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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라오스1기 아산YMCA 지역훈련(영상)

지역

[라온아띠] 라오스1기 아산YMCA 지역훈련(영상)

익명 (미확인) | 수, 2015/08/26- 17:19


지난 715일부터 81일까지,

1819일 동안 라온아띠14(라오스1) 단원들의 아산 지역훈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라오스1기 단원들을 소개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빠르게 보다 느리게 살고픈 깃털같은 남자, 성룡
잘하기보다 꾸준히 해나가고픈 서울남자?! 김태우
여유로운 삶 속에서 성장하고픈 온도있는 여자, 황재원
통통튀는 내 자신을 더 발견하고픈 사이다같은 여자, 장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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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수칙

  

아시아의 즐거운 친구들, 라온아띠

국제자원활동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아시아 지역사회 빈곤과 개발, 인권과 평화건설의 현장에서 땀방울을 함께 나누게 될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1개월의 국내훈련과 5개월의 현지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라온아띠 스리랑카 8기 이후로 2년여 만에 다시 만나는 라온아띠 단원들에 아산지역 활동가분들도 반가워해주셨습니다~^^

 

아산YMCA가 정한 지역훈련 주제는 바로

지역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기~!”

 

아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는 지역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비전과 철학, 활동내용을 듣고,
혼자만을 위한 경쟁이 아닌 왜 함께행복한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4명이 한 팀으로 만나 보낸 18박 19일의 아산 지역훈련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8월 1일 토요일 그리고 마지막 저녁, 
지역훈련 시간을 마무리하며, 라오스팀 단원들이 준비한 최후의 만찬! 
아산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아산에서의 지역훈련내용을 보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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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의 정성뿐만 아니라 "맛(강조)"도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고,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진행으로 눈물나게 웃기도 하며
지역훈련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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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최후의 만찬에 함께하지 못한 선생님들의 카드는 직접 전해드리겠습니다~~~^^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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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단원들의 지역훈련을 위해 무려 지역활동가 14분이 함께 마음과 시간, 에너지를 쏟아주셨습니다.
고민의 물꼬를 틔워주고,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낸 많은 강의들을 통해 4명의 라온아띠 단원들이 언젠가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든지 이 경험들이 씨앗이 되어 함께의 가치가 삶에 녹아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뜻 강의를 응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생활하는 5개월 동안
라오스팀 단원들이 고민과 갈등들을 충분히 마주하면서 
자신을 더 발견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다시 아산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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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단원이 그린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 그림은 보너스~ :D

 


내 생애 가장 뜨거운 날들,

라온아띠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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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산YMCA 청년학교

 

청년, 너를 위한 7

 

학교/직장에선 가르쳐주지 않는 삶의 기술

재미진 것부터 진지한 것까지 골라골라~ 함께하는 재미!


- 대상 : 20, 30대 청년

- 장소 : 아산YMCA청년센터 청그라미’ (온양온천역 5분거리)


- 신청 :  신청페이지로 이동(클릭!)

- 문의 : 041-546-9877 / [email protected]

 

 

화) 청년 보부상 금손의 탄생

공예, 배우고는 싶고 돈은 없고! 여러 가지 공예기법을 이용해 물건을 만들어보고, 지역 프리마켓에서 함께 판매까지!

-실아트&가죽공예양말인형컨츄리/컷트지인형석고방향제캔들디퓨져드라이플라워소품,한복열쇠고리

 

-  일시 : 111,8,15,22,29일 매주() 저녁7, 123() 프리마켓 운영 / 6

- 대상 : 내가 만든 물건을 직접 팔아 보고픈 청년 (선착순 15)

-  강사 : 이수경 (사회적기업 그곳사람들 대표)



목) 톡투유 - 묵힌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교과서엔 없는 인생의 실전, ‘인간관계와 관련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러분의 질문들을 현장에서(*중요! 익명쪽지로) 속 시원히 풀어드려요!


