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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집 밖에서 집밥을 먹고 집밥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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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집 밖에서 집밥을 먹고 집밥을 이야기하다

익명 (미확인) | 목, 2015/10/15- 16:12

 

밥 먹고 싶은 사람이, 유해화학물질을 피하며, 큰 가족( 식구)들이, 지구를 위한 밥상을 차리다.

이 한 문장으로 에코컨퍼런스를 정리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제3회 에코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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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라는 키워드로 <내 몸을 돌보는 이기적 식탁+공동체를 돌보는 이타적 식탁>이라는 제목으로

2015년 10월 8일 저녁 6:20부터 9시까지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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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전에  150명이 신청을 해서 조기 마감을 했었죠~

하지만, 당일 갑작스런 야근과 피치 못할 사정로 참여 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으며

집밥을 얘기하는 것도 집밥을 챙기는 것도 여의치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실감을 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에코컨퍼런스를 참여해 주셨고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현미와 백미를 비교할 수 있는 워크샵과 집밥의 진화 버전으로 준비한 일품요리는 말그래도 일품이라는 칭찬을 자자하게 받았습니다.

이덕희샘이 얘기하시는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섬유질과 파이토케미칼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갖가지 채소와 껍질째 먹는 사과, 공정무역커피로 강연과 맥락을 같이 했습니다.

밖에서 먹었지만 집밥이라는 느낌을 고대로 받으셔다고..

건강하고 좋은 재료로 누구든 간편하게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밥상은 여성공동체 w-ing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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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강연자는 칼럼리스트 노정태님

집을 구할 때 남자 혼자 사는 방이라 가스렌지가 없어도 된다고 얘기한 집주인의 말처럼

많 은 사람들이 밥을 차리는 노동을 여성의 전유물로 생각한다는 말로 화두를 던지셔씁니다.

하지만,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에는 집밥의 주체, 내용이 변화해하 한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렵지 않고 과하지 않으며 단순하게 건강하게 밥상을 차릴  수 있어야하고 차리는 것이 집밥의 진화버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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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연자는 이덕희교수님

자료가 70장이나 되어서 25분에 어려울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깊이 있고 또렷하게 전달해주시는 모습이 완전 멋졌어요.

유해물질을 피하기 위해 호메시스를 이용해야한다. 하지만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호메시는

현미밥과 채소위주의 밥상 등 쉬운 듯 쉽지 않은 밥상을 강조하셨어요.

곧 [호메시스]라는 제목으로 책이 출간된답니다.

강연뿐 아니라 글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시는 분이시니 기대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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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 끝나고도 많은 사람들의 질문 공세를 받고 계신 이덕희샘

 

세 번째 강연자는 카페오공의 조정훈님

인상부터 편안한 모습.  그간의 경험이 무엇이길래 이런 깊이를 갖출 수 있었을까 생각되는 분입니다.

카페 공간을 만들어 밥을 나누고 , 집을 마련해서 함께 살고,  농사를 짓고 도정도 직접하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닭도 키우며 생각을 여러 사람들과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는 사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가 그런 생활을 할 수 는 없겠지만, 가능성을 실험하고 만들어 가는 이런 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희망이라는 것을 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올해 접었던 텃밭을 내년에는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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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강연자는 여성환경연대의 채은순. 바로 저에요

사실, 강연 준비보다는 컨퍼런스 준비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답니다.

환경단체가 건강운동을 왜 하는지 집밥과 건강 지구의 관계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마, 절반은 성공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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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강연이 끝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어요.

Q1. 모유의 유해물질이 많은데 수유를 해도 괜찮은건지?

6개월까지는 괜찮다. 슬플게도 우리가 만든 상황을 아이들이 받게 된다. 하지만, 모유수유보다 더 좋은 대책은 없다.

Q2. 친환경농산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분명히 한계가 있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자연농법으로 소농을 하는 방법이 지금 생각하는 가장 좋은 대안이다.

