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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0주기에 양희은의 한계령, 곽진언의 후회 그리고 박은옥의 바람을 듣는다.

엄마 10주기에 양희은의 한계령, 곽진언의 후회 그리고 박은옥의 바람을 듣는다.

익명 (미확인) | 화, 2014/09/30- 00:40
어머니께서 가시고 10년이 흘렀다. 2004년 9월 29일 오후 12시 19분, 화정 명지병원에서 '해지는 저편'이라는 찬송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2014년 9월 29일 저 사진의 두 손녀가 오늘은 할머니 기일이라며 차를 한잔 하자고 한다.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어머니에 대한 글을 찾아본다. 그중 몇가지를 시간별로 나열해본다. 2004년 9월 28일 오늘은 추석입니다. 어머니 덕분에 저도 병원에서 명절을 지내고 있습니다. 아픈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는 병상을 떠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병원에서 더 이상 처방할 방법이 없어지면서 지금은 비교적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가족 및 지인 여러분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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