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백두대간] ③ 세상에 이런 보호구역이 어디있나요
4월 1일 오전 11시, 5.18민주광장에는 51번째 지구의 날을 맞아 ’30일간의 기후행동’선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51주년 지구의 날 광주행사위원회가 기획한 5개 의제별 시민행동, 시민 참여프로그램 시작을 선포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구날 광주행사위원회 홈페이지 www.gjearthday.or.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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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간의 기후행동을 선포하며 “기후위기- 시민의 행동으로 바꾼다.”
1970년 4월 22일 수요일이었다. 2천만명의 시민들이 뉴욕을 비롯해 미국의 주요 도시의 거리와 광장에 모여 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주장했다. 이날은 ‘지구의 날(Earth Day)’로 명명되어 이 후 매년 4월 22일은 세계 곳곳에서 시민들이 모여 지구환경을 걱정하며 생태계 보전을 외치는 날이 되었다.
오는 4월 22일은 51번째 맞는 지구의 날이다. 51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 화석원료를 기반한 무분별한 개발과 자원의 남용은 결국 지구온난화로 기후위기를 불러왔다. 사막화로 인한 미세먼지와 황사, 동식물의 야생서식지 파괴로 인한 코로나 19 같은 신종 전염병 창궐,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폭설이 지구를 삶터로 하는 인류와 모든 동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 지구의 변화는 어느 한 지역,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촌 모두의 과제가 되었다. “기후변화를 멈추어야 한다.” “기후위기에 대흥하기 위해 정부, 기업, 시민이 모두 나서야 한다”라고 외치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세계 곳곳의 거리로 모여들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민들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불안감을 갖고 기후위기비상행동을 조직하고 매주 금요행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를 알리고 광주시와 각 구청에 기후위기를 선포할 것을 요구하고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광주시는 기후위기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2045년까지 탄소중립도시와 에너지자립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탄소중립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순차적인 목표도 발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시민실천을 위해 5가지 의제를 선정하여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대시민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51주년 지구의 날 광주행사위원회는 ‘30일간의 기후행동’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기후행동 5가지 의제를 바탕으로 30일간의 실천행동을 정했다. 30일간의 기후행동은 4월 한달간 1.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률 높이기 2. 쓰레기는 줄이고 자원순환은 늘리고, 3. 기후미식도시-채식과 도시농업, 4. 내가 쓰는 전기는 내가 만든다 5. 석탄발전을 멈추자 라는 다섯가지 실천 주제로 구성되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하루 한끼 채식으로 생활하고, 장볼때는 용기를 가지고 가고, 나만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한다.
기후 위기를 배우고 행동하는 30일간의 기후행동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쉽고 즐거운 행동이다. 30일간의 기후행동은 익숙해진 편리와 소비적 삶을 생태적인 삶, 지속가능한 삶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30일간의 기후행동은 광주 곳곳에서 일상에 스며들어 펼쳐진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기후행동은 기후위기를 극복할 거대한 바람이 될 것이다.
2021.4.1.
제 51주년 지구의 날 광주행사위원회 47개 단체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광산구자원봉사센터,광주YMCA,광주YWCA,광주공유센터,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광주생명의숲국민운동,광주서구문화센터,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광주소비자연맹,광주에코바이크,광주여성민우회,광주여성센터,광주인권지기활짝,광주재능기부센터,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광주전남녹색소비자연대,광주전남녹색연합,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광주전남숲해설가협회,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광주진보연대,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광주환경공단,광주환경운동연합,국제유튜브연맹,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까망이협동조합,동구자원봉사센터,두바퀴레시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빛가람지킴이,빛고을교육문화협동조합달려,사회적협동조합살림,시민생활환경회의,아름다운가게,양림펭귄마을협동조합,참교육학부모회광주지부,푸른길,한새봉두레,협동조합상상창작소봄,흥사단
의제별 주관단체 :
에너지전환(환경운동연합), 녹색교통(에코바이크), 채식과도시농업(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자원순환(시민생활환경회의), 탈석탄(광주전남녹색연합)
[주요일정]
- 「30일간의 기후행동」 선포식
○ 일시 : 2021년 4월 01일(목) 오전 11:00 ~ 12:00
○ 장소 : 518민주광장
○ 내용 : 보도자료 배포 및 선포식 이후 퍼포먼스 진행
- 지구의날 기념식
○ 일정 : 2021년 4월 22일(목) 13:00~
○ 장소 : 518민주광장
○ 대상 : 행사 참여단체 및 시민 100명
○ 내용 : 지구의날 줍깅 진행(쓰레기 담배꽁초), 지구의날 기념식, 퍼포먼스 (30일간의 행동 달력 채우기) 및 담배꽁초로 고래만들기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지난 1년간의 활동 영상입니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fightfor1point5 #기후위기 #우리는살고싶다 #기후위기비상사태 #인천광역시 #탈석탄 #동네방네기후행동
경기도행정심판위의 산안마을 ‘살처분 행정대집행 계고처분 취소 결정’을 촉구한다!
○ 오는 25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화성시가 계고한 ‘예방적 살처분’에 대해 자연순환식 동물복지 양계를 실현하고 있는 산안마을이 청구한 ‘살처분 계고처분 취소 청구’에 대한 경기도행정심판위가 열릴 예정이다.
○ 산안마을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를 대비해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조하에 철저히 방역하고 관리해 왔으며, 공장식 밀집 사육이 아니라 강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에서 닭 농장을 지켜 왔다. 또한, 지난 35년간 단 한 번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이유로 산안마을은 인근(1.8km 이격) 농가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예방적 살처분 명령을 받았으나 거부하며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 정밀검사용 시료 채취 결과도 음성이며 매일 실시하는 간이키트검사도 정상인 상황에서 무조건 살처분 명령은 닭에 대한 어떠한 임상증상이나 위험도 평가 없이 내려진 것이며, 경기도와 화성시의 방역선진형 동물복지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마련된 시설과 운영 경험을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무용지물로 만드는 행위이다. 또한, 살처분은 가축전염병 대처의 유일한 해법이 아니며 과학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는 것이 전문가와 동물복지농장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 우리는 산안마을이 청구한 ‘예방적 살처분 계고처분 취소’ 행정심판에 대해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취소’로 답하기를 촉구한다. -끝-
- 1. 23.
경기환경운동연합
▲ 산안마을 계사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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