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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견학 및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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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견학 및 캠페인

익명 (미확인) | 금, 2015/09/11- 16:12

9월 10일(목)은 자원순환 체험 환경강좌의 3번째 시간이었습니다.

남구주민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환경공단 음식물자원화설 견학 후 광주광역시의회 앞 대로변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우리가 버리는 음식물쓰레기가 여러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과정과 그를 위한 여러 유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낭비없는 음식문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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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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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충남 부여군 구드레나루 금강 6공구(부여보 사업 예정지)에서 희망선포식을 열고 금강 정비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에 대해 대전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금강운하백지화 국민행동 회원들은 희망살리기가 아닌 재앙선포식이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국토해양부와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 착공식을 통해 금남보, 금강보, 부여보 등 금강유역에 3개의 보를 설치하고 금강변을 따라 자전거도로(248km)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농업용 저수지 30곳에 대한 저류용량과 홍수조절용량을 대폭 늘리거나 제방을 보강하는 사업을 벌인다. 이 밖에 공주와 부여간 뱃길(67km)을 복원할 예정이다. 금강사업구간에는 2011년까지 총 3000억 원이 투여된다.

반면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 회원과 지역주민 50여명은 착공식 행사장 주변에 있는 구드레나루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퍼포먼스를 갖고 금강정비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이 토목과 건설자본을 배불리는 공사일 뿐”이며 “결국 금강의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파괴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사업을 “금강 죽이기 사업이고 착공식은 재앙선포식”이라며 “생태계파괴 혈세낭비 금강정비 사업 즉각 중단”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상덕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 공동대표는 “온 국민을 비롯하여 관련 지식인들조차 반대하는 금강정비사업을 졸속 환경영향평가 등으로 이명박 정부가 독단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명숙 군의원 “복지예산 줄여 왜 4대 강에 쏟아붓나”

이상선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꾸미고 있는 단군이래의 최대 사기극이 행정도시 백지화 시도와 금강정비사업”이라며 “이명박표 4대강정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예산이 없다며 행정도시를 백지화하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김명숙 청양군의원은 “청양군 예산이 올해 2600억인데 그 중 교부세가 1000억 원”이라며 “청양군민들의 복지를 위해 쓰일 교부세가 올해만 100억 줄고, 내년은 200억 이상이 줄어들어 나라의 뿌리인 농촌을 말리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거듭 “4대강 예산삭감을 통해 민생예산을 지켜내자”고 호소했다.

경찰은 이날 전경 100여명을 기자회견장 앞에 배치해 불법집회라며 해산을 종용, 행사 진행을 막았다. 몇몇 지역주민들은 “우리가 할 말을 하게 그냥 두라”며 경찰의 대응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금강 6공구를 비롯, 영산강 6공구(승촌보 사업 예정지)에서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한강과 낙동강(2개공구)에서도 희망선포식을 열 예정이다.
출처 : “금강살리기 희망선포식? 재앙선포식!” – 오마이뉴스

수, 2009/11/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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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가 오고가던 11월 11일,
대전환경연합에는 유채비빔밥이, 반가움이, 웃음이, 음악이 오고갔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입회원만남의 날에 스무명 남짓의 선배 회원, 새내기 회원님이 함께해주셨다.

텃밭에서 자란 싱싱한 유채나물을 김정미 간사님이 새콤달콤하게 양념해 함께 비벼먹었다.
입안을 매콤하고 청량하게 하는 유채는 입맛 돋구는데 그만이었고 함께 비벼먹으며 하는 이야기는 맛을 더욱 진하게 했다.  

