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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반딧불이 사는 대청호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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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반딧불이 사는 대청호로 GO!-

익명 (미확인) | 금, 2015/07/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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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7월 24일 금요일 여름환경캠프 친구들 40명과 함께 충북 옥천 배바우마을로 떠났습니다.

오후 1시 대전시청 남문 잔디광장에서 모여 조용준 선생님, 황현미 선생님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버스를 탔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버스에서 캠프주제와 수칙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짜짠~~ 동물권이네요~^^

사람에게 인권이 있는 것과 같이 동물에게는 동물권이 있지요~

동물이 사람으로부터 고통을 받지않고 살아갈 권리를 친구들과 24시간 동안

재미있는 강의와 게임을 통해 배우고 실천도 해보는 시간을 함께 해보려 합니다.

기대되죠? 그럼~~ LET’S GO!!

 

* 환경캠프 8가지 수칙

1.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2. 전자제품 사용 금지!

 

3. 물 절약!

(물을 받아놓고 양치 및 세수하기, 설거지는 쌀뜰물로!, 샤워는 5분 샤워~)

3. 분리수거 하기!

4. 모든 식사는 無잔반

5. 컵은 자기 컵으로~

6. 동네 어른들께 인사 잘 하기!

7. 자신이 있었던 자리 잘 정리하기

8. 밤에 밖에 돌아다니거나 개인행동은 금지!

 

1시간 동안 좁은 차안에서 고생했으니 시골의 맑은 공기와 넓은 경치속에 재미있게 놀아 볼까요?

안남면사무소 잔디광장에 도착하니 비가 더 많이 내리네요~ㅜㅜ

어차피 더워서 땀에 젖나 비에 젖나 옷은 갈아입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니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피하지 말고 재미있게 놀아보죠~^^

 

미리 출발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준비를 해놓고 맞이 해주네요~~

40명이 7명씩 6조로 나누어서 2팀씩 대결 게임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양동이릴레이!!

양동이에 물을 담아 놓고 조가 1열로 누워 발로 옮기는 게임입니다.

균형감각과 협동심이 필요한 게임으로 자칫 잘못하면 물폭탄을 받게 되지요~

이게임은 모두가 웃으며 유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큰공배구!!

배구와 룰은 비슷하지만 공이 엄청나게 크니 공을 터치하는 횟수와 부위는 상관없이 진행하게 하였습니다.

비에 공이 젖으면서 생각보다 무거워져서 무진장 애를 먹었네요~

하지만 잔디밭에서는 공만 있으면 행복하죠~^^

 

세 번째 종목은 필드하키 네모난 라인안에서 하키라켓을 이용해서 상대편의 통을 넘어트리면 득점에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하는 게임이니 남녀노소 상관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죠~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역시 손 보다는 발이 좋은 가봐요~자연스럽게 축구 게임으로 바뀌었네요~^^

 

마지막 종목은 EM흙공 던지기 대회

하천정화에 효과적인 EM흙공 100개를 하천에 던지는 게임인데요~

정해진 장소에 던지기와 멀리 던지기등 재미있게 게임도 하면서 하천정화 활동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뛰고 놀았더니 배가 출출하네요~~ 저녁 식단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볼꺼에요~

저녁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채식식단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식사준비전 간단하게 채식강의도 듣고 레시피도 전달 받아 각 조에게 할당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잡채를 담당한 조, 떡꼬치를 담당한조, 감자볶음, 묵밥까지 다양한 요리를 1일 셰프가 되어서 열심히 만들며

평소 숨겨놓은 요리솜씨를 뽑냈죠~

모두가 협동해서 함께 요리하니 밥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잔반은 남기지 않고 설거지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서 진행하니 시간이 후딱 지났네요~

 

밥을 먹고 조금 후식을 취하고 저녁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은아사무처장님의 먹이연쇄에 대한 강의를 듣고나서 주제를 가지고 어항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어항토론?? 조금 생소하게 들리는 이 토론 방법은

각 조에서 대표가 나와 본인의 주장을 펼치고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과 반대를 이야기하며

서로를 설득시키는 토론방식입니다.

