‘MS-Teams’에 관한 교육이 이어집니다.

다음 주 10월 21일 교육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목, 2020/10/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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