자리를 정돈한 후, 2008년 활동영상을 통해 대전환경연합이 하는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무처 식구들의 인사를 통해 누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도 나누었다. 이제 회원님들의 소개가 이어질 시간! 싱겁게 자기소개를 할 순 없어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준비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동요를 불러준 뒤 싸인을 받으세요”, “5명에게 안마를 해준 뒤 싸인을 받으세요” 등등 함께 몸을 부딪히고 눈빛을 나누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션을 가장 먼저 수행한 오은석 회원님(습지탐사단)께는 환경도서를… ^^

레크레이션에서 서로에 대해 맛보는 시간을 가진 후 한 분씩 돌아가며 환경연합에 가입하게 된 동기, 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문을 두드린 회원님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에서 하트광선이 나왔다^^ 

다음으로 이규봉 집행위원님의 클라리넷 공연을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연주곡은 자연스럽게 콧노래를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절대 빠질 수 없는 인증샷!
함께 해주신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아쉽게도 참석이 어려우셨던 회원님은 사무실에 한번 놀러오세요^^
사무실 문은 언제든 열려있답니다! 

Posted by 바람솔솔
화, 2009/11/2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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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있을 수는 없었다.
착공이 시작된 금강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그 무엇이라도 해야만 했다.

“문을 닫고 강으로 가자!”

전국의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정비사업으로 위협받는 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해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으로 달려갔다. 매서운 추위도 장애물이 될 수는 없었다. 젖줄과도 같은 생명의 강이 제발 지켜달라고 외치는 소리만 들릴 뿐.
 


대전환경운동연합도 17일 오후, 회원과 시민단체 활동가가 모여 공주시 일대 금강변으로 내달렸다. 차량소통이 많은 공주대교 앞에서 현수막(생명파괴! 세금낭비! 금강정비사업 착공을 즉각 중단하라!)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금강정비사업의 부당성을 알려내고 함께 지켜낼 것을 호소했다.  

다음 찾아간 곳은 공주대교와 백제큰다리 사이에 있는 갈대밭 습지. 
강물 위로 햇빛이 머물러 반짝반짝 일렁이고 갈대는 바람에 몸을 싣고 한들한들 거린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하지만 금강정비사업이 진행되고 금강보가 설치되면 이 아름다운 갈대밭 습지는 물에 잠기게 되고, 습지에 기대어 살고 있는 많은 생물들은 서식처를 잃게 되어 사라지고 만다. 이미 이 곳에는 골재채취를 예고하는 안내판과 깃발이 세워져 있었다. 잠시라도 사라질 생명들이 되어보자는 마음에 갈대밭에 쓰러져 뭇 생명들을 애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축축한 기운도 있었지만 언제한번 강변을 누워볼테냐. 누워서 시민들이 남겨준 메세지를 들으면서 바라본 하늘은 시리도록 파랬다.

“자녀들에게 망가지지 않은 자연을 물려줍시다.”
“물은 흘러야 한다. 거꾸로가 아닌 올바로 흘러내리는 세상을 위하여!”
“우리가 막지 못한 삽질 한 번, 자손들의 생명 단축시킨다!!!”

금강정비사업이 진행되면 사라질 또 한 곳, 곰나루로 향했다. 곰나루는 공주 일대 금강 및 연미산을 포함해 무령왕릉 서쪽에 펼쳐진 낮은 구릉지대와 금강 나루 일대로, 드넓게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많은 이들이 쉼터로 찾고 있다. 이 곳 또한 공주보가 설치되면 물에 잠기게 되는 곳으로 생태계 파괴와 수질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주에 찾았을 때는 깃발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새 강변을 따라 빨간 깃발들이 세워져 있다. 사람들이 꽂은 빨간 깃발. 저 깃발이 내 눈에는 자연이 사람에게 경고하는 레드카드로 보인다. 우리가 인내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죽지도 않은 강을 죽었다고 거짓으로 선전하고 각종 절차들을 무시해가며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무참하게 포크레인을 들이대는 이명박 정부. 자연이 보내는 ‘레드카드’를 받고 난 후에야 비로소 잘못을 깨달을 것인가. 이명박 정부가 지금과 같은 밀어붙이식 공사를 강행하면 더 큰 반대와 저항을 불러 일으킴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사진제공 : 신현섭, 이기동 회원님