처음에 낯설어 하던 친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열띤 토론의 장으로 변화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공감하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 이었습니다.

 

10시가 가까워지는 시간!

또 다시 배가 출출해지네요~

시골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가마솥 감자, 옥수수!!

끼약~~ 환상적인 맛이네요~

 

야식을 먹고 대성중 친구들 20명은 대전으로 먼저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학교의 방침이니… 어쩔 수없네요…

안녕!! 친구들아!ㅜㅜ

나머지 친구들이 대성중 친구들의 몫까지 더 열심히 즐겨야지요~

 

이경호국장님의 반딧불이 이야기를 듣고 대청호에 사는 반딧불이를 찾아 떠났습니다.

하지만 폭우로 인해서 반딧불이는 볼 수가 없었네요~

하지만 이곳의 별빛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오늘 너무 열심히 뛰고 놀아서 이제 지쳤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봐요~^^

 

이튿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친구, 어제 새벽까지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놀 던 친구들이 많아 아침이 조금 무겁네요~

간단하게 씻고 김밥만들기 도전!!

간단하게 매점에서 사먹던 김밥을 재료준비해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 하니 정말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한끼 한끼 먹을 때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

 

오늘의 프로그램도 진행해야죠~

원래는 둔주봉 등정이 계획되었는데 우천으로 인해 산행이 위험하여 실내강의로 대체하였습니다.

 

생태다양성에 관련된 강의를 놀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인데요

추억의 발싸움과 손뼉치기등의 고전게임은 역시 여럿이 하니 재미있네요~

 

그리고, 수차도 만들어 봤는데요~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물 절약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모든프로그램은 마쳤네요~

24시간 어땠나요? 재미있었나요?

캠프의 소감도 간단하게 적어보고 도형으로도  표시해봐요~

대부분의 친구가 비가 와서 아쉬웠다고 하며 빗방울 모형을 그렸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모두 수고했어요~^^

자원봉사자: 오기민, 황현미, 김정현, 김정훈, 손채연, 배민경 

 

참석자: 문유진, 유진아, 박인후, 김선정, 전양혜, 이서현, 최수현, 민대홍, 김태영, 김정호, 김선호,

송은섭, 박해진, 권재진, 배준열, 이선규, 조성진, 김성준, 김태양, 이강일, 이현우, 정우용, 정인용,

신효민, 이건용, 장현근, 이유성, 김원희, 신동아, 송민섭, 조민근,황정빈, 남지웅, 배민제, 임수현,

하민수, 심재윤, 이아로, 이세규, 홍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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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하늘다람쥐, 이끼도롱뇽, 감돌고기 3종이 깃대종이 정해져 있다. 이중 감돌고기는 뿌리공원에서 침산동에만 국지적으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전에 약 100여개의 크고작은 하천 중에 유일한 서식구간이 바로 유등천 상류인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시, 생태보전시민모임, 한국타이어엔 테크놀로지, 천리포수목원, 순천향대학교와 MOU를 지난해 체결하여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등천 상류에 서식하는 감돌고기를 복원 증식하여 방생하여 서식처를 확대하고, 보전하는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23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시등 7개 협약기관과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참여한 가운데 감돌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 방생하는 모습 .ⓒ 이경호
대전시 깃대종(flaship species) 감돌고기는 15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순천향대학교에서 증식한 감돌고기는 방류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토대로하여 유등천 상하류에 추가적인 서식처도 확보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깃대종이란 특정지역 생태 지리 문화 사회적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 생물종으로 생태계와 서식처등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지표역할을 한다. 이번에 방류된 감돌고기는 대전시 갯대종뿐만 아니라 국내 고유종으로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시민들이 감돌고기 서식처와 보호를 요청하는 작은 안내판도 설치를 완료했다.
▲ 감돌고기 푯말 .ⓒ 이경호
감돌고기는 꺽지에 탁란하는 종이다. 때문에 복원을 위해서는 꺽지의 서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3일 방류한 지역에 모니터링을 통해 꺽지와 감돌고기 서식을 확인했다. 복웍과 함게 매년 진행 될 모니터링 과정에서든 좀 더 세부적인 감돌고기 서식 데이터가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방생한 감돌고기가 이동하는 모습 .ⓒ 이경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재정적 지원을 하고, 참여기관․ 단체에서 어류 증식, 사후 모니터링 등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고 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감돌고기 뿐만 아니라 다음달 7일 국내자생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를 복원하고, 금붓꽃과 솔붓뽗을 매년 식재하여 복원할 예정이다.최정우 대전환경운동연합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한 종복원을 시작으로 대전지역의 생태계가 다양성을 회복하고, 서식처가 보전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단체사진 .ⓒ 이경호
토, 2019/10/2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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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0월 31일 할로윈 탈핵데이가 반석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탈핵코스프레로 참여한 시민분들과 함께 ‘핵페기물 이제 그만!’ 퍼포먼스도 진행하였습니다.

