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깡패' 된 채권자, 원래 채무자에 애걸복걸해야"
2012년, 많은 사람을 '빚의 노예'로 전락시킨 한국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은 <약탈적 금융사회>를 펴낸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가 이번엔 <빚 권하는 사회, 빚 못 갚을 권리>(8월 21일 출간)를 들고 나왔다. '왜 빌린 자의 의무만 있고 빌려준 자의 책임은 없는가'란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개개인이 짊어지고 있는 채무 문제를 채무자 입장에서 함께 풀어간다. 책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여 지난 21일 서울 성북구 에듀머니 사무실에서 저자인 제윤경 대표이사를 만났다. 다음은 제 대표이사와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부실채권 헐값매매는 약탈적·과잉 대출의 결과" ▲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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