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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감사의 식탁 / 후기] 광주에 부는 꽃 같은 변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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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감사의 식탁 / 후기] 광주에 부는 꽃 같은 변화의 바람

익명 (미확인) | 월, 2015/10/12- 17:20

민주화의 상징, 광주 금남로에서 만난 광주, 전남의 후원회원들은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셔서인지 광주의 이모저모를 잘 아시고, 광주 청년들의 혁신활동 플랫폼인 광주청년센터(www.gjtheforest.kr)와도 이미 연을 맺고 계신 분들도 있으셨지요. 터를 잡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부터 이제 막 꿈꾸기 시작한 청년들까지 한데 모여, 광주와 전남의 시시콜콜하지만 새로운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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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the숲에 모여 같이 식사하면서 서로 인사 나누고, 소셜픽션 콘퍼런스를 시작했습니다. 김산 님의 도움으로 후원회원과 지역 청년들이 ‘나와 우리,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보았습니다. 모임 전 사전 설문에서 30년 후 어떤 것을 같이 상상해보고 싶은지 미리 의견을 모았고, 그 중에서 가려 뽑은 4가지 주제, 교육과 청년들의 미래, 시민활동 그리고 통일에 대해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있어서 좋은 것, 없어서 좋은 것, 있었으면 하는 것, 없었으면 하는 것들을 생각해보고 그림으로도 그려보면서 지금 바라고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나와 우리의 몫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30년 후에는……

– 원전, 케이블카가 없어지면 좋겠다
– 책임감 없는 부모가 없었으면 좋겠다
– 폐쇄적인 의식, 지역색이 없어지면 좋겠다
– 청년에 대한 기대와 의무를 부담지우지 않길 바란다

– 물이 차있는 강이 흐를 수 있으면 좋겠다
– 공동체 의식이 있으면 좋겠다
– 생활 철학자가 많으면 좋겠다
–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저녁이 있는 삶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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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전문가학교(11기)를 통해 희망제작소와 연을 맺어 오신 광주희망재단 이상호 이사장, 지역 살림살이를 책임지시는 전영원 구의원을 비롯해 지역에서 살고 계시는 여러 후원회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태진(동네줌인), 정두용(청년문화허브), 한동운(대학생)님처럼 광주, 전남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청년들까지 모여 함께 상상한 소셜픽션은 한층 풍성했지요. 주제 모둠별로 나눈 이야기를 들으며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기도 하고, 희망제작소 창립 10년 이후의 길을 보기도 했습니다. 소셜픽션으로 펼쳐본 우리의 상상이 광주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바람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그 변화에 희망제작소도 함께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에서 30년 전 광주의 시민정신을 이어담은 공간과 활동이 많이 있었습니다.
광주청년센터 옹달샘 서일권 센터장님이 특별히 소개해주신 메이홀(www.mayhall.co.kr)도 그런 공간이었는데요.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희망제작소 감사의 식탁을 위해 특별히 내어주셨지요. 메이홀로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서는 감사의 식탁에 오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지역의 후원회원 분들께서 말씀하신 희망제작소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의 기대는 매번 희망제작소가 더 열심을 내는 힘과 계기가 됩니다. 김지형 후원회원께서 마련해주신 함께해(http://blog.naver.com/gud6912)에서의 하룻밤으로 꽃 같은 쉼을 누렸습니다.

짧은 시간만큼 아쉬운 만남이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 만나 뵙고 더 많이 듣고 싶은 마음은 다음번 만남까지 잘 간직하겠습니다. 희망제작소와 함께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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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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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일부터 2016년 10월 6일까지 총 72분이 희망제작소의 든든한 후원회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후원회원님의 응원 한마디가 희망의 씨앗이 됩니다.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희망모자

김은경 후원회원님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습니다. 참여와 연대로 많은 사람들이 희망제작소와 동행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할게요. 우리 지치지 말아요^^

희망모자

김진희 후원회원님

많은 시민사회단체 중 희망제작소를 알게 되고, 또 적게나마 후원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희망모자

문영주 후원회원님

현 세대와 다음 세대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희망모자

박선경 후원회원님

좋은 사람들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갑니다.