-  일시 : 1117() 저녁7

- 대상 : 고민이 있는 청년 누구나 (선착순 15)

-  강사 : 김윤정(가족사랑공감학교 대표)


왜 나만 아직 솔로인가요맨날 썸만 타고 안녕~, 새로운 만남이 두려워요ㅠㅠ사귀어도 외롭네요자꾸만 갈구는 선배 OR 상사 대처법현명하게 거절하는 법?, 맨날 눈치만 봐요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들어간 학교직장 너무 힘든데 말씀드리기 어려워요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등등 묵힌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금) 소심이를 위한 PT기술 (PPT제작 발표)

생각은 많은데 표현이 안돼서 속상하다공포의 발표피할 수 없다면 즐기면서 발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자!


-  일시 : 11월 4,11,18,25, 122일 매주(저녁7시 총 5

- 대상 PPT 제작과 발표울렁증이 있는 청년 (선착순 8)

-  강사 : PPT_신강식(파파타팩토리 대표), 발표_이명신(티엔티 스피치 대표)

 

아산YMCA x 아산시


수, 2016/10/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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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1-1. 아산 평화의 소녀상 (김경자 선생님)

(1)  위안부의 개념과 위안부라는 표현이 왜 지양되고 있는지에 대해 학습하였다. 외국의 경우 위안부가 아닌 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을 쓴다는 점에서 더 직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요즘 위안부 문제가 사회 이슈가 되었는데, 왜 이슈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3) 한국 단체들이 위안부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왔고, 어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특히 '희움'이라는 단체가 인상적이었는데, 희움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과 미술 치료를 한 후 할머님들께서 직접 만드신 압화로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었다.


(4) 토요일에 있을 청소년 YMCA와 함께하는 평화의 소녀상 교육 및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1-2. 비폭력 대화 (김윤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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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의 장점을 찾아보는 게임을 진행하였다. 우리 팀은 각자 돌아가면서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해주고 구체적인 예를 들었는데, 각자 10개 이상의 장점을 들을 수 있었다. 또 그 장점으로 주변인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2) 감정 카드를 활용하여 지금 나의 감정과 내가 라온아띠에서 얻고 싶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감정 카드를 활용한 덕분에 감정 표현을 쉽게 할 수 있었고, 팀원 간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3) 좋은 의사소통에 대해 배웠다. 왜 서로가 싸우는지,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2. 팀회의

2-1. 위안부 문제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았다.


2-2. 내일 있을 프로젝트 수업에 대해 고민해보고, 선생님들께 어떤 것을 질문하면 좋을지 논의해보았다.


2-3. 비폭력대화를 활용하여 어떻게 하면 잘 싸울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서로의 장점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보고 서로 칭찬해주었다.

 

3. 개인 회고

희진: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감정 카드를 활용한 덕분에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들에 대해서 표현할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감정 표현을 위한 좋은 팁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다. 또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위안부가 왜 지금 이슈가 되었는지, 어떻게 상황이 진전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뉴스에서는 그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보상해라, 사과해라'만 반복되고 있지만 실제 위안부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일곱 가지였다. 그동안 몰랐다는 것이 부끄러웠고, 이후 수요 시위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행: 하루종일 눈이 내렸다. 다행스럽게도 와이 건물에서 계속 수업을 해서 불편함은 없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그리고 진행중인 소녀상 문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가 없었다. 감정이 앞서서 혹시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 할까봐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이 감정이 단순히 화가나는 감정이 아닌 할머니들의, 그리고 우리 역사의 아픔에서 나오는 감수성임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조금은 말 할 수 있고, 같이 눈물을 흘려 줄 수 있을것같다.
비폭력대화 시간에는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많이 했던 활동이었지만 오늘은 또 오늘만큼의 새로운 느낌이었다. 조금 더 새로운 관점에서, 더 나은 시각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그리고 확신이 들었다. 우리 푸딘댕팀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아직은 더딜지 몰라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초롱:오늘 다음주에 하게될 소녀상 캠페인을 위해 사전교육을 받았다. 일본 '위안부'에 대해서도 배우고 그 할머니들이 말씀해주시는 실제 사례를 듣고 얼마나 일본정부에서 잘못했는지 느꼈고 어린나이에 씻지못할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더욱 지켜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비폭력대화에 대해서도 배웠다. 서로에 대한 장점말하기를 했는데 훈훈하고 좋았다. 그리고 조금더 서로를 알아간 시간이었다. 매일 저녁해야 할 감정카드숙제를 받았는데 하고나면 서로 기분과 감정을 이해하고 더 친밀해질 것 같다. 우리모두 기분이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서로 포옹해주며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기남:오전 프로젝트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교육 들었다. 사실  요즘 이슈가 계속 되고 있어  어떤것일까 관심이 많았다. 수업을 듣고 보니 평화의 소녀상에 더욱 잘 알게되었다. 전쟁의 참혹한 피해  속에서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게 마음 한편이 아팠다. 그리고 비폭력 대화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고 팀원들의 성향을 다시 파악 할수 있었다.

