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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체험] 어려운 과학? 우리는 과학으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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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체험] 어려운 과학? 우리는 과학으로 논다!

익명 (미확인) | 금, 2015/09/25- 11:41

[2015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

 


"어려운 과학? 우리는 과학으로 논다!"

 



 

아름다운재단 '2015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지난 여름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만들기 프로젝트 정감> 이라는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1, 2학년 동아리 학생들이 한 달에 한번 직접 수업과 체험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과학을 주제로 한 수업과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에 대해 쉽게 배우고 이해하는 활동을 진행한 이야기를 코코기자단이 담아 보았습니다. 

 


 '매질'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봉사활동 교사와 설명을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일정은 장난감 '종이컵 전화기'에 대한 이론 설명, 장난감 '종이컵 폭죽' 이론설명 및 만들기, 장난감 '액체 괴물' 이론 설명 및 만들기, 장난감 '빛 상자' 이론 설명 및 만들기 그리고 배운 것을 정리하는 퀴즈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종이컵으로 만든 장난감 전화기를 이용하여 '매질'이라는 과학 원리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과학의 원리와 개념들이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언젠가 한 번 쯤 만들어 봤던 익숙한 장난감이 알려주는 과학 원리는 아이들에게도 쉽게 다가갔습니다.

 


 

 종이컵 폭죽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 완성된  조원들과 함께 폭죽을 터뜨리는 아이들의 모습.


 

모든 활동은 체험 속의 과학 원리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난 후 각 조별로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체험을 시작하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첫 번째로 진행된 문화체험 활동은 종이컵을 이용한 폭죽 만들기였습니다. 종이컵 폭죽은 색색의 색종이를 오려 종이컵에 담고, 종이컵 바닥 부분에 달려있는 고무줄을 튕겨 반동을 이용해 그 안에 담겨 있는 종이컵이 공중으로 흩어지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한 장난감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종이컵 폭죽을 만드는데 집중하다,  완성된 폭죽을 들고 활기를 띤 모습을 보였습니다.

 


 

 

 액체 괴물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종이 폭죽 만들기 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액체 괴물 만들기! 

액체 괴물 만들기 체험은 본 수업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이기도 했습니다. 액체 괴물은 예쁜 원색에 말캉말캉하고 흐물거리는 신기한 촉감과 모양을 가진 장난감이었는데, 덕분에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의 체험 중 아이들의 가장 높은 집중도를 확인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액체 괴물 만들기는 아이클레이 속의 성분을 이용하여 물풀과 소다를 적당히 넣어 마구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간단한 과정이 다소 쉬어 보이나, 의외로 성공하기 쉽지 않은 체험활동이기도 했습니다그래서 성공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실패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흐물거리고 끈끈한 액체 괴물을 완성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열심히 나무젓가락을 휘저으며 교실은 금세 액체 괴물을 만들기 성공하기 위한 아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덩달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성공을 위하여 열띤 응원을 잊지 않았습니다.

 


​▲ 빛 상자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본 프로그램의 마지막 문화체험활동은 빛 상자 만들기였습니다.

빛 상자는 두꺼운 종이에다 말려져 있는 포장지를 활용해 색깔이 있는 필름지를 붙여 형광등에 비추어 보면 빛에 반사되어 여러 가지 색깔을 볼 수 있는 신기한 실험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갈 시간이 다가오자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은 다급해졌지만 활동이 신나기만 한 아이들은 그저 체험을 하는데 푹 빠져있었습니다.

 


​▲ 빛 상자를 형광등에 비추어 보고 있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마친 아이들의 손에는 종이컵 폭죽, 액체 괴물 장난감, 빛 상자가 들려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22시간 동안 과학을 공부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신나는 표정이었습니다. 퀴즈 시간에 열성적으로 손을 들고 답을 맞추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과학 원리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머릿속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참신한 소재와 다채로운 색깔의 재료는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였습니다. 거기에 선생님의 인원이 많아 개별적으로 아이들의 요구에 맞게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작성하는 활동지는 '무엇을 할까, 무엇이 필요할까, 어떻게 할까.' 라는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이 미리 예상하고 결과를 관찰하며 원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강동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은 놀이 속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재미와 함께 과학 원리도 알아가는 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마지막으로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한선생님들과수업에 참여한 아이들,

그리고 서울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의 본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 본 글은 코코기자단에서 작성하였으며, 한국아동단체협의회(http://www.kocconet.or.kr/)의 동의 하에 아름다운재단 지원사업 블로그에 수록하였습니다.


