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의 '꽃병'에서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를 읽다.
이적의 피아노 연주에 양희은이 노래한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게 아스라히 흐려져도" 양희은의 '꽃병'을 들으면서 나는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돌아온 빅터 프랭클의 고백을 듣는다. 우리 삶의 숙명적 한계 그러나 그 한계를 넘어서는 무언가가 우리에게는 있다는... 꽃병 - 양 희은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꽃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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