그 실험을 카페 오공이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런 사례들이 늘어나면 좋겠다.

Q3. 혼자 살면서 밥해먹는 것이 비용이나 환경(음식쓰레기) 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불리하다. 어떻게 극복하면 좋겠나. 특별한 요리법이 있나?

마트(시장추천)에서 가공하지 않는 원재료를 구입하라.  인간은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을 갈망하는 원초적 욕구가 있으니

땡기지 않더라도 시장에서 원재료를 보면 어떤 요리를 어떤 재료를 사야할 지 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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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뿐 아니라 마르쉐@의 출전팀 꿀건달, 우이친환경농장, 리사의 데일리브레드에서

집밥을 위해 예쁘고 맛있는 부스를 운영해 주셨어요. 

꿀건달에서는 자연꿀의 깊은 맛과 꿀 까나페를,

우이친환경농장에서는 직접 농사 지은 허브차와 간단한 먹거리를,

리사의 데일리브레드에서는 건강하고 멋진 빵을 가져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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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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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성환경연대에서 환경건강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애지중지는 볍씨에서 백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놓치는 부분을 깨알같이 알려주셨어요.

백미밥을 먹는 다는 것은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쓰레기)을 버리게 되는 결과는 될 수 있다는…컨퍼런스 참석자들의 평가에요.

생명의소중함, 더불어사는즐거움을 실천으로 보여주는 힘은 역시 사람이고, 공동체라는 확신을가지게되었어요.

이덕희교수님의강연은 더많은시간을할애해 다시듣고싶습니다. 불편한내용이지만 유쾌한강연이었어요

네분의 패널의 다양한이야기와 밥나눔이함께한자리가 따뜻하고즐거웠어요. 다만, 시간이촉박하지않았나 싶어요.

 

여성환경연대는 매해 에코컨퍼런스를 주제별로 진행해왔습니다.
첫해에는 with a cup, 작년에는 여성건강, 그리고 올해에는 집밥이었어요.
올해의 부족함을 채워 내년에는 어떤 주제로 만나게 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조만간 동영상으로 에코컨퍼런스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틈틈히 여성환경연대의 다른 행사와 활동도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이번 행사는 서울시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의 소중함을 깨닫고 왔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뉴스에 속하는 것이 미세먼지이다.
미세먼지 뉴스가 나오면 중국발 미세먼지 이야기가 나오고 사막화라는 단어가 따라 나온다.
미세먼지의 원인을 외부로 전가 시키는 느낌도 있지만 사실이기도 하다. 청주의 경우 맑고깨끗한 도시라는 이름답지 않게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상위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런 저런 관심속에 기회가 되어 내몽고 정란치로 사막화 방지체험을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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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와 몽고

내몽고로 사막화 방지를 위해 떠난다고 하니 몽고에 잘 다녀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나도 내몽고와 몽고 차이점을 몰랐다. 간단하게 말하면 내몽고는 중국이고 몽고는 또 다른 국가이다. 즉 우리는 중국에 있는 내몽고자치구로 사막화 방지 봉사를 간 것이다.

만리장성과 거용관

인천공항에서 8시 40분에 출발한 우리는 한시간만에 북경공항에 도착했다.(시차 때문에 실제 비행시간은 두 시간, 중국이 한 시간 늦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생각했던 것 보다 가까운 나라였다. 중국의 첫 느낌은 ‘크다’였다. 뭐든 다 큰 거 같다. 공항에 내려 출국 수속을 마치고 숙소인 거용관으로 가기 전 명13릉을 방문했다. 명13릉은 명나라 13명의 황릉이다. 명13릉을 보고 거용관 으로 이동했다. 거용관은 몽골고원으로 통하는 팔달령에 유치해 있다. 예부터 군사 요새였던 지역이다. 이곳에 있던 건물들을(군용막사) 호텔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었다. 거용관 호텔에 짐을 풀고 만리장성으로 향했다. 말로만 듣던 만리장성은 정말 컸고 생각보다 가파렸다. 만리장성을 돌아보고 거용관 호텔로 돌아와 중국의 첫 번째 밤을 보냈다. 새벽 3시부터 출발한(청주에서 3시40분 공항리무진을 타고 출발) 사막화방지 체험의 긴 첫날인 이렇게 끝났다.

