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과 김필의 '걱정말아요 그대'와 임도혁과 장우림의 '야생화'는 어떻게 다른가?
김필과 곽진언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들으면서 장우람과 임도혁의 '야생화'를 비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내게 김필과 곽진언의 '걱정말아요 그대'는 조화로 장우람과 임도혁의 '야생화'는 경쟁으로 닥아온다. 지를 때와 지르지않을 때 즉 나설 때와 받칠 때를 적절하게 계획하여 정성스럽게 그 약속을 이행하는 김필과 곽진언의 노래를 들으면서 왈칵 눈물이 쏫아진다. 먼저 김필이 절제된 고음으로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라고 지른다. 뒤를 이어 곽진언이 희망을 담은 저음으로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에서의 김필의 배려는 곽진언의 저음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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