희망모자

백원호 후원회원님

늦게나마 희망제작소를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희망모자

양원철 후원회원님

적은 금액이지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야 시작 합니다.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희망모자

윤여원 후원회원님

희망제작소에서 2013년에 인턴을 했는데,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제 삶 속에서 소중한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해 준 희망제작소에 작은 부분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회원으로 가입합니다.

희망모자

이은주 후원회원님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모델이 있다는 게 늘 든든하고 고마웠습니다.
늘 응원하며 관심을 두고 지켜봐 왔지만, 더 힘든 시민단체를 후원하느라 가입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가입하게 되었네요. 더 늦기 전에 희망제작소의 가족이 되어 많이 배우며 나누고 싶습니다.

희망모자

최영수 후원회원님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옆에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희망모자

홍경수 후원회원님

SDS 12기 수료생입니다. 그동안 ‘여유가 생기면’이라는 이유로 후원을 미루다가 적은 금액이지만 우선 시작해봅니다. 우리 사회 희망을 만들고 있는 희망제작소를 응원합니다.

금, 2016/10/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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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강산애’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들의 산행 커뮤니티입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소셜디자이너들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산에 오르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모임 강산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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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visit seoul net(http://korean.visitseoul.net/index)

5월 강산애는 수락산으로 향합니다.

수락산은 서울과 의정부, 남양주 별내면의 경계에 있습니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교통이 편리해 사시사철 많은 사람이 즐겨찾고 있습니다. 계절 상관없이 언제 올라도 나름의 특색을 뽐내는 아기자기한 암봉들은 설악산 혹은 월출산을 연상시킵니다.

수락산에는 ‘수락 8경’이라 불리는 금류, 은류, 옥류폭포 등과 조선시대에 지은 내원사, 석림사, 궤산정 등 명소가 있으며 매월당 김시습의 발자취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봄 철쭉이 만발한 5월 강산애 산행에 후원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산행 일정
– 일시 : 2017년 5월 6일(토) 오전 9시 30분
– 모이는 장소 :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 출구에서 200m 정도 걸어가면 수락산 입구 교차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은빛아파트 옆 골목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 코스 안내
– 산행코스 :수락산 입구 교차로 → 시립 수락산 양로원 방향(벽운동 계곡) → 물개바위 → 새 광장 → 깔딱고개 → 수락산 정산 →  철모바위 → 코끼리 바위 → 치마바위 → 안부 삼거리 → 도솔봉 → 만남의 광장 → 수락산 디자인 거리 → 수락산역 (약 3시간 30분 소요)
※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회비 : 1만 원
– 준비물 : 과일, 간단한 간식, 물 및 산행에 필요한 복장과 장비
*점심식사는 산행 후 하산해서 할 예정입니다.

○ 참가문의 및 신청
– 유상모 강산애 회장 010-3746-4751
– 이원혜 희망제작소 후원사업팀 02-2031-2186
※ 산행에 관심 있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보험 안내
– 안전사고를 대비해 레저보험에 가입하실 분들은 별도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험가입비는 개인부담입니다

강산애 카페 바로가기 ☞ 클릭

화, 2017/04/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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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지역 속에서 실사구시를 통해 불평등 해소와 민주주의가 구현되는 연구와 실행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계획 중인 사업을 공개하고 시민분들의 의견을 받아 활동방향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후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희망제작소로 메일([email protected])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신 의견은 희망제작소 이사회에 공유되며, 최종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과 희망제작소의 2017년…

군.주.민.수.
다시 물은 배를 띄우고 있습니다.

