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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인터뷰] 평화를 나누는 부자(父子), 김기흥+ 김성종 회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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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인터뷰] 평화를 나누는 부자(父子), 김기흥+ 김성종 회원을 소개합니다!

익명 (미확인) | 월, 2015/09/07- 21:04

서울KYC 회원들을 만나보는 시간, 회원 인터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난 8월 동아시아  역사 이해를 위한 일본 평화여행에 함께 했고
각각 평화길라잡이, 일본어 공부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김기흥, 김성종 회원을 만나봅니다.

먼저 아들인 김성종 회원부터 만나보실까요?


김성종 회원님~ 본인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평화길라잡이 1기인 김기흥 선생님을 아버지로 두고 있는 김성종입니다.
올해 8월에 가입한 새내기 회원입니다.



평화길라잡이 1기로 오랜 기간 활동해오신 아버지 모습을 어렸을 때부터 봤을 텐데요,
아버지의 첫 안내를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하고, 지금 아버지의 활동 모습을 보면서 드는 생각도 궁금합니다!

아버지의 첫 안내를 들었을 때 저의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그 당시 설명을 들었을 때의 느낌이 자세하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집에서만 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닌
선생님 같은 모습의 아버지를 보면서 새로움과 놀라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직 오랜 시간에 걸쳐 끈기 있게 하고 있는 경험이 없고, 그런 활동을 오랜 시간 묵묵히
활동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동아시아 평화여행에 함께해주셨어요! 어떻게 참가하게 되셨나요?

아버지의 권유도 있었지만, 강제징용 역사와 일본에 대한 호기심으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평화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하고, 다녀온 뒤 느낌이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평화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들의 열정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같이 가신 선생님들과 우리를 안내해주신 분들의 열성과 태도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저에 대해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 외국어 능력, 강제 징용의 아픈 역사와 우리 청년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가장 크게 느낀 감정은 뭔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것에 대한 후회,
선생님들이 보여주신 열정에 비해 못 미치는 자신에 대한 자책감,
그리고 역사를 등한시하면서 살아온 저 자신에 대한 분노가 가장 컸습니다.



평화여행 이후 서울KYC 회원가입도 하고, 일본어공부방 소모임에도 함께하고 계신데요,
회원활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평화여행을 다녀오고, 깊게 반성하면서 좀더 보람차게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배우고, 공유하고 싶어 회원활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서울KYC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평화길라잡이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 근대 역사를 정확히 알고 싶고, 더 많은 시민들과 제가 배운 것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들이 '멋있다'라고 느끼는 아버지, 어떤 분이실까요? 바로 김기흥 회원을 만나보겠습니다.

김기흥 회원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평화길라잡이 1기로 서울KYC와 인연을 맺은 김기흥입니다.
의료기관에서 의학 사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복이 있어서 한국도서관협회 제47회 한국도서관 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평화길라잡이 1기로 지금까지도 왕성히 활동 중이신데 어떻게 서울KYC와 평화길라잡이를 알게 되셨나요?
그리고 지금까지 활동하는 비결이 있다면?

1989년 직장 내에서 역사기행반이라는 답사동아리를 창립했는데
그때 모셨던 소장역사학자분께서 평화길라잡이 공고를 보고 시민과 함께 하는 운동을 해보라고 추천하는 거예요.
항구에 매여 있는 배가 되기보다는 바다로 나가서 세계로 항해하는 배가 되라는 조언과 함께요!
활동 비결은 열정이죠! 비타민이고요!

평화길라잡이로 오랜 기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데, 시민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가요?