목, 2009/11/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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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전후로 갑자기 들이닥친 추위에 코끝이 시리다. 몰아치는 바람이 아직은 볼을 따갑게 할 정도는 아니지만 무가 얼지도 모를 일이다.
겨울 내내 먹을 김치를 준비하는 시기인가보다. 여기저기서 김장 언제하세요? 김장하셨어요? 라는 인사가 오고간다. 텃밭식구들은 시댁, 친정에서 김장을 한다고 말씀하신다. 농사짓는 것도 큰일이지만 김장을 담그는 일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닌가 보다.

텃밭에도 7월부터 흘린 땀의 결실을 맺는 시간이다. 중간중간 수확을 해서 어린 배추와 무를 먹기도 했지만 이제는 꽉찼던 밭을 훌빈하게 남겨둘 수확이다.

무는 무청과 분리해서 무는 무대로 무청은 무청대로 손질한다. 무청을 삶아 물기를 뺀 다음, 널어서 말리면 겨울철 맛있는 반찬거리가 된다.

내 손으로 기른 무로 담그는 무김치, 깍두기를 얼른 맛보고 싶다. 뜨거운 여름과 청명한 가을, 그리고 초겨울을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수확하는 작물에 대한 애정이 일어난다.

수확이 끝난 자리 땅은 텅비어 있는것 같지만, 무수한 생명들이 겨울잠을 자듯 웅크리고 있다. 그 생명들은 이른 봄부터 기지개를 펼 것이다.

[무가 남긴 자리]

목, 2009/11/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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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바람이 시작되던 11월 15일,
환경탐사단 친구들은 찬샘마을에 들어섰다.

도시속 사람들은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겨울 외투와 장갑, 털모자를 꺼내고, 겨울에도 채소를 먹을 수 있게 호박이나 무청등을 말려 두고 김장도 담근다. 환경탐사단 친구들도 마스크, 모자, 장갑을 챙겨 추위에 대비한 모습이다.

겨울을 준비하는 농촌의 풍경이 눈에 다가왔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나무는 숨구멍을 닫고 떨켜층을 만들어 공급되는 수분을 막아 나무가 어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낙엽이 수북하게 쌓이는 것이다. 식물은 줄기, 잎이 다 말라죽고 열매를 맺고, 씨앗을 남겨 내년을 기약한다. 우리가 분주하게 겨울을 준비하듯 숲도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참깨와 들깨 열매를 설명하시는 선생님]



[발갛게 열매를 맺은 찔레를 관찰하는 탐사단 친구들]



[5~6년 동안 요만큼 자란 아기소나무, 추운 겨울 날씨에도 새파란 잎을 자랑하네요]



아이들의 옷에는 이미 도깨비바늘이 한가득 묻어있다. 아이들이 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에 씨앗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이 이어진다. 탐사단 친구들처럼 가을에 산이나 들에 나갔다 오면 양발이나 신발, 옷 등에 이름 모를 식물의 씨앗이 붙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한번 붙은 씨앗은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씨앗이 붙은 것을 귀찮아 할 테지만 그 식물로선 어떻게 해서든 자기 씨앗을 멀리 퍼트리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한다. 이러한 식물에는 도깨비바늘, 도꼬마리 등이 있는데, 대부분은 사람이나 동물, 짐 등에 달라붙을 수 있도록 씨앗에 갈고리나 가시가 달렸거나 끈끈하다.



[몸에 달라붙는 도꼬마리로 다트게임을 하다.]





[꽁꽁 숨어 있는 잣나무 열매]



[청솔모가 잣나무 열매를 쪼갠 모습]

탐사단 친구들이 열매로 작업을 시작했다. 상상력이 발동해 열매를 이리저리 만져보고, 굴려보고, 붙여보고~

[멋진 작품을 선보인 탐사단 친구에게 작은 선물도 시상하였다.]