“절망의 끝에서 희망은 시작됩니다. 희망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위로부터의 구호가 아니라 삶에 뿌리내린, 작지만 지혜로운 생각과 소망이 바로 희망의 원천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정책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창립선언문을 다시 꺼내어 읽습니다. 창립선언문 속 문장처럼, 희망제작소가 말하는 희망은 ‘시민의 일상과 그 시민이 살아가는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것, 그리고 시민 스스로 이런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시민과 함께 지역이라는 현장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일궜습니다. 이 성과는 서울, 수원, 성남, 완주, 제주 등 전국으로 퍼져 시민의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삶 그리고 지역이라는 삶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연구와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2017년 희망제작소의 핵심기조는 ‘시민의 상상과 참여로 불평등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대안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째, 민주주의와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펼칩니다.
지난해 희망제작소는 새로운 사회측정도구인 ‘시민희망지수’를 개발·발표했습니다. 올해 역시 ‘2017 시민희망지수’를 발표합니다. 한국사회의 희망을 개인과 사회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희망지수를 높이기 위한 대안을 찾아봅니다. 2016년 연구결과에서는, 한국사회 희망인식이 100점 만점에 44점으로 낙제 수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올해는 조사뿐만 아니라 불평등 해소와 공공성 확장의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로 확장할 것입니다.
지역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지역리더교육, 공무원교육, 주민토론회 등을 확산시키기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에 기반을 둔 매뉴얼을 개발합니다. 지역 단위 민주주의가 강화될 수 있는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국민의 알권리와 지속가능발전 측면에서 시민의 불안과 걱정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으며, 국민의 신나는 정치참여를 위해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는 연구도 진행하려 합니다. 대선정국을 맞이하여 지방자치와 분권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연구하고자 합니다.

둘째, 거버넌스와 지역공동체 혁신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을 펼칩니다.
거버넌스(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을 이루기 위한 연구를 시작합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한 민·관·산 협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꾀하는 모델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도시화와 아파트 급증으로 무너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진행해 온 ‘행복한 아파트공동체 만들기 사업’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 합니다. 마을 속에서 돌봄과 방과후학교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연구를 강화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것입니다. 목민관클럽(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장 연구모임)의 활동을 통해 이런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하여 전국으로 확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연구한 시민희망지수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별 희망을 충전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희망이 가장 결핍된 세대로 드러난 3040세대 직장인을 위한 인생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시니어의 인생 2막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며, 시니어와 주니어의 협업을 통해 세대공감을 증진하는 연구와 사업도 진행합니다.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세상이 만나는 지대를 체험한 후 미래를 스스로 찾아가는 진로탐색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막다른 곳에 내몰린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된 사다리포럼도 계속 진행합니다. 2016년 희망제작소는 사다리포럼을 통해 아파트경비노동자에 대한 인식과 처우 개선을 끌어냈습니다. 이 사회적 환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 좋은 일과 공정한 노동의 기준을 정립하고 이를 확산시켜 일상의 변화를 만들려 합니다. 개인의 삶 속 희망이 움트는 사업과 함께, 사회 전체의 희망 확산을 위한 ‘사회를 앞으로 딱 1cm만’과 같은 새로운 사업도 기획 중입니다. 이 밖에도 다문화정책 연구, 시민희망권 연구 등 많은 실행사업과 연구사업을 계획, 고민하고 있습니다.

넷째, 희망제작소의 가장 소중한 후원회원을 자주 뵙고 만나겠습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에 비해 자주 뵙지 못했던 지역 후원회원님을 만나기 위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후원회원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유명인사의 강연 등을 포함해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하겠습니다.
후원회원이 문화공간에 모여 우리사회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다락(多樂)수다’, 신규후원회원과 희망제작소에 관심있는 시민이 희망제작소에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감사의 식탁’ 등을 통해 후원회원님을 계속 만날 것입니다.
또한 1004클럽과 HMC 회원을 대상으로 격월 간 주제강연도 진행하고,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모금전문가학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희망제작소의 연구와 실행사업은 단번에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려 합니다. 지역과 사회를 바꾸는 콘텐츠와 혁신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길게 호흡하면서 뚜벅뚜벅 걸어갈 것입니다. 희망제작소의 연구와 활동은 여러분에게 늘 열려있습니다. 희망제작소가 걸어가는 길에 많은 후원회원 여러분과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유년 새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글 : 권기태 | 소장권한대행(부소장) · [email protected]

