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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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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익명 (미확인) | 수, 2015/09/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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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일)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던 <상괭이를 부탁해!>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물품도 사주시고 상괭이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셨습니다.

도와주셨던 분들, 물품 기증해주신 분들, 관심가져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바자회 수익금은 상괭이 프로젝트 수행시 알뜰하고 유익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바자회 후기는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seoulkfem/220489585852

작성 / 서울환경연합 시민참여팀 최유정 활동가

사진 / 상괭이 프로젝트 자원봉사자 윤희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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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한강에 돌고래가 산다고요??

<서울환경연합 한강몽땅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상괭이 이야기 듣고 나만의 한강동화책만들기해요!

일시 : 2016811() 오후 2장소 : 뚝섬 자벌레 1층 열린공간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천만서울시민이 함께 즐기는 강 문화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 전역에서 열립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811일을 시작으로 12(), 18(), 19() 4차례 뚝섬 자벌레 1층 열린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상괭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드는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상괭이는 한강을 넘나들며 먹이활동을 하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제일 많이 살고 있는 토종돌고래로 세계자연보전 연맹 적색목록의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최근 상괭이가 한강 신곡수중보를 넘어왔다가 서해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아이들에게 동화책 만들기를 통해 한강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깨닫고 아이들이 상괭이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16811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회균 홍승권

사무처장 이세걸

※ 문의/ 이동이 서울환경연합 시민참여팀 활동가 010-7420-1720

금, 2016/08/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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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청년은 철부지!
내가 아는 시니어는 꼰대?

집, 학교, 직장 밖에서 만나면 꽤 괜찮은 우리.
유쾌한 시니어와 든든한 청년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만드는 연결고리.

우리를 재발견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시니어드림페스티벌이 열립니다.

* 참가자 모집 : 2017년 4월 17일(월)~5월 21일(일)
(곧 모집공고가 올라옵니다!)

☞ ‘2017 세대공감 프로젝트 – 시니어드림페스티벌’ 티저영상 ① 스냅백 편 보기 (클릭)
☞ ‘2017 세대공감 프로젝트 – 시니어드림페스티벌’ 티저영상 ② 쌍화차 편 보기 (클릭)
☞ ‘2017 세대공감 프로젝트 – 시니어드림페스티벌’ 티저영상 ④ 체조 편 보기 (클릭)

수, 2017/04/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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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냠냠 – 팔도 친환경 산해진미 탐험대]

지리산 창원 생태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울긋불긋 산이 물들어가는 9월입니다. 착한냠냠 친환경 먹거리 캠프는 이번 달에 창원산촌생태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 위치한 생태마을입니다. 숙소 앞마당에선 멋지게 펼쳐진 지리산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모여 지리산에 도착하니 벌써 2시! 첫 프로그램으로는 마을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할아버지와 함께 마을여행을 했습니다. 한지 만드는 장면도 보고, 할아버지가 사는 댁 마당에 있는 옛 화장실도 보고 왔습니다. 화장실에 왜 갔냐고요? 옛날에 같이 살던 똥돼지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마을을 한 바퀴 돌고나서는 호두나무 할아버지 댁에 가 호두를 따는 체험을 했습니다. 호두가 잘 익어가는 계절이라 호두나무에 호두가 많이 열려 있었습니다. 장대를 높이 들고 호두 한 알 한 알을 떨어뜨린 뒤 호두열매를 까보기도 했답니다. 벌레가 많아 싫다던 아이들도 어느새 호두 떨어뜨리기에 심취해서 장대를 놓지 않았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전통 음식 만들기를 했습니다. 산해진미 탐험대인 만큼 전통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일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 첫 전통음식은 궁중떡볶이였습니다. 맛있게 만든 궁중떡볶이는 당일 저녁 반찬으로 나왔답니다.

저녁을 먹고 지리산 둘레길을 걸어가며 반딧불이를 만나고 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딧불이는 빛에 민감해서 조명 없이 깜깜한 어둠 속에서 한 줄로 밤길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오로지 달빛에 의지해 다녀온 산책길에서 만난 반딧불이는 더욱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산책을 마치고는 옹기종기 앉아 마을에 사시는 할머니들의 노동요를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노래이지만, 할머니들이 불러 주신 노래에 귀 기울여 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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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농사체험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세조로 나누어 땅콩, 도라지, 고구마를 캔 뒤 마을 할아버지와 함께 나무 여행을 했습니다! 석류나무, 돌베나무, 감나무, 호두나무, 대추나무, 배나무 등 길을 걸으며 보이는 나무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직접 올라가 석류를 따주시기도 했답니다. 농약을 전혀 치지 않은 유기농 친환경 먹거리입니다. 나무열매를 보고 와서는 그림그리기를 했습니다.