월, 2016/01/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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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1-1. 아동 청소년 프로젝트 수업 기획 및 보조

(1) 프로젝트 수업을 위해 외암리 민속 마을을 사전 답사하고 선생님께 민속 마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장소를 확인하고 계획하였다.

(2) 수업에 필요한 몇 가지 게임을 계획하고 준비하였다. 외암리 민속 마을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였다.

 


1-2. 마을 살이 지역 공동체 (유채영 선생님)

(1) 어떻게 하면 공동체에 스며들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다. 몇 번을 마주치든 항상 인사드리는 것과 음식을 나눠먹는 것을 주민들과 친해지는 가장 첫 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방법임을 배웠다.

(2) 필요에 따라 중간 관리자를 이용하는 게 중요함을 배웠다.

(3) 마을이 개발 문제에 부딪쳤을 때 주민들끼리도 보존할 것인지 개발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항상 의견이 나뉨을 주의해야함을 배웠다.

 

  

  

2. 팀 회의

(1) 오늘 진행한 프로젝트 수업(오리엔티어링)에 대해 아쉬운 점과 좋았던 점을 나누었다. 아이들과 함께 했다는 점은 무척 좋았지만 모든 게 계획대로는 되지 않아서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그 나름의 재미도 있었던 것 같아서 즐거웠다.

 

  

  

3. 개인 회고

희진: 오후에 아이들과 2시간 정도 밖에 있으면서 아이들이 춥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다. 사전에 준비해둔 것이 마음에 안 들 수 있는데도 열심히 뛰어놀아주는 아이들이 무척 고마웠다. 오늘 느낀 것 중 가장 큰 것은 계획을 융통성 있게 변경하는 것이었다. 가령 우리 조는 아이들에게 단체 줄넘기를 미션으로 주고 싶어 했지만 아이들은 줄넘기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눈싸움과 진놀이로 게임을 변경하였다. 원하는 게임을 했기 때문인지 아이들은 훨씬 재미있게 놀았고 열심히 뛰어다녔다. 꼭 계획대로 될 필요는 없고 참여자가 즐길 수 있는 방향이 최고라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추운데 끝까지 열심히 놀아준 아이들과 팀원들에게 고마웠다.

 

민행: 드디어 걱정하고 걱정했던 오늘이 왔다. 야외 활동을 하는날. 다행스럽게 어제보다 춥지는 않았다.

먼저 마을살이 지역공동체 시간에는 새로운 마을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웠다. 토박이가 아닌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라 더 친근했고 배울점이 많았다.

오후엔 지역 아동들과 오리엔티어링을 진행했다. 무척 활발한 아이들 덕분에(?) 우리 또한 무척 활발히 진행했다. 당연히 우리가 기획한 대로 흘러가진 않았다. 하지만 상황이 바뀜에 따라 우리도 유동적으로 진행했다. 당황하지 않고 바로 지금 필요에 따라서 움직였다. 우리가 라오스에 가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 했을 때를 경험 하는 느낌이었다. 의견 충돌 없이, 상황에 맞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의 라오스 생활에 조금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초롱: 오늘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컨디션은 별로 안 좋았지만 조금 늦게까지 잘 수 있어서 좋았다. 준비를 마치고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로 갔다. 그리고 외암리 사전답사를 갔는데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았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아이들과 오리엔티어링을 해야 했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을 할지 고민을 했다. 나름 계획을 짜고 센터로 돌아가 필요한 도구를 만들고 애들을 데리고 외암리로 갔다. 계획한 게임을 그대로 진행 하는건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통제 되지 않는 아이들과 힘들다며 하기 싫다는 아이들을 모두 케어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도 유동적으로 게임을 바꿔가며 잘 했던것 같다. 라오스에 가면 또 학생들을 데리고 수업도하고 활동도 해야 할 텐데 예행연습을 한 기분이었다. 그곳에 가서도 오늘 만큼만이라도 잘 진행하면 좋겠다. 계속하다보면 숙달되겠지? 체력적으로 너무 피곤한 날이다. 잘 쉬어야겠다!