내몽고 초원의 나라
거용관에서 나와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정란치로 행했다. 5시간 정도 가야 된다는 말에 허걱 했지만 예전에는 비포장이었고 두 배는 더 걸렸다는 이야기와 중국이란 나라에서 5시간 움직이는 것은 일상이라는 말에 역시 우리나라와 시간개념이 많이 다른 것을 느꼈다. 초단위로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곳에 오면 적응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며 버스에 몸을 실고 내몽고 정란치로 향했다. 피곤함에 잠이 들었고 눈을 떠보니 아직도 달리는 차창으로 들어오는 풍경에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었다. 지평선 끝까지 보이는 초원 방목하는 소, 말, 양 참 신기한 관경이었다. 이런걸 보고 초원이라고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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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치 보샤오떼솜에 도착해 차로 20분 정도 걸려 드디어 사업지구로 들어 왔다.
현지 스텝분들의 환영을 받으면 게르라는 몽고 유목민들의 이동식 가옥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초원생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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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나무의 인큐베이터 양묘장
밤새 비가 왔다. 초원지대에 비가 거의 오지 않는데 게르에 물이 떨어질 정도로 비가 제법왔다. 초원이 더욱 풍족해 져서 목축업을 하는 이곳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우리 일정은 변경되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해 사장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땅이 질어서 접근이 불가능해졌다. 집을 나서면서부터 사장작업을 하려고 맘먹고 있었기에 아쉬움이 컸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양묘장으로 향했다. 양묘장은 한국에서 많이 보던 비닐하우스 였다. 많이 보던 풍경이라 큰 감동이 없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키우는 풀과 나무에 얼마나 정성을 다하는지 또 이곳에서 자란 풀고 나무들이 사막화 방지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풀과 나무 한그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달았다. 한국과 몽고를 단순 비교해서 ‘이게 뭐야’ 하는 생각을 잠시라도 한 게 미안했다. 여기는 몽고였다. 비가 거의 안 오고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고 여름은 짧고 겨울은 길다. 그리고 말도 안통하고 나무식재에 대한 경험은 없다. 이런 곳에서 현지와 잘 맞는 풀과 나무를 찾아 기르고 이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쉬운 일처럼 보이지만 여기는 이렇게 까지 하는데 몇 년이 걸렸다고 한다. 우리는 이곳에서 하우스 주변을 정리하고 하우스 안에 풀과 나무들이 잘 자라도록 잡초를 제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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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작업을 끝내고(낮에는 작업이 불가능 너무 더움) 우리는 나무가 식재된 곳으로 차르 타고 40분 정도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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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이틀에 걸쳐 양묘장에서 일을 했다. 작업하고 돌아와 저녁에 몽고 전통음악인 마두금 연주도 듣고 생태놀이도 했다. 신기하고 감동적 이였지만 단연 압도적인 것은 해가 지고 어둠과 함께 나타나는 몽고의 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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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이젠 안녕
6박 7일중 3박 4일을 초원에서 있었다. 일도 하고 놀기도 하고 몽고 친구들과 밥도 먹고 체육대회도 했던 초원과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다시북경… 현대자동차… 자금성
초원에서 북경으로 오는 길… 차창의 풍경도 바뀌고 날씨도 바뀌였다. 몽고초원은 덥지만 습하지 않고 고도가 높아 시원하다. 하지만 북경은 습하고 더웠다. 온 통 초록인 초원에서 회색도시로 온 걸 실감했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에코피스아시아에서 주최한 행사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중국내의 사막화 방지활동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환경을 보전하는 좋은 사례이다.현대자동차공장 방문 후 하룻밤을 보내고 천안문과 자금성을 둘러보고 6박7일의 긴 여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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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8/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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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7일(일)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 회원들과 대전 갑천으로 하천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갑천은 대전의 3대 하천중 가장 큰 하천이고 월평공원을 끼고 흐릅니다. 대전의 허파라고 불리는 월평공원은 도심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아스팔트와 친수시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펌핑수로 유지되고 있고 친수시설들이 많은 광주천과 달리 맑은 물에서 산책하는 물고기와 다양한 수목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갑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전의 명소이자 시민들이 휴식공간인 한밭수목원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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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8/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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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 기온측정 활동