겨울의 모습을 가득 담은 숲에는 따스한 봄날 새로운 생명의 싹을 틔울 씨앗들이 무궁무진하다. 탐사단은 내년 봄 싱그러운 모습으로 만나게 될 숲속 친구들을 상상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수, 2009/11/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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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냄새가 물신 풍기는 안터마을에 가다!

이혜수 기자


2009년 10월 24일, 푸름이 환경기자단이 옥천에 있는 안터마을에 찾아왔다.
지난번 곤충채집을 할 때에는 8월 여름이었는데 이제는 가을 냄새가 물씬 풍겼다.
안터마을은 겨울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들깨와 벼를 추수해 말리고 있었다.
또 정자에 감을 매달아 곶감도 만들고 있었다.
안터마을을 따라 길을 걷다보니 도꼬마리가 가지에 붙어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동물들이나 사람들의 옷에 붙어 번식할 수 있도록 가시가 뾰쪽하게 나 있었다. 이것과 비슷하게 도깨비바늘도 길쭉하고 뾰쪽해서 옷에 잘 붙었다.
하천변으로 내려가보니 푸른 유채 새싹이 나있었다. 유채꽃은 대체에너지로 사용될 수도 있고, 꽃이 피면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을 것이다.
겨울 준비 뿐 아니라, 다음 봄을 준비하는 것도 볼 수 있는데 할아버지께서 봄동을 설명해주시면서 겨울에 비닐로 덮어놓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 봄철에 수확한다고 한다.
안터마을의 가을은 울긋불긋 단풍과 함께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물들고 있었다.

<출발하기 전, 창문을 열고 빼꼼히 얼굴을 내민 도현^^>

<안터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본 가을의 모습은 볏짚말리기>

<마을 공터 한켠, 햇볕에 말리고 있는 낟알>

<낟알은 어떤 모습일까>

<배추, 무, 파, 봄동 등 여러 작물을 키우고 계신 할아버지>

<그 앞에서 해인이와 은서가 찰칵^^>

<다연이도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찰칵^^>

<해맑은 표정이 일품인 서린이^^>

<하천변으로 내려가는 동안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했어요. 알고보니 이미 수확을 마친 깨>

<푸른 유채밭과 아름다운 대청호^^>

<부들부들한 억새하나로 신이난 아이들^^>

<오늘의 점심은, 맛있는 비빔밥!>

<오늘의 점심은, 맛있는 비빔밥!>

<옹기종기 모여 맛있게 먹고 있어요^^>

<밥 먹으며 찰칵!>

<맛있는 밥을 먹고 이제는 환경신문 만들기에 돌입하는 시간!>

<열심히 기사를 쓰고 있어요>

<선생님께 설명도 들으며…>

—– 여기서부터는 푸름이 환경기자단 개인사진 퍼레이드^^

푸름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행복해지시죠^^?

11월에도 푸름이의 푸른 발걸음은 계속됩니다.!

금, 2009/11/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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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질 날씨를 준비하듯, 한낮의 햇살이 너무 따스한 날이었습니다.
배추벌레가 있지만, 진딧물이 있지만, 왠지 여유가 있었어요~

지난주 배추묶기를 다하신 뜰냄이네 부부님(?)은 여유롭게 텃밭을 둘러보시고,
쑥쑥 자란 공동텃밭작물 관리에 돌입하셨어요~
배추밭, 무밭과는 달리 시금치와 하루나, 갓을 심은 공동텃밭은 봄날 새싹올라오듯 잡초들이 쑥쑥 자라 있었어요~
어린 시금치가 잡초에 시달리기 전에 뽑아줘야겠다 싶어 호미를 들었죠~


밭메는 동안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눕니다.


그런데 이 두 분, 농사에 일가견있으신줄 알았던 인상과 달리 나누시는 말씀이 초보티를 많이 내십니다. ^^
김성수샘은 잡초로 뽑아버릴 뻔했던 냉이를 모두 색출해 손질하십니다. 냉이국이 생각나셨나봅니다.
봄철 부드러운 냉이와 달리 조금은 억셀테지만, 냉이 특유의 향이 솔솔 납니다.