 

기남: 외암리 마을 사전 답사 후 계획을 세웠다. 추운 날씨 속에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기 쉽지 않았다. 외암리 마을에 관해 전체적인 것을 들었다. 상당히 잘 만들어진 마을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후에 오리엔티어링을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꺼 논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아이들과 놀때 계획되로 진행되지 않아 힘들었다. 처음에는 집중 시켜 계획되로 진행했으나 점점 집중력이 분산 되었다. 마무리는 미흡했지만 끝까지 함께 했다는 것이 뿌듯했다.


목, 2016/01/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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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서 흔히 보는 나무, 꽃 그리고 곤충을 만나고, 그 생물들과 함께 놀며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2016 생태안내자양성과정(가을편) ‘엄마는 우리동네 생태선생님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소식 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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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2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함께 모여, 식물과 곤충 그리고 놀이를 각 2주씩에 걸쳐 배웠습니다. 제목을 엄마는 우리동네 생태선생님이라고 지어놨지만, 멋진 아빠들도 함께해주셨어요~^^ 다음에는 엄마아빠는 우리동네 생태선생님으로 바꿔야겠네요!

 

생태안내자양성과정에 지원하신 동기를 함께 나누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해 알려주고 싶지만, 잘 알지 못해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신청해주셨어요. 그만큼 열의도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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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는 김영규선생님의 스토리가 있는 재미난 식물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강의 후 외암리민속마을과 역촌리 일대를 둘러보면서 주변에 흔히 함께하지만 존재를 잘 몰랐던 다양한 식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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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선생님의 친해지길 바라~, 곤충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곤충을 향한 사랑과 애정이 전해지며 이제는 곤충이 징그러운 것이 아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귀여운 생명체로 다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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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첫 수업 오후에는 배방 지산공원에서 곤충을 채집하고 함께 관찰했습니다. 이 넓은 잔디밭 곳곳에 귀여운 곤충들이 숨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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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관찰 후 자연물들을 이용하여 오늘 만난 곤충들을 함께 표현해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놀랍도록 비슷하게 곤충을 묘사해내시는 분들과 또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 독특하게 표현해주신 분들도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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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곤충수업은 추수가 끝난 송악면 평촌리 일대에서 메뚜기를 관찰하였습니다. 본격적인 메뚜기들과의 만남 전에 먼저 메뚜기 울음 소리로 나의 짝꿍을 찾으며 메뚜기들의 마음을 헤아려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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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이라고 쓰고 채집 후 옛 추억을 되살리며 맛나게...^^ 덕분에 벼메뚜기는 확실하게 기억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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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주와 마지막주는 놀이수업으로 진행하였는데요, 누군가와 놀아주기 위해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단 내가 먼저 즐겁게 노는 법부터 익히는 시간이었어요! 이제 우리 아이들과도 정말 신나게 함께 즐기며 노실 준비 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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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에서 박수현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었던 밧줄놀이! 초반에는 매듭법이 조금 어려웠지만, 금방 익숙해져 다양한 방법으로 착착 묶었습니다.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부직포로 보호한 후, 매듭법을 활용하여 그네와 해먹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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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나들이를 나가 그네와 해먹을 뚝딱뚝딱 설치해준다면, 아이들이 좀 더 자연을 즐거운 놀이터로 생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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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밧줄햇님햇님 만다라를 진행하며, 서로의 소원을 응원해주며, 공동체로써 함께 배려하고 협동하는 것에 대해서 몸으로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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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옥 선생님의 생태놀이 시간은 오전에 비가 와서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강당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들려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사진만이 남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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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형성을 위한 몸 풀기 놀이부터 생동감 있는 흐름을 만들어내는 열의를 일깨워주는 놀이,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심성놀이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직접! 신나게 놀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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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놀이는 놀이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참 목적이라고 해요.