이번주 토요일(8/13) 네 번째 기온측정일입니다~
* 기온측정 시 유의사항
– 온도계는 눕히지 않고 똑바로 세워서 측정
– 그늘 아닌 곳에서 측정
– 온도계와 태양이 마주보지 않게 측정(마주볼 경우 지나치게 온도상승)
* 측정시간 : 측정지점으로 이동 후 오전 8시 50분부터 10분간 온도측정! 오전 9시 측정값 읽기!
* 측정장소 : 본인이 선택한 지점에서만 온도 측정가능
*측정값 올리기 : 8/13(토)~8/19(금)까지만 접수됩니다 (올리는 주소는 13일 당일 아침 문자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활동2. 환경실천 미션 보내기(8/8~8/31까지)

* 8월 주제 : ‘가정 내 전기사용량 알아보기’로 우리집의 2015.08월(작년) 과 2016.07월,08월(올해) 전기 사용량을 아래 주소로 보내주세요(고지서가 없는 경우 한국전력공사에 문의(123)하시면 됩니다)

> https://goo.gl/forms/gbMjtAewizt1m0op2

8월 350 미션 전기사용량고지서

월, 2016/08/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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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제11회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영산강 대탐사는 영산강 살리기 운동의 개별화를 극복하고 공동사업을 통해서 영산강을 살리기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올해까지 11회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영산강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대탐사는 청소년 80여명, 그리고 대학생, 주민, 환경단체 등 20명 여명이 참여했고, 탐사코스는 담양-광주-무안-목포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인 1일(월)에 담양 기후변화센터에서 전년도 탐사대 동영상 동영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영산강 관련 동영상 상영, 각 팀별 노래, 구호 정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날인 2일(화)에는 담양 용소폭포 밑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담양 금월교~학동교 구간에서 효소담그기를 하기 위해 식물을 공부하고 채취했습니다. 그리고 관방제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살펴보고 조별로 그림을 그려서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 날인 3일(수)에는 광주천의 식물을 조사하고 오후에는 선박탐사를 했습니다. 영산강의 녹조를 보고 아이들이 강은 흘러야한다고 외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선박 탐사가 끝나고 영산대교 아래에서 ‘우리는 만나야한다’라는 주제로 강과 바다가 만나고 물고기와 새가 뛰어노는, 하구둑과 보, 댐이 없는 자연형 하천을 갈망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넷째 날인 4일(목)에는 영산강 절경인 죽산보에서 석관정, 이별바우산 중천포, 용호마을까지 도보답사를 하고 오후에는 청호나루터에서 목포 카누경기장까지 자전거로 답사를 했습니다. 저녁에는 영산강의 생태와 수질 등의 문제와 개선방안을 역할극으로 준비하여 조별로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5일(금)에는 목포 카누경기장에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도보 탐사를 하고 하구언 탑에서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기후변화로 인해 날씨가 더워지고, 강바닥의 저질토는 계속해서 썩어서 쌓이고 있습니다. 영산강을 비롯한 여러 하천에서 소리 없는 아우성이 들려옵니다. 하루 빨리 하천의 댐과 보를 없애고 수문을 개방하여 강과 바다가 만나고 물이 흘러야 할 것입니다.