[출처] 어려운 과학? 우리는 과학으로 논다! | 작성자 코코기자단 2기 이아영, 한윤정, 한지수 기자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은 아름다운재단과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파트너쉽을 맺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아름다운재단 꿈꾸는나무기금, 성도지엘삼더기금, 아름다운영화인기금, 효주기금, 행복한쉼표기금을 기반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농어촌, 광산촌, 섬지역 등)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나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및 양육시설에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문화예술교육, 현장탐방 등)을 지원합니다.[지원사업 자세히 보기]



 

숨요 변화사업국 사업배분팀전서영

아이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꾸는 다음세대' 영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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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235723"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2023)[/caption]  

◯ 8일 오전 환경관련 7개 학회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한국역학회, 한국환경보건학회,한국환경법학회, 환경독성보건학회, 한국환경사회학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회의장소 달개비에서 가습기살균제 항소심 형사재판에 관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의 기자회견은 공동선언문 낭독에 이어, 자유로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 기자회견의 사회를 맡은 임종한 교수(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과, 한국환경보건학회 고문)는 “이번 판결을 통해 인과성이 인정되어야 피해자들의 인정질환을 넓히고, 배상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재판부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판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 사안에 대해 “7개 학회가 내부 임원회의를 거쳐 검토했고, 합의를 이뤄냈다.”며 재판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강조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통해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큰 피해를 경험했는데, “이 사안이 세상에 알려진지 벌써 10년이 지났음에도 피해자들이 사실상 방치되어 있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종현 소장(EH R&C 환경보건안전연구소, 환경독성보건학회 이사)은 “지난 1심 판결이 선고된 과정을 지켜보면서 가습기 살균제 연구에 참여했던 연구자로서 굉장히 깊은 자괴감이 있었다.”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과학적인 근거를 찾고자 하는 노력했으나, 법정에서 충분히 인정되지 못했고 아무런 증거가 없지 않느냐는 식으로 매도당하기까지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다가오는 항소심 선고에는 그런일이 다시 재현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독립적인 7개의 학술 단체들의 입장을 재차 확인시켜드리고 싶어서 기자회견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부연했다. 원심 재판부는 무죄의 근거로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지만, 이후 진행된 역학적 상관관계 보고 검토위원회의 보고서의 객관적인 연구결과가 충분히 반영되었다고도 설명했다. 또한 재판과정에서 가해기업 변호인들이 독성실험의 농도가 현실적인 사용조건에 비해 높다고 주장해온 점에 대해서는, “실험과정은 표준적인 방식에 따랐고, 실험동물의 종간 차이를 고려했기 때문에, 기업측의 단편적인 주장들은 과학적이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caption id="attachment_235724" align="aligncenter" width="640"] ⓒ환경운동연합(2023)[/caption]  

