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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인천성모병원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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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인천성모병원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익명 (미확인) | 금, 2015/09/11- 11:50

FP- CGIL 유럽 세미나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 요구 현수막을 들고_1.JPG
@보건의료노조
 

- 홍명옥 지부장, 유럽 공공부문 노조 세미나 특별연설

- 연설 후 참가자들 지지와 연대의 박수로 홍 지부장과 보건의료노조 투쟁을 격려

- 9월11일(금) FISASCAT 소속 가톨릭 병원 방문, 현장 간담회와 대책 논의 예정
 
보건의료노조 바티칸 원정투쟁단(이하 원정단)은 원정투쟁 4일차인 9월 10일(목)에 이탈리아 노총 관계자, 유럽 공공부문 노조 대표자들과 만나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과 국제연대를 호소하는 활동에 나섰다.

원정단은 이날 CGIL(이탈리아 노동총동맹) 중앙본부 2층 원형 세미나실에서 열린 FP CGIL (이탈리아 공공노조)의 유럽세미나에 공식 초청받아 홍 지부장이 개막 전 특별 연설을 했다.

이날 세미나는 “노동조합과 위기 - 조직차원 현상에서 대표성 조직으로” 라는 주제로 FP CGIL Fabrizio Rossetti 전국 의장이 ‘노동조합과 자유주의- 유니온 모델이후 30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데 이어서 2일간에 걸쳐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사례 발표에 이어 유럽 노동운동의 전망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하는 세미나였다.

홍명옥 지부장, 특별연설 통해 “돈보다 생명을”, “인천성모병원사태 해결” 위한 국제연대 강조

홍 지부장은 연설을 통해 인천성모병원에서 그동안 일어난 사건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 돈벌이 경영”임을 밝혔다. 이어서 보건의료노조의 주요 슬로건인 ‘돈보다 생명을’과 ‘의료민영화 반대’를 소개하며 “환자의료행위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노조를 파괴하는 지금의 반사회적 반 인권적 경영행태는 반드시 없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티칸 교황님께도 이 상황이 전달되어 인천교구에 조사단을 파견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럽 전역에서 모인 공공부문 노조 대표자 100여명은 홍명옥 지부장의 연설을 경청했다. 연설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홍명옥 지부장과 보건의료노조의 투쟁 승리를 기원하며 뜨거운 연대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원정투쟁단의 CGIL 방문과 홍 지부장 연설 소식은 UNI Global Union 홈페이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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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9월11일(금) 이탈리아의 가톨릭 병원 방문으로 인천성모병원의 올바른 운영방안과 해법 모색

한편, 이날 오전에는 CISL-FISASCAT(Federazione Italiana Sindacati Addetti Servizi Commerciali, Affinie del Turismo) 국제담당 Dario Campeotto가 원정단 숙소로 직접 방문했다. Dario Campeotto는 지난 9월 9일 화요일 원정단과의 간담회 이후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과 교류협력을 위해 FISASCAT의 논의경과를 설명하며 향후 일정을 조율했다. 특히 어제(현지시간 9월 9일) FISASCAT 중앙위원회에서 핵심간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성모병원 연대투쟁을 결의했다는 소식도 전해주었다.

원정단은 원정투쟁 5일차인 9월 11일(금)에는 CISL-FISASCAT 소속 병원인 가톨릭병원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가톨릭병원의 경영방침과 운영 실태를 둘러보고 인천성모병원과 비교-조사하며 인천성모병원의 극단적인 돈벌이 경영의 폐해를 알리고 가톨릭 병원의 올바른 운영 방향과 기조를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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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L 중앙본부 입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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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 걸린 CGIL-FP 세미나 개최 안내판 201509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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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 CGIL 세미나에 참석중인 보건의료노조 원정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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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개막식에서 특별연설하는 홍명옥 지부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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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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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보건의료노조의 바티칸 원정투쟁으로 전기를 마련한 인천성모병원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해 양대노총이 손을 잡았다. 9월 21일 월요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한국노총인천본부는 천주교 인천교구청 앞(답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성모병원 이용안하기 운동에 한국노총인천본부가 참가한다는 것을 밝혔다. 양대노총 인천본부의 공동기자회견은 최근 노사정 합의와 새누리당의 노동악법 발의로 하반기 노동정세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루어진 대승적 차원의 연대라는 데 의의가 있다.


양대노총 인천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이러한 우리 양대노총의 거듭된 요구에도 천주교 인천교구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현재 민주노총인천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인천성모병원에 대한 불매운동과 과잉진료 신고센터 운영을 한국노총인천본부 소속 사업장 전체로 확대”하고 인천 시민과 함께 할 것을 밝혔다.