수, 2017/01/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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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HIFS) 동문회장 이승훈입니다.
HIFS 문을 두드리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종 그 결정이 적절했는지 돌아보고 의심하는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를 선택한 것이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병원 경영에 관여하였기에 짧지만 경영학을 공부하고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경영학에서는 ‘어떻게 하면 상품을 더 팔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쟁에서 살아남을까?’를 고민합니다. 기획, 시장 조사, 상품개발 및 생산, 마케팅, 인사관리까지 모두 이윤 창출을 위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민간 기업 경영과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경영은 다릅니다. 병원에선 무형인 건강, 치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의료는 공공재입니다. 이윤을 많이 남겨서도 안 되고, 적자를 보아도 안 됩니다. 그러면서도 아픈 이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을 해야 합니다. 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그래서 경영 효율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늘 있었습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돌보는데 왜 모금이 필요할까요?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제도권에서 할 수 없는 영적, 경제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희귀 난치병의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선한 동기를 가진 많은 분의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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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금학은 경영학을 뛰어넘는 최고의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재 기부자의 보이지 않는 선한 동기를 파악하고, 제도권의 보호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사회 문제를 찾아내서 기부로 연결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이타주의 실행입니다. 모금학을 공부하면 경영학의 기본적인 지식 습득과 함께,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게 되고, 보이지 않는 물건을 팔 수 있으며, 자신의 성취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의 다음 단계는 공유경제라고 하는 학설이 있습니다. 자본의 축적이 아니라 서로 나누고 베푸는 일이 중요한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우리 모두에게는 모금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그랬듯,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HIFS)에서 그 답을 찾기 바랍니다. HIFS가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듯, 당신에게도 가장 멋진 선택이 되리라 믿습니다.

– 글 : 이승훈 모금전문가학교 동문회장(을지대학교 의료원 원장)

* 2009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 유일의 모금전문가학교이자 지난 8년간 펀드레이저 양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가 17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월, 2017/08/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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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지역 ‘신고리 백지화 시민행동’ 출범 동시다발 기자회견 열려

부산, 서울, 경기를 비롯한 13개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단위 캠페인 시작