공동텃밭은 태평농법으로 키웠는데, 작물은 속속 자랍니다.
3주전에 심었던 하루나를 솎아보니 엄청 많습니다.




아우네밭은 배추 묶기를 마무리합니다.


짚을 많이 가져오진 못했지만, 적어서 더 아껴쓰고 유용한 것 같아요~


2인 1조 협동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20여일동안 추운 날씨지만, 쑥쑥 컸으면 하는 바람에 퇴비 한줌씩 뿌립니다.

해넘이 시간이 되니 바람이 찹니다.
허기진 배를 채워줄 아우네표 고구마와 차가운 손 녹여줄 뜰냄이네표 커피가 고맙네요~
“잘 먹었습니다.^^”


배추수확 D-day 20일(예정)
욕심같아선 속이 알찬 배추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자연이 주는대로 먹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 하며 집으로 향합니다.

월, 2009/11/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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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텃밭에 가야할 것 같은 마음이 이제는 저절로 든다.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차를 가지고 제각각 밭에 가지고 갈 물건들을 하나둘 챙긴다. 모자, 손수건, 벌레 잡을 핀셋, 호미 등…
오늘은 짐이 하나 늘었다. 새참으로 먹을 수육거리다. 수육거리를 7집서 나누니 준비물은 한 두가지 뿐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해서 과연 맛이 날까 싶다.

냄비에 물을 붓고, 양파, 대파, 통후추, 통마늘, 커피, 된장 등을 넣고 끓이다 고기를 넣고 삶았다. 이제 고기 맛은 하늘에 맡길 뿐이다.

새참거리는 등 뒤로 하고 텃밭을 보니 손길이 바빠진다. 가물어 있던 땅에 물을 뿌렸다. 배추들이 생기를 되찾는다. 그런데, 벌레들이 아직도 극성이다. 벌레들이 포동포동 살이 올라있다. 속상한 마음이었는데 “원래 벌레들이 먹어야 할 것을 우리가 먹는 거래요”라는 뜰냄이네님 말씀이 위안이 된다. 배추를 이만큼 키워준 땅에 오히려 고맙다.

볏짚으로 배추를 묶어주기가 여간 쉬운 것은 아니다 . 짧은 볏짚을 이어야 하고 배추의 3분의 2 높이에서 다시 묶어주어야 한다.

일하는 동안 수육거리는 푹 삶아졌다. 냄새도 그럴듯하고 맛도 그럴듯하다. 각각 요리솜씨를 뽐내듯 반찬을 하나씩 더 싸오셨다. 매실짱아찌, 고추짱아찌, 김치 등등 서로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고 알려주기 바쁘다.
특히 이날은 아우네 텃밭 이영샘과 김영갑 샘의 결혼기념이라고 한다. 이영샘이 손수 만드신 케익을 내놓으셨다. 결혼 12주년 기념, 초 12개를 켜고 축하의 박수와 함께 촛불도 껐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결혼기념일 축하하고, 축하받기는 처음이라고 하셨다.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텃밭 식구들이 서로에게 축하해 줄 일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두달새 언니, 동생, 친구가 되었다. 손톱에 천연염색(?)도 하고, 자연을 제일 잘 활용하는 꾸러기다.

이제 본격적으로 배추벌레를 잡고, 미생물제제를 뿌려주고, 배추를 묶었다.
해가 기울어 6시인데도 깜깜해졌다. 모두 묶어준 배추 속에 벌레가 없기를 바라며 텃밭을 나선다.