엄재옥 선생님의 이야기 중에 많이 배워서 먼저 우리 아이들과 그 주변 친구들에게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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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가 이렇게도 빨리 흘러갈지 몰랐습니다.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이 금요일이 기다려졌는데, 이제 끝나서 아쉽다고 하셨어요.

그만큼 이 과정이 배움의 목적도 있지만, 참여하신 분들 또한 자연을 친구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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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하반기 생태안내자양성과정도 기대해주세요! >.< 



금, 2016/11/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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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1-1. 청소년 YMCA 평화의 소녀상 교육 & 캠페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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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와 평화의 소녀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교육하였다. 또한 교육을 받은 소감을 나누었고,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여 서로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 캠페인 때 사용할 피켓과 홍보 자료를 만들었다. 전지와 색지를 사용하여 수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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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회의하였다.

 

2. 회의

(1) 다음 주에 학생들과 어떻게 캠페인을 진행할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생들이 워낙 잘해주고 있어서 큰 걱정은 없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행인들의 관심을 끌지에 대해 고민했다.

(2) 학생들과 많은 소통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3) 처음 받은 휴일을 맞아 내일 어떻게 쉴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3. 개인 회고

 

희진: 소녀상 문제를 학생들과 나눈 행사였다.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정보를 잘 알려줄 수 있을지 고민이 됐는데 학생들이 이해력도 굉장히 빠르고 참여도 열심히 해줘서 정말 잘 진행되었다. 날이 추워서 캠페인을 나가지는 못 했지만, 교육이 이뤄졌고 캠페인에 사용할 물품들에 대한 제작이 완료되었다. 캠페인 때 외칠 구호도 짜였다. 학생들에게 소녀상에 대해 알려주면서 위안부에 대해 배우고, 뭐든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배운 시간이었다. 또 학생들의 손재주가 정말 좋아서 감탄했다. 다음 주 수요일에 역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는데, 이 학생들이라면 정말 잘해내고 오리라는 믿음이 생겨서 마음이 편해졌다. 멋진 학생들!

 

민행: 기대 했던 날이었다. 그리고 기대만큼 행복한 날이었다.

하루 종일 청소년 친구들과 소녀상 캠페인을 준비했다. 잘 알고있는 친구들도 있었고 아직 모르는 친구들도 있었다. 때문에 오전에는 친구들에게 소녀상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교육을 했다.

오후엔 캠페인을 나가기 위한 피켓을 만들고 역할을 분담했다. 정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친구들 덕분에 지금 나의 열정과는 다른 색깔의 열정을 본 것 같아서 좋았다.

 

초롱: 드디어 소녀상 캠페인 날이 왔다. 청소년YMCA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라 더 기대됐었다. Y친구들은 생각보다 회의도 잘하고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가 이런 캠페인준비를 해서 그런지 다들 적극적으로 피켓 만들기에 참여하는 모습들이 예뻐 보였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캠페인이 연기되어 아쉽지만 다음 주에 바로 캠페인을 할 수 있게 준비를 다해놓고 갔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빨리 다음 주가 되어 다 같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좋겠다.

 

기남: 기다리고 기다리던 평화의 소녀상 캠페인 진행 날이었다. 저번주에 수업을 듣고 오랫동안 고민했던 프로그램이라 기대도 됬지만 걱정도 되었다. 오전에 기획을 마무리 하고 오후 부터 진행을 했다. 사회 적으로 민감한 부분이라 혹여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YMCA청소년들이 너무 잘 따라와 주었다. 하지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나가서 캠페인진행을 못했다. 그래서 다음주로 미뤘다.

토, 2016/01/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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