우리가 독재 정권만 바뀌면 다 이루어지는 줄 알고 열심히 싸웠잖아요!
하지만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때에도 힘없고 빽없는 사람은 항상 밀리고
결국 보수정권에게 정권을 내주어 참담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나라에는 시민세력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시민 하나하나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아시아 평화여행에 함께 하셨는데요, 어떠셨나요?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20여년 동안 역사 답사 동아리를 통해서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녔던 탓에 일정이 빡빡해도 견딜만 했어요.
평화여행을 하면서 나이 젊은 선생님들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모르는 면을 배우고, 세대 간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사무국 기획력도 탁월해서 중국, 일본 평화여행 모두 다녀오면 에너지가 충만해지는 것 같아요.

아드님이 평화여행에 함께 참여하신 뒤 회원가입도 하시고 평화길라잡이도 되겠다고 하는데
이 모든 것이 계획된 것이었나요? 아들에게 이 활동을 추천해주신 이유가 있나요?

마지막 날 평가회 때 일어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계획된 것은 아니고 추천도 하지 않았어요.
요즘 아들 세대는 너무 힘든 세대라고 생각해요.
일본 평화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느끼고 왔으면 했어요.



2005년 평화길라잡이 1기로 활동을 시작하셨으니 벌써 만으로 10년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으세요?

큰아들이 군대에 있는데 면회 갔더니 뜬금없이 이제 남들 아빠처럼 편히 살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들에게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게 편히 사는 것이라고 일러주었어요.
언젠가 평화길라잡이 1기 동기가 한 말대로 선배들이 피땀흘려 어렵게 이룬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무임승차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새내기 회원인 아들 김성종 회원과 만으로 10년을 왕성히 활동하신 아버지 김기흥 회원님..
부자에게 서울KYC란 무엇이고, 다른 회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으실까요?


서울KYC란 ______다?

(김성종) 서울KYC란 나침반이다.
내가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게 될지, 무슨 준비를 해야할지, 미래에 대한 방향을 보여주는 나침반인 것 같습니다.

(김기흥) 서울KYC란 보물섬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찾아야 할 온갖 보물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사회와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평화, 인권, 통일, 역사의 보물을 찾는 것은 자기자신의 노력과 몫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KYC와 회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김성종)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부족한 것도 많은 새내기 회원입니다.
알고 있는 것보다 알아가야 하는 것이 많은 만큼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김기흥) 이번 해방 70년, 강제 징용과 일본 평화여행에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특히 일본 시민단체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라는 데 놀랐어요.
평화길라잡이 하면서 나이 많다고 위축되었었는데,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의 모리구치 선생님, 기무라 선생님을 보면서
당당하게 가슴 펴고 활동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즈음 우리 주변에 작은 차이로 서로 상처주고 공동체와 결별하는 소식을 들으면 속상해요.
조금 더 은근과 끈기를 가지고 우리의 울타리를 잘 지키며 보듬어 가면서 여럿이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평화길라잡이 파이팅! 사랑합니다!


서울KYC라는 공간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따로 또 같이 역사의 진실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아버지의 오랜 활동을 묵묵히 응원하며 배울 점을 찾고, 청년으로 할일을 고민하는 아들 김성종 회원!
말이 아닌, 실천으로 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길 바랬던 아버지 김기흥 회원!
아버지와 아들이 서울KYC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서로의 모습도 발견하고
의미있는 활동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두분 너무 멋지시네요^^


회원 인터뷰에 응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울KYC에서 김기흥, 김성종 부자의 활발한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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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반도 평화체제로 가느냐/늦추어 지느냐, 새해가 되었네요, 한국 정부는 어쩔 수 없는 한계로, 미국의 대북봉쇄와 남북대화 사이에서 동요할 수 밖에 없고, 남한 민중의 강력하면서도 현명한 대응으로, 올해 정세를 한반도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결정적인 해로, 울 모두 힘을 모아 나갑시다.