월, 2009/10/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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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이래서 아름다운가?
맑은 하늘과 따스하고 맑은 햇빛…
그리고… 월평공원…
그냥 말로만 들어도 산책이 가고 싶은 그런 날씨…
하늘빛, 녹색빛, 단풍빛, 물빛이 어울어져 만들어 내는 실로 아름다운 풍경이란…



가을 나름의 멋을 한껏 품고 있는 월평공원의 모습은 봄과는 다른 색다른 맛이다.
월평공원의 봄은 풋풋한 아이의 눈과 같다면…
월평공원의 가을은 성숙한 청년의 눈빛과도 같다…

오늘 월평공원을 찾은 이유…
목원대학교 디지털경제학과 학생들과 자원봉사를 하기로 해서다.
오늘의 미션~~~ 두둥 두둥…
불필요한 등산로를 폐쇄하라…!!!

물론 자원봉사만으로는 섭섭한 것이 너무 많을 듯 싶어…
학생이니 만큼… 배움의 자세로…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환경에 대한 이해를 약간이나마 높이기 위해 강사를 모시고 대략적인 월평공원의 생태와 불필요한 등산로를 차단이 왜 필요한 것인가 강의를 준비했다. ^^

가을 빛에 노랗게 익은 벼들이 고개를 숙여 가는 길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그런데... 공원에 무신 벼가...ㅡㅡ;;;>


첫 번째 보이는 불필요한 산책로…
‘장갑 앞으로~~~’ ^^
무거운 나무도 서슴치 않고 끌어 당기는 젊음이 이런 것인가?
장사다…
열심히 하나라도 더 모아서… 조금 더 높게… 조금 더 세심히…
어느새 얼굴에는 웃음은 사라지고… 힘든 기색이…^^
그래도 만면에 웃음은 가득하다…

이제는 본인들이 지정한 곳을 막겠다고… 토론 중이다…
두 곳을 막기로 결정…
실행에 옮기는데…



먼가 어설퍼 보이는데…ㅡㅡ;;
그래도… 힘들여 쌓은 것이니 만큼 도솔산의 생태계가 이로 인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한다면…
그걸로도 다행이라 생각한다.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겠지… 짜잔…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는 길…
그냥 갈 수 없다…^^
월평공원 청소까지~~~우후훗…




세 시간…
긴 시간은 아니었다…
목원대 디지털경제학과 학생들과의 만남…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었다…
손길 하나하나.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이 서로에게 소중한 시간이었다.
월평공원과의 만남이 그 친구들에게 자연을 이해하는 생태를 이해하는 시작점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월, 2009/10/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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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에 파란하늘은 더욱 파랗게 변해 있는 아침! 평송수련원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들뜬 마음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아이와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지 못해 졸린 눈을 비비며 부모님을 쫓아온 아이까지 다양한 표정의 얼굴들이다.


 


44명의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과 시민들은 오늘 하루 웅포에서 벼수확체험과 고구마캐기체험, 그리고 군산과 서천에서 철새탐조를 하기 위해 일요일 하루를 반납하고 버스에 올랐다. 웅포는 금강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9시 40분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회원이 탑승한 버스는 익산 웅포로 출발한다. 상쾌한 아침바람을 가르며 웅포로 향하는 길에 ‘가창오리의 7년간에 기록’이라는 DVD를 시청했다. 우리나라에 99% 이상이 월동하는 가창오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새로 국제자연보전연맹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귀한새이다. 가창오리가 우리나라를 찾는 7년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DVD시청을 열성적으로 시청하며 철새탐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이는 가족들이 눈에 띈다. 일부는 늦잠을 보충하기 위한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있었다.


 






















  
▲ 서수면의 벼 웅포면에 자란 벼 튼실하게 무루 익었다.
ⓒ 이경호






1시간여의 이동시간 끝에 도착한 웅포에는 면장님 작목반원 등 많은 주민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간단한 인사말을 듣고 본격적인 벼수확체험에 들어갔다. 어른들이 낫을 가지고 벤 벼를 홀태라는 농기구를 통해 낱알을 훑어낸다. 떨어지는 낱알들이 신기한지 홀태로 털어내기에 모두들 한창 열을 올린다. 한참을 홀태로 털어낸 후 최신 형태로 진화한 콤바인이라는 기계를 통해 벼가 수확되는 것을 체험한다. 한 명씩 콤바인에 직접 시승하여 벼를 수확해 봤다. 이렇게 벼수확체험을 마치고 고구마 밭으로 이동!