날씨가 어둑어둑해지더니 비가 왔습니다. 원래 야외에서 진행되기로 했지만 식당에 모여앉아 허수아비를 만들었습니다. 허수아비는 농사가 잘 되도록 새를 쫓는 역할을 하죠! 직접 가져온 헌옷으로 옷도 입혀주고, 눈코입 얼굴도 그리며 함께 협동하여 허수아비를 만들어갑니다. 허수아비를 다 만들고 전통 음식 만들기 2탄으로 메밀묵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손으로 조물조물 메밀을 짜서 묵을 만듭니다. 할머니가 맛보라고 미리 만들어놓은 메밀묵이 맛있었는지 엄청난 양을 다 비웠습니다.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옹기종기 둘러 앉아 밤하늘 별자리 강의를 들었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의 이목을 끌어 재밌게 강의 해주셨습니다. 농사체험하며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냠냠 착한냠냠 먹으며 가지는 장기자랑 타임! 무려 1시간 동안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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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전통 음식 만들기 3탄, 작은 손으로 오밀조밀 송편을 만들었습니다. 잘 만든 송편은 쪄서 아이들 집에 가는 길에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설문조사를 마지막으로 지리산창원산촌생태마을에서의 2박3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작성 시민참여팀 이우리

화, 2016/09/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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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팀] 참여연대의 자원활동가는 상근 활동가들과 손발을 맞춰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10대 청소년부터 일흔이 넘으신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학생, 주부, 직장인, 은퇴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의 숨은 활약을 자원활동가 인터뷰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함께 하는 세상을 꿈꿔요"

 

아카데미 느티나무 자원활동가 최경아님

 

참여연대 자원활동가_최경아

아카데미 느티나무 자원활동가 최경아님 ⓒ참여연대

 

같은 공간에 앉아 있었으면서 서로를 한동안 알아보지 못했다. ‘박영민’이란 이름이 남자가 주로 쓰는 이름이라 인터뷰어가 남자일 것이라 생각했던 탓도 있고, 인터뷰이가 외국에서 공부를 오래한 사람이라 해서 나이가 꽤 많을 것이라 생각한 탓도 있었다. 다행히 전화통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봤고, 어색한 기류를 헤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A. 저는 특별할 게 없어요. 그냥, 지금은 주부예요. 많은 걸 고민하고 있는 주부죠. (웃음)

 

Q. 주로 어떤 걸 고민하고 있나
A. 가장 큰 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살 것인가에 대한 것이에요. 최근까지 공부를 했어요. (독일에서 하셨다고) 네, 독일에서 공부를 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돌아와서 논문 작업을 나름대로 했는데, 아무래도 지도 교수님하고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여러 문제들이 생겨서 지금은 중단한 상태에요. 앞으로 다시 독일에 가서 공부를 할지, 한국에서 마무리를 할지, 아니면 또 다른 제 2의 삶을 살지 고민하고 있어요.

한국에는 2012년에 왔어요. 언제부턴가 공부하면서 시민단체나, 운동 같은 것들에 대해 생각했어요. 물론 생각은 독일에서부터 했어요.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요. 저 같은 경우에는 뭐, 좋게 얘기하면 반듯하게? 나쁘게 얘기하면 정말 재미없게 살아온 사람 중에 하나인데, 딱 틀 안에서 교육 잘 받고 사회에서 정해준 대로 그렇게 규격화되어서 살아온 사람이에요. 사실 시민단체 활동에 대해, 사회구조 안에 감춰져 있는 이면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면서 살지 않았어요. 어떻게 보면 아주 늦게 시작한 거죠. 대학 때도 별 생각 없이 다녔고요(웃음). 독일에 가서도 저에게 주어진 일들, 그곳의 삶에 적응하기 바빴고, 살아남는 일이 급급했어요.
생각해보면 이런 고민들은 독일에서 시작한 것 같아요. 외부에서 한국을 봤을 때 속상할 때도 있었고, 불편하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그러다 한국에 들어와서 결혼을 했고, 부모님 그늘을 벗어나서 완전히 새로운 가정을 꾸려 살다보니 사회의 어두운 모습들이 더 보이게 되었어요. 공부를 하면서도 고민은 있었지만 당면한 과제들 때문에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휴식기를 갖게 되니 고민이 더 깊어진 것 같아요. 저의 삶을 다시 정돈하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면서 참여연대도 와보게 됐고, 이런 저런 활동들에도 관심을 갖게 됐어요. 아직 저를 점검해보는 시간인 것 같아요. 어떤 방향,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그 수위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고. 재밌어요. 완전히 저한테 새로운 세계니까요.