화, 2016/08/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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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기본교육을 마친 용용씨들이 6월부터 8월까지 휴가도 잊고 진행된 심화교육을 모두 마치고 다양한 계층에 맞는 자원순환교육의 시연 및 발표회가 8월 9일, 오후 2시, 광주시청 행복나눔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심화교육까지 마친 12명의 용용씨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각 팀별로 교육계획을 시연하는 자리에는 정향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님을 비롯한 최도성 광주교대 교수님, 박미경 환경공단상임이사님, 최길성 국제기후환경센터 본부장님, 광주시 기후대응과장님 등 여러 분이 참여해 격려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자원순환강사증을 수여받은 12명의 용용씨들은 앞으로 교육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자원순환활동을 이끌 다양한 교육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하반기의 지속적인 교육강사로써의 훈련과 폭넓은 환경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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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8/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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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환경기자단 공통팀 모임]
일시 : 2016년 8월 6일(토) 10:00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사무실
참여인원 : 지구온난화 7명/ 미세먼지 7명
내용 : 청소년환경기자단 공통팀 8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대상으로 진행되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캠페인을 위해 팀을 나누어 오전에는 지구온난화 팀 7명이 모여 캠페인 아이디어 기획 회의 및 방식선정, 자료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오후에는 미세먼지 팀 7명이 모여서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인체에 미치는 영향, 대책을 안내하는 판넬과 손 피켓을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기자단은 열심히 손수 만든 자료를 가지고 9월, 10월 안산재활용나눔장터에서 주제별로 시민대상 캠페인을 직접 진행할 예정입니다^^

목, 2016/08/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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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적 권리를 범죄로 낙인찍은 춘천지방법원을 규탄합니다. - 박그림, 박성율에 대한 실형선고는 법원의 존재의무를 스스로 저버린 것 “개인을 존중하고...
금, 2016/08/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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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금)부터 남동유수지에 보튤리즘균으로 인해

갯벌 속 유기물과 생물을 걸러 먹는 흰뺨검둥오리가 가장 먼저 폐사되고,   

그 폐사체에서 나오는 구더기들을 다른 조류들이 섭취하여

2차적인 감염으로 인해 도요새나, 다른 조류들이 폐사되고 있습니다.

더운 날시가 계속 될 경우 오리류를 중심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8월 12일(금) 인천광역시청 장미홀에 모여서 조류폐사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진행하여 

첫번째, 남동유수지에 폐사한 조류사체들을 최대한 수거하고

두번째, 보튤리누스균에 오염된 남동유수지 뻘물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해수유통을 여러차레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조류사체를 최대한 수거하기 위해

2016. 8월 14일(일) 오전 7시 30분에 동막교 옆 화장실 앞에서 모여

남동유수지 조류폐사체를 수거하기로 하였습니다.

남동유수지는 세계멸종위기종 저어새가 2009년부터 번식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동막교에서 바라본 승기천 하류와 남동유수지

동막교 아래 백로와 청다리도요등 많은 새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강희 대표. 김성근 위원이
승기천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갈대숲을 모두 뒤집어 사체를 찾고 있습니다.

 

청다리도요 사체

 

 

남동유수지 뻘에 빠지신 김성근 운영위원

구조된 흰뺨오리들

폐사된 조류사체에 구더기가 잔뜩 생겨 다른 조류들이 섭취할 수 있어서

2차 오염이 심각합니다.

환경정책과 과장님 손에 구조된 꼬마물때새

강화 김순래 선생님이 무릎을 꿇고 도요새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붉은발 도요

구조된 청다리도요

구조된 조류들

마비증세가 덜 해 구조된 꼬마물때새

청다리도요

폐사된 사체를 들고 가는 시청 환경정책과 직원들

폐사된 조류에서 발생하는 구더기가 다른 조류에게 2차 피해를

주는 것이 심각한 사항으로 이끌수 있습니다.

남동유수지 한쪽편에서 폐사된 조류 수거체가 약 130여구 됩니다.

정확한 숫자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소각하면서 내 주겠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자연이 주는 피해라 생각이 든다.