 





















  
▲ 홀태로 낱알 터는 모습 홀태
ⓒ 이경호



홀태





 


주민이 체험을 허락해준 고구마 밭에는 튼실하 고구마가 땅속에! 아이들 머리보다 더 큰 고구마부터 새끼손까락만한 고구마까지! 고구마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은 듯하다. 땅 속에 숨어 있는 붉은색의 고구마가 마냥 신기한 듯 호미질을 하고 또 한다. 팔이 아프지는 않은지! 고구마 한 고랑을 파는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고구마를 캐고 난 후 마을 주민들이 차려주신 밥을 먹는다. 점심에는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소박함이 묻어난다.


 




















  
▲ 수확한 고구마! 어린이 머리만한 고구마!
ⓒ 이경호



고구마



 


오후에는 수확한 벼의 볏집으로 짚공예를 진행했다. 미리 삶아 놓은 계란을 다섯 섯개씩 볏집으로 묶기도 하고 새끼를 꼬아서 줄넘기 놀이도 했다. 시간은 어느덧 마을을 떠나야 할 시간. 마을에서는 계란꾸러미를 잘 만든 사람에게 커다란 호박과 쌀을, 참가자 모두에게 현미를 선물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여러 가지 농산물들로 작은 간이시장이 열렸고, 참가한 시민들의 양손에는 올 때는 없었던 농산물을, 넉넉한 시골인심과 후덕한 마음을 가슴에 담았다.

화, 2009/10/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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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농촌은 봄볕에 뿌린 씨앗이 열매 맺는 가을걷이에 한창이다. 갤러리아 환경탐사단 친구들은 찬샘마을의 가을걷이 현장을 찾았다.

논주인이신 찬샘마을 할아버지께서 벼의 재배과정과 벼가 우리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말씀해주셨다. 볍씨에서 발아한 모는 여름내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쑥쑥 자라 10월 황금빛 들판을 만들고, 추수 후 도정과정을 통해 우리 식탁 위로 오른다.

환경탐사단 친구들은 벼를 보자마자 벼의 열매를 손으로 깐다. 속에든 것이 쌀이라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한가보다.

처음 잡아보는 낫도 신기하다. 벼를 베는 방법을 할아버지께서 설명해주셨지만 벼베기가 쉽지는 않다.

쌀은 우리의 주식인 밥으로 먹지만, 떡과 식혜, 유과 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다. 환경탐사단 친구들도 소매를 걷고 떡메치기에 나섰다. 착. 착. 방망이를 떡에 내려칠 때마다 쫄깃해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직접 메어쳐 만든 인절미가 아주 만났다.

쌀이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는 대략 88번이나 되는 농부의 손길을 거친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탐사단 친구들은 벼를 한번 베어본 손이지만 밥을 먹을 때나 쌀로 만든 전통간식을 먹을 때마다 벼농사를 짓는 농부의 손길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월, 2009/10/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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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의 시간은 정말 빨리 흐릅니다.
텃밭에 도착하면 몸과 마음이 분주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텃밭에서의 시간이 빠른 만큼 텃밭 모임도 일곱번째에 다다랐습니다.

추석 전후로 텃밭을 둘러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셔서 벌레들이 활개를 치고 다닌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달랑무네 밭 배추는 구멍이 송송송~ 제일 맛있는 배추였나봅니다.

