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과 아마르티아 센 그리고 조성모 가시나무새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하고, 통합진보당 의원 전원에 의원직 상실을 명령했다. 재판관 8:1의 결정으로 헌법재판소는 남북 대립이라는 우리 현실에서 정치적 자유는 어느 정도(?) 유보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박한철 헌재 소장은 "부디 오늘의 이 결정이 우리 사회 소모적 이념 논쟁을 종식시키고 대한민국 미래 희망 만들어가는 계기 되기를 바라며 선고한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헌재 결정 이후 각 진영의 반응은 헌재 소장의 기대와는 완전 반대로 돌아가는 것 같다. 헌재의 결정을 보면서 나는 대한민국의 보수 집단 자신없는 졸장부요, 치밀하게 계산하는 상인도 아니구나는 생각에 서글펐다. 거기에 더 나가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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