인천성모ㆍ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는 뒤이어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해 대책위가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책위의 릴레이 단식은 21일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이총각 고문의 1일 단식으로 시작된다.

시민대책위는 릴레이 단식과 함께 저녁 부터는 인천교구청 앞에서 촛불시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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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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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화, 2015/09/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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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보도자료] 0921 양대노총 인천성모병원 이용안하기 선언   양대노총, 인천성모병원 이용안하...
화, 2015/09/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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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 앞에서 보건의료노조와 인천 시민들이 인천성모병원사태해결을 촉구하며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의 바티칸 원정투쟁에 이은 천주교 인천교구의 인천성모병원 문제가 국정감사 시즌에 돌입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21일 두 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성모병원 이용 안하기 운동에 한국노총이 동참하고, 인천시민대책위의 릴레이 단식과 저녁 촛불시위가 시작되었다. 동일방직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여성 최초로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한 이총각 고문과 인천지역연대 양승조 상임대표의 단식을 시작으로 2일째인 22일은 인천 실업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양재덕 고문, 23일은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출신의 원학운 고문, 24일은 인천여성노동운동 시민사회운동의 대모인 조옥화 고문이 단식으로 사태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25일 금요일에는 노후희망 유니온 위원장 염성태 고문이 단식을 이어간다.

저녁마다 이어지는 촛불시위에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인천시민들과 천주교 신자들에게 인천성모병원 문제를 알리고 관심을 모아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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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이용 안하기 운동에 동참하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사업장들은 플랑카드로 이용 안하기 운동을 알리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한편, 인천성모병원지부 홍명옥 지부장은 병원 관리자들의 집단괴롭힘에 의한 병가와 노동조합의 타임오프(근로면제시간)가 22일에 종료됨에 따라 현장에 복귀했다. 홍명옥 지부장은 인천성모병원의 민주노조를 지키고 지부 조합원들과 함께 인천성모병원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직적으로 홍명옥 지부장에 대한 노동인권 탄압을 시도한 병원측은 아직까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또한 19대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되어 정국이 국정감사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인천성모병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0월 8일 홍명옥 지부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인천성모병원의 노동탄압과 인권유린에 대한 증언을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노동위원회 야당측 의원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이학노 인천성모병원장과 박문서 행정부원장 등의 증인채택을 요구했으나 여당측 환노위 간사인 권성동 의원이 “신부를 국감장에 부를 수 없다”는 이유로 증인채택을 거부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성모병원장이 천주교 신부이기 때문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시킬 수 없다'는 새누리당의 입장은 '인천성모병원의 문제는 병원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일'이라며 사태 개입을 거부해온 인천교구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필요에 따라 자의적으로 성직자와 경영자의 입장을 취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결과를 발생시킨다. 천주교 신부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것은 1998년 오웅진 신부의 국감 증인 출석등 충분한 전례가 존재하고 있다. 천주교 신부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현행법(국회증언감정법 제2조)에 따라 증인출석의 권리와 의무를 가지고 있다.

국회가 인천성모병원 문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게 됨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의 문제가 전국민적 차원에서 새롭게 제기될 전망이다. 돈벌이경영과 노동인권탄압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한 인천성모병원과 천주교 인천교구가 대한민국 입법부의 요구마저 무시하게 될지 여론이 주목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이 책임을 지고 사태해결을 하지 않을 경우 국정감사의 고비를 무사히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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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천교구 앞 촛불시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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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천교구 앞 촛불시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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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대책위의 단식농성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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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대책위의 단식농성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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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대책위의 단식농성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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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천교구 앞 촛불시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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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천교구 앞 촛불시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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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천교구 앞 촛불시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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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단식농성에 나선 원학운 고문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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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단식농성에 나선 조옥화 고문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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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앞에서 거리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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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천교구앞에서 거리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목, 2015/09/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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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추석연휴가 지났지만 인천성모병원 사태는 해결되지 않은 채 아직 진행중이다. 인천성모병원 시민대책위는 9월 30일 추석연휴 종료와 함께 인천교구청 앞에서 진행하던 릴레이 단식을 재개했다. 지난 9월 21일 이총각 고문의 1일 단식으로 시작된 시민대책위의 릴레이 단식은 추석연휴를 건너 9월 30일에는 조강희 인천환경운동연합 대표와 보건의료노조 세종병원지부 봉윤숙 부지부장이 함께 했다.

릴레이 단식은 10월 1일 양재덕 고문, 2일에는 생명평화기독연대 정세일 대표등이 이어나갈 예정이다.

10월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앞두고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신부의 증인 채택이 여야간의 쟁점으로 계속되는 가운데, 인천지역 시민들의 사태해결 요구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지부 홍명옥 지부장은 10월 8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여 국회와 국민들에게 인천성모병원 사태에 대해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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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수, 2015/09/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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