작업은 출몰하는 벌레와 달팽이, 진딧물 방제 작업과 늘어진 무잎 따주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동텃밭에 무관심 속에서도 대견하게도 쑥쑥 자란 열무를 솎아주었습니다. 수확의 기쁨을 벌써 느낀답니다. 11월 말경에 모두 거둬들일 때를 상상하기만 해도 기분좋습니다.
솎아가신 분들은 저녁식사 시간이 풍성한 채소로 가득했죠?^^

‘주렁주렁’ 텃밭 무 하나는 썩었습니다. 아마도 북을 많이 주어 그런것 같습니다.
안타깝기도 했지만, 맛있는 무 맛을 볼 수 있어 좋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노련한 농부처럼 작업도 두시간이면 뚝딱 끝내고 양손가득 수확물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
새내기 농부들은 새삼 수확의 재미를 느끼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텃밭 배추, 무, 총각무, 당근, 파, 쪽파, 시금치(많지요?^^) 모두 잘 크기를 바라며~

월, 2009/10/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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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속에 벌써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기록전시회가 3차 전시에 들어갔다.
3차 전시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10층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고, 14일(수)까지 진행된다.
전문 전시 공간이어서인지 안정적으로 관람하는 사람이 많았고, 갤러리아 타임월드 10층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듣고 나온 시민들과 주말 아이들과 함께 관극을 돌아보고 아이들 손을 잡고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한
오염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차분하게…
유심히…
많은 고민을 품고 돌아가는 시민들이 많았다.
특히 4대강 사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것저것 물어오는 시민들도 많아 전시내내 많은 대화를 했다.
주말에는 현재 진행 중인 국민소송단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의 눈에서 자연을 사랑하려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월, 2009/10/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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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화) 오전 11시 30분 2층 환경교육센터에서 한국타이어 공동대책회의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국회 국정 감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타이어에 대한 역학조사의 신뢰성을 재검토할
대응방향을 결정하고 현재 한국타이어의 현장 상황을 듣는 자리였다.
아직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현황은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조직문화는 더욱 악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
국감 일정은 부실한 역학조사로 사건은 축소, 은폐 시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16일 인천에서,
대전지역에서 엄연히 벌어지는 일임에도 두 손, 두 발 다 들고 방관만 하고 있는 대전지방노동청 국감이 20일 익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산업 재해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고, 지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형을 받은 이들은 자리만 옮겼지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한국타이어는 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것이다.
하루 빨리 한국타이어의 문제가 해결되어 일하기 좋은 환경, 사람이 살 맛나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

월, 2009/10/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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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환경기자단, 옥천신문사와 정지용 생가를 탐방하다

강승민 기자


오늘 푸름이 환경기자단은 옥천신문사에 갔었다. 옥천신문사는 다른 신문사와 달리 작았다.
옥천신문사는 옥천만의 신문을 만드는데 아주 세세한 일까지 신문기사에 담는다. 어느 초등학교의 일이나, 개가 많은 수의 새끼들을 낳은 것까지 전부 기사에 담는다고 한다. 중앙일보나 조선일보와 달리 옥천신문은 이처럼 사소한 일도 쓰고, 옥천 주민들이 글을 쓴 것도 신문에 담아준다고 한다.
푸름이 환경기자단은 기자님께 궁금한 것을 여쭈어보고 대답을 듣고 옥천신문사를 나와 정지용 시인의 생가를 탐방하였다. 
초가집을 그대로 복원해놓은 그곳에는 우물과 굴뚝, 아궁이도 옛날 모양 그대로 만들어져 있었다. 정지용 시인은 1902년에 태어나시고 12살에 결혼을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는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일본으로 유학을 가셨고, 190년 한국전쟁 때 행방불명 되셨다고 한다. 
정지용 시인의 문학관에는 정지용 시인이 쓰신 <향수>와 <백록담>, <호수> 등을 들을 수 있었고, 시낭송과 느낀점을 남길 수도 잇었다. 이곳에서 푸름이 환경기자단은 자유시간을 가지며 정지용 시인의 아름다운 시를 들었다. 

금, 2009/10/0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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