 

 

토, 2019/11/0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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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영화’삽질‘의 시사회가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은 ‘4대강 사업’ 영화를 보는 내내 한숨과 분노가 치솟았습니다.
자연은 그대로 일 때가 아름답다는 어느 한분의 인터뷰처럼 깨끗한 강물이 흐를 수 있게 하루빨리 4‘대강 사업’ 대신 ‘보해체’ 소식이 들리길 소망합니다.

 

화, 2019/11/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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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멸종위기종으로 구분된 미선나무가 대전 서구 흑성동 노루벌에 식재되었다. 무려 2000주가 식재되었다. 천연기념물 147호로 지정된 미선나무는 세계 1종 1속인 국제적인 희귀식물이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작성한 멸중위기종 위협종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시, 금강유역환경청, 생태보전시민모임과 함께 2018년부터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협약을 통해 종을 결정하고 복원증식한 이후 야생에 방생하고 식재하는 사업이다.

▲ 미선나무 식재 기념사진 .ⓒ 이경호
방생이나 식재 이후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서식지를 보전하며 서식지를 확장하거나 꾸준히 관리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이미 국내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 1500개체를 유등천에 방생했다. 감돌고기 방생에 이어 지난 7일 노루벌에 미선나무 식재를 진행했다. 약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1500주의 미선나무를 식재 했다. 아름다운 부채라는 이름은 부채모양의 열매로 이름이 지어졌다
▲ 미선나무를 식재하는 모습 .ⓒ 이경호
이번 미선나무 식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재정 지원을 하고, 천리포수목원에서 나무 증식·복원, 사후 관리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우리나라 진천에서 미선나무라는 이름이 공식적인정 받은지 100년 된 해라면서, 복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전환경운동연합등의 협력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국내에만 서식하는 미선나무는 미국과 영국으로 넘어가 족보가 관리될정도로 잘 관리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매우 부족하다며,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 미선나무를 식재하는 모습 .ⓒ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김세정 의장은 ‘이번 식재를 통해 대전시의 멸종위기종 복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도시와 생태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발돋움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식재된 미선나무 .ⓒ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광역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충남생태보전시민모임, 대전환경운동연합, 천리포수목원, 순천향대멸종위기어류복원센터 7개 단체와 협약을 맺고 기관별로 역할을 나눠 종복원에 앞장서기로 결정했다.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다양한 형태의 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목, 2019/11/1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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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11월 23일 토요일 K-water 본사 세종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페토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주최로 ‘기후위기 프로젝트’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의제는 ‘청소년 기후위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기획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학생들은 대전환경운동연합 조용준 부장의 ‘기후위기’ 관련 강의를 듣고 자기가 생각하는 의제 2개를 선정하여 이야기를 나눈 뒤 투표를 통해 하나의 의제를 선정하였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의제로는 투발로섬, 기후난민, 악순환 등이 있었으며 한 조별에서는 기후난민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청소년들이 각 조별로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를 한 뒤 전지에 조금씩 공간을 채워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성한 프로젝트는 내년에 실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은 프로젝트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수료증을 받고 선서를 한 다음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화, 2019/11/2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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