 

Q. 밖에 나가보니 한국이 보이게 되는 그런 케이스인 것 같네요.
A. 네. 그리고 제가 외국에 가니까 엄청난 소수자가 되더라고요. 외국인, 이방인, ‘너 뭐냐’ 이렇게 되는 거죠. 외국인들은 한국이란 나라에 특별히 관심도 없고, 내가 정말 소수자일 수 있다는 경험. 또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공부도 잠깐 쉬게 된 경험도 영향을 미쳤어요. 누구나 소수자가 될 수 있고 인생의 힘든 순간들이 올 수 있구나, 나만 안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건 정말 오만한 생각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Q. 참여연대는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A. 오다가다 많이 보긴 했어요. 참여연대 근처에 올 일이 많았어요.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나와 관련된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죠. 세계가 다를 거라고 생각했고요. 시민활동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견들이 있잖아요. 저도 그런 게 있었죠. 그래서 참여연대에서 자원활동하겠다고 마음먹는 데까지 시간이 꽤 걸렸어요. 내적 갈등도 있었고요. 그런데 와보니까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Q.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었는지.
A. 저는 대학교 학부생일 때, 약간 과도기에 있던 학번이었어요. 제 학번을 앞뒤로 해서 학내에서 집회를 한다거나 그런 일들이 많이 사라졌어요. 1,2학년 때 까지만 해도 가끔 있었는데 말예요. 그래서 그런지 저보다 한참 앞선 선배들과는 괴리감 같은 것이 있었죠. 그 당시에 운동하는 선배들을 봤을 때, 첫 번째로는 무서웠어요. 근엄하고. 늘 우수에 차있거나 까칠하고. 시니컬하고. ‘너는 인생을 잘못살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불편했어요. 그리고 같이 놀면 나를 집회에 데려갈 것만 같았고요(웃음). 물론 대학 때 그런 고민을 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내가 그래도 대학생인데 너무 생각 없이 사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은 있었죠. 한편으로는 지금 저렇게 거리에 나가는 것보다 내가 성공하고 힘을 가진 사람이 돼서 더 많은 영향력을 가졌을 때 목소리를 내는 게 더 효과적일 거야, 라는 생각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 운동했던 선배들이 나이를 먹고 세상과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고, 한때 참 뜨거웠던 선배도 운동에 회의를 가지고 떠나는 걸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은 다 편한 거 좋아하는 것만 같고...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참여연대에 와서 보니까 간사님들 너무 좋으세요. 참, 저래서 무슨 투쟁을 하시나! 이런 생각도 들고(웃음). 사람이 다르지 않구나, 사람의 감수성이라는 건 비슷비슷하구나,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일 뿐이고 생각 하나하나에 가치가 있구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고민에서 더 자유로워진 부분이 있고요.

 

Q. 물론 이런 활동이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는)생각을 하는 게 옳은 삶이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그른 삶은 아니지만, 어쨌든 결국 ‘돌아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사회문제에 뛰어든 사람보다 생각이 더 탄탄하고 고민이 깊다는 생각이 든다.
A. 어떻게 보면 ‘돌아왔다’는 느낌이 저한테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어요. 오랫동안 이런 활동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도 더 조심스러워지고, 그렇기 때문에 깊어졌어요. 어렵게 선택한 길이기에 앞으로 어떤 삶을 살더라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가치의 방향이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아요. 실제로 시민단체 활동가로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물론 주변에서 우려는 많지만요.

 

Q.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에 자원활동이 도움이 많이 되는가.
A. 굉장히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일단 시민운동에 대한 심리적인 장벽을 많이 낮춰줬다는 것이 제일 좋았어요. 간사님들을 뵙고 그 분들 활동하시는 것들을 보면서 심리적인 장벽이 많이 낮아졌어요. 또 원래 공부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사실 공부의 범위를 점점 좁혀가는 연습을 하며 살았는데요, 자원활동하면서 여러 강의도 듣고 공부를 핑계로 미뤄왔던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읽고 하면서 생각하는 범위가 늘어나고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나 되게 멍청하다’ 이런 생각들 되게 많이 했거든요(웃음). 좁은 것밖에 모르고, 좁혀 나간 그 분야도 완벽하게 안다고 말할 수도 없고. 어휴(웃음)

 

Q. 마지막으로 꿈은 무엇인가? 막연해도 좋다.
A. 자원활동을 시작하면서 사진하고 나를 소개할 수 있는 멘트를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제가 뭐라고 보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함께 하는 세상을 꿈꾼다.’ 이런 식으로 보냈던 것 같아요. 그게 제 꿈인 것 같아요. 내가 뭘 하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든. 소수자로, 소외된 사람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

 

인터뷰 말미에 ‘영민 씨는 무얼 하는 사람이냐’라는 질문을 하며 서로의 활동과 활동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혀 다른 환경과 생각 속에서 만난 사람들이었지만 서로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했다. 이제 막 자원활동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겪을 수도 있는 많은 상처나 문제들을 걱정하고 또 겁먹었지만 그 때가 오더라도 처음 활동을 시작한 이유와 방향을 잊지 않으려한다는 그의 다짐에 필자 역시 굉장한 힘을 얻었다. 인터뷰 중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말을 종종 하며 민망해했는데, 걱정 마시라. 여전히 누구보다 빛나는 청춘으로 충분히 다가오니. 

 

작성 자원활동가 박영민 (활동가를 위해 활동하고 싶은 대학생)

수, 2015/10/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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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 3회를 맞은 시니어드림페스티벌은 시니어의 사회공헌아이디어를 시니어와 청년 세대가 만나 함께 실행해 보는 프로젝트입니다. 그 첫 시작인 시니어 아이디어 모집이 5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꿈꾸는 시니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월, 2016/04/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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