조류사체를 수거해 준 인천저어새네트워크 회원(인천환경운동연합포함)들과

인천시, 남동구청, 연수구청 담당 공무원

모두 모두 수고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수거한 사체는

약 130여구 된다고 가정합니다.(인천저어새네트워크)

-오리류100여구. 도요물때새 및 기타조류 30여구등-

구조되어 마전 동물병원으로 간 조류들이

무사히 잘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수, 2016/08/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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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의 짧은 초원 생활이었다.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는 지금으로선 참 그리운 시간이다. 내몽골에 보야오떼 노르에 5일간 머물렀다. 지난 7월 24~28일의 일이다. 실제 초원에 머문기간은 만 3일정도이다. 한참 지난 시간이지만 사막화방지와 그 곳에서 격었던 기록을 정리 해보려고자 한다. 보샤오떼는 지명이고 노르는 호수를 의미한다.

초원을 찾은 이유는 불행히도 여행이 아니었다. 드넓은 초원을 유지시켜 왔던 호수가 사막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호수가 말라버린 사막이 된 곳을 초지로 조성하기 위함이다. 과거 바다였던 내몽고의 특성 때문에 호수는 소금성분을 가지고 있다. 모래폭풍 역시 염성분을 가지고 있고 폭풍으로 상승한 먼지들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모래폭풍에 대비하고 사막화 예방을 위해 에코피스아시아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9년째 사막화 방지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에코피스아시아와 함께 환경운동연합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보샤오떼노르는 에코피스아시아의 두 번째 사막화 방지 사업지역이다. 첫 번째 사업 지역인 아빠까치의 차칸노르 지역에서 초지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국정부에서 사업을 인수받아 시행하고 있다. 말라버린 1개의 호수의 초지조성 사업을 대한민국의 시민단체에서 일정하게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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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차칸노르에 감봉을 심고 있는 모습 감봉을 심고 있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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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샤오떼노르는 900만평 약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코피스아시아 이태일처장(이하 이처장)의 말에 따르면 내몽고 지역에만 사막화되고 있는 호수가 2만여 개나 있다고 한다. 보샤오떼노르 같은 호수 2만개가 사막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결국 이렇게 말라버린 염호수는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와 결합하여 또 다른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몽고지역은 연평균 강수량이 300~400mm 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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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샤오데노르 위치 보샤오데노르
ⓒ 에코피스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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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강우량에도 호수가 수천 년 동안 유지 될 수 있었던 것은 유목생활과 적은 인구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처장에 의하면 중국정부가 1900년대 중반에 내몽고지역에 수많은 한족을 이주시켰고, 한족에 의한 도시발전과 대규모 농업이 시행되면서 호수가 말라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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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농업지로 바뀐 몽골 초원 바퀴가 달린 것이 물을 주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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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며 인구가 줄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호수로의 복원이다. 하지만 적은 강수량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어 호수로 복원은 난망한 일이다. 결국 모래바람이 일지 않도록 초지 등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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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차칸노르의 모래폭풍 모래폭풍이 일오 있던 차칸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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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방지사업이 필요한 이유는 이것으로 충분해 보인다. 보통은 사막화 방지하면 나무를 심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내몽고지역은 대규모 초지지형으로 나무가 잘 자라지 않는다. 또한 사막이 된 지역은 염기가 많아 일반적인 풀은 잘 자라지 못한다. 그래서 심기 시작한 것이 바로 감봉이라는 풀이다. 우리나라에 나문재와 비슷한 염생식물의 일종이다.