  지난 7월 27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와 안전한 탈핵 세상의 실현을 염원하는 전국의  900여개 단체가 모여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을 출범한 이후, 지역별로 시민사회단체들이 대대적인 전국 집중 행동에 나서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182402" align="aligncenter" width="640"]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국행동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환경운동연합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국행동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환경운동연합[/caption] 서울지역은 17일 오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지역사회 132개 단체들이 모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을 선언하고 신고리댄스 플래시몹과  ‘신고리 원전 백지화하라, 원전 말고 안전’ 방사능 우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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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탈핵의 첫걸음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이다. 위험하고 지속가능하지 못한 원전이 늘어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다. 우리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운동을 선언하고 행동에 나서자”고 촉구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각계각층의 발언도 이어졌다.(영상자료 참조) [caption id="attachment_182403" align="aligncenter" width="640"]photo_2017-08-17_12-03-13 ⓒ환경운동연합[/caption]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은 당일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인 3개월 동안 서울 시민들과 함께 탈핵사회로의 전환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햇빛과 바람의 에너지로 살 것인지, 핵분열 에너지로 살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소수의 관료, 학계 전문가, 기업 관계자들이 아닌 국민이어야 한다."고 결의했다. 이날 각 지역에서도 동시다발로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경기지역은 ‘문재인정부 조기탈핵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시민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조기 탈핵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면서 "국민은 어떤 에너지를 선택할지 어떤 책임을 져야할지 이미 스스로 선택할 준비가 돼 있다"며 "탈핵을 앞당기고 신고리 5, 6호기 건설계획을 백지화 할 수 있게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409" align="aligncenter" width="640"]문재인정부 조기탈핵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시민행동 선포 기자회견ⓒ경기환경운동연합 ⓒ경기환경운동연합[/caption] 대전지역도 오전 대전시청앞에서 '신고리 5,6호기 핵발전소 백지화 시민행동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탈원전과 탈석탄은 시대적 요구이고, 흐름이며, 선진국들은 이미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차근차근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왔다"면서 "우리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416" align="aligncenter" width="640"]ⓒ대전시민행동 ⓒ대전시민행동[/caption] 강원지역의 안전한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강원시민행동(준)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사회가 안전한 탈핵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가 그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면서  "여러 어려운 점이 발생할 수 있지만,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극복가능한 문제"라며 "우리는 이번 공론화과정이 충분한 시민들의 참여와 토론으로 에너지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410" align="aligncenter" width="640"]ⓒ안전한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강원시민행동(준) ⓒ강원시민행동(준)[/caption] 광주지역은 11시 5.18민주광장에서 안전한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광주는 17일 출범 기자회견과 더불어 강연회(21일, 16시, 광주 YMCA), 탈핵문화제(27일, 19시, 카톨릭 평생교육원 앞 광장) 등을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caption id="attachment_182411" align="aligncenter" width="640"]ⓒ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광주시민행동 ⓒ광주시민행동[/caption] 충남은 도청브리핑실에서 핵보다는 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충남시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최대규모의 석탄화력발전단지로 고통을 받고 있는 충남 도민들은 핵발전소로 인해 일상적인 공포를 겪고 있는 울산, 부산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한다"며 "탈핵의 첫걸음인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은 또한 "우리의 미래가 원전으로 암울해 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기성세대들이 값싼 전기를 쓰겠다면서 처분하지도 못할 핵폐기물을 미래세대에게 떠넘기는 것은 무책임한 결정이다, 매몰비용이 아까우니 원전을 계속 짓자는 주장도 안일함과 무책임함을 뛰어 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412" align="aligncenter" width="640"]ⓒ충남시민행동 ⓒ충남시민행동[/caption] 대구경북지역도 대구백화점앞 광장에서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대구경북시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소는 이제 그만 짓자’고 외치며 시민들의 탈핵 행동을 본격화했다. 이들은 “현재 가동 중인 24기 핵발전소 중 18기가 동해안을 따라 대한민국 동남권에 자리해 있으며 청도와 밀양의 송전탑 건설 문제와 핵발전소 인근 지역주민의 이주 대책, 갑상선암 소송 등을 통해 정의로운 에너지 시스템의 구축이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지 경험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9월 12일, 5.1과 5.8 규모의 경주 지진과 600회가 넘는 여진을 통해 지진 활성단층 위에 지어진 핵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전제하고 “안전한 탈핵 세상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가 그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413" align="aligncenter" width="640"]ⓒ대구경북시민행동 ⓒ대구경북시민행동[/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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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도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앞에서 안전한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국행동 전남지역 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원전보다는 안전이다, 신고리 5,6호기 중단이 답’이라고 외치며 시민행동의 출범을 알렸다.  전남행동은 "우리가 안전한 탈핵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가 그 첫걸음"이라며 "신고리 원전 공론화 과정도 충분한 시민들의 참여와 토론으로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신고리 5·6호기 백지화와 안전한 탈핵 세상의 실현을 염원하는 각계각층이 모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지역별로 거리 홍보활동(주 1회 캠페인), 집집마다 탈핵 현수막 달기, 탈핵 초청강연, 밀양 주민들과 함께하는 탈핵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414" align="aligncenter" width="640"]ⓒ전남지역시민행동 ⓒ전남지역시민행동[/caption]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제주행동도 1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안전한 탈핵사회를 위한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 제주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 백지화활동을 공식 선언했다. 제주행동은 “원전이 가장 많이 위치한 부산의 고리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제주지역 역시 피해를 벗어날 길이 없으며 제주지역에 원전이 유치될 가능성을 전혀 무시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인지돼야 한다"며 "탈원전을 완전히 매듭짓지 못한다면 제주도 역시 핵발전이라는 어두운 미래를 짋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421" align="aligncenter" width="640"]ⓒ제주투데이 ⓒ제주투데이[/caption] 부산은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1000개의 행동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백지화 정보센터" 개소식과 함께 진행한다. 한편, 앞서 7월 18일 출범한 ‘신고리5,6호기백지화 울산시민운동본부’는 매일 점심, 현수막 및 피켓시위, 릴레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9일 전국 집중 집회와 9월 24일 울산시민 1000인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공론화가 진행되는 3개월 동안 전국적인 탈핵 여론 확산을 위해 출범하는 광역시도별 신고리 백지화 시민행동은 전국집중탈핵행사(9.9, 10.14), 시민공론화토론, 각계각층 선언, 시민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 홍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신고리 백지화 시민행동은 다양한 시민 캠페인과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면서 탈핵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17일 이후 주요 지역 시민행동 출범기자회견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부산 : 8월 18일 14:00 해운대 구남로 (문의 : 010-4943-8720, 정수희) □ 인천 : 8월 22일 (문의 : 010-7322-6033, 박주희) □ 충북 : 8월 22일 (문의 : 010-8841-8559, 오경석) □ 전북 : 8월 22일 (문의 : 010-3689-4342, 이정현)   다음은 서울지역시민행동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원전 말고 안전! 탈핵의 첫걸음, 신고리 5·6호기를 백지화하자