◯ 조용민 부교수(서경대학교, 환경보건학회 총무이사)는 ”특히 이러한 유해물질의 경우 실험조건을 통한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와 사람에 대한 영향, 즉 역학연구를 활용해 증거를 종합해서 과학적 근거를 세우게 된다.“ 며 전자는 물질의 도달과정과 노출 및 인체영향을 일으키느냐에 대한 이론적일 수 있는 내용을 역학연구를 통해 검증했다고 부연했다. 결국 중요한 건 해당 화학물질의 1차원적인 독성에 관한 실험 뿐 아니라, 제품의 주성분인 CMIT/MIT 물질에 대한 (실제)노출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또한 복잡한 사안의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지난 몇 년 동안 연구를 수행해왔고, 이 과정을 통해 높은 과학적 근거 수준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 김희진 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한국역학회 총무이사)는 마지막으로 역학연구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역학연구가 상식적인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논리적인 흐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러한 역학적 인과관계가 과학의 언어라 굉장히 어렵다거나 다른 학문 분야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게 복잡한 이야기는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범죄를 수사할 때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시간 순서가 맞는지를 파악하는 과정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 지난 2021년 1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모든 피고인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가습기살균제를 사서 쓰고 온갖 질환으로 세상을 떠나거나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엄연히 있음에도 보조적 연구수단에 불과한 ‘동물실험으로 유해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니 인체에 대한 노출피해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기본 특성조차 이해하지 못한 1심 재판부의 판결은 가해기업들과 관련 임직원들에게 면죄부를 쥐어주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검찰은 지난 10월 24일 결심공 판에서 원심과 동일한 형량을 구형했다. 항소심 선고기일은 2024년 1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서명바로가기 : 탄원서캠페인 온라인 서명양식

 

[입장문]  CMIT/MIT 가습기살균제의 건강피해 2심 소송에 대한 7개 환경보건 및 독성, 의학, 환경사회, 환경법학회의 입장

 

2011년 4월 급성 호흡부전 임산부들의 입원과 잇따른 사망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가습기살균제사건은 급기야 그해 11월 11일 당시 질병관리본부가 가습기살균제 수거 및 판매중단 권고를 내리면서 우리 사회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전인 2006년 이미 소아과 의사들은 원인불명의 소아 급성 간질성폐질환의 집단발병을 보고한 바 있다. 1994년에 처음 발매되어 2011년 수거명령 시행 이전까지 판매된 가습기살균제만도 이미 980만 개가 넘었던 시점이었다.

2020년 정부의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대규모 전국표본조사를 시행하여 그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는 총 894만 명이고 건강피해 경험자는 95만 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사참위는 사망자만 2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이것만으로도 세계적으로 그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규모 화학물질 안전사고이다.

하지만 현재 가습기살균제피해종합지원센터에 등록된 피해구제 신청자는 2023년 9월 30일 기준 1,827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7,870명에 불과하다. 이미 12년이 지났음에도 우리 사회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관한 한 여전히 빙산의 일각만을 바라보고 있으며 아직도 제대로 된 사회적 합의와 피해자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임을 자부하여 왔던 우리 과학인들은 지난 2021년 1월 CMIT/MIT 가습기살균제 소송 1심의 무죄 선고를 접하고 큰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 이 판결이 가습기살균제와 건강피해 사이의 인과적 관련성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들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우리 과학인들의 언어마저도 사회구성원들의 이해와 합의를 돕는 것에 실패하였다는 것이 드러난 점에서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그간 가습기살균제의 건강피해에 관한 여러 연구들이 진행되었으나, 지난 3년 사이에 가습기살균제의 건강피해 여부에 대한 더 많은 독성학적 연구들이 진행되었다. CMIT/MIT 성분의 가습기살균제가 폐에 도달하고 독성영향을 일으키느냐는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에어로졸로 분무되어 간질성폐렴과 천식이 발생하는 하기도까지 도달한다는 점이 규명되었고, 최근 (실제 피해신고자의 사용 거리를 반영하여) 시행된 흡입독성시험에서는 용량 상관적인 시험 동물의 사망, 폐 변색 및 무게 감소, 세기관지 내 염증세포의 침윤과 염증, 불규칙 호흡 증상 등이 비교적 짧은 노출시간(2주)에도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역학 연구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한 수많은 정교한 연구 결과들이 산출되었다. 2011년 말 가습기살균제 수거 전후의 전국민 건강실태를 비교하여 폐렴, 천식, 간질성폐질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호흡기계 질환들에서 가습기살균제 사용자 후 질병발생률이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최대 5배에서 20배 정도 증가하였다는 결과들이 확인되었다. 특히, 이번 소송의 쟁점인 CMIT/MIT 사용자들에 대해서는 피해구제 신청자들의 가습기살균제 사용 전 5년과 사용 후 5년을 비교하여 전체 천식 발생이 5배, 천식으로 인한 입원 발생이 10배가 증가하였다는 객관적 사실도 입증되었다.