넓은 초지에 씨가 자리잡기도 전에 감봉씨앗은 모래폭풍을 타고 날아간다. 때문에 사장작업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씨가 날아가지 않게 잡아 줄 수 있도록 나뭇가지 등의 벽을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미 30만평 정도는 감봉식재가 진행 되었다. 불행히도 이번에 함께 한 팀은 사장작업과 감봉식재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도착한 24일 비로 인해 사막 바닥이 펄로 변해서 접근이 불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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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봉 씨앗 식재되고 있는 감봉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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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는 현재 감봉이 식지 된 곳을 꼭 찾아보고 싶어 도로보 보샤오떼노르를 찾아 갔다. 왕복 2시간 이상을 걸어서 찾아간 현장에서는 줄지어 잘 자라고 있는 감봉을 만날 수 있었다. 이렇게 초지가 형성되다 보니 초지 옆에서 번식하고 있는 물떼새와 새끼들과도 조우했다. 평소 새에 관심이 높은 필자는 매우 귀한 시간이 되었다. 번식하는 새끼들을 볼 수 있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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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지어 자란 감봉과 사이사이 자란 감봉 사막이 초지가 되어 가고 있다.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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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봉이 자라고 있는 옆에 작은 새가 보인다. 물떼새가 번식을 마치고 이소한 모습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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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떼새는 900만평의 호수가 말라 사막이 된 땅에 작은 감봉씨앗을 뿌려 얻은 수확물이다. 눈이 녹는 4~5월부터 눈이 오기 전까지 빠른 기간내에 새끼를 키워내야 하는 새들에게 주변의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감봉씨앗이 발아하여 만들어진 초지는 은신처가되고 먹이터가 된 것이다. 새끼를 잘 키워낸 감봉초지가 사막화 방지 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도 밑거름이 되고 있다.

목, 2016/08/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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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 그 뒤 2013년 5월, 4대강 사업이 진행된 금강에 갔다. 금강의 첫 모습은 조용했다. 강물은 천천히 흘렀고 사람도...
화, 2016/08/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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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월)~23일(화) 까지 환경실천 미션 보내주신 명단입니다.
* 확인하신 후 누락된 분은 031-486-5105로 연락주세요.
* 8월 미션은 ‘가정 내 전기사용량 알아보기’로 우리집의 2015.08월(작년)2016.07월,08월(올해) 전기 사용량을 아래 주소로 보내주세요(고지서가 없는 경우 한국전력공사에 문의(123)하시면 됩니다) >미션은 8월 31일(수) 까지 받습니다.

바로가기 > https://goo.gl/forms/gbMjtAewizt1m0op2

강민규 권보민 김민규 김성현 김이지 김태우
김형규 민진홍 박민지 손인규 송혜리 안정현
우연수 이나림 이지나 전준우 정인우 조민주
조영민 지가연 하강연

화, 2016/08/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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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온도측정 2016.08.22(월) 까지 접수된 명단 입니다^^

※ 이름 찾는 방법!
1) ctrl + F를 누른다
2) 이름을 적은 후 엔터
※명단에서 누락되었을 경우 031-486-5105(안산환경운동연합)으로 연락주세요!

**동명이인 확인하세요(올린사람 명단)
김희정(90.02.27), 신예진(01.12.27), 신예진(08.05.26)
**350 참가자X, 명단에 없음
신예진(05.02.18)

강민규 강범진 강유신 강인영 권도건 권보민 김관우 김나연 김다원 김대훈
김동규 김미숙 김민규 김서윤 김석규 김성권 김성혁 김성현 김세준 김소정
김소현 김시원 김예람 김원기 김유림 김유민 김유진 김은비 김은영 김이지
김장현 김재윤 김재한 김재훈 김채현 김하람 김하연 김  혁 김현빈 김형규
김혜영 김희정 문찬양 민진홍 박민지 박서현 박세영 박소연 박수민 박수연
박순호 박승환 박제현 박준수 박형준 방현영 방현지 배현준 서예진 서주연
손가은 손형석 신동혁 신예진 신예진 신욱진 신윤성 안정현 오영진 오유빈
우연수 유다연 유지민 유지원 이건민 이나림 이마로 이미지 이서영 이서현
이선주 이성훈 이세빈 이승기 이시원 이영준 이유진 이재민 이정재 이지나
이지원 이진석 이한솔 이휘수 이희경 임상욱 전  미 전보건 전준우 정경임
정다솜 정상준 정상훈 정성호 정유나 정윤성 정인우 정지은 조광희 조규인
조민주 조소연 조영민 지가연 진형규 최가인 최원서 최원진 최원호 하강연
한동훈 한민석 한수빈 한예진 함서현 함효경 황도경 황예진

