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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보는 영농일지] 초보농부가 힘이 날 땐?

[함께보는 영농일지] 초보농부가 힘이 날 땐?

익명 (미확인) | 화, 2015/10/27- 14:00
하늘은 푸르고, 햇살과 바람도 좋네요. 요즘은 오미자를 따는 시기입니다. 한 바구니에는 또랑또랑 예쁜 오미자를, 또 다른 바구니에는 좀 어설픈 오미자를 담습니다. 수확한 오미자는 전기풍구에 넣고 마른 잎과 가지를 날려 보낸 뒤 선별 포장합니다. 가뭄 때문에 수확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지만 초보농부인 저희 부부는 빨간 오미자만 봐도 힘이 쑤욱, 난답니다! ● 안선영 괴산연합회 솔뫼농장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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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보는 영농일지] 아직 언 땅과 홍화 농사 그리고 여성생산자 땅이 녹을 때면 마음이 바빠집니다. 3월이면 다들 농사준비를 시작하는데 밭에 홍화를 심어야 하는 농민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합니다. 3월이 시작되었는데도 기온은 영하를 오르내리고 언 땅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땅이 녹을 때 씨를 뿌리고 제일 더울 때 수확해야 하는 홍화 농사. 해마다 ‘마지막이다’ 생각을 하지만 봄만 되면 또 심게 됩니다. 혹시, 내가 심지 않으면 홍화농사가 사라지지 않을까 라는 안 해도 되는 걱정을 하면서…. 올해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파종 면적은 늘어났는데 땅이 아직 녹지 않아 억지로 밭을 준비해서 심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산자연합.......
목, 2016/03/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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