 

지난 3년간 관련학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연구 결과들의 과학적 타당성여부를 검증하는 모델로 한 학제적 근거를 종합하는 방법을 적용한 결과, CMIT/MIT를 포함한 가습기살균제로 사용된 물질들이 인체에 독성물질로 작용하여 건강피해를 유발함을 확인하였다. 이처럼 객관적으로 전체 근거를 종합하여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특별법에서 인과관계 추정에서 요구하는 ‘역학적 상관관계’를 확인한 검토보고서가 이미 2차례에 걸쳐 발간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특히 특별법상 구제급여 대상 질환인 가습기살균제 폐손상과 천식의 조사판정에 있어 CMIT/MIT를 포함한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것으로 인정할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확보되었다.

이후의 사법적 판단에 있어서 이처럼 그간의 연구를 통해 건강피해 발생과 관련하여 확연한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그 어떤 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검증된 과학적 근거들이 고려되어야 하며 원인 제공자에게 면죄부를 부여하는 판단이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국가적으로 많은 생명과 건강을 앗아간 이 물질을 제조, 판매하고 충분한 과학적 근거도 없이 아이에게도 안전하다는 광고로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제조사들은 그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이처럼 과학적 근거가 명백한 물질에 대해서조차 제조 판매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떻게 유해물질로부터 우리의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번을 계기로 기업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을 통감하고 공공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사회적인 기여해야 한다.

사실상 직접적인 변론의 기회가 허용된 마지막 기회인 이번 2심 소송의 판결을 앞두고 우리 7개 환경보건 및 의학, 환경사회,환경법학회는 그간 축적된 CMIT/MIT 성분의 가습기살균제 노출과 건강피해 간 과학적 근거가 사법적으로 충분히 고려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CMIT/MIT 성분의 가습기살균제를 제조, 유통, 판매한 SK케미컬, 애경, 이마트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사실이 선언되기를 기대한다.

2023118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한국역학회, 한국환경보건학회, 한국환경사회학회,환경법학회,환경독성보건학회

수, 2023/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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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재건축 4구역 이주대책 선제적 준비
학의천 공중화장실 신설 및 운동기구 확충
학의천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 분리 및 방치 폐기물 신속 정리
달안동 노후 단지 주차난 해결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공영 주차장 신설)
달안동 반려동물 전용 산책 구간 조성
달안동 동안구청·홈플러스 일대 보행 환경 정비 (횡단보도·신호등·보도 정비)
부림동 한가람·공작마을 주차난 해결 (기계식·지하 주차장 설치 지원 검토)
부림동 녹물·노후 배관 정비 지원 (신청 절차 간소화, 예산 확보)
부림동 평촌역 주변 보행 안전 강화 (횡단보도·가로등 보강)
관양동 관양시장 활성화 (현대화·주차 환경·상권 지원 예산)
관양동 빌라·단독주택 정비 (가로주택정비·소규모 재건축 활용)
관양동 외진 골목 CCTV·가로등 강화
관양동 관양고·관양중 통학로 안전 강화 (등하굣길 불법주차 단속)
관양동 동편마을 대중교통 개선 (낮시간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인덕원동 공사 현장 안전 상시 감시 (시정 관리·주민 피해 점검)
인덕원동 유흥가 정비와 밤거리 안전 강화 (정주여건 개선 조례)
인덕원동 역세권 교통 혼잡 대응 (연계 버스, 정류장 의자·전광판)
'AI 행정 혁신 지원 조례' 입법 추진
AI 예산 실효성 검증 체계 도입
공무원 AI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 예산 확보
시민 AI 리터러시 프로그램 (생활밀착형 AI 교육) 운영
안양시 AI 윤리 조례 제정

이 글은 AI 가 수집 요약한 글 입니다..
토, 2026/06/13-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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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 과학연구소 2단계 사업을 조성하고 경주 테크노폴리스를 조성
토, 2026/06/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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