+ 정지웅, 김태우, 송혜리

 

화, 2016/08/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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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캠페인 자료 만들기 (1) 크기변환_캠페인 자료 만들기 (2)   크기변환_캠페인 자료 만들기 (3) 크기변환_캠페인 자료 만들기 (4)
[청소년환경기자단 8월 교육]
일시 : 2016년 8월 20일(토) 10:00
장소 : 안산시평생학습관, 안산환경운동연합
참여인원 : 기초반 19명 , 심화반 25명
내용 : 8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공통팀은 누진세 토론 및 기사작성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학교팀은 시민대상 환경캠페인 자료 완성 및 기사작성 회의를 하였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초록인 신문은 기자단이 직접 신문 기사의 주제 및 형식 등을 기획하여 만드는 신문으로 올해의 주제는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글을 다양한 형식으로 작성 할 예정입니다.
기자단이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는 청소년환경기자단 초록인 신문! 기대해 주세요^^.

화, 2016/08/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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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에너지의 날인 8월 22일(월) 낮 12시에 구월동 관교사거리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 때문에 전기와 환경 등에 관한 이슈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와 ‘미세먼지 발생 원인인 석탄화력발전소 증설 반대’와 같이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방안을 함께 간구하고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하기’에도 동참하자고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인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인천YWCA,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에서 회원분들이 많이 홍보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부대 행사로 부채 나눔과 자전거발전기를 이용한 주스 만들어 먹기를 함께해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잡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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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8/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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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출자해 ‘햇빛발전소’를 건립하는 ‘대전희망에너지협동조합’이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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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출자해 ‘햇빛발전소’를 건립하는 ‘대전희망에너지협동조합’이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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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햇빛발전소를 만들고 이익이 발생할 경우, 이를 공유하는 ‘에너지협동조합’이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출범했다.

‘대전희망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조은연)’은 22일 오후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조합은 지역에너지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에너지협동조합이다. 이들은 100kW규모의 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를 건립한 뒤 이를 매년 1호기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발전소로 인한 수익은 각 조합원들이 공유하거나 교육 등의 사업에 재투자한다.

또한 이러한 시민참여형 협동조합 모델을 통해 에너지대안사회와 협동경제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윤리적 에너지 생산 및 안전한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핵발전과 화력발전에서 벗어난 재생가능에너지의 확대 및 보급, 탈핵을 통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30여 명의 발기인들이 참여했지만 올 해 안에 200명까지 조합원을 늘려 약 2억 원의 출자금을 모아 사업을 시작하고, 올해 안에 햇빛발전소 건설을 마칠 예정이다.

이 조합에 참여하는 자격은 출자금을 내고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도 있고, 햇빛발전소를 설치할 만한 건물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들의 계획대로라면 햇빛발전소 1호기가 약 12만~13만k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고, 이를 판매할 경우 약 3300여만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채택한 창립취지문을 통해 “모든 시민은 에너지소비자이며 현재 에너지의 대부분은 화석연료와 핵에 의존하고 있다”며 “에너지를 마음껏 사용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려온 결과,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문제와 방사능 등 안전한 사회에 대한 위기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상태로는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그래서 우리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에너지 생산과 더불어 저탄소사회를 위한 생활방식의 변화를 가져오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우리 희망에너지협동조합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이 필요한 시대에 대응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 되고자 한다”면서 “대안에너지의 생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협동조합은 자치와 자립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그리고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지켜나가는 적극적이고 대안적인 실천운동이다, 나아가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에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조정하는 깨어있는 시민들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 2016/08/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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