신년사 발표…"올림픽 성과적 개최 진심 바라" "북남관계 개선해 사변적인 해로 빛내야" :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1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과적 개최를 기대하며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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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1/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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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김일우 기자의 성주주민들의 가야산 해맞이 기사를 두고서 많은 말이 오가고 있다. 여기에는 사드가 배치된 지역인 달마산과 새해 주민들이 많이 올라오는 가야산을 가지고 어디를 취재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 지조차 언급되고 있다. 이는 사드반대투쟁을 바라보는 차이가 다시금 드러난 부분일 뿐이다. 성주의 주민들이 찾아간 곳은 가야산이 아니다. 다만 새해에 많은 주민들이 몰려오는 곳이다. 예배 드릴 대상이 있는 곳이다. 성경에서 예배 드릴 곳으로 예수가 "그리심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다."라고 했던 의미이다. 예배드릴 대상, 물론 그 분들을 소성리의 주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야말로 그 분들을 대상화하는 것이다. 그 분들은 예배를 받을 이들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성주는 이미 파란나비 원정대를 만들어 대중(multitude)들이 모이는 곳으로 여행을 다녔다. 이 번에도 마찬가지이다. 소성리 달마산은 사드가 배치된 지역이고 서로를 바라보며 위로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생명을 확장시킬 수 있는 이들이 없는 곳이다. 그것은 의미와 언어들을 통해 의미화되며 상징화 된 질서가 존재하는 '상징계'일 뿐이다. 생명의 확장은 언어의 구조와 언어행위의 외부인 잔여영역으로 실재계를 통해서 가능해지는 것들이다. 우리와 연결되는 생명들, 타자들이 바로 그 실재계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들은 성주의 주민들이고 새해에 가야산에 올라오는 사드투쟁의 외부인들 이다. 그리고 여전히 사드투쟁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통해 새로운 확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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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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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짝짝짝 ~!! 이제부터 시작하자 우리민족끼리!!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이 3일 정부의 남북 간 연락채널 복원 요구를 받아들였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리선권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19분께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3일 오후 3시(평양시간·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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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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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가 뭐 얼라들 장난입니까?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 대통령이 말하는 꼬라지를 보면 김정은이나 도찐개찐 입니다.


