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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협회는 사랑입니다. 접착제입니다."

수, 2015/08/26- 10:5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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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을 축하한다. 17대 경영협회장에 나서게 된 이유는?출마 결심까지 고민이 많았다. 전대 경영협회장들이 워낙 훌륭한 분들이시라 혹 그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하는 고민도 있었고 나름 힘들고 고단한 세월을 견뎌온 터라 업무에 매진하면서 안온한 가정의 품에서 머물고 싶기도 했다. 그렇게 이기적인 생각이 짙어질 때 쯤 몇몇 후배들이 나를 흔들어 깨웠다. 공영방송이 위기고 우리 직종이 위기인데 나보고 ‘선배가 나서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렇다. 나에겐 KBS라는 일터가 단순한 일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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