  우리는 전기 없이 살 수 없다. 하지만 전기를 거의 생산하지 않고 소비만 하는 서울은 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외면해왔다. 원전 인근 주민의 불안한 삶과 밀양 할매의 눈물을 타고 전기가 서울까지 온다는 것을 우리는 정말 알고 있는가?
원전은 사고가 나지 않아도, 가동하는 순간부터 방사성물질이 대기와 바다로 방출된다. 방사선의 위험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경주 월성원전 주변에는 원전이 내뿜는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5살 아이부터 80세 노모의 몸까지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4년에는 부산 고리 원전 주변 갑상선암 환자에 대해 한수원에서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났다. 원전은 생명과 공존할 수 없다. 작년 9월 12일 악몽 같았던 경주지진, 주민들은 원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알 수도 없는 채로 불안에 떨며 긴 밤을 보내야했다. 신고리 원전부지 일대는 60여개의 활성단층이 발견된 곳으로 큰 규모의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도 원전을 더 짓겠다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다. 신고리 5·6호기가 건설된다면 고리·신고리 원전 부지에는 총 9기의 원전이 가동된다. 9기의 원전이 밀집된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신고리 5·6호기는 다수호기에 대한 안전성 검사 없이 건설 승인을 받았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경우 자연재해와 더불어, 원전이 밀집되어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후쿠시마 원전 30km 안 인구는 17만 명이었다. 부산·울산의 고리·신고리 원전 30km 반경에는 그보다 22배가 넘는 38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값싼 에너지라던 원전 발전단가에는 핵폐기물 처리, 원자로 폐로, 사고 처리 비용 등 사회적 비용이 현실적으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사고 수습 비용을 최소 200조원으로 추산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고준위 핵폐기물은 1만 6천 톤이며, 2030년엔 3만 톤으로 증가하게 되지만 처리할 폐기장도 없다. 10만년 동안 보관해야하는데,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안전 처리 기술이 없다.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아무도 모르는 채로 미래 세대에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지역에서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장거리 송전 시 필요한 초고압송전탑으로부터 비롯된 밀양과 청도 지역주민의 갈등과 고통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원전은 국가라는 이름 아래에 약자를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가장 폭력적인 에너지원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누군가의 희생이 되어선 안 된다. 서울에 지을 수 없다면, 내 집 앞에 지을 수 없다면 이 땅 어디에도 원전을 지어서는 안 된다.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는 전기 없이 살 수 없다. 하지만 원전 없이 전기를 만들 수 있다. 전 세계 전력생산량 중 재생에너지는 원전의 2배 이상을 차지한다. 대만은 최근 완공률이 98%에 달하는 제4호 핵발전소 건설을 취소하고 2025년까지 탈핵을 선언했다. 원전을 운영 중인 30여개 나라 중 대만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8개국은 탈원전을 선언했으며, 7개국은 원전 증설을 중지했다. 우리나라 재생에너지의 잠재량은 국내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의 22배에 달한다. 태양광 발전단가도 매년 20% 이상씩 하락하고 있으며, 2025년 즈음엔 원전이 재생에너지보다 더 비싸질 것으로 보고 있다. 낡은 에너지 원전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탈핵의 첫걸음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이다. 위험하고 지속가능하지 못한 원전이 늘어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다. 우리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운동을 선언하고 행동에 나선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기간인 3개월 동안 서울 시민들과 함께 탈핵사회로의 전환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햇빛과 바람의 에너지로 살 것인지, 핵분열 에너지로 살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소수의 관료, 학계 전문가, 기업 관계자들이 아닌 국민이어야 한다.
2017년 8월 17일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서울시민행동
목, 2017/08/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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