트럼프가 '지켜본 뒤'에 드디어 말을 꺼냈다. 김정은 북 노동당위원장이 신년사로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다"고 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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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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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대한 좌절의 모습에서 그것이 공격이건 아니면 존재의 확인이건 흔히 내부를 향하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된다. 헤겔은 인정투쟁이라는 것을 통해 이런 인간의 존재상태를 이야기한다. 좌절된 ‘자기의식’은 내부를 향하게 되며 차단된 ‘외적존재’, ‘외적현실’에 대해서는 포기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것을 헤겔은 ‘금욕주의’라고 부른다. . 세상에 던져진 실존으로서 피투(被投)적 존재가 그 현실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투(企投)적 존재방식의 좌절을 통해 맞이하는 ‘금욕주의’, 그것은 내부를 향하지만 또렷한 ‘자기의식’을 형성하기에 주인의 의식처럼 보여 진다. 하지만 그것은 좌절, 외부세계에 대한 금욕, 외적 현실에 대한 부정, 회피와 포기를 통해 만들어진 인정이기에 사실은 노예의 인정일 뿐이다. 즉 주인에 의해 인정된 것이 아니라 노예적 의식에 의해 인정된 것일 뿐이기에 헤겔은 ‘소외’되었다고 표현한다. . 좌절된 외부, 이로부터 생겨나는 불안, 흔히 이것을 물리칠 방법이 외부세계에 대한 무관심과 절제를 통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자기에 대한 인정, 즉 존재감의 근거가 내부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을 경계해야한다. 사드에 대해 점점 냉정해지는 외적인 세상과 단절하면서 내부에 대한 비난과 그 존재에 대한 공격을 통해 근거를 만들어내는 방식이야 말로 비참한 노예적 존재방식일 뿐이다. . 많은 경우 외부로 표현되는 과격한 언사는 ‘금욕주의’와 쌍을 이룬다. 그런 언어적 표현들이야 말로 좌절된 현실로부터 회피하는 모습을 감추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화려한 언어의 투쟁들에 비해 현실의 투쟁은 어림없이 빈곤할 뿐이다. 현실의 투쟁이 충분하다면 언어가 격렬할 이유는 없다. . 좌절을 통해 내부를 향하는 자기의식의 공격성은 파괴적이다. 내부의 적을 만들어내고 그것에 대한 공격을 통해 외부의 적을 대체하는 방식은 모두가 피해야할 것들이다. 내부의 적을 향한 증오와 분노를 통해 투쟁의 정당성에 대한 근거로 삼는 행위는 노예적 자기의식의 표현이다. . 쉽지 않지만 새해에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힘을 북돋아주고, 격려하고, 상대의 못남보다는 잘남을 칭송하고 오히려 그 잘남을 딛고 일어나는 스스로 더 잘나고 위대한 존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존재감의 확인은 외부의 대중(multude)들과 함께하는, 연기(緣起)되어 있는 존재의 확인을 의미한다. 지금과 같은 때 일수록 외부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확대해야 한다. 그것이 고립을 막는 방법이며 자기를 확장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단순히 투쟁의 순수함과 강고함만을 고집해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강기’, ‘퇴조기’라고 부르는 언어적 표현에는 투쟁의 ‘숭고주의’가 이미 내포되어있다. 그 순수함과 순결함을 변절시켜야 하기에 퇴조 한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은 투쟁을 대중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것은 투쟁의 순결함을 던져버리고 대중의 낮은 심연으로 내려앉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시기에 우리의 생명을 강화시키는 것이며 삶의 기쁨을 확장하는 방법이다. . 투쟁은 퇴조하지 않으며 결코 소강상태를 맞이하지도 않는다. 다만 우리의 투쟁이 어느 바다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가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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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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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촛불497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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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8/01/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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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 책상위에 핵단추 있다. 또람프:나도 있어. 니꺼보다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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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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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에서 우는 아이 젖준다는 속담이 왜 생각나지요? 사드타파교주님은 젖먹이도 아닌데ㅎ '사드철회'의 끝지점이 다른 것이겠지요. 다만 다름을 드러내는 모양새가 너무 천박했지만요. 나는 너무 현장 속인가? 아침부터 괜한 부아가 난다.아침 댓바람에 불법사드 철회하라 피케팅하고 집에 들어와 뜨거운 물 한 잔으로 몸 녹이는데, 함께 투쟁하던 사람들 외부세력 불법세력 폭력세력 만들고 통장닫고 후원금 묶어두고... 나는 근시다. 그래서 사드타파교주가 지랄염병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 . 위의 글, 아래의 사진은 김천대책위 김종희 기획실장의 페북글 입니다. 김천 대책위 김종희 기획실장은 성주투쟁위 공동위원장에 대한 비난을 사과하기 바랍니다. 그동안 성주투쟁위가 님들의 비난에 가만히 있다고 해도 이것은 도가 지나친 것입니다. 