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고 있음을 무농약 귤이 알려줍니다.비 온 뒤 귤 색깔이 벌써 많이 다릅니다. 제주도는 요즘 기온이 많이 낮습니다. 예년은 27도정도였는데 요새는 23도까지 내려갔어요. 낮과밤 온도차가 많이 나니 귤 색깔이 빨리 나는 거겠죠. 추석 지나면 잘 키운 우리 제주귤을 맛보실 수 있어요~
● 김희홍 제주연합회 제주 생드르 조천공동체 생산자
[함께보는 영농일지] 아직 언 땅과 홍화 농사 그리고 여성생산자 땅이 녹을 때면 마음이 바빠집니다. 3월이면 다들 농사준비를 시작하는데 밭에 홍화를 심어야 하는 농민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합니다. 3월이 시작되었는데도 기온은 영하를 오르내리고 언 땅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땅이 녹을 때 씨를 뿌리고 제일 더울 때 수확해야 하는 홍화 농사. 해마다 ‘마지막이다’ 생각을 하지만 봄만 되면 또 심게 됩니다. 혹시, 내가 심지 않으면 홍화농사가 사라지지 않을까 라는 안 해도 되는 걱정을 하면서…. 올해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파종 면적은 늘어났는데 땅이 아직 녹지 않아 억지로 밭을 준비해서 심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산자연합.......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