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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노동개악 분쇄’ 파업

공공부문 ‘노동개악 분쇄’ 파업

익명 (미확인) | 목, 2015/10/15- 20:15
     ‘쉬운 해고-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중단 촉구

전국공공운수노조가 15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노동개악 저지’ 파업 집회를 했다. 공공운수노조측은 가스공사지부와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분회의 파업과 국민연금공단지부와 철도시설공단노조의 전조합원 총회, 철도노조, 건강보험노조, 지하철노조, 지역난방공사노조 등의 총회 및 간부 파업 등 노동 개악을 막아내기 위해 일어섰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쉬운 해고, 평생 비정규직 노동 개악 정책 추진 중단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강압 및 성과연봉제 퇴출제 추진 중단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대선 공약 연내 완전 이행 등을 요구했다.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노동대재앙으로부터 가족과 한국사회를 지키고 국민의 편에서 희망을 만들어가는 역사적 투쟁에 당당히 나선 것”이라며 “노동개악 철회와 박근혜 독재정권을 심판하는 날까지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가이드라인 발표 계획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공공노동자들의 완강한 총파업에 직면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공공운수노조의 파업 투쟁에 국제공공노련, 노르웨이 공공서비스노동조합, 독일서비스노동조합, 일본지방자치단체노동조합 등에서 연대의 뜻을 보냈다.

   


데이빗 보이스 국제공공노련 사무부총장은 “노동의 가치 절하, 비정규직 일자리 양상, 임금 삭감 등을 가져오는 한국 정부의 노동개악에 큰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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