사과가 없을 시 이 페북계정에서 김천과 관계된 모든 것을 단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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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1/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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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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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부터 우울한 소식을 대하니 무어라 할말이 없네요 투쟁방법이 달라도 목적지는 단한가지 인데 16년도 사드배치지역 발표당시 전국적으로 들끓던 사드배치 반대 목소리 아마도 아실거라 믿어요 사드배치 당시 왜 국민들이 반대 목소리가 높았다 생각들 하시나요 당연히 기래기 언론에서도 다뤄지만 지금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휴대폰이 큰역활을 한걸로 압니다 지금은 sns미디어 시대이며 홍보시대라 보입니다 7.8.9십년대 군중시대가 아니고 안방에서도 전세계에 이나라 사드문제을 알리는 시대인거죠 촛불은 촛불대로 전국을 누비는 평화나비효과 사드반대 홍보는 홍보대로 사드반대 적당성을 알리면 된다봅니다 그러나 요즘 페부기을 보면 애석하게도 사드에 대한 글들을 볼수가 없다이거조 예로 말씀드리죠 세월호 유가족분이 전국을 누비면서 제발 촛불은 끄지마라 애원하십니다 무슨말인가면 지금 나역시부터 세월호 글 안올리지요 알리라 기억하라 이겁니다 그만큼 세월도 지나가고 기억과 행동이 잊어진다는거조 부탁하죠 성주와 김천 촛불님들 남을탓하기전 나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앗으면 합니다 지금도 나 자신이 얼마만큼 사드대해 글을 올리는지 남을 비난하기전 나 자신을 되새겨 봐야 되지 않겠어요 이제는 남북 대화도 성사되는 마당에 조금만 참고 이해하며 서로 응원하며 존중하면서 서로의 위치에서 평화만을 위해 갑시다 늘 성주나 김천을 응원하는 단한사람입니다 질긴자가 이긴다 했어요 힘들어도 즐겁게 사드철회 촛불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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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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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런 저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한 시기가 넘어가고 있는 징조일 것입니다. 그것은 낡은 사회의 페러다임에서 새로운 틀로의 이동을 의미합니다. 이는 투쟁의 방법과 존재의 방식에서도 그러합니다. 같이 하지 못하는 것,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상실감이 있겠지만 그것 또한 새로운 페러다임을 통해서 본다면 새롭게 정립되어야 할 것들이기도 합니다. 항상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들이 서로를 배신자로 낙인찍으며 오히려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같기도 하지만 서로가 다릅니다. 그것은 지금 성주에서 촛불을 들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들입니다. 그 다름을 무시하고 서로가 같으니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억지를 부릴 것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같이 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성주투쟁위는 6주체 회의에서 나오면서 이미 한국사회에 이런 문제를 던져 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하는 따돌림과 공격이 따갑기는 합니다 만 분명 여기에는 새로운 쾌감이 있습니다. 낡은 관점에서 본다면 성주는 범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범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연대에 대한 요청입니다. 그것은 숨 막히는 연대, 전체주의적 연대가 아니라 민주적인 연대, 차이 속에서 만들어지는 연대를 의미합니다. 아마 성주의 '배신'이라면 바로 범하지 말아야 할 낡은 연대에 대한 배신일 것입니다. '유쾌한 배신'이란 아이러니한 말이 가능한 것은 성주가 새로운 투쟁의 방식을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거기로부터 새로운 유쾌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 성주투쟁위의 이런 모습이 한국사회의 운동에 파장을 만들었습니다. 성주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사유 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성주의 사드투쟁을 계기로 더욱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앞으로는 구성원들이 전쟁에서 전사가 되어 전선을 사수하는 바리케이트 형 투쟁에서 구성원 모두가 즐기고 축제를 여는, 그곳을 민주주의의 장으로 만드는 점거형 투쟁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성주는 이미 그런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핵 촛불 또한 그랬습니다. 모든 이들이 광화문으로 나와 축제를 즐겼습니다. 여기에는 희생도 없고 숭고함도 없습니다. 그러니 희생을 무기로 타인을 족쇄 채울 죄의식도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민주주의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이 사태를 단순히 힘든 것으로 나 고통스러운 것으로 만 받아들이지 말고 충분히 즐기셨으면 합니다. 이는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변해 갈 때, 몸이 바뀔 때 동반되는 통증일 수 있습니다. 그 통증이 지나고 나면 우리의 몸은 더욱 건강한 몸으로 변해 갈 것이고 상쾌해질 것입니다. 고통이 심하다면 그 만큼 자신의 몸이 이전의 낡은 틀 속에 메여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많이 뭉친 몸이 지압을 받아 풀릴 때면 더욱 고통스러운 것과 비슷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고통이 심하면 또한 쾌감의 강도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 쾌감을 가만히 들여다 보는, 그리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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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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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시기에 성주투쟁위나 김충환 위원장에 대한 공격이 재개되었을까? 한 동안 그래도 잠잠했던 것들이었다. 한겨레 신문의 기사가 도화선이 되었지만 사실 기사야 아무리 보아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것은 하나의 위기 의식일 것이다.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입장 변화, 그리고 북한과의 대화 분위기가 형성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어젠더의 주도권이 정부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재인 정부와 그 지지자들을 공격하던 이들에게 있어서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주도권의 상실은 평화와 통일을 중심으로 투쟁하던 조직의 존재 위기를 가져오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그 시점에서 유력 진보 일간지인 한겨레신문이 자신들이 아니라 오히려 대척점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성주투쟁위의 기사를 실어버렸다. 당연히 위기경보가 발령될 수 밖에 없고 히스테리컬 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김종희 씨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다만 가장 민감했을 따름이며 그것을 숨길 줄 몰랐을 뿐이다. 지금은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당위성을 문제 삼기도 어렵고, 충분히 의미는 있겠지만 공사장비를 막는 투쟁으로 동력을 지속 시키기도 쉽지 않는 것이 되어버렸다. 분노의 화살을 돌릴 대상이 필요한 것이다. 동력을 죽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대오를 유지할 적이 필요한 것이다. 증오와 미움을 통해 동력을 만들어가는 투쟁에서는 그렇게 증오할 또 다른 대상이 필요했던 것이고 그것이 김충환 위원장과 성주투쟁위일 것이다. 성주사람들이 소성리로 올라가면 당연히 차가울 수 밖에 없다. 성주사람들이 소성리 할매들과 어울리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소성리의 할매들이 왜 김충환 위원장을 쫓아 냈는지 묻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는 그대들을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을 것이니 그냥 내버려 두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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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1/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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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배치 결사반대 (#88) http://blog.jinbo.net/CINA/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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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1/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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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삼성일반노조의 반삼성투쟁 영상 < https://youtu.be/KWxkRGSh6Fc >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않는 삼성재벌, 삼성족벌이씨일가의 패악질을 끝장내고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2018년 무술년에는 삼성노동자 총단결하여 2017년 못다한 삼성민주노조를 건설, ‘헬 조선’ ‘악의 축’ 자정능력 상실한 삼성재벌 끝장내자! 삼성이재용을 무기징역에 처해, 기업의 탈을 쓴 삼성족벌세습경영 박살내자! 2018년 황금개띠 무술년 반삼성투쟁 승리의 해로 쟁취합시다 . 투쟁! 반삼성/재벌투쟁/ 만세! 삼성/일반/노동조합 만세! 삼성노동자 만세! "헬 조선" 투쟁하시는 노동자여러분 황금개띠 무술년 승리합시다! "2017년 삼성일반노조의 반삼성투쟁 영상"을 바칩니다. 삼성일반노동조합 조합원들과 민주노조를 꿈꾸는 삼성계열사노동자, 반삼성투쟁을 하시는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와 유족분들, 삼성전자서비스센타 노동자와 과천철거민 등 삼성피해노동자 동지들에게 "2017년 삼성일반노조의 반삼성투쟁 영상"을 바칩니다. 2017년 연대와 후원을 통해 반삼성투쟁에 힘을 모아주시는 삼성노동자 그리고 시민사회단체활동가와 국민여러분에게 2018년 황금개띠 무술년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여 가정의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투쟁!


2017년을 보내며 삼성일반노조의 반삼성투쟁 영상 -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삼성재벌, 삼성족벌이씨일가의 패악질을 끝장내고 상식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삼성노동자 총단결로 민주노조 건설하여 반노동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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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1/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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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 상대에게 어떤 저의(底意)가 숨어 있다고 판단하여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편집증이라고 한다. 때로는 사회적 대의를 위해 열정적 열광적으로 헌신하는 개인들의 집단적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경멸과 비난에 대한 과민반응, 의심, 불신, 병적 질투심, 복수심 등이 이 병리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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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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